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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스트서울, FDI 올인원 패키지로 외국기업 서울 진출 돕는다

서울시는 투자유치 전담 기구인 '인베스트서울'의 기업 지원 프로그램 'FDI(외국인 직접 투자) 올인원 패키지'를 통해 미국, 싱가포르, 일본 등 글로벌 기업 46개사가 서울에 둥지를 틀거나, 사업을 확장했다고 18일 밝혔다. 업종별로는 IT(13개), 콘텐츠(5개), 에너지(4개), 바이오(3개), 금융(3개) 등이다. 'FDI 올인원 패키지'는 서울 진출을 위한 시장 조사 컨설팅 비용, 법인 등기, 부동산 임차 등 외국인 기업이 시에서 활동하기 위한 모든 분야를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코트라, 주요 외국환은행, 주한외국상공회의소와 같은 국내 FDI 관계기관과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의 전문가 집단 파트너십을 통해 '사전 시장조사-현지 법인 설립-투자유치-후속 관리'의 단계별 지원도 추진 중이라고 시는 강조했다. 시는 올해 홍콩, 싱가폴 등에서 서울 진출에 관심 있는 기업들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유치를 진행한 데 이어 내년에는 게임과 콘텐츠 산업을 포함한 서울시 전략사업을 중심으로 선제적인 투자 유치에 나설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박경환 서울시 신산업정책관은 "서울의 다양한 인프라, 지원 정책을 경험할 수 있도록 'FDI 올인 원 패키지'를 운영할 것"이라며 "2024년에는 서울시의 전략 산업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지원을 강화해 해당 분야의 글로벌 기업 유치를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2023-12-18 11:36:32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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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중간보고회 개최

여수시(시장 정기명)가 지난 14일 '여수만 르네상스 종합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여수만 르네상스 미래비전과 5개 만별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기명 여수시장과 전문가 자문위원, 실무추진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상황보고와 질의응답 및 의견수렴 등이 진행됐다. 먼저 용역 수행업체는 시민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의견수렴을 위해 진행했던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시민참여연구단 운영, 여수시민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어 분석 결과를 토대로 '글로벌 해양관광 허브도시'가 여수만 르네상스의 중점 추진방향으로 제시했으며, 5개 만별 발전방향으로는 ▲여자만 '갯벌 자연환경 보전' ▲장수만 '자연휴양림 조성' ▲가막만 '해양레저 스포츠 거점' ▲여수해만 '야간경관 특화관광 거점' ▲광양만 '산업구조 다변화 미래 신산업 육성'을 꼽았다. 특히 이는 여수시가 지역민과 함께 여수의 새로운 미래비전을 만들고자 총 3,388명의 시민과 공무원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반영한 결과다. 여수시는 중간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용역 추진과정에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위원 및 실무추진단의 종합검토를 반영해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결과물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2023-12-18 11:32:15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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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수산물 공동 브랜드 ‘남해다름’ 본격 활용

남해군이 관내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품격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개발한 수산물 공동 브랜드 '남해다름'을 본격적으로 활용한다. 남해군은 지난 15일 '2023년 남해군 수산물 공동 브랜드 심의위원회'를 개최하고 15개 업체 23개 품목을 선정해 사용 승인했다고 밝혔다. 남해군 수산물 공동 브랜드 '남해다름'은 지난 10월 16일 특허청에서 상표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에 '남해다름'을 처음으로 사용할 업체와 품목이 결정됐다. 브랜드 네임인 '남해다름'은 '남다른 남해군 수산물'이라는 뜻으로 청정바다에서 생산되는 남해군 수산물의 남다른 품질과 신선함을 강조했다. 또 남해군 바다에 담긴 정직한 수산물을 반듯한 이미지로 표현했고, '입이 즐겁고, 깔끔하다'는 느낌을 시각화했다. 남해군은 이번에 사용 승인된 '남해다름' 수산물 품목을 최고 브랜드로 키우기 위해 철저한 사후 관리를 진행하고, 다양한 홍보 활동과 승인 업체 지원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브랜드 사용 승인을 받은 업체는 앞으로 2년 동안 사용 자격을 받는다. 다만, 사후 관리 부실이나 위반 사항이 발견되는 경우 사용권이 정지 또는 취소될 수 있다. 심의위원장인 김승겸 해양환경국장은 "심의위원회를 통해 사용 승인을 받은 품목에 대해 차별화된 홍보와 꾸준한 품질 관리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겠다"며 "남해다름 브랜드가 소비자 선호도와 신뢰성이 높은 수산업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해군은 내년부터 연중 수시로 '남해다름' 사용 업체를 신청받을 예정이다.

2023-12-18 11:31:13 이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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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택시산업 발전 시행계획' 수립...내년부터 본격 시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등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2024년부터 이를 연차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택시산업 활성화 방안 및 택시요금 적정요율산정 연구용역'은 정부 정책과 연계한 택시업계 위기 극복 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추진됐으며, 이를 통해 현재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추진을 위한 심층적 검토를 진행했다. 이번에 수립한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은 크게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안전성 및 편리성 증대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강화 등 3대 추진과제 아래 16개의 세부 추진전략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택시업계 자생력 강화' 분야에는 현실태를 반영한 제도개선 및 시책개발 등을 중점적으로 다룬다. 탄력적인 근로 도입을 통한 수송력 증강 및 적정운송원가 산정의 정례화를 통한 범지역사회의 성숙한 합의 환경을 마련하는 등 7개 세부 전략을 연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세부 추진전략으로는 ▲택시요금 검토 및 조정 정례화(2년) ▲택시 운수종사자 근로형태 다양화(단시간 근로제 등) ▲택시 공영차고지 조성 ▲차량 유료광고 구역(택시 표시등, 실내 미디어바 설치 등) 확대 ▲청년고용 확충(탄력근로제 도입 및 성과에 따른 수입, 운수종사자 희망키움사업 확대) ▲택시쉼터 등 운수종사자 지원시설 확충(TIMS 기반 이동 경로 반영 종합쉼터 조성·관리) ▲친환경택시 도입지원(차량 대·폐차 시 전기차 유도) 등이 있다. 두 번째, '안전성 및 편리성 증대' 분야에서는 이용자 니즈에 부합하는 새로운 플랫폼택시 서비스 개발과 운행 안전을 위한 각종 지원시책 등 6개 세부 전략이 추진된다. ▲택시 플랫폼 기반 서비스 활성화 ▲교통약자 대상 이동서비스 공급 확대 ▲택시 서비스 평가 의무화 및 확대 ▲착한 택시 인증제 및 홍보 ▲택시 안전장치 등 설치 지원 ▲고령 운수종사자 의료적성검사비 지원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마지막, '데이터 기반 서비스 강화' 분야에는 택시 운행정보(운행거리·시간·횟수 등) 고도화를 통한 지역별 수요-공급간 미스매치 해소 등 3개 세부 전략을 추진한다. ▲택시운행정보관리시스템(TIMS) 활용 강화 ▲택시 실·내외 운행기록 영상저장장치 설치 지원 ▲수요기반 총량관리체계 도입(감차사업 연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전문가 및 시민단체 등 각계 인사로 구성된 '택시발전 원탁회의(라운드테이블)'를 운영해 택시업계 경영개선 및 발전방안 등을 지속적으로 모색하는 등 시책 고도화에도 함께 힘쓸 예정이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 이후 승객 감소에 따른 택시업계 경영난과 첨단기술 및 대중교통 발달 등 모빌리티 환경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련 용역을 통해 이번 택시운송사업 발전 시행계획을 마련하게 됐다"며, "내년부터 시행계획을 차질없이 추진해 택시업계가 활성화되는 것은 물론, 서비스의 질 향상으로 시민들의 이용 만족도도 크게 제고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3-12-18 11:24:5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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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노바백스 코로나19 개량백신 무료접종

경상남도(도지사 박완수)는 18일부터 노바백스 신규 백신(XBB.1.5)을 코로나19 예방접종에 활용한다고 밝혔다. '노바백스 XBB.1.5 백신'은 독감백신 생산방식과 동일하게 유전자 재조합 기술로 만든 합성항원 백신이다. 미국식품의약국(FDA)에서 지난 10월 3일 긴급사용승인 됐으며, 10월 31일 유럽의약품청(EMA)에서도 허가받았다. 우리나라에서도 11월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긴급사용승인 됐다. 이에 따라 경남도에서는 코로나19의 겨울철 재유행 예방을 위해 기존 mRNA 백신 접종이 어려웠던 도민에게 노바백스 신규 백신을 신속하게 접종에 활용키로 했다. 노바백스 신규 백신 예방접종은 코로나19 백신 마지막 접종일로부터 3개월이 지난 12세 이상 전 도민이 대상이다. 접종기관에 재고 여부 확인 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예약 후 접종하면 된다. 접종기관 확인은 코로나19 예방접종누리집을 참조하면 된다. 경남도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에 노바백스 신규 백신을 전격 도입했으니, 겨울철 코로나19 재유행에 대비해 전 도민께서는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65세 이상은 코로나19 감염 시 65세 미만에 비해 치명률이 40배 높으나 예방접종을 하면 입원 및 사망위험이 20분의 1로 줄어들어 경남도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2023-12-18 11:24:42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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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2023 제2회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개최

광양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제2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전문가·관계공무원 등 19명으로 구성된 민관 협력 네트워크로 우리 지역 여건에 맞는 청년 사업을 발굴하고 청년정책 기본, 시행계획을 심의하는 청년 참여형 기구이다. 이날 회의는 정인화 광양시장(위원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신규시책 소개, 청년정책 관련 의견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회의에서는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수립한 5대 분야(▲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를 중심으로 35개 사업의 추진 성과와 내년도 신규시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 청년정책 성과로 광양시는 '광양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을 통해 청년 나이를 39세 이하에서 45세 이하로 상향해 더 많은 청년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정책지원의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 창출 및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의 추진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대상 '우수상'을 수상해 9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보였다. 아울러, 내년도 신규시책 관련하여 올해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고향올래-청년복합공간 조성사업'과 '전남형 청년마을' 두 개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발전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2023-12-18 11:24:30 전정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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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갯벌박물관, 국내 최대 푸른바다거북 표본 전시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국제적 멸종위기종으로 국내 최대 크기의 푸른바다거북 표본을 신안갯벌박물관에 상시 전시한다고 밝혔다. 푸른바다거북은 몸길이 최대 2m, 몸무게 200kg까지 자란다. 등은 푸른색 바탕에 회갈색 또는 진한 갈색을 띠며, 나이가 들수록 등갑에 불규칙한 방사상의 갈색 무늬가 나타난다. 어릴 때는 연체동물, 해파리, 작은 무척추동물, 물고기, 해조류, 갑각류 등 다양한 먹이를 먹지만, 성체가 되면 해조류를 먹는다. 주로 태평양, 대서양, 인도양의 열대 및 아열대 지역 바다에 서식하며, 바닷물 온도가 상승하는 여름에는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에서 일본을 거쳐 제주나 남해까지 올라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양오염, 불법 포획, 번식지 교란 등으로 개체수가 급감하고 있어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적색목록에 위기종(EN)으로 등재된 국제보호종이며, 국내에서도 해양 보호 생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신안갯벌박물관에 전시된 푸른바다거북 표본은 지난 8월 임자도 주민에 의해 사체로 발견되었다. 발견 당시 몸무게는 100kg, 몸길이 120cm, 등갑 길이는 86cm로 대형 개체였다. 군은 사체를 인계받아 관련 허가를 받고 5개월간 과정을 거쳐 표본으로 제작하였다. 전문가 자문 결과 본 개체는 국내에서 표본으로 제작된 개체 중 가장 큰 크기 범주에 속하며, 자연에서 최소 80년가량 생존한 것으로 추정된다. 푸른바다거북을 전시하고 있는 신안갯벌박물관은 신안 갯벌의 지속 가능한 이용과 보전, 교육·홍보를 위해 지난 2006년 개관하였다. 푸른바다거북 이외에도 다양한 갯벌 생물을 관람할 수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신안의 갯벌과 해양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생물권보전지역, 해양생태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관리하고 있으며, 해양자원이 풍부한 청정지역이자 해양생태계의 보고이다"라며, "푸른바다거북을 포함한 멸종위기종인 해양생물의 서식 현황을 파악하기 위한 조사를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2023-12-18 11:24:16 황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