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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피즈치바 미국 허가...유럽 이어 미국 진출 가시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럽과 미국 모두에서 '피즈치바'를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피즈치바(성분명: 우스테키누맙)'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피즈치바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은 오리지널 의약품인 '스텔라라'와 동일하다. 피즈치바는 판상 건선,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 궤양성 대장염 등에 쓰인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무엇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피즈치바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게 됐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엔브렐 바이오시밀러 SB4, 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 SB2,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SB5 등 종양괴사인자 알파(TNF-α) 억제제 3종에 이어 '인터루킨 억제제'까지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2023년 글로벌 바이오 제약사 산도스와 피즈치바의 북미 및 유럽 판매를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스텔라라의 오리지널사인 존슨 앤드 존슨과의 합의에 따라 피즈치바 미국 출시는 오는 2025년 2월 22일부터 가능하다. 아울러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앞서 지난 4월에는 유럽에서 피즈치바에 대한 품목허가를 최종 획득한 바 있다.

2024-07-02 14:23:2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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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인터뷰] 설상호 연구소장, 천연물로 신약 개발에 앞장서다

'빛나는 인터뷰'의 다섯 번째 주인공은 인스코비 자회사 아피메즈의 설상호 연구소장이다. 바이오 기업 아피메즈는 국내 1호 천연물 신약이자 국산 신약 6호인 골관절염 치료제 '아피톡신'을 보유하고 있다. 아피메즈가 최근 '아피톡신'에 이어 류마티스 관절염을 치료하는 새로운 천연물 신약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설상호 아피메즈 연구소장을 만나봤다. 설상호 연구소장은 류마티스 내과 의사 출신으로, 천연물 기반 의약품 개발을 위한 임상연구 경험을 가진 전문가다. ◆아피톡신은 꿀벌의 봉독에서 유래한 물질로 만든 주사제다. 왜 봉독인가. 아피톡신은 벌의 침에서 추출한 독성 성분을 정제하고 동결건조해 만든 전문의약품이다. 아피메즈에 따르면 수술 없이 아피톡신 처방으로 통증을 치료하고 완화할 수 있다. 아피메즈는 지난 2023년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아피톡신 재판매를 위한 허가변경을 승인받아 올해 1월부터 판매에 돌입했다. 설상호 연구소장은 "봉독은 동식물의 자연적인 독성성분 중 하나다. 봉독의 주요 성분은 펩타이드인 멜리틴과 효소인 포스포리파아제A2(PLA2)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멜리틴은 항염증효능을 가지고 PLA2는 면역세포에 작용하는 기전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허가한 용량으로 주사하면 관절이나 근육의 염증에 빠르고 강력하게 작용해 염증을 없애준다는 것이다. 이는 아피메즈가 현재 아피톡신 적응증 확장에 주력하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기존 적응증인 골관절염을 비롯해 다양한 염증성 관절 질환 치료에 아피톡신을 활용해 지속형 항염증 치료제로서의 아피톡신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설 연구소장은 "아피톡신이 최소 관절 질환에 대해서라면 스테로이드 성분도 대체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밝혔다.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환자들은 만성 질환 환자인 만큼 약물을 장기간 복용해야 하는데, 이때 약물의 스테로이드 성분으로 인한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 이런 관점에서 내약성, 중독성, 기타 장기에 미치는 부작용이 없다는 특징은 아피톡신의 가장 큰 강점이라는 것이 설 연구소장의 설명이다. 실제로 아피메즈는 살아있는 세포에 염증을 유발시켜 스테로이드 약물 중 가장 강력한 효능으로 알려진 덱사메타손과 아피톡신의 항염증에 대한 효능을 비교해 동등한 수준의 효능평가 결과를 확인한 바 있다. 아피메즈는 미국에서 아피톡신의 다발성 경화증에 대한 임상도 추진 중이다. 신경세포에 발생한 염증 개선에 나선 것으로, 현재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임상 3상 임상시험계획서(IND) 승인을 받은 상태다. ◆"천연물, 기존 약물처럼 독성 없어 유리…체내 흡수율 높이는 연구 집중" 설 연구소장은 우선 "파이프라인 측면에서는, 천연물 의약품으로서 차기 아이템으로 식물 추출물로 항류마티스 약물을 개발하고 있다"며 "기존 항류마티스 약물의 단점인 간과 신장 독성이 없다는 차별점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원료 스케일업 생산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기술적인 측면으로는 약물이 체내에 잘 흡수되도록 하는 플랫폼 기술과 천연물에서 특정 성분들만 뽑는 정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설 연구소장은 천연물에는 많은 약용성분이 있는데, 이런 약용성분들은 대부분 분자량이 커서 체내 흡수가 쉽지 않다는 문제를 짚었다. 그는 "아피메즈의 NAS(천연성분 흡수율 및 부작용 개선 시스템) 기술을 이용하면 체내 흡수율을 크게 올릴 수 있다. 각종 소화효소에 분해되지 않도록 막아준다거나, 장벽 세포 간격을 늘려 투과율을 높인다거나, 장내 혈관을 확장해 흡수 속도를 올린다거나 하는 방식으로 기술이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설 연구소장은 선택적 천연물 추출 기술로 REM기술(다공성 레진 추출법)을 소개했다. 그는 "REM기술은 천연물 내에서 특정 성분만을 뽑아내기 위한 기술이다. 다양한 레진을 이용해 좋은 성분만을 뽑아내기도 하고 그렇지 않은 성분을 제거하기도 한다. 아피메즈는 10여 종의 레진을 보유하고 있어 추출하고자 하는 성분의 전기화학적 성질에 따라 레진을 선정할 수 있다"고 말했다. ◆2570여 천연물 빅데이터 보유…확장성 무궁무진 설 연구소장은 천연물 연구개발에서 중요한 점은 "다양한 천연물에 대한 기본 정보와 품목 선정"이라고 답한다. 현재 아피메즈는 2570여 종의 천연물에 대한 정보를 빅데이터로 구축해 매 반기별로 업데이트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어떤 천연물에 접근할지, 어떤 성분에 집중할지를 결정한다는 의미다. 또 의료적 미충적 수요 또한 반영되어야 한다는 것이 설 연구소장의 설명이다. 그는 "예를 들면 아피톡신을 정형외과 의약품으로만 개발할지 아니면 내분비과와 협력할지 등에 대한 의학적 판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이어 그는 "봉독 핵심 성분인 멜리틴의 경우에도 암 세포를 사멸시키는데, 항암제 분야에서 응용한다면, 멜리틴을 암 세포까지 도달 가능하게 하는 기술, 멜리틴이 암 세포를 선택적으로 표적하게 하는 기술 등과 접목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탐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세계 최대 미 천연물 의약품 진출 위해 美 상장 준비 아피메즈는 올해 1월 미국증시 상장을 위해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아피메즈의 미국 상장 시도는 다발성 경화증 치료제로 개발 중인 '아피톡스'의 미국 임상 3상 완주를 위해서다. 특히 아피메즈는 골관절염과 다발성경화증에 대한 연구 및 임상데이터를 바탕으로 미국 상장을 추진, 상장 이후 미국에서 임상 3상에 소요되는 기간이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설 연구소장은 미국 시장 진출에 대해 "미국 천연물 의약품 시장은 현재 전 세계 최대 규모다. 대략 90억 달러, 한화로는 12조원 수준이다. 생식기 사마귀 치료제인 '베러겐', 에이즈 환자에 쓰이는 지사제 '풀리자크'가 대표적이다. 미국에서는 천연물이 건강기능식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하다"라고 말했다. ◆국내 9배 시장 '만리장성' 넘기 위해 품질향상 총력 설 연구소장은 중국 의약품 시장의 성장세에 대해 "중국 의약품 시장은 이미 250조원을 돌파했다. 우리나라 의약품 시장 전체 규모가 26조원이라고 봤을 때, 중국은 우리의 9배가 넘는 셈이다. 그래서 이미 전 세계 많은 제약사들이 중국 시장에 들어가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중국 정부는 이를 견제하기 위해 의약품 허가에 대한 장벽을 높게 설정하고 있다. 이 장벽을 넘어 중국 현지에 진출하는 것은 우리나라 제약·바이오 업계의 가까운 미래 과제일 것이다. 한국의 기술력과 GMP(제조·품질관리기준) 수준이라면 충분히 중국 시장에 도전해 우리 영역을 확장할 수 있다고 본다. 마찬가지로 아피메즈도 중국 시장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그는 QbD(의약품 품질 고도화) 시스템의 중요성도 알렸다. 미국, 유럽, 일본 등은 선제적으로 QbD를 도입했고 중국 등 아시아 국가들도 QbD를 요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설상호 연구소장은 "미국, 중국, 인도는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실질적으로 상호 간 벗어날 수 없는 관계에 놓여 있다. 미국 진출만큼 중국이나 인도 시장을 정조준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하다. 지식의 싸움은 사람의 수와 비례하는데, 이는 물리적으로 막는다고 해서 막아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시간의 순서에 차이가 있을 뿐 결과적으로 의약품 시장은 수요와 공급에 따라 유사하게 기술의 발전을 가져올 것이다"라고 주장한다. ◆"神이 주신 천연물로 국경 없는 의료 발전 이룰 것" 설 연구소장은 레지던트 1년 차 시절을 떠올렸다. 설 연구소장이 지난 2002년 가을 레지던트 과정을 시작할 때 처음 맡은 임무가 천연물 신약의 임상시험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이었다. 이후 지금까지 천연물 연구에 몰두하게 되면서 천연물은 설 연구소장 개인의 가치관에도 영향을 미쳤다. "천연물에는 대자연의 법칙이 있다. 어떤 약용 식물을 먹었을 때 우리 몸 속에서 과하지도, 모자르지도 않는 역할을 하도록 설계됐다는 의미다. 쉽게 말해, 천연물의 유효 성분에는 '당'이 붙어 있는데 배당체라고 부른다. 배당체는 수용성으로 효과를 발휘하고 빠르게 배출될 수 있어서 천연물로 병도 고치고 회복할 수 있는 원리가 자연스럽게 성립하게 된다. 우리 인간은 이 배당체를 떼었다 붙였다 하는 호기심을 갖지만, 신의 섭리를 거스를 수는 없을 것이라고 깨닫고 있다." 설상호 연구소장은 의사로서 자신의 의학이 인류의 건강과 질병 극복에 기여하고 전 세계 소외된 곳에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들에게도 도움의 손길이 되기를 소망한다. 지금 천연물 신약 개발에 역량을 쏟아 훗날 의료 현장에서 그는 그 꿈을 이루고자 한다.

2024-07-02 14:22:22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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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대 재학생 4명, 한국교통안전공단 서포터즈 선발

신라대학교 항공교통관리학과 학생들이 '2024 항공안전자율보고 서포터즈'에 선발됐다고 2일 밝혔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미래 항공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과 함께 국민의 항공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자 국내 항공 관련 학과 대학생 및 조종 분야 전문 교육기관 비행 교관 및 교육생을 대상으로 '2024년 항공안전자율보고 서포터즈'를 모집, 지난달 28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항공 자격시험장 대회의실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대학생 20명으로 구성된 서포터즈에서 신라대는 항공교통관리학과 김지현, 박수빈, 윤다영, 김민정 학생이 선발됐다. 이들은 7월부터 10월까지 항공 안전 위험 요인 발견 시 항공안전자율보고 홈페이지를 통한 상시 보고 등 항공사고 예방 활동과 항공 안전 위험 요인 발굴을 주제로 홍보 콘텐츠를 기획·제작해 SNS를 통해 항공 안전의 중요성, 항공안전자율보고제도를 홍보하는 등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민정 학생은 "학생회 홍보부장으로서 그동안 SNS 콘텐츠를 만들어 학과를 홍보해 온 것이 이번 선발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추천해 주신 교수님과 선발해 주신 한국교통안전공단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서포터즈 역할을 열정적이고 책임감 있게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2024-07-02 14:18:37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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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7월 19일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 개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와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는 관광일자리페스타 인천편(이하 '일자리페스타')이 7월 19일(금) 송도IBS타워 3층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인스파이어리조트·파라다이스시티 등 복합리조트를 비롯하여 오크우드 인천(호텔업), 구찌코리아(인천공항 면세업), 맨파워코리아(지상직 대한항공 협력사), 나사렛국제병원(의료관광업) 등 인천 소재 관광기업 25개사 내외가 참가하고,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인천광역시 일자리센터가 구직자의 실질적인 취업을 지원한다. 관광기업 채용관에서는 채용·직무상담 외에 ▲일자리상담소 ▲퍼스널컬러 진단 ▲증명사진 촬영 ▲취업타로 ▲서류·면접 취업컨설팅 ▲관광부문 현직자 멘토링 ▲취업특강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특히, 취업특강에서는 TV조선 이진희 아나운서를 초청하여 '자신감을 불러 일으키는 면접스피치'라는 주제로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실용적인 취업방법을 전달한다. 일자리페스타에 참가하여 실제 구직자 채용으로 이어진 기업에게는 ▲일자리페스타 매칭 지원금 또는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급기준 충족 여부 확인절차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공사 김태현 관광산업실장은 "지역관광기업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수도권에서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와 공동주관하여 진행하는 관광일자리페스타인 만큼, 국내 유수의 관광기업체들이 참여한다"며, "인천 관광기업체 취업에 관심 있는 구직자들에게 관광부문 취업의 마중물 역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2024-07-02 14:14:57 김민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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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점검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달 28일 부산항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21개에 대한 성능점검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BPA는 항만 근로자 및 인근 지역 주민에게 부산항 환경 정보를 제공하고자 2021년부터 북항, 신항, 감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등지에 1등급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21대를 설치해 운영·관리하고 있다. BPA가 측정한 미세먼지 정보는 측정기와 함께 설치한 전광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BPA 누리집의 ESG 경영 코너에 게시된 부산항 미세먼지 현황을 통해서도 실시간 측정 정보를 볼 수 있다. 공기 중의 미세먼지 입자에 빛을 쏘아 발생하는 산란광으로 농도를 측정하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는 실시간으로 측정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습도 등 미세먼지 외 물질의 영향을 받는다. 이에 환경부는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사후관리를 위해 2023년 '미세먼지의 저감 및 관리에 관한 특별법'시행령과 시행규칙을 개정했다. 주요 개정 내용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의 성능인증 유효 기간을 5년으로 정하고, 2년 6개월마다 정기적인 점검을 받도록 하는 성능점검 제도 도입이다. 이번에 부산항만공사가 환경부 지정 성능점검기관에 의뢰한 21개 간이측정기의 성능점검 결과는 평가 항목인 반복 재현성 및 정확도 평가 항목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BPA 이상권 건설본부장은 "부산항만공사에서 설치한 모든 간이측정기가 적합 판정을 받음으로써 지역 주민과 항만근로자들에게 한층 신뢰도 높은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투명한 환경 정보 제공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7-02 14:12: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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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공간혁신 선도사업지'선정.... 제2도약 꿈꾼다

상주시가 2일 '한국형 화이트존'인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로 최종 선정됐다. 공간혁신구역은 토지의 용도 제한을 없애고 용적률과 건폐율도 지방자치단체가 자유롭게 정할 수 있어 융·복합적 도시 개발이 가능한 특례구역을 말한다. 국토교통부는 기존 도심의 광범위한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거점으로 잠재력이 높은 지역인가, 국·공유지 등 사업 추진이 용이한가 등 신청지역들을 면밀히 검토한 끝에 전국 56개 지역 중 상주시 포함한 16개 지역(경북도 1개 지역)을 선도사업 최종 후보지로 선정했다. 시는 평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사업 추진 의지가 높고, 사업 예정지가 대부분 국·공유지 관계로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효율성이 높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부내륙고속도로, 2030년 KTX 상주역 개통 등 편리한 교통 인프라와 기업 유치 실적을 비롯한 경제적 역량이 크게 성장한 점도 선정에 한 부분을 차지했다.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지로 선정된 상주시는 '국·공유지를 활용한 콤팩트시티 개발'을 목표로 대대적인 도시 재창조 프로젝트 본격 개발에 나선다. 시는 최근 대기업 유치와 산업단지 조성을 통해 괄목할 만한 경제 성장을 이루었으나, 인구 감소와 도심 공동화 문제의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이에, 근시안적인 성과 위주의 행정보다는 장기적 관점에서 10년 후 변화될 미래 상주의 청사진이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도시 중심부를 혁신적으로 재창조하기 위한 계획을 마련했다. 그 핵심이 바로 '국·공유지를 활용한 콤팩트시티 개발'이다. 이번 사업은 시 중심부에 위치한 상산로 223 일원에서 진행되며, 총면적 7만3000㎡에 콤팩트시티의 주요 시설이 자리한다.복합문화센터, 공동주택, 비즈니스타운, 센트럴파크, 도로 등이 들어서며 민자를 포함해 5070여 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또한, 시는 도심 활성화와 콤팩트시티 개발을 위해 각종 공공시설의 이전 후적지인 국·공유지를 활용, 복합적이고 압축된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에 공간혁신구역의 취지에 맞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공간 활용 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하고 있다. 먼저, 복합문화센터는 상주문화예술회관 이전 후적지와 상주도서관을 연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도서관, 북카페, 어린이집, 평생학습원, 문화센터, 전시장, 세미나실, 회의실, 팝업스토어, 근린생활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다양한 문화·교육·업무 공간이 통합된 복합문화센터는 상주시민들에게 풍부한 문화적 혜택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수준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자리 연계형 공동주택도 마련된다. SK머티리얼즈, 청리일반산업단지, 헌신동 일반산업단지, 농산물 종합물류단지와 향후 유치될 각종 기업·공공기관 근로자의 직주근접형 배후주거지로 조성돼, 도시 활력을 유지하고 도심공동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마련된다. 비즈니스타운은 통합신청사와 연계한 상주시의 경제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랜드마크 성격의 비즈니스타워 및 민관 협업공간으로 구성된다. 이곳에는 공공기관 이전부지와 기업 본·지사, 청년창업지원센터, 기업형 숙박시설 및 컨벤션센터 등이 들어서게 된다. 이 비즈니스타운은 전시·회의·홍보 등의 역할수행 및 기업 협력사업 지원을 통해 시의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기업의 투자 유치를 촉진하는 지역 경제의 허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트럴파크 조성도 이번 사업에 포함된다. 센트럴파크는 주변 건축물과 연계한 공원 및 광장으로 조성되며 지하 주차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곳은 주민들이 여가를 즐기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녹지 공간으로서,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공간혁신구역 선도사업이 단순한 도시 개발을 넘어,시의 미래를 새롭게 그려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사업이 지역 경제에 미칠 긍정적 영향도 기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1000억 이상 경제유발효과와 2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개발 완료 후 인구 위기에서 벗어나 사람이 모이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경쟁력 있는 도시,청년들의 꿈이 실현되는 상주로 변모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024-07-02 14:05:07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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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우철 완도군수 “미래 해양산업 선도해 지역 발전 꾀할 것”

완도군은 7월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주년 언론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민선 8기 출범 2주년을 맞아 주요 성과와 군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언론인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했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먼저 "민선 6기와 7기 때부터 긴 시간, 어렵게 추진해왔던 역점 사업들이 민선 8기에 들어서면서 가시적인 성과들을 거두고 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우리 완도가 '희망한 미래 100년'이라는 원대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남은 임기 동안 군정 운영에 힘을 쏟겠다"라고 전했다. 신 군수는 민선 8기 2년 가장 큰 성과로 2015년부터 준비하여 지난해 11월 해양치유산업의 서막을 연 완도해양치유센터 개관을 꼽았다. 국내 최초 개관한 완도해양치유센터는 완도의 해양자원을 활용한 16개의 테라피실을 갖춘 해양치유 시설로 3만 명이 다녀갔으며, 지난 5월에는 한국관광공사의 '우수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군은 앞으로 센터 내 인피니티 풀 등 시설을 보강하고, 인공지능 시스템을 활용한 빅데이터 해양치유 데이터 플랫폼 구축 등을 통해 해양치유로 대한민국의 건강한 삶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발돋움하겠다는 전략이다. 7월 중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이 출범함에 따라 전문 운영으로 생산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차별화된 홍보·마케팅, 서비스 제공으로 자체 수익 모델 창출과 공공복리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주요 성과로 ▲해양치유산업 활성화 4관왕 등극 ▲해양바이오 공동 협력 연구소 준공 등 해양바이오산업 생태계 조성 ▲국립해양수산박물관 예타 조사 대상 사업 선정 및 국립난대수목원 기본 계획 수립 완료 ▲수산물, 쌀, 농산가공품 수출(1,500억 원) ▲2024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 평가 최우수 등급 등 총 40건 수상 ▲일반농산어촌개발 등 공모사업 18건 선정 ▲국제슬로시티연맹 시장 총회 유치 ▲전남 최초 군내 버스 무료 운행 등을 제시했다. 더불어 ▲완도만의 차별화된 해양치유산업 구축 ▲해양치유·산림치유 연계 치유형 웰니스 상품 개발 ▲해양치유 호텔·리조트, 골프 테마파크 건설로 체류형 치유객 유입 ▲섬 치유·관광 자원 특화 국내 유일 '치유의 섬' 조성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건설 등 해조류·전복 특화 해양바이오산업 육성 ▲국립난대수목원·국립해양수산박물관 조기 착공 ▲특산물 수출 시장 확대 ▲광주~완도 고속도로 등 속도감 있는 대규모 SOC 사업 ▲지속 가능한 농수축산업 육성 등에 대한 계획도 밝혔다. 끝으로 신 군수는 "해양치유산업, 해양바이오산업, 해양 웰니스 관광도시 건설 등은 우리 완도라서 가능한 산업이다"면서 "미래 해양산업을 통해 많은 일자리와 소득 창출, 지자체 소멸 위기 극복, 지역 발전을 꾀할 수 있도록 관련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덧붙여 "지난 2년 동안 군정을 이끌면서 아쉬웠던 부분은 꼼꼼히 살펴 보완하고 급변하는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흔들림 없이 군정을 운영해 우리 군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2024-07-02 13:59:25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