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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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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홀로 중장년 일상 돌봄 서비스 대상자 모집

의령군은 일상생활에서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도록 돕는 '일상 돌봄 서비스'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일상 돌봄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에게 돌봄, 병원 동행, 심리 지원등 맞춤형 사회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해소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돌봄이 필요한 홀로 사는 중·장년이다. 소득에 따른 이용 제한은 두지 않고 돌봄 필요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대상자는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와 병원 동행·심리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해 소득 수준별로 차등화된 본인 부담금을 내고 이용할수 있다. 기본 서비스인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A형, B-1형, B-2형 등 월별 서비스 제공 시간을 선택할 수 있다. 집중 신청 기간은 이달 9일까지며 대상 희망자는 신분증 등 준비 서류를 챙겨 주민등록상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정명숙 사회복지과장은 "이번 사업 추진으로 돌봄 서비스가 필요한 중·장년이 소득 수준에 관계없이 누구나 돌봄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돼 서비스 사각지대 해소는 물론 돌봄 중·장년들의 삶의 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4-04 14:40:58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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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복식문화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 개최

복식문화학회는 오는 6일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 현대 사회는 4차 산업 혁명의 중심에 서 있으며 모든 산업 분야에서 정보 기술, 빅데이터, 인공지능(AI), 자동화 등 혁신적 기술의 도입·융합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창출되고 있다. 복식문화학회는 이런 변화에 발맞춰 'AI 솔루션 @패션 산업(AI Solutions @Fashion Industries)'이라는 주제로, 디자인 개발 및 유통 서비스에 도입된 AI 활용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패션 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자 한다. 학술대회 제1부에서는 디자이노블 신기영 대표가 'AI 디자인 생성 '잘'하는 법'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하고, 우아한형제들의 권재홍 사업부문장이 '커머스 플랫폼에서 기술 기반으로 풀고 있는 시장의 문제와 사업 기회'에 대해 주제 강연을 한다. 제2부에서는 복식문화 4개 분야의 구두 및 포스터 학술 발표와 학술상 수상 기념 강연, 제3부에서는 세미나 및 우수 연구 발표자에 대한 시상을 진행한다. 이번 정기총회 및 춘계학술대회는 경상국립대 기초과학연구소가 주관하고 콜핑, BTR, GTK가 후원한다. 복식문화학회는 2023년부터 콜핑, BTR의 후원으로 '콜핑최우수학술상'과 'BTR신진학자학술상'을 수여해왔고, 올해 학술대회부터는 복식문화학회 3대 회장을 역임한 정혜영 회장의 기부로 '정혜영학술상'과 '정혜영저술상'을 새롭게 수여한다. 한편 복식문화학회는 1993년 4월에 설립된 의류학 분야 전국 규모 학술 단체로서 활발한 학술 교류 활동을 하고 있다. 2003년 3월에 서울시 문화부 산하 복식문화학회 설립 인가를 받아 명실상부 국가 공인 전문 학술 단체가 됐다. 학회의 국문 학회지인 '복식문화연구'는 2004년 12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등재 학술지로 선정됐다. 학회 활동으로는 국내외 학술대회 및 국제 의상 전시회 개최, 전국 대학생 논문·의상 콘테스트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24-04-04 14:40:15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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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갑 무소속 김성남 후보, ‘신청사 백석동 이전 불가, 원안존치 선봉에 설 것’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1주일 남긴 3일 오후 무소속 기호7번 김성남 후보가 화정동 선거 사무소에서 '고양시 신청사 원안존치' 언론기자 간담회를 열고 "김성남이 선봉에 나서서 신청사 원안존치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확정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버드 출신 도시재생·도시활성화 전문가인 김성남 후보는 "이동환 고양시장의 신청사 백석동 이전 발표로 고양시갑 주민들은 1년 이상 그야말로 맨붕 상태에 빠져들었고, 108만 고양시민들도 분노와 갈등으로 반목하면서 현재 신청사가 원안존치가 되는지, 백석동으로 이전하는지 조차 정확히 모르며 혼란 속에 빠져들었다"고 지적했다. 김 후보는 "이에 저 김성남은 고양시갑 주민들의 소원인 신청사 원안 존치를 법(조례)에 의거 확정 시켜드리겠다고 약속뿐 아니라 실행하겠다는 것을 확실히 말씀드린다"라며 신청사 백석 이전이 불가능한 사유를 설명했다. 김 후보는 2018년 8월 31일에 고양시의회는 백석동 업무빌딩(토지 약 2천평과 건물 약 2만평)을 공유재산관리하면서 그 사용 용도를 벤처기업, 도시형 공장 등으로 50% 이상 사용해야한다고 도시계획 결정을 했음을 적시한 서류를 제시하며 "따라서 백석동 업무빌딩에는 시청 업무시설(사무실)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신청사는 절대로 백석동 업무빌딩으로 갈수가 없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또한 "고양시장과 공무원들이 백석동 업무빌딩을 시청 사무실로 도시계획 결정하는 안건을 추후 시의회에서 통과시킨다고 하더라도 기부채납(도시형 공장 등으로 사용한다고 요진개발로부터 기부 받았기에) 목적에 위반되므로, 향후 요진개발이 고양시를 상대로 업무빌딩 반환소송을 제기 할 가능성도 있다"라면서 "그렇기 때문에 더 이상 신청사의 백석 업무빌딩 이전을 고집하는 것을 고양시민은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김 후보는 이러한 주장의 배경으로 고양시와 요진개발이 채결한 최초 및 추가협약서에 따라 2016년 6월 요진와이시티 복합단지 준공 전에 요진 측은 업무빌딩(업무용지 포함)을 시에 기부채납하기로 했음에도 막상 요진와이시티 준공승인이 떨어지자 업무빌딩(용지) 기부채납이 원천 무효라면서 고양시를 상대로 '주택건설사업게획승인 부관 무효확인 청구'의 소송을 제기한 전력이 있기에 (요진 측의) 업무빌딩 반환소송 가능성 또한 클 것으로 전망했다. 끝으로 김성남 후보는 "따라서 신청사는 원안 존치 외에 방법이 없고 지금까지 원안존치를 위해 싸워 오신 고양시갑 주민들과 원안존치위원회 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지금부터 저 기호7번 김성남이 선봉에 나서 신청사 원안존치를 행동으로 보여주고 확정시킬 것을 굳게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2024-04-04 14:39:4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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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반부패 청렴정책 추진… 30개 세부과제 구성

울산시가 '시민이 체감하는 더 크고 당당한 청렴울산'을 목표로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을 추진한다. 올해 반부패 청렴정책은 지난해 성과와 시책 실효성을 분석한 후 울산시 여건과 특성에 맞춘 신규과제 10개를 포함, 4대 추진전략과 30개 세부과제로 구성됐다.특히 김두겸 울산시장이 강조하는 '현장'에 방점을 두고, 울산시 직원들과 청렴시민감사관, 정책자문위원회를 대상으로 청렴도 인식과 개선에 관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했다. 추진 전략별 주요 과제로는 먼저 반부패 청렴 추진체계를 공고화한다. 울산시는 청렴정책 구심점으로 고위 공직자로 구성된 청렴혁신본부와 분야별 청렴 실천 전담팀을 운영한다. 또 5급 이상 관리직을 대상으로 청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해 솔선수범하는 청렴 지도력을 강화하고, 울산 공직자의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하는 선언식을 추진한다. 공정한 업무 수행을 위해 공공기관 위탁·대행 사무, 연구 개발(R&D)사업에 대한 기준과 절차를 담은 근거 규정을 제정하고, 건축 인허가 업무에 전자 협의를 진행하는 등 업무 과정 공개와 투명성 제고를 통한 청렴도 향상 기반도 확대한다. 다음으로는 민생 현장과 수요 중심의 반부패 제도를 운영한다. 울산시는 민생과 밀접한 보조금 등 재정 누수 취약 분야 집중 감사로 부패·비위는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히 처분하고 공공 재정을 환수하는 등 부조리한 관행 근절에 나선다. 규제 개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시민 눈높이에서 부패 유발 요인도 정비해 나간다. 청렴 브라운백 미팅, '부서 맞춤형' 찾아가는 청렴 자문 등 격의없는 소통을 통해 실무 부서의 청렴도 향상을 이끌고, 규정이 불분명하거나 선례가 없는 업무에 대해 사전 상담을 통해 적극적으로 행정도 지원한다. 셋째로는 체험과 소통에 기반해 청렴문화를 확산한다. 울산시는 전 공직자가 스스로 청렴문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청렴 자가학습, 청렴도 자가 진단, 온라인 도전 골든벨 등 퀴즈로 배우는 청렴 지식을 통해 청렴의식을 강화한다. 또 부패·공익 신고 상담을 위한 무기명 소리함을 신설하고, 공익 신고자에게 법률 지원을 연계하는 등 신고자 보호조치 강화로 부패·공익 신고 활성화도 도모한다. 넷째, 공감으로 시민과 함께 '청렴울산'을 실현한다. 울산시는 행정전화 발신 시 민원인 핸드폰에 청렴 시책을 표출·홍보하는 지능형 알림을 진행하고, 입찰·채용 등 주요 공고문에 부패·공익 신고 창구를 QR로 안내해 시민 관심과 동참을 유도해 나간다. 명절 등 부패 취약 시기에는 청렴 서한문을 게시하고 '청렴주의보'를 발령하는 한편, 청렴 파수꾼인 청렴시민감사관과 청렴사회민관협의회를 통해 민간에 청렴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힘쓴다. 김영성 감사관은 "청렴한 공직사회에 대한 시민의 신뢰가 시정 성과와 시민 만족도로 이어진다는 점에서 청렴은 울산시가 시민과 함께 추진해 나갈 역점 과제"라며 "이번 추진계획을 토대로 청렴도 평가 최고 등급을 목표로 2024년 반부패 청렴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체감하는 더 크고 당당한 청렴 울산이 되도록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2024-04-04 14:39:11 손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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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전봇대 없는 시가지’ 해남읍 중심도로 지중화 착공

해남군은 해남읍 중심도로에 대한 지중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사업 구간은 해남읍 북부순환로 해남군청 사거리~주공1차아파트~서림공원~(구)광주은행사거리~중앙1로(천변교)구간 양방향 1,810m로, 전선과 통신선을 땅속으로 매설한다. 내년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실시설계 및 공법 선정을 완료한 가운데 이달부터 본격적인 공사를 시작한다. 북부순환로와 중앙1로는 양쪽으로 학교·상가가 밀집되어 있고 읍내에서도 차량 통행과 보행자가 가장 많은 곳으로 지중화 사업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번 지중화 사업으로 시내 중심가의 미관 개선은 물론 학생 등 보행자들의 안전 확보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해남읍 지중화 공사는 신청사 건립과 함께 군청 주변 지중화 공사가 완료된 것을 비롯해 현재 서림공원~천변교 구간 지중화 공사가 진행중으로, 원도심 및 학교 주변 통학로 시가지 지중화사업이 꾸준히 추진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시가지 도로에 대한 지중화 공사 완료되면 전봇대와 전선없는 쾌적한 시가지 환경이 조성되고 상권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이번 공사의 소음 및 진동으로 다수 군민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더 나은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조금씩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4-04-04 14:38:40 이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