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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국민대 기업융합법학과, 일하며 공부한다

국민대학교 기업융합법학과가 2015학년도 정시모집 '다'군 취업자전형과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실시한다. 원서접수기간은 19~23일이다.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admission.kookmin.ac.kr)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를 통해 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두 전형 모두 수능없이 서류평가(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반영비율 40% 와 면접(전공적합성, 인성 등 총체적으로 평가) 반영비율 60%를 일괄합산해 선발한다. 정시 '다' 취업자전형의 모집인원은 3명이다. 지원자격은 국내 고등학교 졸업자로서 현재 통산 3년 이상의 직장경력 또는 자영업체 운영경력이 있고 근무(영업)중인 자다. 전형은 수능없이 서류평가와 면접을 통해 선발된다. 정시 '다'군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은 수시모집 미충원 인원 이월해 선발한다.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전형은 학생들이 졸업 후 곧바로 대학에 진학하는 대신 산업체에 먼저 취업하고 필요한 경력을 갖춰야만 지원할 수 있는 방식이다. 특성화고교(전문계고교)와 마이스터고 졸업 후, 3년 이상의 재직 기간이 필요하다. 만약 2개 이상 산업체에서 재직한 경우, 기간을 합산해 3년 이상이면 된다. 원서접수 시 반드시 재직신분을 유지해야 한다. 최종 모집인원은 18일 국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를 통해 공지할 예정이다. 국민대 기업융합법학과는 학업과 직장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주중 야간, 토요일 수업과 사이버 강의를 개설한 것이 장점이다. 주간 법학부(136학점)와 비교해 낮은 졸업이수학점(120학점)으로 쉽게 법학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현재 법학을 전문계고졸 재직자 대상으로 모집하는 것은 국민대가 유일하다. 입학 후 맞춤형 취원지원프로그램(면접캠프), 국제교류 프로그램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다양한 장학제도도 마련돼 있다. 문의:02)910-4500 [!{IMG::20141208000197.jpg::C::320::}!]

2014-12-08 17:28:54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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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덕성여대, 가·나군서 인문·자연 수능 100%

덕성여자대학교(www.duksung.ac.kr) 2015학년도 정시모집은 '가'군과 '나'군에서 수능100%전형과 예체능(실기)전형 두 가지로 간소화해 진행된다. 특히 올해 정시모집부터는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가 실기고사를 실시하는 게 특징이다. 모집인원은 '가'군에서 일반학생 255명, '나'군에서 일반학생 417명 등 모두 672명이다. 수능100%전형은 인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자연과학대학, 정보미디어대학 전 학과와 의상디자인학과에서 실시한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은 백분위 점수를 활용한다. 각 계열마다 반영하는 수능반영 영역은 인문계열은 필수 반영영역으로 국어A/B와 영어를 각 40%씩 반영하고 수학A/B 또는 사탐/과탐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반영한다. 자연계열은 필수 반영영역으로 수학A/B와 영어를 각각 40%씩 반영하고 국어A/B 또는 사탐/과탐 가운데 1개를 택해 20%를 본다. 예체능(실기)전형 학과는 수능 필수지정 영역 없이 국어A/B, 영어, 수학A/B, 사탐/과탐 등 4개 영역 중 성적이 가장 높은 영역 2개를 택해 각각 50%씩 반영한다. 특히 인문계열 지원자가 국어B를 선택하거나 자연계열 지원자가 수학B를 선택했을 경우 취득한 국어B와 수학B 점수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예체능(실기)전형은 생활체육학과, 동양화과, 서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에서 진행한다. 예체능(실기)전형 모집단위 중 생활체육학과와 서양화과는 수능과 실기고사에 더해 학생부 교과성적을 각각 30%와 20% 반영한다. 동양화과,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학생부 교과성적 반영 없이 수능성적과 실기고사만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동양화과는 실기 60%와 수능 40%를 반영하며 실내디자인학과, 시각디자인학과, 텍스타일디자인학과는 수능 60%와 실기 40%를 본다. 덕성여대 정시모집 원서접수 기간은 19~24일이다. 원서접수는 100% 인터넷으로만 진행되며 최초 합격자는 2015년 1월 29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02)901-8189,8190 [!{IMG::20141208000192.jpg::C::320::}!]

2014-12-08 17:28:35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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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시특집] 서울여대, 수능 백분위 반영·교차 지원 허용

서울여자대학교(http://admission.swu.ac.kr)의 정시모집은 인문사회계열은 나군에서, 자연계열은 다군에서 선발한다. 예체능계열은 나·다군으로 분할 모집한다. 원서 접수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모집 정원은 17일께 확인 가능하다. 정시모집은 계열에 따라 학생부 반영 여부, 수능반영영역 등의 전형 요소가 모두 다르므로 모집 요강을 꼼꼼히 확인하고 지원해야 한다. 교차 지원이 허용돼 인문계 학생은 자연계열 학과로, 자연계 학생은 인문사회계열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나군의 인문사회계열은 수능(90%)과 학생부(10%)로 선발하며 수능 성적은 백분위를 반영한다. 수능은 국어(A/B), 영어를 각각 35%씩, 수학(A/B),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을 30% 반영해 총 3과목이 적용된다. 탐구영역(직업탐구영역 제외)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한다.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학생부는 교과 100%를 반영하며 국어, 영어, 사회교과 상위 등급 각 3과목(총 9과목)의 석차 등급을 점수화한다. 다군의 자연계열은 수능(100%) 백분위만으로 선발한다. 수능은 수학(A/B), 영어가 각각 35%, 국어(A/B), 탐구 중 상위 1개 영역이 30%로 총 3과목이 반영된다. 필수 과목 중 수학B를 선택한 경우에는 10%의 가중치가 적용된다. 탐구영역(직업탐구영역 제외)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자동 반영하며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나군에 속한 현대미술과, 공예학과는 수능 40%, 실기 60%가 적용된다. 수능은 국어(A/B), 영어, 수학(A/B), 탐구 중 상위 2개 영역(각 50%)의 백분위를 선택 반영한다. 수능에 반영되는 탐구영역은 2개 과목의 백분위 평균을 적용, 제2외국어/한문은 탐구영역의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직업탐구영역은 1개 과목의 성적만 반영하며 직업탐구영역 반영시 제2외국어/한문은 인정하지 않는다. 문의:02)970-5051~4

2014-12-08 17:28:14 조현정 기자
[정시특집]'2015 대학입학' 정시모집 19일 스타트

12만7000여명 선발…정원의 34.8% 2015학년도 대입 정시모집 경쟁이 19일 본격 점화된다. 입시 전문가들은 올해 정시는 모집 인원이 소폭 줄어든 데다 '물수능' 논란까지 벌어져 그 어느 때보다 '눈치작전'이 극심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올해 정시모집에는 197개 대학에 참가해 총 모집인원의 34.8%인 12만7569명을 뽑을 예정이다. 지난해보다 55명 줄었으나 비중은 1.1%포인트 증가했다. 원서는 19∼24일에 대학별로 4일 이상 접수한다. 140개교가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다. 전형 기간은 가군이 내년 1월 2일부터, 나군은 내년 1월 12일부터, 다군은 내년 1월 21일부터 진행된다. 올해 정시에서는 수능 위주 전형의 모집인원이 전체 모집인원의 87.2%에 달하는 11만1211명이다. 지난해 9만1530명(71.3%)에서 대폭 늘었다. 나머지는 실기 위주(11.1%), 학부 종합(1.2%) 전형으로 선발한다. 군별 모집인원을 보면 가군이 139개 대학 5만299명, 나군은 136개 대학 4만9114명, 다군이 120개 대학 2만8156명이다. 정시에서는 모집군별로 대학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한다. 한 개 모집군에 2개교 이상 지원하면 입학이 무효 처리된다. 단 산업대나 카이스트, 3군 사관학교, 경찰대학 등 특별법에 따른 대학은 복수 지원을 할 수 있다. 수시 모집에서 합격한 수험생은 등록 의사와 관계없이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137개 전문대, 정시모집서 4만여명 선발 137개 전문대학이 2015학년도 정시모집에서 4만52명을 선발한다. 원서 접수는 1차로 15일간(19일∼2015년 1월 2일), 2차로 5일간(2015년 2월 10일∼2월 14일) 실시된다. 1차 접수는 137개 대학이 모두 실시하지만, 2차 모집을 하지 않는 대학이 절반 이상이므로 수험생들은 이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상세한 내용은 전문대학 온라인 입학정보센터(http://ipsi.kcce.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2-08 17:27:51 이국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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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막시신 혈액형은 A형 여성…경찰 수원 미귀가자 조사 나서

경기 수원 팔달산에서 발견된 '장기없는' 토막시신의 혈액형이 A형으로 8일 확인됐다. 전날까지 팔달산 수색에서 옷가지, 신발 등 200여 점이 수거됐지만 사건과의 관련성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기지방경찰청 수사본부는 팔달산 수색 중 발견된 과도 1점에 대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감식을 의뢰했다. 경찰은 유일한 사건 단서인 시신이 담겨있던 비닐봉지, 그 안에 있던 목장갑의 출처 등을 조사하는데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또 시신 발견지점 주변 접근로에 설치된 CCTV 10여 대와 주변 주택가 CCTV 영상을 분석, 용의차량을 찾는데 힘을 쏟고 있다. 아울러 올해 수원과 인근지역에서 발생한 미귀가자, 실종자, 우범자 등을 중심으로 사건 연관성을 탐문하고 있다. 경찰은 탐문 대상을 경기도 전역을 포함한 전국으로 확대했다. 이날 오전까지 접수된 시민 제보는 19건으로, 이 중 9건은 연관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10건에 대해 확인작업이 진행 중이라고 경찰은 밝혔다. 지난 4일 오후 수원 팔달구 경기도청 뒤편 팔달산 등산로에서 등산객 임모(46)씨가 검은색 비닐봉지 안에 훼손된 상반신 시신(가로 32㎝, 세로 42㎝)이 담겨 있는 것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2014-12-08 16:07:52 유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