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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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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의료원, '산학협력' 본격화…'사업화' 이끈다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국내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에서 사업화연계기술개발 대표 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포석 마련에 나섰다. 이화의료원은 지난 12일 서울 강서구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대강당에서 이화의생명연구원이 이화여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제8차 이화메디테크포럼'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화 메디헬스 클러스터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열린 올해 행사에는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 의과대학, 공과대학, 산학협력단, 창업지원단, 다양한 연구자 및 전문가들이 참가했다. 특히 서울경제진흥원, 마곡산업단지 입주기업 등 '이화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이끌어나갈 주요 주체들이 협력 방안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각자 역할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향후 이화의료원은 '이화 메디헬스케어 클러스터'를 위한 공간을 이대서울병원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를 거점으로 융·복합 연구개발을 다양하게 진행해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중추적인 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행사에서 김은미 이화여자대학교 총장은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화해 우리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이화 산·학·연·병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청하기자 mlee236@metroseoul.co.kr

2023-12-17 12:48:13 이청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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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12월 15일 견본주택 개관

▶ 모든 학군 도보권 위치, KTX·SRT 등 광역교통망 인접, 브레인시티 개발호재 더해 ▶ 채광·통풍 극대화 설계, 각종 커뮤니티 갖춰 주거만족도↑…12월 27일(수) 1순위 청약 ▶ 지하 2층~지상 35층 16개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 대단지 아파트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이 15일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경기도 평택시 장안동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공동1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16개 동, 전용 59·84㎡ 총 1,980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주택형별로 살펴보면 △전용 59㎡A 465세대 △전용 59㎡B 103세대 △전용 84㎡A 1,051세대 △전용 84㎡B 204세대 △전용 84㎡C 157세대로 구성된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분양일정은 12월 26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수) 1순위, 28일(목) 2순위 순으로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년 1월 5일(금)이며, 정당계약은 1월 16일(화)부터 19일(금)까지 4일 간 진행된다. ◆ 평택 브레인시티 일대 우수한 생활 인프라 모두 누리는 명품주거단지 '기대'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평택 브레인시티는 첨단산업단지를 비롯해 대학과 대규모 주거시설, 상업시설 등이 갖춰진다. 특히 카이스트 평택캠퍼스가 오는 2025년 건립될 예정이며, 로봇 및 AI 등의 첨단시설을 갖춘 아주대학교 평택병원도 2030년 조성될 예정이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우수한 정주여건을 확보했다.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지 인근에는 유치원을 비롯해 초·중·고교 부지가 계획돼 있고, 인근에 학원가도 조성될 예정으로 자녀를 위한 안심 교육환경이 형성된다는 점이다. 여기에 은행?병원?약국 등 생활편의시설이 조성되는 중심상업지구(예정)가 인접하며, 홈플러스와 이마트, CGV, 롯데시네마 등 유통·문화시설도 가깝다. 이와 함께 어린이공원도 조성될 계획으로 입주민들의 쾌적한 주거환경이 기대된다. 교통개발 호재를 중심으로 탄탄한 광역 교통망도 주목된다. 단지 인근에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및 SRT가 정차하는 평택지제역이 위치해 있다. 평택지제역은 오는 2025년 수원발 KTX가 정차하는 광역 노선이 추가될 예정이며, GTX-A, C노선 연장도 적극 추진되고 있다. 여기에 인근 평택제천고속도로 및 경부고속도로, 평택동부고속화도로(예정) 등이 가까워 차량을 통해 전국 곳곳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직주근접 환경도 돋보인다. 브레인시티 인근에는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와 함께 LG전자 디지털파크, 송탄일반산업단지, 칠괴일반산업단지 등 이미 완공 혹은 조성 중인 산업단지가 약 20곳 있다. 주변에 일자리가 풍부하고 편리한 출퇴근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주거선호도가 예상된다. 주거만족도를 높이는 고품격 설계도 적용된다. 먼저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한 4Bay설계(일부 세대 제외) 및 넓은 거실과 함께 넉넉한 수납공간을 통해 차별화를 더했다. 지상에 차가 다니지 않는 안심특화설계가 적용돼 입주민들은 안전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어린이집, 다함께돌봄센터, 어린이놀이터 등과 함께 주민운동시설, 작은도서관, 다목적 체육시설 등 다양한 커뮤니티도 갖춰질 예정이다. 중흥건설그룹 중흥토건 분양관계자는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는 대형 개발호재로 지역 핵심입지로 탈바꿈 중인 브레인시티에 조성되는 브랜드 아파트"라며 "대단지에 걸맞은 특화설계와 다채로운 커뮤니티시설 등을 통해 수요자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평택 브레인시티 중흥S-클래스'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죽백동 734-5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031-655-8501

2023-12-17 12:42:24 박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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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송암산단' 미래차 애프터마켓으로 거듭난다

낡고 노후화된 송암산단이 문화-디지털을 기반으로 한 모빌리티 산단으로 거듭난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가 도시재생특별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광주시는 지난 9월 송암산단이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로 선정된 이후 국토부 컨설팅, 현장실사,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사업계획의 실현 타당성과 경제성 등을 보완했다. 그 결과 전국 도시재생 혁신지구 후보지 3곳 가운데 유일하게 최종 사업지로 선정됐다. '도시재생 혁신지구'는 쇠퇴한 지역에 산업·상업·주거 등 기능이 집적된 경제거점을 조성하는 지구단위 개발사업으로, 현재 전국 12곳에서 추진 중이다. 광주시는 이번 송암산단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선정으로, 지난 2020년 선정돼 추진하고 있는 광주역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더불어 도시재생 혁신지구 사업을 2개 이상 추진하는 유일한 지자체가 됐다. 또 5년간 국비 250억원의 재정지원과 통합심의, 건축규제 완화 등 신속한 행정 절차를 지원받는다. 송암산단은 준공 후 40년이 지난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 중심의 노후 산단으로, 20년 이상 노후 건축물 비율이 60.2%에 이르고 미래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산단 경쟁력이 감소하는 등 쇠퇴가 심각한 상황이었다. 광주시는 내연기관 자동차 정비 중심의 산단을 미래차 애프터마켓 산단으로 개선해 활력을 되찾기 위해 이번 사업을 민선 8기 핵심사업인 '5대 신활력벨트' 중 '효천역 디지털 콘텐츠벨트'와 연계해 추진했다. 광주시는 산단 내 유휴부지에 5년간 국비 등 1560억원을 투입해 문화·디지털 모빌리티 애프터마켓 기반을 구축한다. 특히 ▲전장 정비 인력양성, 스마트 통합 물류 플랫폼 운영 등을 위한 모빌리티 복합허브센터 ▲광주첨단영상제작센터(CGI)·광주실감콘텐츠큐브(GCC)와 연계한 모빌리티 실감콘텐츠 제작, 미래차 쇼룸 등 모빌리티 엔터테인먼트를 도입한 첨단실감 문화콘텐츠 테마파크 ▲산단 근로자 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한 공공임대주택(105호)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매년 150명 이상의 전장 정비 인력을 양성·공급해 산단 매출과 거주 인구를 각각 10% 이상 증가시키고 콘텐츠 테마파크를 통해 관광객을 유입할 구상이다. 사업 시행에 따른 경제적 효과는 신규 고용 1567명, 생산 3512억원, 부가가치 1290억원으로 전망된다. 광주시는 미래차 부품 생산거점인 빛그린산단·미래차 국가산단 등과 미래차 생산 이후 정비, 튜닝, 중고 매매, 폐차 등 전 과정을 지원하는 송암산단 애프터마켓이 연결되면 미래차 생산부터 폐차까지 모빌리티 생애 전 주기를 특화하는 전장 기반 미래차 선도도시로 한걸음 나아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송암산단을 미래차 생산 이후 전 과정을 특화하는 전국 유일의 문화·디지털 기반 모빌리티 애프터마켓으로 조성하겠다"며 "일자리 창출, 산업 매출 증대 등 산단 경쟁력 강화와 함께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23-12-17 11:23:33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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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2023년 역사문화유산 학술 세미나 개최

영덕군은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대한 가치를 발굴하고 재조명하기 위해 지난 14일 오후 2시 영덕 무형문화재전수관에서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 다뤄진 주제는 '영덕 토염'을 비롯해 '장계향과 음식디미방', 그리고 '인량마을의 역사와 건축' 등으로, '영덕 토염'은 학술조사연구를 통해 그 가치가 인정돼 지난 6월 경상북도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바 있다. 이어, 장계향은 최초의 한글 요리서이자 아시아에서 여성이 쓴 가장 오래된 조리책인 음식디미방을 저술한 명인으로, 석계 이시명과 혼인해 20여 년 동안 영덕군 충효당 종택에서 대성리학자 갈암 이현일 등을 길러내 신사임당과 함께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현모양처로 잘 알려져 있다. 끝으로, 인량마을은 8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유서 깊은 전통 마을로, 예로부터 효행과 학문으로 이름이 높은 곳이다. 8종가 12문중이 경상북도의 전형적인 건축양식을 간직한 고택에서 전통과 문화를 지키며 지금까지도 서로 화합해 함께 살아가고 있다. 영덕군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그동안 추진해 온 학술조사연구의 성과를 대중에게 공개하고 함께 공유함으로써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보존에 힘을 쏟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김광열 영덕군수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는 현세대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미래세대에 자존감을 전하는 근본적인 삶의 가치"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지역의 역사·문화 유산의 가치를 발굴하고 재조명함으로써 군민께서 이를 함께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3-12-17 11:23:12 김종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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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지붕없는 박물관’ 목포 원도심...문화유산 통해 활력 불어넣어

목포시가 원도심 일대에 추진하고 있는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 활성화 사업'을 통해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전환의 시기를 맞고 있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지난 2018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되었으며, 시는 '지붕없는 박물관'인 목포 원도심을 재생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 문화유산 보존·정비에서 관광브랜드화로 지난 2019~2021년까지 종합정비계획 수립, 근대문화유산 아카이브 구축, 근대건축자산 정밀실측 등 기반조성 1단계를 거쳐 지난 2022~2023년까지 문화유산을 보존 정비하고 공간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는 2단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시는 다가오는 2024년부터는 3단계 사업으로 목포 원도심 '지붕없는 박물관'을 브랜드화해 관광자원으로 본격 활용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그 동안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 종합 활용 전략을 수립했고, 관광브랜드 디자인을 개발해왔고 내년에 선보이게 된다. 관광브랜드 디자인은 목포의 자음인 'ㅁ'과 'ㅍ'을 활용해, 근대건축을 상징하는 목포석과 우수한 목포의 문화유산 이미지를 활용해 목포 근대역사를 직관적이면서 독특하고 개성있는 느낌으로 표현했다. 문화유산을 독자적인 브랜드로 만든 것은 흔치 않은 사례로 문화유산 브랜드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붕없는 박물관을 역사적 가치가 높은 명품공간으로 목포 원도심은 조선시대 목포진부터 근대의 관공서, 주거, 상업시설 등 풍부한 역사문화자원이 밀집해있다. 이곳은 노동 운동, 소작 쟁의, 항일운동 등 일제강점기 당시 민중의 저항이 펼쳐진 공간이자, 현재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켜가 쌓여있어 '지붕없는 박물관'으로도 불린다. 목포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원도심의 오래된 장소들을 지칭하는 것으로 목포만의 독특한 매력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지역이다. 이 곳에는 3대항 6대 도시의 번성했던 근대 목포를 느낄 수 있는 격자형 도로에 구 목포일본영사관, 구 동양척식주식회사, 구 호남은행, 경동성당 등 근대건축물이 많아 역사적 가치가 대단히 높다. 시는 원도심을 역사와 문화가 살아 숨쉬는 명품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왔다. 그 동안 구 호남은행 목포지점을 활용하여 목포 대중음악의 전당을 조성해 목포의 멋과 예술적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조선인 상점의 역사를 간직한 갑자옥 모자점을 목포모자아트갤러리로 개관해 운영중이다. ▲골목길 환경 개선과 전선 지중화로 안전하고 쾌적하게 또한, 시는 원도심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원도심의 정취가 살아있는 골목길 환경을 개선한다. 영란횟집 옆 목포진방향 골목길을 정비해 약사사, 중앙성결교회까지 도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야간 경관 개선을 위한 조명도 신규 설치해, 밤에도 안전하고 분위기 좋은 원도심의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외에도 지중화 공사와 함께 국도 1,2호선 기점공간 정비와 민어거리 쉼터, 갑자옥 쉼터 등을 조성해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관광객들이 편하게 도보여행할 수 있도록 했다. 2024년에는 목포모자아트갤러리부터 목포천막사까지 200m 구간을 지중화해 쾌적한 도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원도심은 쇠퇴한 지역이 아니라 현재 주민이 거주하는 삶의 현장이다. 시는 단순히 건물 보수나 경관을 개선하는 사업뿐 아니라, 앞으로는 주민들과 상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을 적극 개발하기 위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자 한다. 주민과의 상생하고 협력하는 것이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열쇠인 셈이다. 이처럼 근대역사공간 활성화를 위해 민·관 협력과 공감대 형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다가오는 2024년도에는 '지붕없는 박물관' 브랜드화에 초첨을 맞춰 사업을 추진하겠다. 또한 주민과의 소통과 공감을 최우선으로 두고, 목포만의 특색있는 근대역사도시를 만들어 관광객이 더욱 많이 방문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23-12-17 11:23:01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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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정책에서 길을 찾는다”...정책 페스티벌 개최

해남군의 올해 우수 정책을 선보이는 정책페스티벌 경진대회가 15일 열렸다. 이번 경진대회에는 직원·군민 설문조사를 실시해 선정된 우수시책 4건과 ESG실천사례 3건 등 총 7건의 우수사례를 선보였다. 주요 우수시책으로는 KTX역과 연계하여 전국 최초 캠핑카 시티투어를 운영한 해남으로 가는 꿈카, 올해 2월 재개장하여 특색있는 먹거리와 야시장을 열어 전통시장의 새로운 장을 개척한 해남매일시장, 환경정화릴레이 및 방치쓰레기 일제정비 등 주민주도적 실천을 확산하고 있는 쓰레기 없는 해남515마을 조성, 찾아가는 통합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건강100세 행복버스가 꼽혔다. 또한 해남형ESG 우수사례로는 주민공동체 역량을 강화해 취약계층 돌봄·살기좋은 마을환경을 조성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육성사업, 폐현수막을 활용한 에코백 제작으로 민관이 함께 실천한 생활속 ESG운동, 마을경로당까지 탄소중립 실천운동을 확산한 1회용품 없는 경로당이 운영이 선정되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는 정책 담당자들의 사례 발표와 함께 정책 설명을 위한 다양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경진대회를 통해 우수시책 분야에서 관광실의'해남으로 가는 꿈카'가, 해남형ESG 우수사례 분야에는 해남읍의 1회용품 없는 경로당 운영이 선정됐다. 명현관 군수는 "군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한 시책들을 한자리에 모아 정책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어 의미가 깊다"며"이번 경진대회 추진성과를 공유하고 더 나은 2024년 해남을 만들어갈 실천의지를 다지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2023-12-17 11:22:28 이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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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재생원료로 만든 재활용수거봉투 보급 확대

광주시가 한국환경공단,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재생원료를 활용한 재활용수거 봉투 보급 확대에 나선다.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15일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 대회의실에서 한국환경공단,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과 함께 '재생원료 활용 재활용품수거 전용봉투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광주시와 두 기관은 기존 고급 원료를 사용하는 재활용수거 봉투 대신 재생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재활용수거 봉투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 친환경 재활용수거 봉투는 전체 연료의 30%가 생활계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재생플라스틱으로 제작된다. 이번 협약으로 3개 기관은 ▲자원순환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통한 탄소중립 실천 ▲재생원료 공급 및 전용봉투 제작·보급 지원 ▲전용봉투 확대사용 홍보 ▲전용봉투 수요 발굴 및 향후 확대방안 마련 등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앞서 광주시는 재생원료 사용 확대를 위해 광주도시공사 등 23개 기관을 대상으로 11월부터 재활용품수거 봉투 수요조사를 실시했으며, 폐기물이 다량 발생돼 재활용품 분리배출이 필요한 수요처 37개소를 발굴했다. 한국플라스틱산업협동조합은 생활계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재활용품수거 전용봉투 11만6000매를 제작, 오는 19일부터 우치공원, 지하철역사, 도서관, 도매시장, 자원순환가게 등 광주시가 발굴한 37개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 재활용률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환경공단도 지난 6월 폐합성수지를 재활용한 생활폐기물 수거 봉투를 시범 제작해 지역 공동주택에 2만매를 배포했다. 앞으로 광주시와 한국환경공단은 고품질 재생원료 확보를 위한 올바른 분리배출과 재활용제품 사용 촉진 홍보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송용수 기후환경국장은 "재생 봉투를 활용한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유도로 사용 후 폐기하는 기존 선형경제 구조에서 벗어나 자원을 지속적으로 순환시키는 순환경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단독주택, 상가 등에 폐합성수지를 활용한 친환경소재 재활용품 전용봉투를 보급하는 등 자원재활용 활성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3-12-17 11:21:48 양수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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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손병복 군수, ‘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수상

손병복 울진군수가 12월 15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2023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서 지방행정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은 한국언론연합회 주최·주관으로 정치·행정·문화예술 등의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하여 사회발전에 공헌한 한국인을 발굴,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손병복 군수는 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의 적극적인 유치 활동을 통해 원자력 수소 후보지 선정에 성공, 지방소멸 위기 속 울진군 발전과 더불어 탄소중립시대 경제적인 수소 생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 도약을 위한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해 관계부처와 집중적인 협의를 거치는 등 발빠르게 움직여 평균 승인 기간에 비해 19개월이나 일정을 단축시키며 올해 6월 실시계획 승인을 이끌어 낸 공로를 인정 받았다. 이외에도 ▲경쟁력있는 울진형 산업기반 구축 ▲울진관광 1,000만 시대 준비 ▲보편적인 복지체계 기반 마련 ▲안전하고 쾌적한 정주여건 마련 ▲군민과 소통하고 섬기는 행정 실현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하며 지역의 경제 활성화 및 발전에도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오늘의 수상은 저를 믿고 함께 해준 울진 군민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울진군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딛고 대한민국을 빛내는 도시로 성장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023-12-17 11:20:42 이상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