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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2월3일자 한줄뉴스

정치사회 ▲새정치민주연합이 2일 전국 대의원 여론조사 결과를 토대로 당명개정 추진을 사실상 확정했다. 새정치연합 창당 60주년 기념사업회 위원장인 전병헌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개정과 관련해 전국 대의원을 상대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결과 찬성의견이 73%로 압도적이었다"고 밝혔다. ▲북한군의 비무장지대(DMZ) 지뢰도발로 한쪽 다리를 크게 다친 김정원(23) 하사가 2일 서울중앙보훈병원에서 퇴원했다. 김 하사는 지뢰도발로 부상한 지 4개월 만에 의족을 착용한 채 두 다리로 걷게 됐다. ▲저서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를 '자발적 매춘부'에 빗대어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유하 세종대 일어일문학과 교수가 2일 프레스센터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열고 검찰의 유죄 주장을 반박했다. 논란이 된 '제국의 위안부'의 저자인 박 교수는 "원래 일본에 이 문제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려고 쓴 책"이라며 허위 사실을 담고 있지 않고 위안부 피해자의 명예를 훼손하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제 ▲페이스북의 최고경영자인 마크 저커버그가 딸의 출산을 맞아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페이스북 지분의 99%(약 52조 원)를 생전에 기부하겠다고 약속해 전 세계의 찬사를 받았다. ▲미국의 블룸버그가 "한국 원화는 수출 랭킹으로만 보면 중국 위안화에 이어 국제통화기금(IMF)의 특별인출권(SDR) 통화 바스켓 편입을 검토할 대상 1순위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국은 지난해 1차 에너지 총 공급량(TPES)에서 재생에너지의 비중이 1.1%로 잠정 집계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34개국 가운데 최하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1990년 이후 25년간 1.1% 단 한걸음도 나가지 못했다. 산업 ▲LG그룹으로 시작된 주요 그룹의 연말 인사가 중반부로 넘어가고 있다. 올해 주요 기업의 인사 방향을 살펴보면 지속되는 경기침체 속에서 생존을 위한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의지가 엿보인다. ▲'결단의 승부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의 '철저한 현지화 전략'이 빛을 발하고 있다. 올 3·4분기 565만대 판매에 글로벌 시장 점유율 8.6%를 기록한 현대기아차가 11월까지 세계 최대 자동차 시장인 중국과 미국에서 새로운 기록을 써내려 가고 있다. ▲SK텔레콤이 CJ헬로비전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미디어 시장의 위기를 극복하고, 통신과 미디어 융합을 선도해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의 선순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모바일 이용자들이 올 한해 네이버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는 '미세먼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PC에서는 '메르스'를 가장 많이 검색했다. 금융부동산 ▲ 우리나라 경상수지 흑자가 44개월째 이어지고 있으나 수출보다 수입이 더 많이 감소한 '불황형 흑자' 형태가 지속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의 투자가 위축되고 소비 부진으로 이어져 국내 기업의 대외경쟁력 약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 한동우 신한금융지주 회장, 김주하 NH농협은행장 등은 조직을 안정시키고 순이익을 끌어 올려 경영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들은 임기 제한 등에 조만간 자리에서 물러나야 한다. 전문가들은 조직의 장기적인 전략 추진을 위해 재임기간을 늘려야 한다고 보고 있다. ▲ 신한은행이 비대면 실명확인을 적용한 모바일 전문은행 'Sunny Bank(써니뱅크)'와 무인 스마트 점포 '디지털 키오스크'를 선보이고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했다. 임종룡 위원장은 "바이오 인증 시대의 막을 열었다고 생각한다"며 축하인사를 전했다. ▲ 포스코건설의 경남 창원시 '용지 더샵 레이크파크', 삼성물산의 경기 용인시 '래미안 수지 이스트파크'에는 각각 단지 주변에 실내수영장, 농구장, 운동장 등을 갖춘 창원스포츠파크와 수지체육공원이 인접해 있다. 이처럼 입주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체육시설이나 경기장 인근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유통 라이프 ▲롯데마트가 경남 창원 양덕동에 '제3세대' 마트를 열었다. 제3세대 마트는 소비자에게 직접 생활을 제안하는 데 방점을 둔다. 롯데마트 양덕점은 첫번째 제3세대 마트다. ▲유통업계에 스타워즈 마케팅이 한창이다. 유니클로, 해즈브로코리아, 신세계백화점, 밀레 등이 스타워즈 관련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하며 개봉 전부터 인기몰이에 나섰다. ▲박병호가 미네소타 트윈스와 최대 1800만 달러에 계약했다. 이는 역대 아시아 야수 중 스즈키 이치로에 이은 두번째로 높은 금액이다.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최근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테러경보가 평시 수준인 '관심' 단계로 환원될 때까지 지하철 시설에 테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

2015-12-02 19:09:35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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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곡재단, 귀금속산업의 리더 양성 JBM 과정 신입생 모집

월곡재단, 귀금속산업의 리더 양성 JBM 과정 신입생 모집 2년 연속 100% 진로 확정…전공 무관 지원가능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이 귀금속산업의 글로벌 리더 양성을 위해 JBM(Jewelry Brand Management) 과정 2016년 장학생을 모집한다. 2010년부터 진행해온 JBM 과정은 국내 귀금속산업의 진흥을 위해 만들어졌으며 토종 브랜드 개발이 목표다. 2016년도 7기부터는 주얼리 브랜드 창업 또는 취업에 뜻을 갖고 있는 전문대학 졸업(예정) 이상이면 전공과 무관하게 지원 가능하다. 장학생으로 선발되면 내년 3월부터 2017년 2월까지 주얼리 브랜딩 및 마케팅 집중교육을 받게 된다. 브랜드 기획과 디자인·제품제작은 물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론칭을 실시하는 브랜딩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에서는 주얼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3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장학생은 JBM 과정을 무료로 교육받을 수 있고 해외박람회 연수와 브랜드 런칭을 지원받을 수 있다. 수료 후에는 창업 및 취업지원 등 혜택도 누릴 수 있다. 한편 지난해 JBM 과정을 마친 학생들은 브랜드 기획안 발표, 국내 판매전 및 런칭전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수료 후 해외인턴(뉴욕), 중견기업이상 취업, 창업 등 다방면으로 진출해 2년 연속 100% 진로가 확정됐다. 월곡재단의 관계자는 "월곡재단은 현장교육에만 머물지 않고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 교육으로 론칭함으로써 졸업 후 취업과 창업에 자신감을 실어주고 있다"며 "우리나라 주얼리산업의 발전을 위해 브랜드를 이끌어갈 우수한 인재들의 지원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JBM 장학과정의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http://w-jewel.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G::20151202000119.jpg::C::480::월곡재단, 귀금속산업의 리더 양성 JBM 과정 신입생 모집./월곡주얼리산업진흥재단}!]

2015-12-02 15:51:16 신원선 기자
서울메트로, 테러 대비 특별대책 수립·시행

서울메트로, 테러 대비 특별대책 수립·시행 '안전 통합상황실' 12월 중 신설 서울메트로가 지하철 테러 예방 활동을 강화한다. 2일 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최근 테러위협 증가에 따라 테러경보가 평시 수준인 '관심' 단계로 환원될 때까지 지하철 시설에 테러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 특별대책을 수립·시행한다고 밝혔다. 서울메트로는 지난달 17일 테러경보 단계가 '관심'에서 '주의'로 격상됨에 따라 역사 및 열차 내 순회 점검을 강화해왔다. 그러한 가운데 시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매뉴얼과 별도로 특별 안전대책을 시행한다. 이번 대책은 거동수상자나 의심 물체 발견 시 사전에 조치될 수 있도록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활동에 중점을 두고 있다. 각 역마다 설치된 CCTV를 통해 24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감시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역 직원이 순회 점검을 강화한다. 특히 보안이 취약해질 수 있는 주말과 공휴일에는 지하철 보안관 20명을 추가로 투입한다. 서울역, 고속터미널역, 신도림역 등 14개 주요역에는 역당 4~6명의 경찰을 배치해 집중 감시활동을 벌인다. 경찰은 승강장과 환승 통로 등 승객이 붐비는 곳을 2인 1조로 순회 근무한다. 아울러 시민 안전감시단 50명을 별도로 구성해 취약개소 점검 등 예방 활동을 시행한다. 실제 테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준비 태세도 갖춘다. 테러대응 모의훈련의 경우 정기적인 훈련 외에 12월 중 4회를 추가해 집중 훈련을 실시한다. 훈련은 잠실역, 명동역 등 주요 역에서 이뤄진다.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여한다. 테러상황을 3개 유형, 26개 상황으로 세분화해 실무매뉴얼을 정비·보완한다. 또 지휘 체계를 일원화하기 위해 12월 중 '안전 통합상황실'을 신설한다. 상황실에서는 열차 운행정보와 사고현장의 CCTV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유관 기관과 긴밀한 정보공유 등 통합적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춘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누구나 믿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이 되도록 테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심 물체 발견 시 신속한 신고가 중요하지만 장난 신고는 삼가 줄 것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2015-12-02 10:08:13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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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 인기학과 지원하려면 인문 530점 내외, 자연 520점대 중반

SKY 인기학과 지원하려면 인문 530점 내외, 자연 520점대 중반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016학년도 대학입시 정시모집에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서울 주요대학의 인기학과에 지원하려면 수학능력시험 표준점수가 인문계는 530점 내외, 자연계는 520점대 중반은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1일 발표된 수능 채점 결과 자료를 바탕으로 입시업체들이 분석한 결과 서울대 의예과의 경우 대성학원은 526점, 종로학원은 527점, 이투스는 531∼533점, 유웨이는 528점을 지원 가능 점수로 예상했다. 서울대 경영대는 대성학원이 534점, 종로학원 538점, 이투스 536∼538점, 유웨이가 535점으로 예상했다. 또 서울대 사회과학계열은 대성학원이 533점, 종로학원 537점, 이투스 534∼535점, 유웨이가 534점으로 예상했다. 서울대 국어교육은 대성학원 532점, 종로학원 534점, 이투스가 530∼532점, 유웨이가 532점으로 관측했다. 서울대 화학생물공학부는 대성학원 520점, 종로학원 519점, 이투스는 522∼523점, 유웨이는 521점으로 예상했다. 연세대에 대해 대성학원은 경영 531점, 정치외교 529점, 영어영문 528점, 의예 525점, 치의예 522점으로 예상했다. 종로학원은 경영 536점, 정치외교 534점, 영어영문 530점, 의예 526점, 치의예 523점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는 경영 534∼536점, 정치외교 531∼533점, 영어영문 529∼530점, 의예 529∼531점, 치의예 527∼528점으로 예상했다. 고려대에 대해서 종로학원은 경영 536점, 정치외교 534점, 영어영문 529점, 의과대학 524점, 사이버국방 520점 등으로 예상했다. 이투스는 경영 533∼534점, 정치외교 529∼531점, 영어영문 527∼528점, 의과대학 525∼527점, 사이버국방 519점으로 예상했다.

2015-12-01 21:35:41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