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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3월까지 추경안 편성하도록 정부에 요청…연금특위 합의 처리 문구는 추후 논의

여야가 정부에 이번달까지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편성하도록 함께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연금 개혁과 관련한 여야 합의 처리 문구 기재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연금특위)에서 추후에 논의하기로 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은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원내수석부대표와 현안 관련 회동을 주재했다. 우 의장은 공개 발언에서 "주요 의제인 연금개혁과 관련해 그동안 1년 넘게 쟁점이 됐던 소득대체율(생애평균소득 대비 노후에 받을 수 있는 연금 수령액의 비율)을 민주당에 43%로 양보한다고 해서 큰 진전이 생길 수 있는 조건에 있다"며 "몇가지 쟁점들이 있는데, 충분히 논의하고 진전시켜 추경 논의까지 진지하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은 비공개 회의 후 취재진과 만나 "추경에 대해선 정부가 가능하면 추경안을 편성해서 제출할 수 있도록 여야가 함께 요청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은 "추경은 신속하게 편성해서 추진할 필요가 있다. 정부에서 소극적이어서 진도가 전혀 나가지 않는다는 민주당의 질타가 있었다"며 "3월 중엔 정부가 추경안을 편성해서 협상할 수 있도록 여야가 요청하는 것에 합의했다"고 보탰다. 여야는 연금개혁과 관련해 보험료율을 현행 9%에서 13%로 소득대체율을 현행 40%에서 43%로 올리는 것엔 이견은 없었다. 국민연금 군·출산 크레딧, 저소득층 보험료 지원 확대는 보건복지위원회에서 논의해 처리하기로 했다. 현행 국민연금은 6개월 이상 군복무자에게 6개월의 가입기간을 추가로 인정하고 아이를 둘 이상 낳은 사람에게 가입기간을 인정해준다. 여야는 가입기간 인정 혜택을 군 복무기간 전체로 확대하거나, 첫째 아이부터 가입기간을 인정해주도록 하는 방안에 큰 틀에서 합의를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여야는 국회 '연금특위에서 개혁안을 여야가 합의 처리한다'는 문구 삽입을 두고 입장차를 보였다. 박형수 국민의힘 원내수석은 "21대 연금특위에서도 여야 간 합의처리한다는 문구가 있었다. 굳이 민주당이 그 부분을 빼자는 이유를 납득하기 어렵다"며 "그때도 연금특위위원장이 국민의힘이었고 정수도 6대6대1 이었고 국민에게 커다란 연금개혁 문제를 잘 처리하겠다는 의미로 합의 처리 문구를 넣었는데, 이제와서 빼자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박성준 민주당 원내수석은 "연금특위 위원장을 국민의힘 소속으로 내정하기로 합의했다. 그 자체가 합의된 것 아닌가"라며 "그 자체가 합의가 전제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떻게 처리되겠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정치적 수사와 여야가 합의 처리하지 않기 때문에 법안 거부권을 행사한다는 논리를 펴고 있는 빌미를 여당이 주고 있는 상태에서 여기에 합의 처리 문구를 넣는 것이 결국 최 권한대행에게 거부권 명분을 계속 주고 있다는 부분이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부연했다. 박 원내수석은 "기본적으로 협의나 합의가 되지 않았을 때 다수결 처리가 원칙"이라며 "이 부분을 문구로 넣는 것은 민주주의 기본 정신에 반하는 것"이라고 했다. 한편, 민주당은 미국 에너지부의 민감국가 및 기타국가 목록 지정을 정부 외교 실패라고 주장하며 21일에 긴급현안질의를 열자고 제안했다. 또한 20일 본회의에선 삼부토건 주가조작을 포함한 김건희 상설특검법, 마약 상설특검법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2025-03-18 13:53:11 박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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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쓱배송 아닌 주간배송"…SSG닷컴, 배송 브랜드 개편한다

SSG닷컴이 '쓱배송'을 통합 브랜드로 리브랜딩한다고 18일 밝혔다. SSG닷컴에 따르면, 기존 자체 당일 배송을 지칭하던 '쓱배송'은 '쓱 주간배송'으로 이름을 바꾼다. '쓱 주간배송'은 장보기 상품을 지역에 따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는 SSG닷컴 대표 배송 서비스다. 수도권과 강원, 충청, 영·호남은 물론 제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이용할 수 있다. '새벽배송'도 '쓱 새벽배송'으로 명칭을 변경한다. 다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는 기존과 동일하게 새벽배송으로 표시된다. '쓱 새벽배송'은 주소지에 따라 밤 10~12시까지 주문하면 아침 6~7시까지 배송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충청권, 부산권, 대구권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이하 트레이더스) 배송 서비스는 '쓱 트레이더스 배송'으로 일원화된다. 점포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당일 주간 '트레이더스 쓱배송', CJ대한통운과의 물류 협업을 통해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도입한 '트레이더스 당일배송', 이외 지역에 택배로 발송하던 '트레이더스 택배 배송'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했다. 당일배송 서비스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명칭을 따로 나누지 않고 주문 화면에서 도착 예정 시점만 구분해 노출할 예정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03-18 13:50:0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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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삼성전자·하만 손잡고 AI 기반 미래형 영화관 만든다

CJ CGV가 고객 맞춤형 관람 경험을 제공하는 미래형 영화관 구축을 위해 삼성전자, 하만인터내셔널(이하 '하만')과 손을 잡았다. CJ CGV와 삼성전자, 하만이 'AI 시네마 혁신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3사는 스크린, 음향, 공간 등 각 부문에서 적용되는 첨단 기술 및 인공지능(AI) 솔루션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CGV의 상영관 내에 삼성전자의 차세대 시네마 LED 스크린을 도입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하만의 입체 음향 솔루션을 적용해 몰입감을 극대화할 계획이다. 시네마 공조 시스템을 비롯해 영화관의 다양한 공간에 환경 및 설비, 기기들을 통합 제어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고객 맞춤형 솔루션인 '스마트싱스'를 도입해 고객 편의성을 제고할 예정이다. '스마트싱스'를 적용하면 상영관 내 스크린 화면 밝기에 따라 조명을 자동으로 조절하고, 관람객 수에 따라 온·습도 및 공기청정 기능도 제어할 수 있다.또한,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선보인 시네마 LED 스크린은 기존 프로젝터 대비 6배 이상 밝아 영화뿐만 아니라 라이브 콘서트, 다이닝 시네마 등 다양한 형태의 프리미엄 상영관을 선보일 수 있다. 3사는 미래형 영화관 구축을 위해 협력을 이어 나가며, 향후에는 국내를 넘어 CGV가 진출한 해외 극장으로도 확대해 영화산업 내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CJ CGV 정종민 대표이사는 "영화 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시기를 맞이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하만인터내셔널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미래형 영화관은 고객에게 영화 관람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며, '최적화된 공간과 서비스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과 가치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삼성전자 임성택 한국총괄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삼성전자의 최신 제품과 AI 솔루션이 영화관에 도입돼 고객들에게 새로운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삼성전자만의 차별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하만 아시아태평양 및 인도 총괄 아마르 수바시 부사장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기술이 삼성전자의 혁신적인 디스플레이 솔루션과 만나 강력한 시너지를 내며 한층 더 독보적인 영화 관람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에서 하만의 고도화된 사운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5-03-18 13:49:06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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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마케터 모여라"…신일전자, 대학생 서포터즈 '엔디' 모집

종합가전기업 신일전자가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젊은 세대와의 소통 강화를 위해 대학생 서포터즈 '엔디(Endy)'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일전자는 2021년 대학생 서포터즈 '웨디(Weady)' 운영 이후 4년 만에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이번 서포터즈는 신일의 공식 캐릭터 '웨디 프렌즈'(웨디, 브리, 엔디, 스위미) 중 하나인 '엔디'의 이름을 활용했으며, '엔디'는 에코(eco)를 모티브로 한 친환경 캐릭터다. 신일은 올해를 시작으로 '웨디 프렌즈' 캐릭터를 활용한 서포터즈를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B2C) 브랜드 마케팅에 관심이 있고, 홍보·마케팅 분야로 진출을 꿈꾸는 대학생이다. 총 5명을 선발하며, 블로그·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할 수 있는 지원자를 우대한다. 신청은 신일전자 공식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8일부터 31일까지다. 서류 심사와 면접을 거쳐 최종 선발자는 4월 14일 개별 통보된다. 선발된 서포터즈는 내달 16일부터 6월 17일까지 약 2개월간 브랜드 홍보 콘텐츠 기획, SNS 마케팅 활동, 홍보 아이디어 기획 등의 실무 경험을 쌓게 된다. 활동 종료 후에는 수료 인증서가 발급되며,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이들에게는 별도의 시상이 주어진다. 신일전자 관계자는 "MZ세대와의 접점을 확대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에게 더욱 친숙한 브랜드가 되기 위해 서포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브랜드 홍보에 기여할 열정적인 대학생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혜민기자 hyem@metroseoul.co.kr

2025-03-18 13:47:34 이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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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 전문가 22% "다음달 시장금리 상승 전망"

다음 달 시장 금리 상승을 전망하는 채권 전문가의 비율이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금융투자협회가 발표한 '2025년 4월 채권시장지표'에 따르면, 다음 달 시장 금리가 상승할 것이라고 응답한 채권 전문가의 비율은 22%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16%) 대비 6%포인트 증가한 수치다. 반면 시장 금리 하락을 전망한 전문가는 26%로 전월보다 11%포인트 감소했으며, 보합권을 예상한 전문가는 52%로 5%포인트 늘었다. 금융투자협회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상반기 국내 국고채 공급 물량 등의 수급 요인이 작용하면서 4월 금리 하락을 전망한 응답자가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물가 관련 채권 시장 심리는 전월 대비 악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다음 달 물가가 상승할 것이라는 응답자는 22%로 전월보다 1%포인트 늘어난 반면, 물가 하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7%로 10%포인트 감소했다. 보합 응답자는 71%로 9%포인트 증가했다. 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로 전월(2.2%)보다 낮아졌지만, 높은 환율 수준 등으로 인해 물가 하락 응답자가 줄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과 관련한 시장 심리는 상대적으로 호전됐다. 환율 상승을 전망한 응답자는 15%로 전월 대비 6%포인트 줄었고, 하락을 예상한 응답자는 37%로 23%포인트 증가했다. 유럽의 적극적인 경기 부양책에 따른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달러 약세 전망에 4월 환율 하락 응답자가 전월 대비 증가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산출한 다음달 채권시장 종합지표(BMSI)는 전월(101.9)보다 상승한 103.1을 기록했다. BMSI가 100 이상이면 채권 가격 상승(금리 하락)할 것으로 기대해 채권 시장 심리가 양호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100 이하일 경우 채권 시장의 심리가 위축됐음을 나타낸다.

2025-03-18 13:47:21 원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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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 추진 케이뱅크, 기업대출 집중…개인사업자 갈아타기 'OK'

앞으로 개인사업자는 365일 언제든지 비대면으로 부동산 담보대출을 갈아탈 수 있다. 이미 부동산 담보물에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이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있더라도, 후순위 상품으로 대환대출이 가능하다. 케이뱅크는 18일 서울 명동 커뮤니티 마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을 후순위로 갈아탈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김민찬 코퍼레이트(Corporate·기업) 그룹장은 "지금까지 대다수의 소상공인(개인신용자)은 대출을 받기 위해 필요서류를 받아 은행에 방문해 제출해야 했다"며 "앞으로는 비대면으로 더 낮은 금리의 대출상품을 비교하고 신청할 수 있도록 상품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 신청부터 대출실행 '최대 3영업일' 케이뱅크의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은 대출 한도 조회부터 신청→심사→담보가치 평가→서류제출→대출실행까지 모든 과정이 100% 비대면이다. 빠르면 하루에서 3영업일내 대출실행이 가능하다. 케이뱅크가 부동산 담보대출을 후순위로 갈아탈 수 있도록 한 이유는 개인사업자의 부동산담보대출 선순위가 주로 개인 명의로 받은 가계 대출로 구성돼 있기 때문이다. 김 그룹장은 "지금까지 개인 명의로 받은 담보대출은 갈아타기가 가능해 더 낮은 금리로 갈아탈 수 있었지만, 개인사업자 담보대출은 갈아탈 수 없었다"며 "다른 금융기관의 대출이 있거나 임대차 계약이 있더라도, 추가로 대출을 받은 후순위 상품(개인사업자대출)이 있다면 대출 갈아타기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담보물은 현재 아파트에서 연립·다세대 주택, 오피스텔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도는 시세의 최대 85%로 10억원까지 제공한다.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케이뱅크는 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최저금리를 2.93%로 인하하고, 대환대출시 중도상환수수료가 발생할 경우에 대비해 지원금 20만원을 제공한다. 김 그룹장은 "프로모션 기간 최저금리로 제공하는 대출 비중이 50~60%가 될 수 있도록 조절할 것"이라며 "절반 이상의 개인사업자가 저렴한 금리로 대출을 갈아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2027년 중소기업 법인대출 출시 케이뱅크는 가계부채 총량규제로 제한돼 있는 대출 공급량을 기업대출로 확대할 방침이다. 케이뱅크는 이번상품 출시로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신용기반의 사장님 신용대출 ▲신용보증재단 보증서 기반의 사장님 보증서대출 ▲담보기반의 사장님 부동산 담보대출을 제공하고 있다. 오는 2027년 3분기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법인대출 상품을 출시한다. 김 그룹장은 "2027년에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증서 대출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라며 이후에는 중소기업의 공장, 창고 등을 담보로 담보대출, 감독당국과 협의해 법인 신용대출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출상품 출시가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대출자산을 늘리기 위한 목적이 아닌지 묻는 질문에는 후순위 대환대출 상품이 대출자산을 크게 올리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김 그룹장은 "이미 담보대출의 선순위에는 개인명의로 받은 대출이 있기 때문에 후순위대출 정도가 개인에 비해 작다"며 "1억원 이상의 대출시 사업용도 점검 등도 이뤄지기 때문에 급격히 증가하진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해 최우형 행장이 IPO를 마련한 자금을 사장님 담보대출 재원으로 쓰겠다고 했는데, IPO가 되지 않은 상황에서 대출 재원이 충분한지 묻는 질문에는 공급량을 늘리더라도 자본의 문제는 없다고 답했다. 김 그룹장은 "올해 기업대출의 목표는 2조+알파인데, 이정도 취급할 경우 스트레스 완충점까지 고려해도 BIS비율은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또한 가계대출 총량규제가 있어 그 반대로 기업대출 공급량을 늘릴 수 있어 자본적인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했다. 한편 케이뱅크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IPO 안건을 의결했다. 앞서 케이뱅크는 2022년과 2023년 두차례 상장을 추진했지만, 기관투자자의 수요 예측 부진 등을 이유로 철회한 바 있다. 이번 IPO 마감시한은 2026년 7월로 세번째 도전이다.

2025-03-18 13:32:59 나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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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코닉테라퓨틱스, 항암 신약 '네수파립' FDA 희귀의약품 지정..."기업밸류업 실현"

제일약품은 신약개발 부문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항암 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에 대한 '위암 및 위식도접합부암 희귀의약품' 지정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네수파립은 파프·탄키라제 이중저해 표적항암제다. 암세포의 생성에 관여하는 단백질인 파프와 탄키라제를 동시에 억제하는 기전을 갖췄다. 현재 네수파립을 전이성 췌장암 1차 치료제로 개발하기 위한 임상 1b/2상, 자중내막암을 적응증으로 한 네수파립과 키트루다의 병용 요법에 대한 임상 2상 등이 진행되고 있다. 네수파립은 기존 파프 저해제 치료에서 내성 문제를 겪는 환자와 기존에는 치료하지 못했던 암종에서 쓰이는 것을 목표로 한다. 췌장암을 비롯해 자궁내막암, 난소암 등에서 유방암, 위암 등으로 신규 임상이 확대될 전망이다. 앞서 지난 2021년 미국 식품의약국(FDA)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네수파립'은 췌장암 치료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 온코닉테라퓨틱스 측은 동일한 신약 후보물질이 두 개 암종에서 FDA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것은 네수파립의 우수한 기술력과 약물 효과를 입증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번 희귀의약품 추가 지정으로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기술성 평가 측면에서 향후 네수파립 상업화 가능성을 높게 전망하고 있다. FDA 희귀의약품 지정은 신약개발과 상업화 과정에서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신약은 ▲신속 심사 ▲조건부 승인 ▲신약허가 검토 수수료 면제 ▲연구개발 보조금 지원 ▲시장 독점권 연장 등의 혜택을 받는다. 실제로 FDA 품목허가 사례에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던 신약후보물질의 최종 허가 비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FDA에서 허가받은 신약 중 약 49%가 희귀의약품 지정 물질이다. 또 온코닉테라퓨틱스는 기업가치 제고 측면에서도 네수파립 연구개발에 주력한다.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해 위식도역류질환 치료제 '자큐보정'을 발매하며 국내 최초로 상장 전 신약허가 및 상업화에 성공한 바 있다. 이후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코스닥 시장에 진입했고 공모가에 반영하지 않았던 네수파립으로 향후 기업 경쟁력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2025-03-18 13:31:57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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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초중고등학교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

수원시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가 관내 모든 초·중·고등학교가 운동장·체육관과 같은 시설을 시민에게 개방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수원시(시장 이재준)와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체육회는 17일 시청 통합민원실에서 '2025년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023년 12월 체결한 학교시설개방 활성화 협약에는 5개 학교가 참여했는데, 이번 협약에는 수원시 초·중·고등학교 203개교가 참여한다. 협약에 따라 수원시는 운동장·체육관 등 시설 개방 실적에 따라 학교에 시설유지 소규모수선비·청소용 소모품비·공공요금 등 개방시설 운영비를 지원한다. 또 교육경비 보조사업(소규모 환경개선업)을 심의할 때 시설 개방학교에 가점을 부여하고, 학교가 시설 개방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면 우선으로 지원한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시설 미개방 학교, 민원 발생 학교가 있으면 현장을 찾아가 지도점검을 하고, 각 학교가 시설을 적극적으로 개방하도록 지원한다. 또 각급 학교가 시설을 개방하도록 인식 전환을 유도하고, 개방 현황을 수시로 점검한다. 수원시체육회는 생활체육 동호회가 학교시설을 이용할 때 대표자를 지정하고, 역할을 안내한다. 시설 이용자들에게 준수사항을 설명하고,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교의 학교 운동부 선수들에게 용품을 우선 지원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현근택 수원시 제2부시장과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 수원시체육회 박광국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현근택 제2부시장은 "오늘 협약으로 수원시 학교의 시설 개방을 활성화할 수 있는 굳건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며 "지역사회와 학교가 상생하며 지역공동체가 더 단단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13:31:17 유진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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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랑의열매, 이주 아동 성장 지원에 1억원 전달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부산사랑의열매)는 기획사업 '이주 아동들의 위기 환경 극복을 위한 성장지원Ⅲ' 을 위한 지원금 1억원을 17일 오전 부산사랑의열매 사무실에서 이주민과함께에 전달했다. 오늘 진행된 전달식에는 이주민과함께 이인경 센터장과 부산사랑의열매 박선욱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이주아동들의 위기환경 극복을 위한 성장지원'은 이주 부모의 생계 활동으로 방치되기 쉬운 아동들에게 보육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인식 개선 활동을 통해 이주 아동들이 편견 없는 환경 속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27명, 2024년에는 30명 아동들에게 보육료를 지원해 본국에 돌아가지 않고 원가정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부모들에게는 경제적 부담감을 덜어주고, 자국어로 된 부모 교육을 지원해 육아 지식을 향상하는 기회가 됐다. 박선욱 사무처장은 "이번 지원 사업으로 한국 사회에서 소외될 수 있는 이주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도태를 마련하고 인구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부산에도 이주민들의 인구 유입과 정착에 기여할 수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기부자들이 모아준 소중한 성금들이 이주 아동뿐 아니라, 소외된 이웃들에게 공정하고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경 센터장은 "사랑의열매에서 지원해 준 덕분에 이주 아동들이 갖고 있는 문제를 교육과 치료, 가족 상담 등을 통해 다각적인 차원에서 해결할 수 있었다"며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마지막 지원 사업 또 잘 정리해 앞으로도 이주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2025-03-18 13:30: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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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인천관광공사,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자 모집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가 관광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5년 인천 중·소 관광기업 고용장려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인천 소재 중·소 관광기업이 정규직 인력을 채용하고 3개월 이상 고용을 유지하면 1인당 최대 510만 원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지원 사업의 대상은 인천 지역에 있는 중·소 관광기업이며, 선정 규모는 30명이다. 기업당 1명을 지원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창업 초기 기업(3년 미만 또는 1인 기업)이나 취약계층(자립준비 청년, 한부모, 미혼모·부, 장애인 등)을 채용한 기업은 최대 2명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기존에 같은 사업에 참여한 적이 없는 기업을 우대해 지원할 방침이다. 이를 통해 보다 많은 관광기업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지난 3월 10일부터 시작됐으며 오는 10월 1일까지 진행된다. 선착순으로 심사 및 지원이 이뤄지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인천관광기업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태현 인천관광공사 관광산업실장은 "이번 지원 사업을 통해 인천 관광기업의 고용 안정성을 높이고 관광산업 경쟁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18 13:30:26 김학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