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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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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신년회 개최

인천광역시는 15일 오후, 인천 중구 하버파크 호텔에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인천지회 신년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갑진년을 맞아 인천 여성경제인, 경제계, 유관기관 등 1백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인천 지역경제 발전과 여성기업 상생을 위한 연대와 협력을 다짐했고, 유정복 인천시장을 비롯해 윤상현 국회의원, 이주호 (재)인천테크노파크 원장, 인천 여성기업인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해 인천 여성경제인과의 소통 및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인천의 여성기업은 전체기업의 41%로 인천경제의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여성기업인을 비롯한 많은 기업인의 노력을 통해 인천이 서울에 이어 전국 제2의 경제도시로 성장했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행복도시 건설을 위해 여성기업인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임순 인천지회 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 창립 25주년을 맞은 협회는 여성의 취업, 창업, 경영지원 사업을 수행하며 더 많은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가할 수 있도록 기여해 왔다"며 "인천의 여성경제인들이 전국 314만 여성기업을 대변해 힘을 합쳐 상생하도록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국여성경제인 인천지회는 1999년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에 의하여 설립된 법정 단체로, 여성기업의 활동과 여성의 창업 등을 촉진하기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2024-01-16 15:40: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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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 농업인소득지원 융자금 170억원 지원

의령군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의 경영 안정과 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170억원 규모의 농업인소득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의령군에 주민등록지 또는 법인주소지 등을 두고 신청일 현재 의령군에서 농업(영업)에 종사하는 농업인, 농업 관련 법인, 생산자 단체다. 융자 지원 부문은 농업 경영체의 농업 경영과 소득 증대에 필요한 시설 및 운영 자금과 생산자 단체·농업법인·유통회사의 선도·수매·매입·매취 자금 등이다. 지원 한도는 개인일 경우 운영 자금 7000만원, 시설 자금 1억원 이내이고, 생산자 단체나 농업법인의 경우 운영 자금 2억원, 시설 자금 5억원 이내이며 연리 1%를, 2년 거치 3년 균등 분할 상환하면 된다. 특히 이번 융자금은 지난해 조례 개정으로 융자한도가 운영자금 농가당 5000만원에서 7000만 원으로 증액돼 지원된다. 융자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 1월 31일까지 신청하면 의령군 농업인소득지원사업 운용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되며 NH농협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의령군 홈페이지에 '2024년도 상반기 농업인소득지원사업 지원계획'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소득지원 특별회계 융자금 지원으로 낮은 이자로 경영자금이 필요한 농가가 융자를 받아 경영 안정과 경쟁력 강화에 실질적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4-01-16 15:39:14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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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피아노의 섬 자은도...피아노 벽화 작업

신안군(군수 박우량) 1004뮤지엄파크에서 지난 12일, 문화예술과 학예사들이 '피아노의 섬'으로 알려진 자은도의 피아노 보관 창고에 예술적 디자인을 가미한 페인트 벽화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벽화작업은 자은도의 피아노 상징 강화와 예산 절감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기존의 물품 보관 창고의 단순한 기능에만 치중된 것에서 탈피하여 예술적 가치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재창조하고자 시작됐다. 학예사들이 피아노와 음악을 주제로 다채로운 디자인과 색채를 창고에 직접 그려 넣었고, 이는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문화예술의 가치를 높이는 데 이바지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이번 작업은 단순한 페인트 벽화작업을 넘어, 지역 관광자원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공간의 가치를 새롭게 해석하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이를 통해 우리 지역의 문화적 창의력이 더욱 풍부해지고, 자은도가 '피아노의 섬'으로서의 정체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이번 벽화작업이 지역 주민들과 관광객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신안군은 이번 작업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과제를 통해 지역의 보유 자산 가치를 증진할 계획이다.

2024-01-16 15:37:46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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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도서관 도시...맞춤형 독서환경 구비

구미시는 1994년 시립중앙도서관 개관을 시작으로 권역별 공공도서관 6개관(중앙, 인동, 상모정수, 양포, 봉곡, 선산), 공립작은도서관 2개관, 사립작은도서관 48개관 등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을 수 있는 책의 도시, 도서관 도시로서 맞춤형 독서환경을 구비하고 있다. 올해는 구미시립산동도서관과 작은도서관 2개소를 개관할 예정으로 권역별로 더욱더 탄탄하고 촘촘한 독서 인프라 구축이 기대된다. 구미에서 젊은 세대들이 가장 많이 거주하는 산동 지역에 하반기 신축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구미시립산동도서관으로 명칭이 확정됐으며, 종합자료실, 어린이ㆍ유아자료실, 강의실, 북카페, 보존서고 등을 갖춘다. 앞으로 산동 지역민들에게 독서문화 공간 역할을 다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를 통해 구미시는 세대를 막론하고 언제 어디서나 책을 읽고 문화를 향유 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구미초등학교 앞 원도심 재생사업 연계 일환으로 건축된 생활문화센터 3층에 '구미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322.74㎡)'과 송정동 새로넷 방송 뒤편 '송정 작은도서관(268.24㎡)' 두 곳이 상반기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 구미생활문화센터 작은도서관은 구미초등학교와 2천여 세대 아파트가 바로 인접해 있어 이용률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며, 범양 레우스 아파트 내 송정 작은도서관은 아파트 주민과 인근 주민들도 외부 도로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동선을 만들었다. 2개소 작은도서관은 소규모이지만, 도서 반납과 계층별 문화프로그램, 인문학 강연 등 앞으로 큰 도서관이 수행하는 도서관 기능을 모두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공단동에 위치한 한국폴리텍구미캠퍼스 내 2층 도서관(455.4㎡)도 지난해 3월부터 지역주민에게 자료실과 열람실을 개방했으며, 올해부터 평일에는 야간 9시까지 개방을 확대하고 방학 기간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신간도서 구입과 함께 구미시 통합도서대출카드로 대출이 가능하도록 시스템을 구비했고, 지난해 12월에는 어른을 위한 취미 프로그램 운영했으며, 1월에는 '음식탐험대의 세계여행'과 '파워체스'등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대학교와 지역사회가 연대하는 모범적인 사례로 알려 지고 있다. 평생학습원은 도서관이 가까이 없는 지역 환경을 고려해 학습원 1층에서 평생학습 프로그램 홍보관 기능을 하던 학습상점을 지역 어린이들이 상시 이용할 수 있도록 서가와 열람대, 신간 도서구입 등 공간 리뉴얼을 계획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독서문화 사랑방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앞으로도 체감형 지식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고 사회적 포용을 실천하는 도서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미시의 지적 품격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했다.

2024-01-16 15:36:19 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