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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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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겨울딸기 가거도 자생 확인

신안군(군수 박우량)에 자생하고 있는 '겨울딸기' 식물이 한겨울의 북풍과 한설에도 가거도에서 대규모로 서식하고, 열매 맺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겨울에 파는 딸기가 아니라, 식물 이름 자체가 '겨울딸기'인 식물의 꽃은 초여름부터 9~10월에까지 피며, 열매는 가을부터 겨울에 익기 때문에 겨울딸기라고 한다. 겨울딸기의 줄기는 서지 않고 기는 듯 자라며, 가지는 오히려 듬성듬성하지만. 털이 빽빽하다. 잎은 전반적으로 달걀 모양이거나 원형에 가까우며, 가장자리는 크고 작게 결각이 나 있고 밑부분은 심장 모양이다. 가을에 흰 꽃이 피지만 그리 무성하게 많이 달리지는 않는다. 꽃가루받이가 이루어지면, 열매가 익어 겨울이 되면 푸른 잎 사이로 붉은 열매를 볼 수 있다. 겨울철 먹이가 부족할 때 겨울딸기 군락지에서 이 열매를 먹는 모습과 함께 겨울철 월동하는 다양한 아름다운 새소리를 들을 수 있다. 신안군에서 겨울딸기를 볼 수 있는 곳은 가거도, 흑산도, 홍도이다. 내륙의 추운 곳에서는 겨울을 날 수 없지만, 해안을 중심으로는 뭍에서도 겨울나기가 가능하다. 추위만 피하면 해안에서도, 건조한 곳에서도, 그늘에서도, 양지에서도 잘 자란다. 겨울딸기의 특징은 나무 종류보다 줄기가 연약하고, 풀보다는 목질부가 있어 반관목으로 분류된다. 이번에 가거도와 흑산도를 비롯한 국토 외곽 섬을 지원하는 「울릉도.흑산도 등 국토 외곽 먼섬* 지원 특별법」이 지난 20일 국회 본회를 통과했다.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가거도 섬 주민들이 기대에 부풀고 있다. 그동안 섬(도서) 지역에 대한 국가 지원이 대부분 서해 5도(島)나 개발사업에 한정되었음에 비해 이번 특별법은 주민들의 피부에 와닿는 정주 여건 개선 정책에 국가 지원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후온난화가 진행되면서 난대림이 확산하고, 고유한 식생과 식물상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기존의 자생식물을 발굴하여 귀중한 자원으로 후세에 남김으로써 국민에게 섬의 중요성과 자연보전 의식을 고양하는 역할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12-30 15:26:31 황세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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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박홍률 시장, 새해에는 청년의 일자리창출로 젊은 경제도시실현

박홍률 목포시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로 젊은경제도시를 실현하고 미식·문화·관광을 통해 목포가 새롭게 거듭날 것이다"고 2024년 갑진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박 시장은 29일 신년사를 통해"청년의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위한 4차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친환경선박과 특수조선 산업을 목포의 신 성장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청년 창업의 거점이 될 청년 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 건립을 2025년 1월 목표로 전력을 다하고, AI메타버스센터, 청년창업인큐베이팅 플랫폼, 강소형 스마트시티,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조성 등을 통해 청년이 찾는 젊은 경제 도시 목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 신항에 해상풍력 산업 거점단지, 친환경선박 클러스터 조성과 특수조선산업, 김과 어묵 등의 수산식품산업을 통해 고용창출은 물론 인구유입 효과로 경제 활성화를 이끌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다. 명품 해양경관을 느낄 수 있는 목포만의 해양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해 2026년 완공을 목표로 장좌도 리조트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삼학도를 김대중 세계 평화공원으로 조성하는 한편, 근대역사문화거리와 삼학도를 연결하는 삼학아트교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해변맛길 30리 바다산책로, 고하도 해상데크, 해안동굴 탐방로 조성 등으로 목포만의 문화관광 콘테츠로 체류형 관광객 유치에 심혈을 기울일 예정이다, 박 시장은 또, 미식산업TF팀을 신설해 맛의 수도 목포를 확실히 알리고, 남도미식문화큰잔치와 국제남도미식산업박람회 등을 통해 미식관광의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2023년 역대 최대 규모로 성공적으로 치러낸 전국(장애인)체전에 이어 2024년 5월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전과 제18회 전국장애학생체전을 차질없이 준비하고, 목포종합경기장과 종목별 경기장을 활용해 전지훈련의 요충지가 될 수 있도록 활력 넘치는 스포츠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이루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홍률 시장은 모두가 행복한 도시환경 조성과 복지 정책에도 심혈을 기울인다. 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하는 황토맨발길 추가 조성, 무장애 나눔길, 갓바위 지방정원 등을 통해 도심 속 치유공간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휴일 긴급돌봄 어린이집 운영, 공공산후조리원,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건립, 노인여가복지시설, 경로당 확충, 치매치료 관리비, 어르신 무릎, 백내장 수술비 등을 지원해 어린이와 노인들의 복지 혜택도 확충한다. 목포형 대중교통시스템을 새롭게 구축하고 대중교통 서비스 체계에 대해서는 버스정책을 전담하는 대중교통과를 신설해 공공성과 효율성의 조화를 이룬 새로운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박 시장은 지역민의 오랜 숙원인 의과대학과 대학병원 유치를 위해 전방위적으로 노력하는 한편 신안과 통합에 대해서는 양 시군간 돈독한 신뢰를 쌓아가면서 통합효과와 미래비전 제시 해 통합분위기 조성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박홍률 목포시장은"목포의 더 큰 도약을 위해 시정전반에 걸쳐 부족한 부분은 채워가고 민선 8기 공약사업도 세심하게 챙겨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이 목포발전을 만들어 가는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2023-12-30 15:25: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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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섬 주민 내년부터 요금 1000원으로 섬 간 이동

여수시 섬 주민은 내년부터 1000원으로 섬 간 이동이 가능하게 된다. 여수시에 따르면 내년 1월 1일부터 도선을 이용하는 관내 섬 주민과 여수시민, 상주 외국인 등에게 운임 지원을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우선 섬 주민이 도선을 이용해 관내 다른 섬으로 이동 시에도 1,000원 요금이 적용된다. 또한 여수시민과 상주 외국인은 3,000원 이상인 도선(한려3호, 여자호)이용 시에도 운임 50% 할인이 적용된다. 단, 차량 운임은 기존과 동일하게 섬 주민에 한해서만 지원한다. 그간 여수시는 섬에 주민등록이 된 거주자만 1,000원 요금을 적용했으며, 여수시민과 상주외국인 등은 여객선 운임만 50% 할인 지원돼왔다. 이와 같이 여객선과 도선 운임 지원이 달리 적용돼 도선 이용객들이 운임 할인 민원을 꾸준히 제기해온 상황이었다. 이에 여수시는 지난 9월 '여수시 섬주민등 도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도선 운임 할인 지원 근거를 마련했으며, 여객선 운임 지원 시스템인 해운조합 전산매표시스템을 도선에도 도입해 운임 할인이 가능토록 했다. 아울러 내년 1월 1일 시행을 앞두고 지난 26일 해당 읍면동 직원과 도선운영자를 대상으로 전산매표시스템 이용 교육 실시, 해당 도선에 승선해 무선단말기 발권 처리 여부 확인 등 원활한 시행을 위해 철저를 기해왔다.

2023-12-30 15:24:59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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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알림 서비스 개시

목포시가 2024년 1월 1일부터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문자 알림 서비스'를 개시한다. 시는 불법 주정차 단속지역을 인지하지 못한 운전자가 동일장소에서 반복적으로 단속되는 사례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 소통 확보를 위해 문자알림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불법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서비스'는 주정차 단속지역에 차량이 진입해 주·정차한 경우 1차 촬영 후 운전자에게 주정차 단속지역임을 문자로 안내하는 것이다. 이는 단속 전 자진 이동을 유도함으로써 시민들에게 단속에 따른 부담 경감과 원활한 교통 소통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했다. 서비스 가입은 스마트폰 앱(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휘슬-주정차단속 어플을 통하는 방법과 휘슬 콜센터를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차량 1대에 운전자 3명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우리 시와 동일한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69개 자치단체에서도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그러나 1일 3회 이상 위반지역에 상습, 반복적으로 진입한 차량은 사전 알림 서비스가 제한되며 주민신고제(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접수된 건은 이 서비스에서 제외된다 현재 단속구간 내 불법 주정차시에는 서비스 수신여부와 관계없이 과태료가 부과되고 있다. 이번 문자알림 서비스는 운전자는 단속 전 휴대폰 문자메시지 받아 차량을 자진 이동하고 단속 장소를 미처 인지하지 못해 발생되는 과태료 부과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 관계자는 "우리 시 주요단속구간에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의 불편을 개선하고 단속행정의 신뢰성을 제고해 주·정차질서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며 문자알림 서비스에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목포시는 불법주정차 단속을 고정형CCTV 82대와 이동형CCTV 6대를 이용해 실시하고 있으며 문자알림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목포시 교통행정과로 하면 된다.

2023-12-30 15:24:14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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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세종시 우수사례 비교견학 실시

김해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조팔도)는 26일부터 2일간 세종시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위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비교견학에는 조팔도 위원장을 비롯해 송재석 부위원장, 이철훈 의원, 김유상 의원, 조종현 의원, 주정영 의원, 배현주 의원이 참석했다. 행정자치위원회는 먼저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과 기능이 유사한 세종테크노파크를 방문해 현장관계자로부터 일반 운영 현황 및 미래융합산업센터의 미래차 산업, 자율주행 실증사업, 바이오헬스산업 등에 대해 자세한 설명을 듣고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미래가치를 선도하는 지역산업 성장 거점기관으로 세종시의 자족기능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세종적합형 산업 고도화, 지역혁신성장 플랫폼 구축, 성장단계별 기업지원 기능 등을 수행하고 있다. 이어 위원회는 세종시지방자치회관에 들러 세종 중앙부처 동향 등을 확인하고 국비예산 확보 및 공모사업 선정 지원을 위해 파견 근무 중인 김해시 소속 직원을 만나 진행사항 및 업무 현황 등을 파악했다. 이외에도 위원회는 세종 빛축제 현장, 국내 첫 도심형 수목원인 국립세종수목원, 대통령기록관 등을 견학하고 김해시에 접목할 부분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조팔도 위원장은 "세종시가 우리 김해시보다 인구는 적지만 국가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행정도시로서 지능형 기반시설이나 서비스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을 도시 곳곳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며 "이번 비교견학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들을 앞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소중한 자료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3-12-30 15:24:01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