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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트위터 계정

방탄소년단이 3년 연속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 1위에 올랐다. 트위터가 2019년 전 세계 이용자가 생성한 트윗과 계정을 분석해 '#ThisHappend2019', '#2019어떤일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사회 이슈들을 공개했다. 분석 기간은 올해 1월 1일부터 11월 15일까지이며, 글로벌 트위터 데이터와 국내 다음소프트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음악 분야에서는 방탄소년단이 비욘세, 저스틴 비버 등을 누르고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계정으로 뽑혔다.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공식 트위터 계정에 'Duh'란 글귀와 함께 Billie Eilish 'Bad guy'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올린 트윗은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며 누적 조회수 2570만 회와 96만 건 이상의 리트윗, 233만 건 가량의 '마음에 들어요'를 기록하며 집계 기간 동안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리트윗된 트윗 2위에 올랐고, 이같은 순위가 발표되자 1시간 만에 팬들의 추가 리트윗에 힘입어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 트윗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마음에 들어요를 받은 트윗 중 하나로도 기록됐다.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엑소', '갓세븐', '몬스타엑스', '블랙핑크' 등도 10위 권에 올랐다. 사회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위는 '검찰개혁'이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사퇴 관련 검찰개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결과다. 검찰개혁 키워드와 관련해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로는 '조국' 전 법무부 장관으로 확인됐다. 사회 분야 키워드 2위에는 일본의 대 한국 수출규제를 계기로 촉발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이 올랐다. 불매운동은 데이터 분석 기간 동안 총 130만 건에 달하는 언급량을 기록했다. 트위터에서는 전자제품, 자동차, 식품, 화장품 등 다양한 분야의 일본 기업 및 제품 리스트와 불매운동 포스터가 활발히 공유됐다. 지난 7월에는 2차례 '한 주간 트위터 화제의 키워드'에 오르기도 했다. 지난 2월 하노이 선언 불발로 아쉬움을 남겼던 2차 북미정상회담과 6월 트위터를 통해 성사된 역사적인 판문점 회동에 대한 대화가 활발히 일어나며 '정상회담' 키워드도 순위에 들었다. 정상회담 키워드의 연관어로는 문재인, 트럼프, 김정은 등 각국의 정상이 이름을 올렸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군사분계선에서 만나 악수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 백악관 계정의 영상 트윗은 610만 회에 달하는 누적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화 82년생 '김지영'도 사회 키워드 9위에 올랐다. 개봉 직후 일과 육아를 병행하는 '워킹맘'이 가진 사회적 장벽에 대한 관심이 모인 결과다. 트위터에서는 개봉 후 관련 대화가 급증했다. 이와 함께 성별에 따른 차별에 반대하고, 여성의 권리 신장을 촉구하는 '페미니즘' 키워드도 올해의 키워드 10위로 확인됐다. 정치 분야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인물 키워드는 '조국' 전 장관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가장 많이 언급된 정치인 1위를 차지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올해 2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윤석열 검찰총장, 황교안 대표, 유시민 작가, 서훈 국정원장, 여상규 법사위원장, 김정은 국방위원장, 김경수 경남지사, 이낙연 총리가 확인됐다.

2019-12-10 14:53:5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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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내가 가장 많이 들은 노래는? 네이버 바이브, 2019 연말결산 발표

네이버의 인공지능(AI) 뮤직서비스 바이브(VIBE)가 음악 취향과 올 한해 인기 음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을 선보였다고 10일 밝혔다.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은 올 한해(1~11월) 바이브 사용 지표를 바탕으로, 나의 재생 통계와 함께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아티스트, 앨범, 장르, 추천 곡 Top 5를 집계해 보여준다. 올 한해 내가 가장 많이 재생한 곡 Top 100 플레이리스트, 나의 재생 이력에 기반한 추천곡 플레이리스트도 만나볼 수 있다. 올 한해 바이브 사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은 인기 음악들도 공개됐다. 특히 가장 많이 재생된 곡, 아티스트, 앨범을 모두 방탄소년단이 차지하며, 글로벌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 다음으로는 영국의 싱어송라이터 Anne-Marie의 대표곡 '2002', 잔나비의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태연의 '사계', ITZY의 '달라달라' 등의 곡이 Top 5에 올랐다. 아티스트 기준으로는 방탄소년단에 이어 폴킴, 볼빨간사춘기의 재생 수가 가장 높았으며, 빌보드 싱글차트 1위를 차지한 Billie Eilish가 두 번째로 많은 '좋아요'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바이브 사용자가 가장 즐겨 들은 곡들은 이번 연말결산에서 '2019 Top Song', '2019 올해의 아이돌', '2019 올해의 보컬' 등 다양한 플레이리스트로 만나볼 수 있다. 바이브의 AI 추천 플레이리스트 '믹스테잎'을 통해 올 한 해 가장 많이 추천된 곡은 트와이스의 'YES or YES'였다. 바이브는 네이버의 AI 기술을 통한 음악 추천에 집중하며, 사용자의 취향에 맞는 추천곡으로 구성된 믹스테잎을 매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년간 바이브에서 만들어진 믹스테잎의 개수는 18억2980만 개에 이른다. 한편, 바이브는 연말결산 이미지를 SNS에 공유하면 이어폰 및 스피커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자신의 바이브 2019 연말결산을 캡쳐해, 오는 19일까지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에어팟 1세대(1명), B&O P2 스피커(2명), B&O 이어셋(4명), 하만카돈 오라스튜디오 스피커(4명)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26일 발표된다.

2019-12-10 14:46: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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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 핏 엑스', 3일 만에 완판…서포터즈도 부활

착한텔레콤은 지난 6일 출시한 무선이어폰 '스카이 핏 엑스(IM-A110)'의 초도 수량이 3일 만에 완판됐다고 10일 밝혔다. 스카이 핏 엑스는 최신 퀄컴칩과 함께 10시간 연속재생, 무선충전 등의 최신 기능을 탑재했다. 가격은 3만9900원이다. 지난 1월 이후 스카이 무선충전기 및 보조배터리 등 10여 종의 제품이 출시되었으며 판매량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내년 1·4분기에만 5개의 신제품이 출시된다. 조기 품절된 스카이 핏 엑스는 긴급 생산을 통해 12월 26일부터 배송될 예정이다. 예약 고객에 한해 공식 가격인 4민9900원에서 20% 할인된 3만9900원으로 할인 조건이 유지된다. 이와 함께 착한텔레콤은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6년 7월, 스마트폰 '아임백' 출시 당시 팬택에서 '스카이 서포터즈'를 모집한 이후 3년5개월 만이다. 착한텔레콤은 서포터즈와 함께 신제품 체험 및 아이디어 교류 등을 통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포터즈로 선정돼 스카이의 신제품을 먼저 체험하거나 유튜브나 네이버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리뷰를 올리면 횟수에 제한 없이 스카이 전 제품을 무상으로 이용할 수 있다. 서포터즈는 스카이 공식 홈페이지나 네이버 카페 '스카이 서포터즈'에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기간에 제한 없이 상시 신청 가능하다. 박종일 착한텔레콤 대표는 "스카이 핏 엑스 출시 후 주요 쇼핑몰에서 저가의 중국 브랜드 제품 대비 판매량이 앞섰다"며 "스카이 서포터즈를 통해 부활하는 스카이의 제품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청취해 함께 만드는 스카이의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45:3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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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 수상

네이버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한민국 동반성장 시상식'에서 3년 연속 '동반성장지수평가 최우수 기업상'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네이버는 그간 ▲ 프로젝트 꽃 캠페인 ▲파트너스퀘어 ▲D-커머스프로그램 등 소상공인과 창작자들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활동과 ▲거래 대금 조기 지급 ▲대출 저리 지원 ▲경영 컨설팅 제공 등 파트너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다. 그 결과, 네이버는 올해 6월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고 '인터넷플랫폼' 업종 최초로 '최우수명예기업'(3년 이상 최우수 등급 획득한 기업)에 선정됐다. 동반성장위원회에서 매년 6월 공표하는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의 공정거래협약 이행 평가와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 체감도조사를 바탕으로, 국내 기업의 상생 노력과 동반 성장 수준을 평가해 계량화한 지표다. 시상식에 참여한 네이버의 동반성장 담당 임동아 리더는 "네이버는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분들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네이버는 지난 1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2019년 동반성장 주간 기념식'에서도 자발적으로 진행해온 상생 활동을 인정받아 '자발적 상생협력 단체부문' 최고 훈격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2019-12-10 14:42:26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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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산하정보기술과 AI 스마트호텔 솔루션 개발 '맞손'

KT는 호스피탈리티 통합 솔루션 기업 산하정보기술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호텔 솔루션 구축 및비즈니스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서울시 금천구 산하정보기술 사옥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 산하정보기술 손학기 대표 등 양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산하정보기술은 국내 유수 호텔 대상 예약관리, 호텔 자산관리 시스템(PMS) 등 호텔 정보기술(IT)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KT는 호텔 전용 솔루션 '기가지니 호텔'과 산하정보기술의 PMS 연동을 통해 호텔의 운영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신규서비스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사는 AI 호텔을 넘어 리조트, 산후조리원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AI '기가지니'를 탑재한 신규 호스피탈리티 서비스를 개발할 계획이다. KT는 이미 산하정보기술 PMS와 연동을 통해 기가지니 호텔에 '익스프레스 체크아웃'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 AI사업단장 김채희 상무는 "호스피탈리티 솔루션 전문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호텔 운영 효율을 향상시킬 수 있는 차별화된 인공지능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4:31:04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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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 기기 '툭' 치니 마마무가 눈앞에…지니뮤직, 가상형 실감 음악 시장 연다

# 선홍빛 '마마무' 로고가 새겨진 헤드마운트디스플레이(HMD)를 쓰니 가수 마마무 네 멤버가 눈앞에서 '너나 해', '우리끼리' 안무를 추고 있다. 고개를 반대 방향으로 돌리니 백댄서와 연주 중인 밴드도 눈에 띈다. HMD 헤드를 한 번 툭 치면 렌즈가 확대돼 가까이에서 멤버들의 무대를 감상할 수 있었다. 좋아하는 가수의 최신 앨범을 눈앞에서 생생하게 감상하듯 가상현실(VR)로 보고 듣는 시대가 왔다. 지니뮤직의 가상형 실감음악 VP(버추얼 플레이)를 통해서다. 조훈 지니뮤직 대표는 10일 서울 삼성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과거부터 음악 플레이어의 기술 혁신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음악 콘텐츠의 가치를 제공하며 소비 패턴을 변화시켜 왔다"며 "버추얼 플레이를 향후 구독형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5G 시대 실감형 콘텐츠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지니뮤직이 내놓은 버추얼 플레이는 가상·증강현실(VR·AR), 홀로그램 등 최첨단 정보통신기술(ICT)과 음악 콘텐츠를 융합해 제공하는 가상형 실감음악 서비스다. 지니뮤직은 향후 케이팝뿐 아니라 글로벌 아티스트 무대로도 서비스를 확장해 글로벌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우선 지니뮤직은 이날 KT 슈퍼VR와 콜라보 프로젝트 일환으로 360도 3D-8K VR 기술로 구현한 마마무의 가상형 실감 음악 VP 앨범을 출시했다. 이 앨범에는 아이돌 마마무의 '데칼코마니', '고고베베' 등 공연 콘텐츠 5곡이 수록됐다. 기자가 직접 이 기기를 머리에 써보니 마마무의 공연을 눈앞에서 보는 것과 같았다. 지니뮤직은 실감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한 무대의 360도 전 방향에 밴드와 백댄서를 배치하고, 카메라를 중심으로 무대를 이동하며 펼치는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마마무 VP 앨범 영상을 만드는데 3개월여 간의 제작기간이 소요됐다. 마마무 VP 앨범은 애플리케이션(앱) 형태의 실감음악 콘텐츠와 HMD, 저장용 SD카드, 아티스트 포토 북으로 구성됐다. '마마무 VP' 앱을 다운로드해 제공된 HMD에 스마트폰을 끼운 후 이용하면 된다. 이날 오후부터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예약 판매한다. 가격은 5만5000원이다. 주요 타깃은 아티스트 팬덤이다. 조훈 대표는 "현재 개발 중인 실시간 스티칭 기술이 활성화되면 리허설 때 공연을 찍는 방식도 가능해진다"며 "인공지능(AI) 기술도 들어가면 이용자가 환호성을 지를 때 호응을 보이는 인터랙티브 연출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스티칭 기술은 영상을 이어 붙이는 것으로, VR 영상은 여러 개 카메라로 다각도에서 촬영된 영상들을 이어 붙여 하나의 시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지니뮤직은 알파서클과 VR 실시간 스티칭 기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향후에는 지금과 같은 머천다이즈(MD)의 상품이 아닌 일정금액을 내고 이용할 수 있는 구독형 서비스로 발전시킬 방안이다. 주주사인 KT의 슈퍼VR과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LG유플러스를 비롯한 국내 최강의 콘텐츠 파워를 보유한 CJ ENM과도 협력도 강화한다. 조훈 대표는 "KT의 '시즌'이나 IPTV의 서비스로 들어갈 지는 결정된 바는 없지만 구독형 서비스로 진화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구독형 서비스로 나온다면 가격은 점차 내려갈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2019-12-10 14:30: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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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비스텔,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 출시

SK텔레콤은 공장 자동화 솔루션기업 비스텔과 클라우드 기반 설비관리 솔루션 '메타트론 그랜드뷰'를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공장 내 주요 설비에 부착된 센서를 통해 회전수, 진동 및 전류 등 다양한 데이터를 수집, 이를 통해 설비의 현 상태와 유지보수가 필요한 시점을 실시간으로 예측해 화면에 표시해주는 솔루션이다. SK텔레콤은 일반 제조 기업을 대상으로 한 메타트론 그랜드뷰의 사전 검증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예지보전 기능을 통해 설비 및 주요 부품의 수명 20% 이상 연장하고, 설비의 생산성 향상 및 설비 유지보수의 최적화를 통한 평균 15% 비용 절감 등의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예지보전이란, 설비 상태를 정량적으로 파악해 이상 유무나 추후 상태를 미리 예상하고 적절하게 유지하고 보수하는 일이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으로 설비나 공장의 증설 시 별도의 물리적 서버 구축 없이 확장이 가능하며, 전문 인력의 정기 관리가 지원돼 유지보수가 간편하다. 그간 제조업계에서 사용됐던 기존 설비 관리 솔루션은 막대한 구축·유지 비용이 필요하고 설비 증설 시 확장성이 떨어진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었다. 메타트론 그랜드뷰는 SK텔레콤의 '메타트론'을 기반으로 구축됐다. '메타트론'은 클라우드 기반 AI를 통해 빅데이터를 수집·분석하는 솔루션으로 ▲기업의 빅데이터 인프라 구축 ▲대용량 데이터 분석·시각화 ▲제조현장에서 이미지 분석을 통한 불량 검출 등이 가능하다. SK텔레콤 장홍성 IoT/데이터 사업단장은 "SK텔레콤이 가진 IoT·빅데이터 분석 기술과 비스텔이 보유한 제조업 엔지니어링 분야의 전문 노하우를 접목해 설비업체가 쉽게 빠르게 활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며 "향후 지속적인 모델성능 관리 및 성능 개선을 통해 고객의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1:22:18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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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5G 인빌딩 품질 높인다…전문 설계 툴 활용

LG유플러스는 실내 5세대(5G) 이동통신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난 10월 새로 개발한 5G 인빌딩 장비로 1기가비피에스(Gbps)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한 데 이어 캐나다 네트워크 설계 전문기업 아이비웨이브의 전문 설계 툴을 5G 인빌딩 설계에 활용한다고 10일 밝혔다. 5G 인빌딩 설계에 전문적인 설계 툴을 도입한 것은 국내에서 LG유플러스가 처음이다. 아이비웨이브는 옥내환경에서 전파 시뮬레이션을 통해 건물 내부의 구조, 인테리어 재질, 주거공간 등을 고려, 빈틈없는 사용자 커버리지를 예측해 주는 인빌딩 설계에 특화된 전문 툴이다. 5G 주파수(3.5㎓)는 고주파 대역으로 전파 손실 및 투과 손실이 크기 때문에 정확한 설계와 시뮬레이션 과정이 인빌딩 커버리지 구축 단계에서부터 반영돼야 양질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는 5G 인빌딩 설계 기준과 공법 발굴을 위해 아이비웨이브사와 협업, 대구의 삼성 라이온스파크, 창원 NC파크 등 야구장과 대구 월드컵경기장 등 스타디움의 5G 네트워크 설계를 진행했다. 이에 앞서 LG유플러스는 지난 10월 서울시 광진구 강변테크노마트에 새로 개발한 5G 인빌딩 전용 스몰 셀을 시범 설치해 최고 1Gbps이상의 다운로드 속도를 구현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NIA) 앱을 활용해 품질을 측정한 결과, 5G 다운로드 속도가 평균 37% 향상됐다. 이 장비는 안테나에 연결된 여러 개의 선로를 한꺼번에 구축할 수 있어 지금까지 실내에서는 구현이 어려웠던 4X4 미모(MIMO) 환경을 건물 내에 구현해 다운로드 속도를 높였다. 기존 인빌딩 장비보다 안테나의 출력과 전파효율이 높아 더 넓은 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안테나의 셀 설정 등을 원격으로 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에도 안테나 단위로 사용자 분산 등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고, 속도저하 시간을 최소화해 원활한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LG유플러스 박송철 NW기술운영그룹장은 "LTE 인빌딩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아이비웨이브를 통한 최적 설계로 신규 인빌딩 장비를 적재적소에 설치하고 실내에서도 5G 서비스를 완벽하게 이용할 수 있는 솔루션을 확보했다"며 "이를 계기로 속도 등 인빌딩 5G 품질을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19-12-10 11:21:1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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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2020 인공지능(AI) 레볼루션 컨퍼런스' 개최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년 1월 16일과 17일 양일간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2020 인공지능(AI) 레볼루션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최근 정부와 업계 모든 전문가들이 차세대 성장동력의 핵심으로 AI를 지목하고 있으며, 글로벌 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세계 AI 시장규모는 2017년 125억 달러에 2022년 1132억 달러로 약 9배의 급속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전망된다. 또 가트너는 AI의 파생 글로벌 비즈니스 가치가 2018년 1조 1750억 달러에서 2022년 3조 9230억 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측했다. 컨퍼런스 첫째날인 16일에는 'AI 컴퓨팅' 분야에 대해 ▲온 디바이스 AI 개발과 적용방안 ▲서비스형 AI(AIaaS) 개발과 데이터센터 적용방안 ▲클라우드 인공지능 가속기 개발과 적용방안 ▲AI HPC(고성능컴퓨팅) 인프라 구축과 솔루션 적용방안 ▲AI 엣지 컴퓨팅 활용과 이기종 컴퓨팅 플랫폼 및 시스템의 최적화 방안 ▲감성 인공지능 시스템과 감성 컴퓨팅의 기술개발과 적용방안 ▲뉴로모픽 컴퓨팅 기술과 칩 개발을 통한 적용방안 등 주제가 다뤄진다. 둘째날인 18일에는 'AI 딥러닝 & 비전'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 기반의 하이퍼 오토메이션과 솔루션 ▲설명가능 딥러닝(XAI: eXplainable AI) 기술과 적용방안 ▲AI를 통한 비정형 데이터의 시각화 기술과 NLP(자연어처리) 적용방안 ▲AI 경량화 기술-딥 뉴럴 네트워크 경량화 및 가속화 방안 ▲AI 얼굴인식(비대면 인증) 개발기술과 솔루션 개발방향 ▲비전 AI를 이용한 3차원 정보 인지 및 공간 모델링 기술 등 주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

2019-12-10 09:24:24 채윤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