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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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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창의력학교, 제2기 학생 모집

경기 동두천 왕방산 산중턱에 마련된 기숙형 학교 숲속창의력학교가 제2기 학생을 모집한다. 학교는 인터넷과 게임에 중독에 빠진 아이들을 치유하기 위해 설립된 학교다. 학교는 ▲사랑 ▲자연 ▲놀이 ▲노동 ▲창의 등의 5대 교육방침을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시대정신과 창의력을 함양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은 건강한 육체에서 건강한 정신이 나온다는 전제 아래 밭농사와 목공, 먹거리 직접 만들기 등을 통해 땀 흘려 일하는 기쁨을 배울 수 있으며 입학 뒤에는 무학년 시스템에 따라 개인별 맞춤식 자기 성장 프로그램으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모집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생 10명과 중·고등학생 40명, 그리고 대학생 및 일반인 10명으로 접수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다. 김진홍 숲속창의력학교 교장은 "맑은 공기와 따뜻한 햇살이 가득한 숲과 무한 사랑으로 아이들을 돌보는 선생님들을 통해 학생들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스스로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하면서 성장하게 된다. 숲속창의력학교는 아이들에게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항상 고민하고 있으며 아이들이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도록 곁에서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2014-07-24 16:26:19 황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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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 '제12회 일본가요대회' 개최…축하공연 열려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과 일본관광신문이 공동 주최하는 일본가요대회가 다음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주한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3층 뉴센추리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일본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만 40세 미만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했으며 3일간의 예선을 거쳐 300명의 응모자 중 총 15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일반 공개로 진행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본선은 노래의 모든 소절을 부르게 되며 노래 반주 기계에서 나오는 가사는 볼 수 없다. 최우수상과 우수상은 각각 ANA항공 제공의 왕복 이코노미 항공권 2매와 야마하 뮤직 코리아의 앰프일체형 사운드 프로젝터가 수여되며 일본대사관상에는 9박10일의 일본연수특전이 주어진다. 장려상·가창상·인기상에게는 상장과 부상을 준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본 아티스트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지난해 '베사메무쵸'로 데뷔해 관능적인 음성과 단정한 용모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가와카미 다이스케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남자입니다' '하룻밤의 꿈' '당신의 모든 것을' '아모레 아모레' 등 4곡을 부른다. 이토 가나코는 수많은 게임·애니메이션 주제가를 불러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날 행사에서 'Find the blue' 'Hacking to the Gate' 'Tears' 'Lamento' 'Topology' 등 5곡의 무대를 펼친다. 특히 관람객에게는 축하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직접 추첨을 해 소정의 경품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www.kr.emb-japan.go.jp)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02-765-3011(내선110)

2014-07-24 16:25:45 정혜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