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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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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특용작물 바이오소재 연구 ‘주관 기관’ 선정

경상국립대학교는 원예과학부 황승재·손기호·정상준 교수팀이 농촌진흥청의 '특용작물 유래 천연활성 바이오 소재 생산 및 활용기술 개발' 사업을 이끌 주관 기관으로 최종 낙점됐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향후 5년간 76억 원의 국고 지원을 받아 인삼 등 주요 특용작물의 산업화를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국 연구 기관과 산업체가 참여하는 대형 컨소시엄 체제로 운영된다. 지역별로는 경상권(경상국립대 황승재 교수·경상남도 농업기술원 강민지 연구사), 충청권(충북대 오명민 교수·충청북도 농업기술원 전유민 연구사), 전라권(국립순천대 이범선 교수·전남 구례군 농업기술센터 주성찬 지도사) 전문가들이 각 세부 과제를 맡는다. 한국한의학연구원 반영준 박사, 남원시바이오산업연구원 김지효 연구원, 웰니스파머 최은석 대표, 셀큐라티오 조민섭 이사 등도 가세해 원료 생산에서 기능성 검증, 상업화까지 전 과정을 다루는 구조를 갖췄다. 연구는 ▲기초 데이터 확보 ▲생산 공정 표준화 ▲시장 진입 및 농가 보급의 3단계로 진행되며, 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총 80명의 전문 연구 인력이 투입된다. 핵심 전략은 권역별 특화 작물 거점을 세우고 스마트팜 정밀 재배 기술을 표준화하는 것이다. 황승재 교수는 "스마트팜 기술과 생물공정을 전통 농업에 접목해 특용작물을 고부가가치 바이오 소재 산업으로 전환하는 게 목표"라며 "수입 의존도가 높은 바이오 원료의 국산화를 앞당기고 농가에 안정적인 수익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6:48:0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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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창원대, 학생생활관 3개 동 리모델링·증축 완료

국립창원대학교가 학생생활관 3개 동의 개선·확충 공사를 끝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창원대는 BTL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학생생활관 2·3·8동 시설 개선·확충 사업을 마무리하고 개관식을 열었다고 18일 밝혔다. 2동과 3동은 기존 건물을 리모델링해 시설을 현대화했으며 8동은 지하 1층·지상 9층 규모로 새로 증축했다. 3개 동의 총 연면적은 12만499m³이며 수용 인원은 532명이다. 내부에는 휴게실과 스터디 라운지, 공동 세탁실 등을 갖춰 거주 학생들의 생활 편의와 학습 환경을 함께 지원한다. 이로써 창원대 학생생활관은 총 8개 동, 수용 인원 2348명 체제로 운영된다. 전체 재학생 대비 수용 가능 인원 비율인 수용률은 약 26% 수준이다. 생활관 뒤편으로는 정병산, 앞으로는 연못 청운지(靑雲池)와 메타세쿼이아 숲길이 펼쳐지는 자연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학생 중심 레지덴셜 칼리지의 기반 시설 역할을 한다. 전외술 학생생활관장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이자 전인적 인재를 키워내는 요람으로서, 학생 만족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개관식에서 박민원 총장은 이번 사업에 기여한 교직원 및 시공사 관계자들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6-03-18 16:47:5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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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경대, 수산 식품업체 재직자 대상 석사과정 운영

국립부경대학교가 수산 식품 분야 재직자를 위한 석사학위 계약학과를 새로 만들어 올해 1학기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국립부경대 산학협력단과 RISE사업단이 손잡고 신설한 '블루푸드스마트시스템전공'은 지역 수산 식품 기업에 재직 중인 직원들이 스마트 제조 공정 역량을 키우고, 현장에서 마주하는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전문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재직자형 과정이다. 이 전공은 식품공학과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단순한 수산물 가공을 넘어 지속 가능하고 건강한 먹거리인 '블루푸드'의 가치 창출에 초점을 맞추고, 스마트 시스템 관리와 차세대 식품공학 기술을 결합한 융합 교육 과정을 편성했다. RISE사업단은 미래 수산업 트렌드와 현장 수요를 반영해 블루푸드 산업 트렌드 특론, K-블루푸드 수출 전략 및 대응, 신제품 개발 특론 등 10개의 전용 교과목을 개발했다. 전용 강의실 2개도 새로 구축해 교육 환경을 갖췄다. 전공 운영에는 지역 수산 식품 기업인 덕화푸드와 더소스코리아가 참여한다. 두 기업은 재직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와 산업 현장 연계 교육을 지원하며 학업과 업무를 동시에 소화할 수 있는 교육 구조를 뒷받침한다. 부경대는 이 계약학과를 3년간 운영해 총 40명의 블루푸드 석사를 배출한다는 방침이다. 1학기에 이어 오는 5월에는 2학기 신입생 모집도 진행할 예정이다. RISE사업단 관계자는 "대학의 수산·식품 분야 노하우와 RISE사업단의 지원을 적극 활용해 블루푸드스마트시스템전공이 수산 식품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주도할 인재를 길러내는 곳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26-03-18 16:47:4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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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산도즈'와 전략적 협업 강화..."판매 전략 다각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스위스 소재 글로벌 제약사 산도스와 바이오시밀러 후속 파이프라인 개발 및 판매에 대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개발 중인 엔티비오(성분명: 베돌리주맙) 바이오시밀러 'SB36'의 연구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전임상 단계 파이프라인에 대한 조기 협력 계약이다. 엔티비오는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로, 장에 결합하는 '알파4베타7 인테그린' 단백질의 과도한 면역 반응을 억제하는 것을 기전으로 하고 있으며, 연간 글로벌 매출액은 약 9조원에 달한다. 본 계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제품 개발과 생산 및 공급을, 산도스는 상업화 시점에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대한민국을 제외한 글로벌 시장 판권을 갖게 되며, 향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SB36을 포함한 후속 파이프라인 최대 5종에 대한 전략적 협업 파트너십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로써 양 사는 2023년 스텔라라(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SB17'의 북미·유럽 시장 판매 파트너십 체결에 이어 글로벌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전략적 협력 관계를 보다 강화하게 됐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역·제품별 판매 전략 다변화를 통해 맞춤형 상업화 전략을 추진 중이며, 후속 파이프라인에 대해서도 다양한 판매 최적화 전략을 검토할 예정이다. 김경아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은 "후속 파이프라인의 조기 개발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체결로 당사가 보유한 글로벌 수준의 연구개발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면역학 분야 바이오시밀러 시장에서의 리더십을 통해 더 많은 환자들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통한 치료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6:32:46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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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비맥스 제트' 최고 브랜드상 수상...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부문서

GC녹십자는 '비맥스 제트'가 제10회 '2026 KCAB 한국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대상'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KCAB 한국소비자 평가 최고의 브랜드'는 시장점유율과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유관기관의 공개 데이터를 바탕으로 후보를 선별한다. 이후 소비자 만족도와 가치 실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각 부문 최고 브랜드를 선정하고 있다. '비맥스 제트'는 고함량 비타민B 복합제 부문에서 최고의 브랜드로 뽑혔다. 특히 스트레스와 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의 '최적 섭취량'에 맞춰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부작용 없는 최대 관용량까지 성분 함량을 높이고 고가의 활성형 성분을 함유해 빠른 효과를 구현한 성과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체내 코엔자임 형태로 빠른 효과를 보이는 활성형 비타민인 메코발라민을 표준 제조 기준 1일 최대 함량을 처방했다. 신경통 완화 효능을 강화한 것. 또 두뇌 피로와 육체 피로를 동시에 개선한다고 알려진 벤포티아민(B1), 비스멘티아민(B1) 등 5종의 활성비타민도 함유하고 있다. 비맥스 제품군은 비타민 B군에 비타민 10여 종과 각종 미네랄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GC녹십자 관계자는 "비맥스 제품군은 연령대별 특성에 맞춘 세분화된 제품 구성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어왔다"며 "면역력 강화와 피로 회복이 중요한 환절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를 반영한 제품 개발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6-03-18 16:30:14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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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준비했다"…부산 기장 살해, 전직 부기장의 진술 [이슈PICK]

부산에서 항공사 기장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50대 전직 부기장이 범행을 수년 전부터 준비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항공사 재직 시절부터 쌓인 불만과 갈등이 장기간 누적된 끝에 범행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18일 항공업계와 경찰 등에 따르면, A씨는 공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정보장교로 복무한 뒤 전역 후 미국에서 조종 교육을 받으며 항공업계에 입문했다. 이후 여러 회사를 거치는 과정에서 동료들과 갈등을 겪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코로나19 시기 회사의 백신 접종 지침에 강하게 반발하며 상사와 마찰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출입이 잦은 조종사 업무 특성상 접종이 필수적이었지만, A씨는 이에 불만을 표하며 조직 내 갈등이 깊어졌다는 것이다. A씨는 항공사 재직 당시 실시된 정기 심사에서도 어려움을 겪었다. 2022년 조종 능력 평가에서 기준 미달 판정을 받았고, 이후 재심사에서 통과했음에도 불구하고 불합격의 책임을 동료들에게 돌리며 불만을 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부당한 기득권으로 인해 인생이 파멸됐다"는 취지의 진술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러한 인식이 오랜 기간 누적되며 범행 동기로 이어졌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실제로 A씨는 전 직장 동료 기장 4명을 대상으로 한 범행을 약 3년간 계획했다고 진술했다. 범행 당일에도 추가 범행을 시도하려 했던 정황이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부산에서 범행을 저지른 뒤 울산으로 이동하기 전 창원에 들러 또 다른 전 직장 동료를 노린 것으로 파악됐다. 그러나 즉시 실행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이동한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경찰은 A씨의 범행 경위와 심리 상태를 면밀히 조사하고 있다. 프로파일러 투입과 함께 사이코패스 검사 여부도 검토 중이다. A씨가 소지하고 있던 캐리어에서는 범행에 사용된 흉기가 발견됐다.

2026-03-18 15:42:50 강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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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출범…청년위원 83명 위촉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청년의 시정 참여 확대를 위한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18일 성남시에 따르면 발대식은 전날 오후 7시 시청 2층 모란관에서 개최됐으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83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해 위원 간 소통의 시간과 향후 활동 방향 논의 등이 진행됐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시에 청년정책을 제안하고 청년과 행정을 잇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참여기구다. 시는 공개모집 절차를 통해 19세부터 39세까지의 대학생, 직장인, 프리랜서 등 다양한 분야의 청년들을 위원으로 선발했다. 협의체는 ▲복지·문화 ▲일자리·창업 ▲교육 ▲주거 등 4개 분과로 구성돼 분야별 정책 발굴에 나선다. 위원들은 내년 말까지 활동하면서 청년정책 발굴과 제안, 시책 사업에 대한 의견 수렴, 분과별 회의 및 프로젝트 추진 등 민관 협치 기반의 다양한 정책 참여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는 협의체 운영 활성화를 위해 대면 회의 참석 위원에게 2만 원의 참여 활동비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우수 활동 위원을 선정해 표창할 계획이다. 앞서 운영된 1·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총 17건의 정책을 제안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는 실제 시정에 반영됐다. 주요 사례로는 청년 전·월세 안심계약 도움 서비스, 저소득 청소년·청년 운전면허 취득비 지원사업, 면접 준비 지원사업(증명사진 촬영 지원) 등이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의 시각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의견이 성남시 청년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과의 소통을 기반으로 체감도 높은 정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8 15:38:58 유진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