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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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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교육청, 유보통합 대비 ‘보육업무 실무노트’ 제작

부산시교육청이 유보통합 추진에 대비한 실무 안내서를 만들었다. 부산교육청은 보육 업무가 교육청으로 이관될 경우를 염두에 두고 담당자의 업무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보육업무 실전노트'를 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유보통합은 교육부 소관인 유치원 교육과 보건복지부 소관인 어린이집 보육 체계를 하나로 합치는 정책으로, 유아교육 행정과 교육 과정 운영 전반에 상당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안내서 제작을 위해 부산교육청은 지난해 9월부터 자치구 보육 업무 팀장들로 구성된 TF를 운영했다. 실무 경험자들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축적된 노하우를 정리한 만큼, 실제 업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중심형 매뉴얼을 지향했다. 실전노트에는 교육청과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유보통합 실행 과정에서 참고할 수 있도록 보육 행정 전반을 담았다. 구체적으로는 어린이집 확충·운영, 보조금·인건비 지급, 보육 교직원 관리, 보육료 지원, 지도·점검 등 주요 업무 영역을 망라한다. 실제 행정 공문 사례도 함께 수록해 내용 이해와 실무 활용도를 동시에 높인 게 특징이다. 부산교육청은 이번 안내서를 교육부와 타 시·도 교육청에도 배부해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석준 부산시교육감은 "자치구 보육 업무 담당자의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정리한 자료인 만큼, 유보통합 추진 과정에서 안정적인 업무 이관과 현장 적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6-03-13 13:07:49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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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착공

연천군은 청산면 초성리 233-3번지 일원에서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은 지역기관·단체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청산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의 첫 삽을 함께 뜨며 사업의 안전한 공사를 기원했다. 사업은 청산면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행정 기능을 아우르는 복합 공간을 조성하는 것으로, 주민자치 활동과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총사업비 108억 원이 투입돼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2,626㎡ 규모로 조성된다. 1층에는 행정복지센터와 주민자치 사무실, 공유 주방 등 주민 행정·편의시설, 2층에는 문화프로그램실과 다목적 강당, 3층에는 체육프로그램실과 탈의·샤워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주민 이용 편의를 위해 주차장 43면도 함께 조성된다. 연천군은 이번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으로 주민 행정서비스 제공과 문화·여가 활동, 주민자치 활동을 아우르는 공간을 마련하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것으로 기대하며, 2027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청산면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복합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2026-03-13 13:06:29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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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찾아가는 결핵 검진’ 실시...고령층 결핵 조기 발견 강화

봉화군보건소는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을 위해 고령층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사업'을 추진했했다. 이번 검진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 120여 명을 대상으로 봉화읍과 물야면에서 진행됐다. 봉화군보건소는 결핵 발생 위험이 높은 만 65세 이상 고령층을 중심으로 이동검진 방식의 결핵 검진을 실시했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구·경북지부 이동검진차량이 현장을 방문해 진행했으며 흉부 X선 촬영을 기본으로 유소견자에게는 객담검사 등 2차 검진까지 무료로 제공했다. 현장에서는 결핵 예방 수칙과 관리 방법을 안내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국내 결핵 발생률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가운데 두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 환자 비중이 매년 늘어 정기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과 치료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봉화군보건소는 이동 검진 외에도 고령층 결핵 관리 사업을 지속 추진한다.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지속되는 만 65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결핵 검진을 지원한다. 박현국 봉화군수(봉화군)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라며 "2주 이상 기침이나 발열, 체중 감소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반드시 결핵 검진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2026-03-13 13:06:21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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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 '우수 시' 선정

포천시는 경기도가 실시한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 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2025년 지방세 지도점검을 받은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부과·징수 운영 결과를 분석해 진행됐으며,현지점검 대비 실제 부과액 비율, 사전 자체점검 비율 등 정량평가와 도세·시군세 부과 운영,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등 정성평가가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시는 적극적인 사전 자체점검과 체계적인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세 과세누락 방지와 숨은 세원 발굴에 기여한 점으로 화성시, 남양주시, 부천시, 가평군과 함께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취득세·재산세 등 지방세 부과 적정성 점검 1,841건을 실시해 약 26억 원 규모의 세원을 확인했으며, 사전 자체점검 1,511건을 통해 약 2억 원 규모의 과세 누락을 사전에 정비했다. 또한 314건의 과세자료를 추가 발굴해 약 20억 원의 세원을 확보하는 한편, 감면 부동산의 목적 외 사용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방세 감면 사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투명한 세정 운영 기반을 마련해 왔다. 정영옥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직원들이 합심해 적극적으로 세원을 발굴하고 체계적으로 관리해 온 결과라며 앞으로도 공정하고 투명한 세정 운영을 통해 지방재정을 확충하고 시민들께 신뢰받는 세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3 11:25:38 김용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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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 착수

파주시가가 캠프하우즈 부지를 시민을 위한 녹색 휴식 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캠프하우즈 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총 3단계 사업 중 2단계에 해당한다. 단계별 사업을 통해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 중심의 공원·문화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것이 목표다. 2단계 사업인 '도시숲 조성사업'은 '접경지역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사업'에 선정되면서 국비 약 50억 원을 확보해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약 3만1000㎡ 규모로 조성되며, 관리동과 주차장을 비롯해 자연과 어우러진 야영장 등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사업은 올해 설계를 완료하고, 2027년 착공해 2028년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파주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과거 미군이 주둔했던 공간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찾는 휴식과 여가의 공간으로 전환해 지역의 역사적 의미를 살리면서도 새로운 도시 자산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정해오 평화경제과장은 "'캠프하우즈 도시숲 조성사업'은 과거 군사시설이었던 공간을 시민들에게 돌려드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자연과 문화, 휴식이 공존하는 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이 일상에서 평화를 체감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2026-03-13 11:25:06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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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농업인 디지털 역량 높인다… 경영·마케팅 교육 성료

봉화군이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농산물 온라인 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마무리했다. 스마트폰 활용과 인공지능(AI) 실습을 중심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농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용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봉화군은 농업인의 디지털 활용 능력 향상과 농업 경영·마케팅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한 '2026년 1차 농업인 경영 마케팅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월 12일부터 3월 12일까지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총 8회 과정으로 봉화군 미래농업교육관 2층 전산실에서 진행됐다. 강의는 온라인 마케팅 교육 전문가인 권상열(예선아빠농장 대표) 강사가 맡아 실무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과정은 농업인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스마트폰 기능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으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맞춘 다양한 활용 방법이 소개됐다. 특히 농업 경영과 농산물 홍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방법과 디지털 콘텐츠 활용 전략 등이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또한 챗GPT와 구글 Gemini 등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을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됐다. 단순한 질문 수준을 넘어 원하는 정보를 효과적으로 얻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 방법'**을 배우고 질문을 구체적으로 수정·보완해 보다 정확하고 유용한 답변을 얻는 실습이 이뤄졌다. 이를 통해 참가 농업인들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반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농업 경영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농산물 홍보와 온라인 마케팅 역량을 강화하는 방법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농업인은 "평소 스마트폰을 사용하고는 있었지만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다양한 기능을 배울 수 있었다"며 "특히 챗GPT나 Gemini 같은 인공지능을 활용하면 농산물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아 매우 유익한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신종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스마트폰과 인공지능 기술은 농업 현장에서도 점점 중요한 도구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이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농업 경영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용적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군 농업기술센터는 농업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디지털 농업 교육과 경영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농업의 미래 경쟁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2026-03-13 11:24:30 손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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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숙 부산보건대 간호학과 학부장, 사하구청장 표창

윤영숙 부산보건대학교 간호학과 학부장이 지역 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식 표창을 받았다. 윤 학부장은 지난 11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열린 부산시간호사회 제63회 대의원총회에서 사하구청장 표창장을 수상했다. 지역 주민 건강 증진 활동과 구민 보건 향상에 꾸준히 기여해온 실천적 공로가 수상 배경이다. 이날 총회는 '간호사가 중심이 되는 통합돌봄체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부산시 간호사 2만 3000여 명을 대표하는 대의원들이 참석해 간호사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 지역 사회 보건의료 발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부산시간호사회는 총회와 함께 간호 교육·전문 분야 활동·봉사·간호 정책 참여 등 여러 분야에서 헌신한 회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윤 학부장은 2012년 부산보건대 간호학과 개설 당시 핵심적 역할을 맡아 학과의 토대를 마련한 인물로 꼽힌다. 개설 초기부터 교육 과정 설계, 실습 기반 조성, 학생 지도 체계 정비 등을 주도하며 학과 성장을 뒷받침해 왔다. 이후에도 현장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간호 인재 양성을 목표로 교육 환경 개선에 힘써왔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역 사회와의 연계도 윤 학부장이 강조해온 부분이다. 비교과 활동과 지역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실천형 간호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건강 증진 활동·보건 교육·봉사활동 등에도 꾸준히 참여하며 대학의 사회적 역할을 이행해 왔다. 현장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 철학이 학생 역량 강화는 물론 지역 사회 건강 수준 향상에도 실질적 영향을 미쳤다는 시각이다. 부산보건대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오랜 시간 간호 교육 발전과 지역 사회 건강 증진을 위해 헌신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간호 인재 양성과 지역 사회 공헌에 더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2026-03-13 11:24:19 이도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