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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용 영양제…합성과 천연 뭐가 그렇게 다를까?

산모용 영양제…합성과 천연 뭐가 그렇게 다를까? 임산부에게는 임신 기간 중 많은 영양소가 필요한데, 보다 건강한 임신을 위해 임신준비 기간부터 미리 섭취해야 하는 영양소도 있다. 바로 '엽산'이다. 엽산은 태아의 정상발달에 꼭 필요한 영양소로, 최소 임신 3개월 전부터 꾸준히 챙겨 먹는 것이 좋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엽산 복용기간은 임신준비기인 임신 전 3개월부터 임신 후 12주인 임신 초기 기간이다. 임신 전 엽산이 부족하면 기형아를 낳을 확률이 높아지고, 임신 초기에는 임산부의 체내 엽산 요구량이 부쩍 증가한다는 것이 그 이유다. 엽산은 제품이 아닌 음식을 통해 섭취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임산부의 경우엔 엽산 결핍의 원인이 될 수 있어 영양제 복용이 더 효율적이다. 임신 기간 중 나타나는 엽산 결핍은 유산이나 조산의 확률을 높이고, 태아의 성장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현재 임신 엽산제는 저렴한 합성 제품부터 고가의 천연원료 제품까지 그 스펙트럼이 넓다. 이를 나누는 기준은 사용된 원료다. 합성 엽산의 경우 화학적인 공정을 통해 엽산의 구조를 똑같이 따라 하여 만든 것으로, 비교적 그 가격대가 저렴하고 체내 흡수율이 높다. 반대로 천연 엽산은 합성 엽산에 비해 가격대가 비싸지만 천연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으로 만들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엽산의 체내 대사율이 높다. 영양소로써의 엽산 외에 체내 대사를 돕는 보조인자가 함께 들어있기 때문이다. 엽산 결핍은 임산부와 태아 모두에게 위험하므로 엽산 복용기간 동안 꾸준히 섭취해주는 것이 좋다. 엽산제를 고를 땐 각 제품의 장점을 잘 살펴보고 본인에게 더 좋은 제품을 골라 구매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2016-09-21 16:52:36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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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C&C신약연구소, 혁신신약 개발 본격화

JW중외제약과 쥬가이제약이 설립한 국내 최초로 설립된 바이오벤처 C&C신약연구소는 혁신신약 파이프라인을 대거 공개하고, 면역질환치료제와 항암제 등 혁신신약 후보물질 2종을 확정하고 개발에 착수한다고 21일 밝혔다. C&C신약연구소는 이날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면역질환치료제, 항암제 등 전임상 단계에 들어선 혁신신약 후보물질 2종을 비롯한 파이프라인 개발과정을 공개했다. 우선 C&C신약연구소는 현재 임상 2상 시험을 진행하고 있는 통풍치료제 'URC102'에 이어 R단계 연구를 마친 면역질환치료제와 표적항암제의 상업화를 위한 개발에 들어간다. 면역질환치료제 후보물질은 아토피성 피부염 치료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할 약물로 주목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에서 진행된 전임상 동물모델 평가에서 이 약물은 우수한 항염증과 항소양(가려움증 완화) 효과를 확인으며 높은 안전성을 검증했다. 아토피성 피부염 시장의 경우 식생활 변화 등으로 인해 환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발매 예상 시점인 2023년경에는 세계 시장 규모가 약 6조원으로 지속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새로운 표적항암제는 암세포의 성장과 전이 등에 관여하는 신규 타깃 단백질에 대한 신호전달 경로 억제제로,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고형암 중 삼중음성 유방암에 강력한 동물 항암 효과를 입증했다. 유방암은 조기검진 기술의 발달로 생존율이 높은 암이지만, 호르몬 수용체와 HER2 유전자가 모두 음성인 삼중음성 유방암은 전 세계적으로 아직 해결되지 못한 영역이다. 이 같은 성과는 C&C신약연구소가 2010년 혁신형 신약 개발을 본격 추진한 이후 6년 만의 만들어 낸 결과물이다. JW중외제약 측은 일반적으로 탐색연구부터 동물실험을 거쳐 임상 후보물질을 도출하는 R단계 연구에 평균 8~10년이 소요되는 상황에서 C&C신약연구소의 성과는 이례적이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구기간 단축은 C&C신약연구소가 독창적인 코어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구축했기 때문이다. C&C신약연구소는 글로벌 수준의 ▲유전체 DB(한국인 암환자 유래 세포주 120종을 포함한 모두 300여종의 고형암, 혈액암세포주 등 생물정보) ▲화학 DB(자체 개발 분자 설계 프로그램) ▲화합물 DB(신약물질 라이브러리) ▲바이오 뱅크(생체 조직, 암세포, 줄기세포) 등을 기반으로 한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혁신신약 개발에 적용하고 있다. 앞으로 C&C신약연구소는 이 같은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기반으로 국내외 학계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면서 면역질환과 항암제 분야에서 한국을 대표하는 바이오벤처로 도약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경하 JW그룹 회장은 "국내 제약사가 혁신신약에 대한 후보물질 탐색부터 실제 개발 단계까지 해외제약사와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는 새로운 롤 모델을 이미 제시한 바 있다"며 "연구과정을 통해 글로벌 수준의 테크놀러지 플랫폼을 구축하여 세계적인 바이오벤처로 성장해 갈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이어 "금번 C&C신약연구소의 신약 파이프라인 공개는 그러한 기술력을 보유하고 지속적인 혁신 신약 창출을 기대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야마자키 타츠미 C&C신약연구소 공동대표는 "대부분의 한국 제약사가 집중하고 있는 개량형 신약을 넘어 연구 초기 단계에서부터 혁신신약 타깃 발굴을 추진해 오고 있는 JW중외제약과의 상호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20여년 동안 긴밀한 파트너십을 유지해 왔다"며 "양사의 협력을 바탕으로 C&C신약연구소가 글로벌 시장에서 R&D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6-09-21 16:46:32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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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남미 10개국 주한대사 보령제약 방문

주한 에콰도르 대사를 비롯해 중남미 10개국 주한대사들이 21일 보령제약 본사와 안산 생산공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우리기업과 중남미 국가간의 제약산업 교류를 증진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중남미 10개국 주한대사와 트리니다드 토바고 최승웅 명예영사 등이 참석했다. 보령제약과 중남미 국가와의 인연은 1979년 보령제약이 멕시코의 제약회사인 휄신社(사)와 '앰피실린', '아목시실린', '세파렉신' 등 항생물질의 합성기술을 수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2011년 고혈압 신약 카나브 발매 후 멕시코를 비롯한 에콰도르 등 중남미 13개국에 라이선스아웃 계약을 체결 이후, 현재 총 10개국(멕시코, 에콰도르, 온두라스,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파나마, 콜롬비아, 과테말라, 도미니카공화국, 벨리즈)에서 발매허가를 받았으며 처방의와 환자들에게 인정을 받고 있다. 2012년 브라질 아쉐사와도 카나브 라이선스 아웃 계약도 체결했다. 2013년에는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이 에콰도르 명예영사로 위촉되어 양국 기업의 교류 확대와 미래지향적 협력관계 증진을 위해 활동하며 교류의 폭을 더욱 넓히고 있다. 김은선 보령제약 회장은 "중남미는 제약산업뿐만 아니라 경제, 문화 다양한 면에서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우리 기업들과 중남미 국가들과의 교류와 협력이 더욱 확대되어 우리 제약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2016-09-21 15:11:19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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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 '나보타' 멕시코-인도 허가 획득

대웅제약은 자체 개발한 보툴리눔톡신 제제 '나보타'에 대해 멕시코와 인도에서 허가를 획득했다고 21일 밝혔다. 멕시코와 인도는 보툴리눔톡신 시장의 성장 가능성이 높은 국가로, 대웅제약은 2017년 현지 시장에 나보타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파나마, 과테말라 등 남미 6개국에 진출한 데 이어 멕시코 허가를 추가함으로써 남미 진출을 더욱 본격화할 계획이다. 멕시코의 보툴리눔톡신 시장은 남미 내에서도 브라질에 이은 2위 시장규모를 차지하고 있고, 경제적 성장에 따라 미용 시술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돼 매년 10% 이상 성장하고 있다. 인도는 대웅제약이 직접 법인을 설립하며 적극적으로 진출하고 있는 국가다. 아시아에서 보툴리눔톡신 시장 규모가 5위권에 들면서 약 12억명의 인구를 고려했을 때 앞으로 미용시장에서 추가적 성장가능성이 큰 국가 중 하나이다. 나보타는 현재까지 60여개국에 약 7000억원 수준의 수출 계약이 체결돼있다. 2014년 국내 출시 이후 아시아와 남미에 판매 중이고 2018년에는 미국에 발매될 예정이다. 박성수 대웅제약 나보타사업부장은 "태국, 필리핀 등 초기에 나보타가 발매된 국가에서 꾸준한 판매실적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멕시코와 인도에서도 허가를 획득하게 돼 해외 진출이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며 "앞으로 나보타를 전세계 주요 국가에 발매해 글로벌 브랜드의 입지를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16-09-21 15:10:43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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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9월21일 '자율준수의 날' 제정

일동제약이 9월21일을 '자율준수의 날'로 제정했다고 밝혔다. 일동제약은 이날 본사와 전국 사업장 소속의 전 임직원과 계열회사 구성원 등 1600여 명을 대상으로, 사내 '자율 준수의 날'을 선포하고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일동제약은 물론 관계사의 모든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자율준수 프로그램 실천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하고, 자정과 준법경영의 문화를 더욱 굳건히 하고자 진행됐다. 앞으로 일동제약은 매년 기념식을 개최해 CP(Compliance Program) 준수에 대한 의지를 다져나갈 계획이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75년간 소중하게 쌓아온 고객의 신뢰가 한 순간의 방심과 일탈로 무너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목표의 달성도 중요하지만 그 과정이 얼마나 공정하였는지도 이에 못지않게 중요하다"며 "관련 규정과 제도를 숙지하고 모든 업무간 긴장을 늦추지 말자"라고 덧붙였다. 자율준수의 날 제정 기념식에서는 전 임직원의 준법서약 선서가 있었다. 83명의 부서별 자율준수책임자를 임명, 공정거래 자율준수를 위한 관리감독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을 세웠다. 또 김앤장법률사무소의 강동근 변호사를 초빙해 약사법, 공정거래법, 청탁금지법 등 관련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일동제약은 2007년 CP를 도입한 이래, 지속적인 교육과 전담부서 설치를 통한 준법업무 지원, 준법경영선포식 등 자율준수의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2016-09-21 15:10:04 박인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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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긴급간담회' 개최, "물류대란 해소없인 한진해운 회생 불가능"

법원이 한진해운 사태의 해결책 마련을 위해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 현 상태로는 한진해운의 회생이 어렵다고 판단, 관계 기관들에 시급한 대책 마련을 주문한 것이다. 21일 서울중앙지법 파산6부(부장판사 김정만)는 이달 19일 한진해운 회생절차의 감독관청인 해양수산부와 산업은행, 부산항만공사, 한진해운 등 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법원 관계자는 "현재 상황이 매우 급박한 만큼 한진해운과 이해 관계인에 대해 적극적이고 신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당장의 물류대란을 해소하지 못한다면 한진해운의 회생 가능성이 더 낮아진다는 의미다. 법원에 따르면 현재 하역 지첼 발생하는 용선료와 연료비만 하루 약 210만달러(한화 23억5000만원)에 달한다. 이 중 상당 액수가 원할한 하역만 이뤄진다면 절감할 수 있는 비용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역이 계속 지체된다면 화물주들의 손해배상 청구도 제기될 것으로 보인다. 물류대란에 화물주들의 소송까지 겹칠 경우 한진해운이 겪을 어려움은 더욱 커지게 된다. 현재 한진해운 선박에 적재된 화물 가격은 약 140억 달러(한화 15조6000억원)으로 추산되고 있다. 법원 관계자는 "해운업계 관행에 비춰 약정 운송 시기로부터 약 3, 4주일이 지나면 화주들의 손해배상 청구가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우려했다. 용선료나 화물주들의 손해배상 채권은 모두 공익채권에 해당한다. 공익채권은 채무조정의 대상이 되지 않고 회생채권보다 우선해서 갚아야 하는 빋을 말한다. 법원은 "회생 절차 개시 후 발생한 미지급 용선료가 이미 400억원을 넘었고 화주의 손해배상채권은 보수적으로 추정해도 조 단위의 금액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렇게 되면 회생계획 수립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2016-09-21 14:08:19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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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대상 '행복한 담소' 선정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1일 '제9회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 대상작에 '행복한 담소(한정섭)'를 선정하고 그 외 수상작 58점을 발표했다. 대상의 영예를 안은 행복한 담소는 지하철 안에서 만난 노인들이 담소를 나누는 정겨운 모습을 화폭에 담았다. 특히 심사위원들은 시민에게 편안한 안식처이자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는 지하철의 모습을 적절히 표현한 점에서 대상작을 높이 평가했다. 2008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9회 째를 맞은 서울메트로 전국미술대전은 신진작가들을 후원하고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제공해 왔다. 올해도 한국화·서양화·사진 3개 분야에서 총 352점의 우수한 작품들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주요 수상작은 ▲대상 '행복한 담소' ▲최우수상 '안녕도(安寧圖)'(이정윤), '현대인의 초상'(김도윤), '눈길 위에서'(석덕희) ▲우수상 '사랑(愛)'(서지은), 'relation'(김은진), '오늘도 부탁해'(윤선희) 등 이다. 서울메트로는 이날부터 지하철 3호선 경복궁역에 위치한 서울메트로미술관 1관에서 오후 3시부터 시상식을 갖고 전시를 시작한다. 전시회는 이달 26일까지 진행되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또한 서울메트로 공식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올해 수상작과 지난해 수상작들을 만나볼 수 있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올해도 좋은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을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있을 전시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2016-09-21 14:08:02 김성현 기자
서울시, 임차인과 상생하는 건물주에 3천만원 지원

서울시는 임차인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 상가건물주에게 최대 3000만원까지 상가 리모델링비를 지원하는 '장기안심상가'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장기안심상가는 상가임대료를 감당하기 어려운 임차인이 다른 곳으로 쫓겨 가는 둥지내몰림 현상 완화에 기여할 상생모델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범운영 중인 제도이다. 지원 비용으로 가능한 리모델링 범위는 방수, 단열, 창호, 내벽 목공사, 도장, 미장, 타일, 보일러, 상·하수, 전기 등 건물의 내구성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보수공사에 한하며, 점포내부를 리뉴얼 하는 등의 인테리어는 제외된다. 모집공고일(9월 22일)을 기준으로 상가임차인이 영업을 하고 있고, 일정기간(5년 이상) 임대료 인상을 자제하기로 임차인과 상생협약을 체결한 상가의 건물주는 누구든지 신청할 수 있으며 10월 20일까지 상가건물이 소재한 각 자치구 담당부서에서 접수한다. 장기안심상가 선정심사위원회가 상생협약 내용과 젠트리피케이션 억제 효과성 등을 심사하여 지원대상자를 선정한다. 단 시는 선정된 장기안심상가 건물주와 별도로 약정을 함으로써 상생협약 불이행 등 위반사항이 발견될 경우 지원금 전액과 이자, 위약금까지 환수함으로써 상생협약 이행을 담보할 계획이다. 서동록 서울시 경제진흥본부장은 "장기안심상가제도가 치솟는 임대료를 감당하지 못해 보금자리에서 내몰릴 위기에 처한 임차인이 마음 편히 장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꼼꼼한 모니터링으로 상생협약을 이행토록 관리하고, 상가임대료 안정화와 둥지내몰림 완화를 위한 좋은 모델로 정착시켜나가겠다"고 말했다.

2016-09-21 13:37:05 김성현 기자
서울시, 국내 최대규모 지진대응 훈련 실시

서울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지진훈련이 내달 19일 오후 2시 서울시 고덕 3단지 재건축단지 일대에서 실시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난 6월 1일부터 서울시 소방재난본부에 지진대응 TF를 구성해 추진됐으며 고덕3단지아파트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현대건설, 대림산업과 함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하는 민관공동 협의체 구성을 통해 훈련에 필요한 제반업무를 지원하고 21만㎡ 대지의 68개동 철거 아파트를 실제 재난상황 현장으로 조성해 진행될 예정이다. 훈련은 서울을 지나는 남북단층(의정부~중랑천~성남) 선상의 한곳인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남한산성)에서 지진규모 6.8이 발생하였을 때의 시뮬레이션 결과물을 바탕으로 훈련 여건에 맞게 피해상황이 설정된다. 지진으로 사회기반시설이 마비된 최악의 상황에서 재난대응이 이뤄진다. 피해상황이 현장에서 주어지기 때문에 재난의 불확실성을 반영한 실전과 같은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울시 방재 자원 전체가 동원되는 민관 합동훈련이다. 대지 21만㎡의 68개동 건축물에 47개의 복합재난이 104개의 메시지로 재난상황이 전개되고 시민봉사단체, 학생 등 3400여명이 참여한다. 박원순 시장은 "지진으로 도로, 전기, 통신, 상수도 등 사회기반시설이 마비된 상황에서 지휘부(재난 컨트럴타워)의 의사결정이 현장에서 신속하게 이행될 때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서는 '현장대원'과 '지휘부'가 함께 호흡을 맞추는 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16-09-21 13:36:41 김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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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중국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 참석

성신여대 심화진 총장, 중국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 참석 성신여대는 심화진 총장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중국 깐수중의약대학의 초청으로 실크로드의 중요한 기착지였던 깐수성 둔황에서 열린 '일대일로대학연맹 포럼'에 참석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깐수성 정부의 제안으로 란저우대학이 주도해 창립한 일대일로대학연맹은 현재 25개국 126개 회원교로 확대 발전했다. '실크로드(둔황)국제문화박람회'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23개국 100여개 대학이 참가해 인재양성, 교육연구, 교직원교류 등 고등교육 교류 활성화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현재 중화권 64개 대학과 학술교류협정을 맺고 있는 성신여대는 올해 일대일로대학연맹에 가입하면서 중국 대학들과의 교류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성신여대는 중국 교육부가 외국대학의 선진교육 커리큘럼과 교수법 도입 및 확산을 위해 추진중인 '중외합작전공' 신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허베이과기대(의류디자인, 정원100명), 산동청년정치대(메이크업디자인, 정원30명)와 한중합작전공을 개설·운영하고 있다. 한편 일대일로는 중앙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육상 실크로드(일대), 동남아시아와 유럽, 아프리카를 연결하는 해상 실크로드(일로)를 각각 의미하는 용어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2013년 9월 중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순방에서 처음 제시했다.

2016-09-21 13:18:10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