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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대한민국 문화특구 안동시 선정

경북도는 1일 문화체육관광부가 2023년 첫 시행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공모사업'에 안동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특구 조성사업은 지역별 특색있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대한민국 대표 법정 문화도시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예비사업을 포함해 2027년까지 국비 100억원을 지원한다. 도는 문화 부문 대형 국책사업인 문화특구 공모에도 안동시가 선정됨에 따라 구미의 반도체, 포항의 이차전지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선정에 이어 특구 3관왕의 쾌거를 이뤘다. 이는 경북도가 예산지원계획 수립 등 행정적 지원에 국한하지 않고 주민주도의 지속 가능한 경북형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민관 연계사업 발굴, 경북 문화도시 포럼 개최, 시·군별 문화특구 조성계획 컨설팅 등 문화특구 지정 공모에 적극적으로 대응한 결과로 풀이된다. 안동시는 '유교문화'자원과 '탈문화'자원을 기반으로 K-전통 글로컬클러스터, K-전통 문화관광벨트, 낙동강문화벨트 등 9개 분야 24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증대(4000명), 문화 관련 사업체 창업(100개) 및 일자리 창출(100개), 문화 관련 사업체 매출 성장(평균 5% 증) 등 K-전통 문화자원을 산업화해 경북권 문화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를 만들어 갈 것이다. 경북도는 문화특구를 중심으로 문화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문화특화마을 육성사업, 경북문화마을 박람회 등의 지속적인 추진과 NGO 등 민간과의 연계, 협업사업 발굴, 기존 법정 문화도시들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기획·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간절함으로 대한민국의 건국과 경제발전을 견인했던 경북은 이제, 지역을 다시 살려야 한다는 간절함으로 '문화특구'를 기반으로 하는 경북 문화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되살리겠다"고 말했다.

2024-01-01 10:43:45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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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영양·봉화 대규모 국책사업 양수발전소 선정

경북도는 1일 지난해 12월 29일 산업통상자원부에서 발표한 신규 양수발전 사업자 공모에 영양군과 봉화군 양수발전소가 모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정부에서는 제10차 및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반영할 양수발전 사업자를 모두 선정했으며, 경북도는 제11차 반영 물량에 선정되어 내년 1월 공공기관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영양군은 한국수력원자력(주)이 봉화군은 한국중부발전이 추진할 방침이다. 세부내용을 살펴보면 총사업비 3조원 정도를 투입하여 2038년까지 건설되며 영양군은 일월면 용화리 일원에 전국 최대 용량인 1000㎿로 2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되고, 봉화군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일원에 500㎿ 용량으로 1조원 정도의 사업비가 투입돼 건설된다. 양수발전소는 상·하부 댐으로 구성되며 특정 시간대에 남는 잉여전력으로 하부 댐의 물을 양수해 상부 댐에 저장한 후 전력공급이 부족하거나 정전 등 비상상황에 전력을 공급하는 친환경'에너지 저장고'로써 원자력 및 재생에너지의 단점을 보완하는 필수 공존 설비로 급부상하는 발전원이다. 이번 성과는 지난해 연초부터 경북도와 영양·봉화군 그리고 각 발전사 간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고 관계기관 건의 및 유치 홍보, 수몰지역 주민 모두가 찬성하는 등 도민과 함께 정부에 적극 건의하는 등 총력 대응한 결과다. 특히,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2곳을 모두 유치하기 위해 그간 신규 원자력발전소 4기(5600㎿) 및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변동성 대응의 최적 입지를 정부에 건의하고, 서로 인접한 영양·봉화 양수발전소의 송전선로 공동이용 합의를 주도해 송전건설비 1565억원 정도가 절감되도록 했다. 이번에 선정된 양수발전소는 총 1500㎿로 전국 최대 용량의 양수발전소이며 이미 가동하고 있는 예천군(800㎿)과 청송군(600㎿)을 합치면 총 2900㎿로 원자력발전소 2기에 해당하는 용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경북도는 전국 양수발전소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양수발전소 최대 집적지로 부각돼 앞으로 원전에 이어 대한민국의 에너지를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양수발전으로 하루 저장 시 영양군 전체가구가 133일, 봉화군 전체가구가 37일, 경북도 전체가구가 2일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 원자력에 이어 전국 최다 양수발전소가 있는 경북도는 향후 전국에서 정전 위험이 없는 가장 안정적인 전력을 가장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는 전력공급 시스템이 갖춰져 안정적이고 값싼 전력이 필요한 기업 유치에도 큰 장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양수발전소 유치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제도와 발전사업자 지원으로 영양군은 특별지원금 240억원을 포함해 60년간 총 936억원이 지원되며, 직간접적으로 생산소득·부가가치· 유발효과가 2조원 이상 발생하고 8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또 봉화군은 특별지원금 120억원을 포함해 60년간 총 469억원이 지원되며 직간접적으로 생산·소득 유발효과가 1조원 이상 발생하고 4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예상된다. 이와 함께 지역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 생활환경 개선, 관광자원화 등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인구감소와 농업용수 및 식수 부족, 홍수 피해, 산불진화 용수 확보 등 여러 가지 지역적 문제도 함께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북도는 향후 양수발전소 건설지원 전담조직(TF)을 구성해 한수원 등 관계기관과 협의, 인‧허가, 이주대책 등 행정적 지원과 더불어 양수발전소를 거점으로 하는 관광자원화, 주민소득사업, 이주민 복지증진, 지역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사업을 발굴하는 한편, 국비 확보와 도비 지원 등 아낌없는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침체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이번 영양․봉화 양수발전소 유치로 경북도가 원자력발전소와 더불어 전국 최대 전력산업의 메카로 거듭나 안정적이고 값싼 친환경 전력이 필요한 기업을 유치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발전소 주변 지역과 연계한 복합관광지 개발 및 연관 산업 육성 등 에너지 분권을 통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새 희망을 주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1 10:42:38 장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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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대한민국에서 가장 먼저 매화꽃이 피는 신안 안좌 창마마을 매화 개화

신안군(군수 박우량)에서 12월 초부터 안좌면 창마마을에 자생하는 매화가 개화하기 시작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보통 전국의 매화 개화 시기는 2월에 이루어지지만, 신안군에서는 예외적으로 빠른 개화가 관찰되어 많은 관광객이 몰려들고 있다. 이 지역의 매화나무들은 불필요한 가지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정돈된 모습으로, 법정 스님의 '무소유' 철학을 상기시킨다. '무소유'란 불필요한 것을 버리고 필요한 것만을 간직하는 것을 의미하는데, 이 나무들은 바로 그 철학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가늘고 강한 가지 사이로 피어난 매화 꽃눈들은 겨울이라는 계절을 잊게 할 정도로 화려하고 생기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찬바람 속에서도 매화의 진한 향은 뚜렷하게 느껴지며, 활동이 줄어든 꿀벌 한 마리도 이 향기를 따라 꽃송이 사이를 분주하게 날아다니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이러한 광경은 한겨울에도 봄이 존재한다는 것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고 있다. 신안군의 매화 조기 개화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변화무쌍한 생명력을 잘 드러내며, 겨울철에도 봄의 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어 주목할 만한 사건이다.

2024-01-01 10:42:25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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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2023년 종무식 한 해 마무리

고창군이 종무식을 열고 2023년 성과를 정리하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유공군민들을 초청해 축하공연과 함께 감사한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했다. 농업발전유공으로 김정자씨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표창 수상을 비롯해, 농촌진흥청장상 2명, 전라북도지사 표창 7명, 고창군수 표창(군정발전 유공 군민 등) 30명이 수여받았다. 오후에는 군청 전직원이 참석한 종무식이 진행됐다. 정부 우수공무원에는 김영섭 팀장과 강진오 주무관이, 하반기 모범공무원에는 김지연 팀장, 정현영 팀장이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전수 받았다. 또, 우수한 실적을 거둔 팀에 수여하는 활력고창상은 ▲대상=고창방문의해추진단 ▲최우수=사회복지과 사회복지팀 ▲우수=농업기술센터 농기계지원팀 ▲장려=안전총괄과 하천관리팀이 수상했다.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 김은석 흥덕면 부면장을 비롯한 7명이 선정됐다. 기획예산실 최현정 주무관을 비롯한 39명이 올해 군정 발전 유공 공무원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대성공으로 마무리하며 삼성전자를 비롯한 탄탄한 기업을 유치할 수 있었던 것은 현장 곳곳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해 주신 고창군민과 동료 공직자 덕분이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이어 "내년에는 전략사업을 본격화하고, 세계유산도시 관광 명소화, 군민들의 실질적인 소득·생활 여건을 개선해 더 크게 도약하여 더 좋은 고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2024-01-01 10:41:24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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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 5기 상급종합병원 재지정

양산부산대병원이 보건복지부에서 지정하는 5기 '상급종합병원'으로 재지정됐다. 29일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라 양산부산대병원을 포함해 47개 종합병원과 함께 지정돼 2024년 1월 1일부터 향후 3년간 상급종합병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상급종합병원에 4회 연속 지정되는 영예를 안으며 우수한 의료서비스와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상급종합병원 지정평가는 전국 11개 권역별로 난이도가 높은 중증 질환 환자의 진료를 담당하도록 권역별 병원에 역할이 부여되는 자격으로 ▲환자구성상태 및 회송체계 ▲인력 ▲교육기능 ▲의료서비스 수준 ▲공공성 ▲희귀질환 및 중증응급질환 비율 등에 대한 상대평가 등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3년마다 지정하고 있다. 재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이 강화된 지정 평가 기준을 충족하기 위해 오랜 기간 동안 끊임없는 노력과 헌신을 통해 쌓아온 우수한 의료 서비스 및 전문성에 대한 결과이다. 이로써 양산부산대병원은 높은 수준의 의료 기술과 첨단 의료 장비, 그리고 탁월한 의료진으로 구성된 종합병원으로서의 지위를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됐다. 이상돈 병원장은 "이번 5기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양산부산대병원의 지속적인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큰 도약이라고 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상급종합병원으로서 중증질환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와 연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신뢰받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양산부산대병원은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환자 분포를 보여주고 있는 등 수도권에 뒤쳐지지 않는 과정과 결과를 보여주고 있으며, 우수한 인적자원, 최첨단 의료장비 등 이미 상급의료기관의 진료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 지난 14일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의료질평가 1-가 등급'으로 상향된바, 경상권에서 유일한 최상위 등급을 받아 지역 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을 한층 높일뿐 만 아니라 동남권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병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4-01-01 10:40:5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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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 말 산업 특성 살려 사회공헌 활동 실시

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2023년 한 해 말 산업 특성을 살려 지역 사회 내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펼쳤다고 29일 밝혔다다. 기업의 핵심 가치와 특성에 연관성이 높은 분야를 발굴해 이를 사회공헌과 연계시키고 있는 것이다. 올해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홀스테라피(동물매개 치유 프로그램) 국내 정식 도입 2년째를 맞아 부산 내 4개 지역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홀스테라피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장기 치료가 필요한 암환자부터 소아병동 어린이까지 130여 명의 시민들이 12회에 걸쳐 렛츠런파크를 방문해 홀스테라피를 체험했다. 특히 10월에는 지역병원과 함께 의료봉사에 참여, 낙도에서 홀스테라피를 진행했으며 11월에는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을 위해 요양병동과 호스피스 병동을 방문했다. 2015년부터 이어져온 재활·힐링 승마도 올해 운영 대상 범위와 운영 횟수를 대폭 늘렸다. 총 26회에 걸쳐 74명이 재활·힐링 승마에 참여했다. 10월과 11월에는 지역 발달장애인과 특수교육센터, 한부모, 다문화 가정 아동 등을 초대해 말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활동으로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사업장이 있는 부산 경남의 지역 현안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김해시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의 취업을 돕기 위해 기술교육을 지원하고, 낙후된 원도심 마을 기업과 마을의 취약계층 주민들이 교육 지원을 받아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왔다. 부산 강서구에는 미등록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시설 보수와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이어 강서구 건축과 및 사회복지관과 함께 형편의 어려운 주민들의 집수리와 공연 관람 등을 통해 주거와 문화복지 관련 지원 사업을 펼쳤다. 지난 7월에는 지역장학재단과 함께 저소득 우수 장학생을 선발해 학업 증진을 위한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12월에는 사랑의 김장 나누기 캠페인에 동참해 지역 12개 기업 직원들과 함께 손수 김치를 담가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등 지역 곳곳에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했다. 이 밖에도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동물복지, 환경문제,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두고 각종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 아래 사업장 인근 유기동물 보호 센터를 찾아 사료 전달과 동물 돌봄, 환경 미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 11월에는 탄소 중립을 실천하자는 취지에서 가로수 겨울옷 뜨개질 재능기부 행사에도 동참했다. 또 재활용품 인식 개선과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폐현수막 재활용 시범사업을 지원, 6000여 장의 폐현수막 재활용을 도왔다. 지난 5월에는 지역 예술인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취약계층에게 문화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남메세나협회와 손잡고 지역 맞춤형 공연예술 활동을 지원했다. 동시에 지역 청년 일자리 창출을 돕기위해 사회적 경제 기업 분야의 청년 창업가를 양성하는 인큐베이팅 지원사업에 동참했다. 매주 일요일마다 렛츠런파크에서 열린 플리마켓은 공원 광장을 지역 소상공인의 서비스 판매 공간으로 제공하며 지역 소상공인 지원과 동시에 파크 방문객의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효과를 가져왔다. 마사회 캐릭터 '깨알이'의 저작권을 공공화하면서 지역 사회적 기업과 소상공인이 상품 개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신규 판로를 개척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했다. 한국마사회 송대영 부산경남지역본부장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은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민에 관심을 갖고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01-01 10:40:36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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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 '제27회 새물결 춤작가전' 개최

대한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는 지난 28일 저녁 7시 부산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부산 신인 춤꾼들을 발굴하는 '제27회 새물결 춤작가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 최우수상(부산시장상)은 '무인도(Muindo)'팀의 작품 '고도,리(안무 이원재)'가 차지했고, 우수작품상(부산예총이사장상)은 '휴댄스 프로젝트(Hu Dance Project)'팀의 작품 '2 = 4(안무 임지우)'가 받았다. 우수무용인상(부산무용협회장상) 남자상, 여자상도 무인도팀의 김동현, 김수민이 각각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고도,리'(사진)는 화투의 고도리가 아니다. 여기서 고도(height)는 최고조, 성공 등 중의적 표현을 지닌다. '고도에 도달하면 무엇이 있을까?', '왜 고도에 가려고 하는 것일까' 같은 근본적 질문에 대한 대답보다 무용수들이 고도를 오르기 위해 준비하는 과정을 표현하려고 했다. 변화를 추구하고 계획을 세웠지만 종극에는 실행에 옮기지 않고 그저 고도가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의도, 반복적인 생활 지루함 속에 기다림, 무미건조한 일상적 특이점 필요 등을 춤으로 표현했다. 김수민, 김동현, 박채경이 공연했고, 이원재가 안무를 맡았다. 고도,리는 이번 최우수상을 통해 2024년 부산무용예술제 참여 기회가 주어진다. 우수작품상은 받은 휴댄스 프로젝트팀의 '2 = 4'는 인간이 이성을 잃었을 때에 발현되는 충동적인 모습과 쾌락에 충실한 모습에 대해 접근하고자 했다. 정형화되지 않은, 날 것의 투박한 움직임들은 원시적으로 보일 수 있다. 쾌락에 충실한 사람들의 일탈적인 모습들, 인간이 얼마나 더 본능적일 수 있는지에 관해 안무했다. 본능과 쾌락에 충실한 인간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를 춤으로 표현했다. 엄지원, 김민서, 이유정, 이하영, 엄홍주가 공연했고, 임지우가 안무를 맡았다. 새물결 춤작가전의 창작무용 분야 참가 조건은 안무자가 만 35세 미만이면서, 총 참가 인원이 3명 이상(안무자 포함)에 18분 안에 경연을 마쳐야 한다. 대회 주최 및 주관은 대한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가 맡았고, 부산광역시를 비롯해 부산문화재단 및 부산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가 후원했다. 새물결 춤작가전은 무용계의 신인 안무자(만 35세 미만, 대학생 가능)를 대상으로 실험성과 창작 역량 등의 평가를 통해 역량 있는 우수 예술 인력을 발굴, 그들의 독창적 예술세계 구축을 위한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차세대 무용수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한편 무용계의 활력을 불어 넣고자 마련했다. 김갑용 무용협회장은 "젊은 춤꾼들의 다양하고 개성 있는 작품을 통해 그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차세대 무용수로 성장을 꿈꾸는 젊은 무용가들이 많이 출전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부산무용협회는 1963년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창립돼 2022년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부산광역시지회'로 이름을 바꿨다. 2023년 기준 61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산 대표 문화예술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4-01-01 10:40:01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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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힘 최병욱 국회의원 예비후보, '불체포 특권' 포기 선언

22대 총선 출마 의사를 밝힌 최병욱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예비후보가 국민 눈높이에 부합하는 정치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불체포 특권'을 비롯해 국회의원에게 부여되는 모든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천명했다. 최병욱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28일 한평생 국토교통부에 몸담고 일하면서 10년 동안 청렴지킴이로서 활동해온 경험을 토대로 국민의 시각에 부합하는 국회의원이 되기 위한 첫 시작으로 불체포 특권을 포함해 모든 특권을 포기하겠다고 밝혔다. 공무원 출신으로 높은 도덕성과 청렴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선언이다. 불체포특권은 헌법에 명시된 특권으로, 과거 권위주의 정권 하에서 국회의원의 자유로운 대의 활동을 보장하고 국회의 독립성을 지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로 인해 국회의원이 현행범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회기 중 국회의 동의 없이 체포 또는 구금되지 않으며, 비회기 중 체포 또는 구금됐어도 국회의 요구가 있으면 석방된다. 하지만 국회의 독립성과 별개로 비리에 연루된 국회의원을 보호하는 특권으로 변질되면서 불체포특권에 대한 국민들의 거부감이 고조됐다. 이에 최병욱 예비후보는 국토부 공무원 노동운동가 출신으로서, 청렴과 공정을 강조하면서 청렴지킴이 제도를 운영해 공직문화 개선에 일조했다. 이 경험을 정치 패러다임 전환에 접목시켜 국민들로부터 신뢰받고 인정받는 정치 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불체포특권 포기를 선언했다. 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은 국민을 위해 일하는 봉사자이기에 특권을 등에 업고 잘못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여서는 안 된다"라며, "정치 패러다임 전환을 통해 청렴, 공정, 상식, 정의가 통하는 국회 문화를 만들어 국민 신뢰를 회복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국토교통부 공무원 노동조합 위원장을 역임할 당시 발생한 LH토지투기 사태로 인해 전직원 재산등록을 선도하며 청렴한 국토교통부 조직문화를 국민들에게 알린 바 있다.

2024-01-01 10:39:01 이상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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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소방본부, 제20대 경북도 박근오 소방감 소방본부장 취임

경북도는 1일 올 1월 1일자 정부 인사에 따라 박근오 소방감이 제20대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구미 출신으로 구미고등학교, 금오공과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한 후 2006년 소방령 경력경쟁 채용으로 소방에 입문했다. 2006년 서울특별시 동작소방서 예방과장을 시작으로 중앙119구조본부 기술지원팀장, 고령소방서장, 김천소방서장, 경북소방학교장, 제주소방본부장, 소방청 119종합상황실장으로 근무한 후 이번 인사에서 소방감으로 승진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으로 취임했다. 신임 박 소방본부장은 일선 소방서, 소방청 등에서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탁월한 현장 지휘 능력과 풍부한 행정 역량은 물론, 매사에 긍정적인 사고와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을 받고 있다. 박근오 소방본부장은 "나의 고향인 경북도로 돌아와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수호하는 임무를 맡게 되어 영광이다.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신뢰받는 소방 조직을 구현하고 평소 실전 같은 훈련과 유사시 신속한 현장 대응으로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4-01-01 10:38:18 장영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