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
기사사진
2024년은 고양시 도약 ‘티핑포인트’... 대화~지축까지 신 경제축 살린다

이동환 고양시장이 2024년 고양특례시 승격 2주년을 맞아, 고양시의 신 경제축을 살리고, 안전축을 세우는 '2대 축 강화'의 비전을 발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99도까지 끓지 않던 물이 100도가 되면 끓는 것처럼, 변화가 없던 것이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즉 임계점에 도달해 폭발하는 경우가 있다. 2024년은 고양시가 글로벌 수준 도시로 도약하는 '티핑포인트'가 되는 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올해 1기신도시 특별법 통과, 경제자유구역 최종 발표, GTX-A노선 부분개통, 일산테크노밸리 용지공급 등 고양시에 찾아올 '결정적 변화'의 기회에 한 발 더 앞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올해는 도시의 기반인 경제축, 그리고 도시의 기본인 안전축을 세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외에 대곡역세권, 원당재창조사업 등 대화부터 지축까지 3호선 라인과 그 일대를 따라 고양시 전역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들을 연계해 '신 경제축'이라 일컫고, "일산부터 덕양까지 하나의 경제축으로 연계하겠다"고 밝혔다. JDS지구를 중심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제자유구역은 올해 정부에 지정 신청해 10월경 최종 발표된다. 또한 고양의 첫 대규모 산업단지 일산테크노밸리는 하반기 토지공급을 시작한다. 고양시는 지난 1년 반 동안 경제자유구역 지정 논리를 수립하는 동시에, 기업과 투자 유치에 나서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약 2조 1천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 51건과 업무협약 26건을 체결했다. 고양시는 시, 시정연구원, 도시관리공사, 전문기관 등을 포함하는 '기업유치단'을 구성해 올해 보다 공격적 기업 유치에 나설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 역시 발로 뛰며 아태총회 유치, 외국인학교 설립 협약, 해외 네트워크 구축 등의 성과를 거둬 왔다. 이 시장은 "풀러턴시 등 산·학·연이 조화를 이루는 세계 산업도시를 롤모델 삼아, 고양시에 과학고, 영재학교와 국제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교육기관을 유치하고 정부 교육발전특구 사업에도 공모해 고양을 '인재특구'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대곡역세권은 가장 많은 철도가 만나는 교통거점이자 고양의 미래자산인 만큼, 주거 기능보다는 자족 중심의 특구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역세권의 경우 주민의 의견을 지속 수렴, 혁신적으로 재구조화해 덕양의 경제거점으로 육성하고, 북한산성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추진되는 지축 일대는 신규 택지개발지구를 넘어 고양의 역사문화지구로 브랜딩 하겠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고양시를 하나로 잇는 광역철도망, 도로망 구축으로 고양시 전 지역에 혜택이 돌아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말 GTX-A 운정~서울역 구간이 우선 개통 예정이다. 시는 하반기 목표로 대곡~의정부 간 교외선 운행을 재개할 방침이다. 9호선 대곡 급행 도입을 이루어 내기 위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요조사에도 적극 참여한다. 특례시에 걸맞은 권한 확보와 구조 재편도 발표됐다. 현재까지 발굴된 91개의 특례 권한 중 25개는 이양이 결정됐고, 시는 이 권한의 현실화를 촉구할 계획이다. 개발제한구역 관리, 경제자유구역 등 나머지 57개 특례사무도 이양될 수 있도록 정부·국회에 적극 요청할 방침이다. 고양시 인구 절반에 육박하는 덕양구의 분구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분구는 2020년 잠정 중단됐다가, 민선8기 시작 후 주민 설문조사, 간담회 등 다시 주민 의견 수렴에 나섰다. 올해는 우선 행정구역 조정을 검토하고, 주민 의견이 담긴 분구를 추진할 방침이다. 또 하나의 도약축인 '안전축' 강화 방안도 발표했다. 이동환 시장은 작년 국토부 장관을 만나 지역 특성에 맞는 재건축 법안 마련을 건의했으며, 이번에 통과된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에 재건축 안전진단 완화 등 고양시의 요구사항이 일부 반영됐다. 고양시는 이 법을 기반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컨설팅, 특별정비예정구역 지정 등 주민 요구에 부합하는 재건축을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올해 12월까지 정부가 1기신도시 각 지자체와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는 만큼 이 과정에서도 고양시의 의견을 최대한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의 시대, 스마트기술로 위기를 과학적으로 감지하고 예측한다. 또한 COP33 유치를 추진하고 창릉천 정비와 함께 도시숲, 공원 등 탄소 저장고를 확대해 글로벌 탄소중립클린도시로서 고양시를 브랜딩하겠다고 밝혔다. 백석청사 이전사업에 대해서는 주민과의 공론의 장 마련, 의견 수렴으로 시민들이 진정 원하는 방향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백석 업무빌딩은 시민 편의시설, 임대 등 '시민청사'로 임시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이동환 시장은 "이 사업들의 추진동력이 될 예산, 즉 1기신도시 재정비 관련 용역비, 업무추진비 등 삭감된 예산 293억 원 등에 관한 재의를 요구했다"며 "고양시의 성장을 위한 골든타임에 비합리적 예산심의로 고양시의 발목이 잡혀서는 안 되는 만큼, 더 이상의 비상식적 갈등이 일어나지 않도록 의지를 표명하고 소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동환 시장은 새해업무계획에 대해 밝힌 후 시정현안에 대해 언론인들의 질문을 받고 답변했다. 이 시장은 백석 신청사 이전의 향후 계획에 대한 질문에 "시청사 백석 이전은 예정대로 진행한다. 경기도가 투자심사가 아닌 정치적인 심사를 해서 일반적인 절차 이외에 시민토론회 등의 내용을 추가했지만, 그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보완해서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토론회를 가질 예정"이라며 "현재 백석 청사를 활용하지 못해 비어있는 상태 있고 결국 시재정의 손실로 돌아오고 있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적으로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외 출장을 자주 가는 이유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해외출장을 가면서 관광외유 한다는 개념으로 접근해 본적이 한번도 없다. 어느 지방자치단체장 못지않게 많이 일하고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실무자가 대신 가면 안되느냐 하는데, MOU체결이든 LOI 체결이든, 시장이 직접 가야 설득이 되지, 실무자 차원에서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많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세계지방정부(UCLG) 아태지부 총회의 경우 이동환 시장이 직접 제안을 해서 유치가 가능했고, 싱가포르 난양공대와의 MOU체결도 직접 가지 않았으면 체결이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시의회 예산안 재의요구에 대해서는 "시의회에 심의의결권이 있다고 하지만, 엄격하게 기준이 있으며 감액을 하더라도 이에 맞게 해야 한다"라며 "업무 추진비도 시의 모든 부서에서 업무활동에 반드시 필요한 필수 예산이며 예산편성의 기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제로로 만드는 삭감행위는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향후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추진 방향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이 시장은 "노후계획도시 재정비에 있어 까다로운 안전진단기준은 재건축의 최대 걸림돌이기 때문에 제가 취임이후부터 끊임없이 완화해야한다고 건의했던 부분"이라며 "어제 대통령께서 고양시에 오셔서 안전진단의 완화수준이 아니라 거의 면제 수준이라면서 안전진단이 걸림돌이 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씀하셨다"고 전했다. 이어 "고양시는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이 만들어지기 이전에 투트랙으로 병행해서 선제적으로 준비를 해왔다"며 "고양시는 사전 컨설팅을 먼저 도입했고, 다른 지역보다 선행해서 빠르게 사업이 추진되서 모범사례를 만들지 않을까 기대한다"고 답변했다.

2024-01-11 14:22:13 안성기 기자
기사사진
전남교육청,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공모사업 선정

전라남도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이 2024년 제1차 국가시책 특별교부금 글로벌지원 사업인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에 선정돼 민선 4기 핵심 정책인 전남 글로컬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지난해 12월 교육부의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사업에 공모한 결과 시범교육청으로 선정돼 14억 원의 특별교부금을 지원받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도교육청은 '세계와 소통하며 공생을 실천하는 전남 글로컬 인재 양성'을 위한 ▲ 국제교류 협업체제 구축 ▲ 국제교류 활성화 ▲ 글로컬 역량 강화 등의 발전 과제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 실천 방안으로, 지역과 소통하고 세계와 협업하는 '전남형 국제교류 거버넌스 구축, 전남국제교류협력교와 해외 한국어 채택교 간 수업 교류 및 공동프로젝트 운영 등 국제교류 활성화 계획을 세웠다. 또,'버디(Buddy)'와 함께하는 세계시민성 함양 등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국제교류 활동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시·도 교육청과 한국교육원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학교 간 교류, 교원 역량 강화, 글로벌 인식 제고 등 한국어교육 확산에 직·간접적으로 기여함을 목표로 한다는 점에서 전남교육청의 글로컬 인재 육성 정책과 궤를 같이한다는 평가를 듣는다. 정병국 교육자치과장은 "이번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시범교육청 운영을 통해 전남의 미래인재 양성과 국제교류 활성화에 힘을 얻게 됐다."면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여 한국어학습 및 한국유학 수요를 극대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4-01-11 14:21:50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부산가톨릭대, 지역 벤처에 감염병 분자진단 기술 이전

부산가톨릭대학교는 보건과학대학 임상병리학과 김성현 교수 연구팀이 부산 바이오 벤처기업 드림디엑스에 인공관절 삽입술 후 감염증의 원인체 신속 검출을 위한 분자진단 검사법 관련 기술 이전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드림디엑스는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의 분자진단 연구·개발을 위한 최첨단 연구 시설, 체외진단 의료기기 연구·개발 및 성능 시험을 위한 병원체 자원, 우수한 인적 자원을 공동 활용하기 위해 2021년 부산가톨릭대 창업보육센터에 기업부설연구소를 입주시켰다. 이후 2022년 산-학간 공동 연구·개발을 시작으로 2023년 부산테크노파크 지산학협력센터에서 '산학협력 기업RnD 지원사업'과 '지산학 기술도입 지원사업'을 지원받아 산학 공동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했으며, 2년간 협업을 통해 3건의 국내 특허 출원, 2건의 국내 특허 등록을 달성했다. 특히 2023년 연말에는 대학이 보유한 분자진 기술과 노하우를 지역 벤처기업에 이전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드림디엑스 기업부설연구소는 지난해 11월 부산가톨릭대 대학중점융합연구소와 산학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연구·개발, 전문 인력 양성, 지역 바이오헬스 신산업 창출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부산가톨릭대 임상병리학과는 2023년 9월부터 2028년 9월까지 부산광역시에서 지원하는 7단계 BB21plus(Brain Busan 21+) 사업 '차세대 현장기반 분자진단 전문인력 양성 사업단' 운영을 통해 지역 특화형 지·산·학 협력 분자유전진단 분야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 상용화해 지역 사회에서 활용함으로써 지역 사회의 건강·검역·치안 안전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바이오헬스 신산업화를 창출할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 중이다. 학과는 학부 교육뿐만 아니라 학부-대학원 간 연계 강화를 통해 대학원생의 비율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의생명과학분야의 SCI(E)급 국제전문학술지 논문 게재,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등록, 기술 이전, 국가·지방자치단체 및 산업체 지원 연구비 수주 실적이 향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임상병리학과가 개설돼 있는 전국 대학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의 대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3년간 전국 대학의 임상병리학과 교수 배출 실적도 최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2024-01-11 14:21:38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드론 친화형 도시 실현 위한 ‘2024 드론 아카데미’ 운영

고흥군(군수 공영민)이 올해도 드론산업 분야 조종 전문인력 양성 및 드론 친화형 도시이미지 실현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드론 자격증 취득을 위한 드론 아카데미 운영에 나섰다. 드론 아카데미는 군민과 고흥산업과학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국가자격증 1종(25㎏초과) 취득과정'과 군민, 공직자 및 공공기관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4종(2㎏이하)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매년 전문교육기관 위탁을 통해 운영되고 있다. 군은 올해 드론 국가자격증 1종 취득 40명 인력 양성 등 총 90명을 목표로 군비 1억원을 투자해 드론 조종 전문인력을 양성해 나갈 방침이다.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은 1인당 300만원 교육비 중 50% 보조, 항공촬영 전문가 양성과정은 1인당 교육비 80만원 전액을 군비로 지원하고 있다. 드론 국가자격증은 교통안전공단에서 발급하는 초경량비행장치(무인멀티콥터 또는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이다. 군에 따르면, 1월중 군 홈페이지 공고를 통해 군민대상 드론 국가자격증 1종 취득과정 교육대상자 10명 모집을 시작으로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기수별 순차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고흥군에 주소를 둔 만 14세 이상 부터 만 60세 미만의 군민으로 실기시험 응시 필수조건인 운전면허증 또는 신체검사증명 소지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선발된 교육생은 자격 취득과정별 기준에 따라 고흥무인항공교육원에서 드론이론과 실기비행 교육을 이수한 후 드론 국가자격증 시험에 응시 할 수 있다. 교육희망자는 고흥군청 우주항공추진단 드론산업팀으로 방문 또는 가까운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드론 자격증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면서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에 걸맞게 기본기와 전문성을 갖춘 현장형 드론 조종 전문인력 양성 지원에 더욱 힘써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그동안 고흥군은 2016년부터 드론 아카데미 운영을 통해 군민 132명, 고등학생 55명이 드론 1종 국가자격증을 취득했고, 이외에도 440명이 드론 4종 자격증을 취득하여 농약방제는 물론 각종 공공분야에서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행정수요에 적극 대응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2024-01-11 14:21:26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 확정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갯벌'을 체계적으로 보전·관리하는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고창군은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을 위한 국가예산 170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을 중점적으로 보존 및 활용할 수 있는 관리 거점을 조성할 수 있게 됐다. 고창갯벌은 지난 2021년, 충남 서천 및 전남 신안, 보성·순천 갯벌과 더불어 연속유산인 '한국의 갯벌'로서 세계유산에 등재됐다. 이후 전남 신안에는 세계유산 보전본부 유치가 확정되고, 충남 서천 역시 지역센터 건립이 추진됐다. 하지만 고창갯벌을 보유한 전북권역에는 관리시설이 없어 '한국의 갯벌'의 체계적인 통합관리에 불균형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번 고창군의 사업유치를 통해 연속유산 관리체계의 완성도를 높이고, 고창갯벌의 위상을 홍보 할 수 있게 됐다. 고창군은 올해 사전 행정절차와 실시설계를 거쳐, 2025년 착공에 들어가 2026년까지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를 완공할 예정이다. 고창갯벌의 보전 및 연구 등 유산관리의 기능과 더불어, 갯벌이 지닌 '탁월한 보편적 가치(OUV)'를 효과적으로 전시·체험·교육하는 등 유산관광의 기능까지 수행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공간을 구성할 계획이다. 아울러, 갯벌 인근 지역주민의 참여와 교육을 통해 생태관광 인력을 양성한다.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며 상생하는 체계를 구축,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세계자연유산인 고창갯벌의 뛰어난 가치를 체계적으로 보존하여 미래세대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며,"아울러, 보존·관리 뿐만 아니라 갯벌과 지역문화가 결합된 생태관광 거점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구상하여, 고창군 관광산업의 지평을 확장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1-11 14:21:09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광주AI영재고·광주선지하화·대중교통비 지원 근거법 국회 통과

광주시가 역점 추진하고 있는 광주인공지능(AI)영재고, 광주선(광주역~광주송정역) 지하화,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관련법이 나란히 국회를 통과,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지난 9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광주AI영재고 설립 근거를 담은 '광주과학기술원(GIST)법 개정안', 광주선 지하화 사업의 동력이 될 '철도지하화특별법',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에 추진동력을 불어넣어줄 '대중교통법 개정안'이 통과했다고 11일 밝혔다. 광주과학기술원(GIST)법 개정안은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는 광주과학기술원(GIST) 부설 광주인공지능(AI)영재고를 설치·운영하는 법적 근거를 담았다. 광주시는 인공지능(AI)영재고 설립을 위해 국비 31억8000만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건축설계에 이어 이르면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광주시는 국가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기반시설과 인공지능(AI)영재고를 통한 인력양성의 두축을 중심으로 인공지능 대표도시로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철도지하화특별법은 지상철도를 지하화해 시민안전 확보와 철도로 인해 단절된 도시의 연결 및 주변환경 종합 개발 등을 주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법이 제정되면서 철도를 지하화하는 동시에 지상의 철도부지를 종합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또 지상 용지를 상업시설과 주거, 문화 공간 등으로 조성하고 수익으로 지하화 사업비용을 충당할 수 있게 된다. 광주시는 광주역~광주송정역 14㎞에 이르는 광주선 철도 지하화 사업이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올해 20억원을 투입해 연구용역을 추진할 계획이다. 대중교통법 통과로 2024년 5월에는 국비와 시비가 투입되는 K-패스 사업이 시행된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정기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지출금액의 일정비율(성인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을 월 최대 60회까지 적립해 다음 달 돌려받는 제도다. 광주시는 K-패스 시스템이 정착되는 올해 하반기에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을 도입할 예정이다. 광주형 대중교통비 지원 정책은 전 생애주기별 차등지원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 정책에는 K-패스 대상이 아닌 어린이·청소년도 포함하고, 성인은 K-패스보다 환급률을 상향해 운영할 예정이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광주시 역점사업의 기반이 될 3개의 법이 제·개정되면서 주요 현안사업 추진이 속도를 내게 됐다"며 "국회에 계류 중인 '달빛철도특별법'과 '지역돌봄 통합지원법'도 본회의에서 통과되기를 적극 희망한다"고 말했다.

2024-01-11 14:20:54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고흥군,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신청하세요!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청년층의 결혼 초기 경제적 부담 완화 및 결혼 장려를 위해 결혼축하금 최대 400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22년 7월 4일 이후 혼인신고 한 49세 이하 부부로 생애 1회 지원하며, 혼인신고일 기준 부부 모두 계속해서 도내 6개월 이상 주소를 두고 거주하고, 신청 후 지급일까지 부부 모두 도내 거주 및 부부 중 1명 이상은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해야 한다. 신청시기는 혼인신고일 기준 6개월 경과 후부터 18개월 되는 날까지이며 상기 조건 충족 시 200만 원의 결혼축하금이 지급된다. 또한, 최초 결혼축하금 신청일부터 계속해서 부부 모두 고흥군에 주소를 두고 거주할 경우 매년 100만 원씩 2회 추가로 '고흥군 결혼장려금'이 지급된다. 다만, 기간 내에 1회차 결혼축하금을 신청하지 않은 경우라도 지원요건(혼인관계·거주유지 등)을 충족한다면 2·3회차 결혼장려금은 지원 가능하다. 부부 중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주민등록초본, 혼인관계증명서, 통장사본 등 구비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년이 머무는 젊은 고흥을 만들기 위해 청년정책을 적극 발굴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청년부부 결혼축하금 신청은 고흥군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하고 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구정책실 청년희망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2024-01-11 14:20:07 양수녕 기자
기사사진
국립부경대, 탄자니아 여성 어업인들에 양식 노하우 전수

국립부경대학교는 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잔지바르에서 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지 여성들의 경제력과 인권 향상을 지원하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립부경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의 지원을 받는 '탄자니아 잔지바르 여성어업종사자 해양수산업 가치사슬 구축 PMC 사업'의 수행 기관이다. 이 ODA사업은 국립부경대 글로벌수산대학원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주관으로 2024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4년간 총 39억 원을 지원받아 우리나라의 해양 관련 대표 사업 중의 하나인 해조류 양식 분야의 선진 기술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내용이다. 섬 지역인 잔지바르의 양식업은 코토니(Eucheuma cottonii), 스피노섬(spinosum)과 같은 해조류 생산에 집중돼 있는데, 해조류 생산 종사자 가운데 여성이 80%에 이른다. 주민 대부분이 무슬림인 잔지바르에서 여성은 경제활동에 제약받지만, 양식 분야는 예외이기 때문이다. 잔지바르의 해조류는 대부분 수출되는데, 양식 시설이 영세한 데다 최근 해조류 생산량도 감소하면서 잔지바르 여성 어업인들의 수익도 줄고 있다. 국립부경대 박원규 교수팀은 우리나라 해조류 양식 노하우를 전수하기 위해 사업 동안 잔지바르에 정기적으로 방문해 여성 어업인 교육을 비롯해 양식 기술 이전, 건조장이나 양식장 건축 자문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수출 지원과 함께 내수 시장 개척 지원에도 나선다. 국립부경대팀은 해조류뿐만 아니라 해삼양식 기술도 전수해 부가 소득을 창출하는 등 양식산업의 생산-가공-유통 전 단계에 걸친 가치사슬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사업이 성공적으로 진행되면 잔지바르의 해조류 가격 경쟁력을 높여 여성 어업인들의 소득과 경제 능력을 높이고, 여성의 사회적 지위 향상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사업은 탄자니아 잔지바르 푸른경제수산부 소속 공무원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국립부경대 국제수산과학협동과정 및 졸업생 심화교육 초청연수사업을 이수하며 기획해 개발한 것으로, 한국과 탄자니아 간 인적 네트워크를 성공적으로 활용한 사업으로 평가된다.

2024-01-11 14:19:50 이도식 기자
기사사진
보성군, 율포항에 이어 군농항 ‘어촌신활력증진 사업’2년 연속 선정

보성군은 지난 9일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4년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유형3)'에 '군농항'이 최종 선정돼 2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2023년부터 해양수산부가 5년간 총 300개 어촌에 3조 원을 투자하는 사업으로 ▲유형1 어촌 경제기반(플랫폼), ▲유형2 어촌 생활기반(플랫폼), ▲유형3 어촌 안전 기반 시설(인프라) 개선 등 3가지 유형으로 추진된다. 보성군은 어촌신활력증진 사업 중 유형3 사업에 '군농항'을 신청해 약 5:1의 전국 경쟁률을 뚫고 선정돼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보성군은 지난해에도 어촌신활력증진 사업의 유형1 사업 공모에 '율포항'이 전남에서 유일하게 선정돼 4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군농항은 '어업 공간 확충, 어촌마을 경관개선, 안전한 군농항!'이라는 주제로 2026년까지 3년간 ▲군농항 어항 공간 확충, ▲진입로 확장, ▲안전시설 설치, ▲해송 방풍림 및 마을 안길 쉼터 조성, ▲군농항 어민회관 및 공동 작업장 조성 사업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2년 연속 선정된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잘 사는 어촌'을 구현하겠다."라면서 "해양 어촌·어업인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득 발전을 위한 사업을 적극 발굴해 어촌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보성군은 '어촌뉴딜300사업'에 2019년도 2개소(벌교읍 상진항, 회천면 동율항), 2020년도 2개소(벌교읍 장양항, 회천면 군학항), 2021년도 1개소(득량면 청암항), 2022년 1개소(벌교읍 호산항)가 선정됐으며, '어촌신활력증진사업'으로 2023년 1개소(회천면 율포항-유형1)가 선정돼 7개소에 총 800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추진 중이다.

2024-01-11 14:18:50 양수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