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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육아 정보 알려주는 AI 스피커…LGU+, '맘스다이어리' 선봬

LG유플러스는 오는 29일 임산부와 영유아 부모를 위해 임신·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인 '맘스다이어리'를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맘스다이어리는 출산 예정일 280일 전부터 아기가 태어난 후 720일까지 1000일동안 일차 수에 따라 아이의 발달사항, 유의 사항, 산후조리법 등 정보를 매일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 서비스는 네이버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가 적용된 스마트홈 서비스 'U+우리집AI'에서 제공된다. 클로바 플랫폼이 탑재된 모든 AI스피커와 'U+tv'(IPTV) 셋톱박스에서 이용 가능하다. U+우리집AI 서비스에 자동 업데이트 돼 별도 설치 과정 없이 클로바 앱에서 출생예정일 또는 생일 정보만 입력하면 사용할 수 있다. 고객이 "클로바, 맘스다이어리 시작해줘"나 "클로바, 맘스에서 내일 육아정보 알려줘"라고 말하면 "373일차, 입술과 입술을 마주치면서 내는 발음이 가능해요. '맘마', '빠빠', '엄마' 등 몇 개의 단어를 말할 수 있어요"처럼 알맞은 육아정보를 제공한다. 또 "클로바, 맘스에서 우리아기 몇 주차야?·몇 개월이야?"같은 질문을 통해 아이의 주차·월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맘스다이어리에서 제공하는 육아 정보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임신·육아 관련 포털을 운영 중인 '맘스'(대표이사 임민상)와 제휴를 통해 확보한 콘텐츠다. 향후 LG유플러스는 맘스다이어리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육아에 특화된 AI서비스로 지속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LG유플러스 김주영 AI서비스3팀장은 "육아관련 서비스에 대한 U+우리집AI를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가 증가하고 있어 이번 맘스다이어리 서비스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2018-11-27 14:15:42 김나인 기자
KT, 카드결제 불통 소상공인에 LTE라우터 지원…"무선 96%·인터넷 99% 복구"

KT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을 위해 무선 롱텀에볼루션(LTE) 라우터를 지급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지원책을 내놨다. KT는 27일부터 현장에 소상공인지원센터를 구축하고, 직원 330명을 투입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을 직접 방문해 밀착 지원하기 위해서다. KT 관계자는 "동케이블은 굵고 무거워 맨홀로 빼내는 것이 불가능하며 화재현장인 통신구 진입이 가능해져야 복구가 진행될 수 있어 복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피해를 입은 상점을 위해 카드결제기 이용이 가능하도록 무선 LTE 라우터 1500대를 투입했다. 편의점 등의 경우 가맹점 본사와 협의해 무선 결제기 300여대를 공급했다. 현재 장애가 지속되는 카드결제기 이용 고객은 대부분 동케이블 기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KT는 26일부터 집단상가를 중심으로 일반 동케이블 유선전화를 광케이블로 전환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주문전화를 받을 수 있도록 5000여건의 착신전환서비스를 안내하고 신청고객에게 무료 지원하고 있다. KT 측은 "서비스 장애가 지속되는 일부 고객들은 100번으로 전화 주시면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11시 기준, 무선 96%, 인터넷·IPTV 99%, 유선전화 92% 복구했다. 광케이블 유선전화는 99% 복구, 동케이블 유선전화는 10% 복구한 상태다.

2018-11-27 14:15:3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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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케이 '댄스워' 출연진, MMA 스페셜 무대 장식한다

글로벌 케이팝 대표 채널 브랜드 '원더케이(1theK)'의 오리지널 웹예능 '댄스워'에서 환상적인 댄스실력을 보여준 아이돌 그룹의 댄스담당 멤버들이 2018 멜론뮤직어워드(2018 MMA)에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인다. 댄스워는 지난달 2일부터 한 달간 대한민국 남자 아이돌 그룹의 댄스 담당 멤버들이 오직 댄스 실력만으로 경연한 리얼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매 라운드 팬들의 투표와 안무 전문가의 평가를 합산하여 승자를 정했고, 누적 조회수 1870만과 누적 투표수 190만을 기록하며 전 세계 케이팝 팬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됐다. 일정상 참여하지 못하는 김동한을 제외한 7인의 출연진이 오는 12월 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되는 2018 MMA에서 3곡으로 구성된 스페셜 무대를 함께 꾸밀 예정이다. 댄스워에서는 모두가 마스크를 쓰고 출연했었던 만큼 이번에는 실제 얼굴과 모습을 통해 더 큰 감동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댄스워에 출연했던 8인은 사무엘, 아스트로의 라키, 더보이즈의 큐, SF9의 태양, 빅플로·유앤비의 의진, 김동한, 온앤오프의 유, 빅톤의 허찬이다. 이들은 댄스워를 통해 댄스실력을 재조명 받으며 글로벌 케이팝 시장에서 '넥스트 아이돌'로서의 가능성을 열어가고 있다.

2018-11-27 14:10:01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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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블랙 프라이데이' 진행…제품 200여종 최대 99% 할인

종합 리빙 플랫폼 기업 집꾸미기가 연말을 맞아 '집꾸미기 블랙 프라이데이(집꾸블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다양한 사은품과 할인 쿠폰 등으로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최대한 낮췄다. 이번 집꾸블프에서는 가전, 가구소품, 방한용품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인기 제품 약 200여종을 최대 99%까지 할인 판매한다. 고객들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전기요, 에어프라이어, 로봇청소기 등 인기 소형 가전은 물론, 크리스마스 조명, 러그, 벽거울 등 홈퍼니싱 제품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췄다. 집꾸미기 앱 내 스토어 검색창에서 집꾸블프를 검색하면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집꾸블프에서는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사은품을 지급하며, 매일 선착순 500명 중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만원 쿠폰을 지급한다. 구매 가격에 상관없이 추첨을 통해 지급되는 사은품은 다이슨 V10 청소기(1명), 오프라인 스타일링 서비스권(2명), 마샬 블루투스 스피커(1명), 삼성 스마트 빔(1명) 등이다. 노대영 집꾸미기 대표는 "그동안 집꾸미기 스토어는 고객들의 사랑에 힘입어 50%에 가까운 재구매율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집꾸블프를 통해 고객분들에게 혜택을 돌려드리고자 하며, 앞으로 더 좋은 콘텐츠와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집꾸미기는 2014년 12월 온라인 인테리어 매거진 기능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7년 9월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며 리빙·인테리어 분야 1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 7월 80억원의 3차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110억원이다.

2018-11-27 13:44: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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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중소기업 스마트홈 진입장벽 낮춘다

SK텔레콤이 스마트홈 가전제품 개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가전 제조사를 지원해 스마트홈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SK텔레콤은 중소 가전 제조 업체들이 다양한 스마트홈 기기를 만들 수 있도록 'Easy Ride-On'(이하 ERO)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9월 발표된 '스마트홈 산업 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내 스마트홈 산업 매출은 2025년까지 6.8%씩 성장해 40조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하지만 중소 가전 기업들은 대기업 중심의 시장 진입 장벽을 스마트홈 사업의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이에 SK텔레콤은 스마트홈 IoT 기기를 개발하는 중소 가전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제휴과정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했다. 설명회, 전시회를 통한 연동개발 문의와 제휴 협의, 계약서 작성 등 여러 단계의 과정을 SK텔레콤 스마트홈 홈페이지에서 간단히 처리할 수 있게 했다. 또 SK텔레콤은 스마트홈 연동을 위한 와이파이(Wi-Fi) 모듈 설계 경험이 없어 연동 기기 개발에 곤란을 겪는 중소제조사들을 위해 SK텔레콤 인증 와이파이 모듈 개발을 지원한다. SK텔레콤과 협력업체가 함께 개발한 인증 와이파이 모듈은 스마트홈 플랫폼과 가전 기기와의 연동 단계를 기존 6단계에서 3단계로 간소화했다. 인증 모듈은 기술적으로 0.3~1W의 저전력에도 패킷손실율이 1% 미만으로 낮게 유지하는 특성이 있다. SK텔레콤은 와이파이 모듈 제작 업체와 일괄 가격협의를 통해 중소기업들이 기존 제품 대비 저렴한 가격에 품질이 보증된 모듈을 공급 받을 수 있게 했다. SK텔레콤은 프로그램의 첫 걸음으로 이날 서울 중구 을지로 SK텔레콤 본사에서 이지세이버, 중앙제어, 위너스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지세이버는 스마트플러그, 스마트스위치 등 SK텔레콤 스마트홈 연동기기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중앙제어는 조명 자동제어 전문 기업으로, SK텔레콤과 건설사 기반 기업 간 거래(B2B)사업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위너스는 콘센트, 스위치 등 배선기구를 생산해 주요 건설사와 유통망을 통해 판매하는 강소기업으로 이번 SK텔레콤과 협약을 통해 스마트홈에 쓰일 IoT 배선기구를 생산할 계획이다. SK텔레콤 조영훈 홈사업유닛장은 "ERO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더 넓은 스마트홈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힘쓸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제휴사들과 협력해 스마트홈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사회적 가치를 창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7 09:32:32 김나인 기자
한컴, 한컴MDS 보통주 122만8285주 추가 취득 결정

한글과컴퓨터는 계열사인 한컴MDS의 보통주 122만8285주를 추가 취득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취득을 통해 한컴은 한컴MDS의 지분을 기존 18.5%에서 32.4%로 확대하게 된다. 한컴은 지난 2014년 3월 오피스소프트웨어 기업에서 종합소프트웨어 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한컴MDS를 인수했다. 한컴MDS는 세계 최고 수준의 첨단 자율주행 차량 플랫폼을 비롯해 인공지능(AI) 통합솔루션사업과 함께 사물인터넷(IoT) 등 임베디드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특히, 한컴MDS만의 사물인터넷 사업영역뿐 아니라 서비스 로봇 분야의 한컴로보틱스, 첨단 방산 및 전기차 충전사업을 영위하는 한컴유니맥스를 비롯해 모바일 니치 마켓인 틈새시장을 공략하는 텔라딘을 자회사로 두며 4차 산업혁명의 전방위 분야를 공략하고 있다. 이번 추가 지분 취득은 한컴이 한컴MDS 인수 시 함께 한 린드먼글로벌협력성장사모투자전문회사와 린드먼팬아시아신성장투자조합이 행사한 풋옵션을 받아들임으로써 결정됐다. 풋옵션 행사규모는 총 350억원으로 주당가격은 2014년 한컴이 인수한 주당가격과 동일해, 실질적으로 한컴은 약 4년간 투자금액에 대한 이자 지불 없이 한컴MDS의 지분을 추가 인수하게 됐다. 한컴그룹은 그룹의 주요 계열사 간 지분구조가 견고해짐으로써 매년 연결기준 매출 약 1500억원 이상, 연속 78분기 흑자를 기록 중인 한컴MDS에 대한 지분법 수익이 증가함과 동시에, 그룹 차원에서 진행하는 4차 산업혁명 관련 신사업 추진에 필요한 원동력 확보로 이어지면서 신사업 성과의 빠른 가시화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18-11-26 16:45:38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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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러스 "AI, 주식 나눔 통해 택시업계, 이용자와 상생할 것"

카풀 시행과 관련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1위 카풀업체 풀러스가 향후 사업 전략을 발표하며 제 2의 도약을 알렸다. 풀러스는 '택시업계와의 상생', '유저와의 성장 이익 공유', '소통 강화' 등을 통해 국내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간다는 목표다. 서영우 풀러스 대표는 26일 서울 성동구 카우앤독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풀과 관련한 택시 파업을 계기로 전 국민의 관심이 높아졌고, 정부와 기존 사업자, ICT 사업자 등이 연결돼있는 만큼 얽힌 실타래를 풀기 쉽지 않았다"며 "많은 고민 끝에 이 문제들을 함께 풀어나가야 한다는 의미를 담은 '풀러스 투게더'라는 핵심가치를 찾았다"고 말했다. 풀러스 투게더는 '함께 이용함으로써 모두의 가치가 더해진다'는 카풀 본연의 가치를 담고 있다. 카풀 유저들과 기업 모두의 가치가 올라가고 성장하는 길을 만들어가겠다는 계획이다. 택시 업계 등 기존 사업자와의 상생을 위한 방안으로 풀러스는 기술 고도화를 제시했다. 서 대표는 "같은 방향으로 출퇴근하는 사람을 정확히 연결시켜줘야 기존 사업과 충돌하지 않고 공존할 수 있는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그간 쌓아온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해 운전자와 이용자를 연결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유저를 위한 새로운 제도도 도입했다. 풀러스는 기업의 성장에 대한 수익 공유의 일환으로 파트너 유저에게 장기적으로 풀러스의 주식 10%를 부여할 계획이다. 이는 11월부터 드라이버 앱에 도입된 '풀포인트 인센티브제'를 통해 실현되고 있다. 유저는 풀포인트를 풀러스의 주식이나 현금으로 교환할 수 있다. 서 대표는 "플랫폼의 성장 이익을 독식하지 않고 공유하기 위해 풀포인트를 도입했다"며 "전 세계에서 사례를 찾을 수 없을 정도로 시행하기에 쉽지 않은 생각이었지만 투자자, 경영진, 이사회를 설득해 모두가 성장하는 방안을 찾았다"고 말했다. 바람직한 카풀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풀러스는 드라이버, 라이더와의 소통 강화 부분에서도 힘쓴다. 이를 위해 풀러스는 파트너 유저들을 초대해 서비스와 시장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수렴하는 타운홀 미팅을 정기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최근 카풀의 안전문제가 불거지는 것과 관련한 대책도 내놨다. 서 대표는 "보험, 안전, 자격 등 세 부분이 기존 카풀에서 우려되는 문제들인데 이를 위한 해결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 우선 풀러스는 보험사와 카풀 추가보험과 관련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카풀 중 사고가 발생했을 시 보상받을 수 있도록 카풀이라는 항목을 명확하게 포함하겠다는 게 골자다. 서 대표는 "보험사 입장에선 사고율이 중요한데 지난 2년 반 동안 카풀 서비스를 하면서 수백만개의 운행이 이뤄졌음에도 사고 건수는 굉장히 미미했다"며 "이 부분을 바탕으로 보험사와 금융당국을 설득하고 있다"고 말했다. 차량 내 안전에 관해서는 풀러스 앱 내에서 버튼을 누르면 경찰청을 호출할 수 있는 '경찰청 긴급 버튼'을 만들 계획이다. 운전자의 자격과 관련해선 정부의 협조를 요청했다. 서 대표는 "택시업계는 카풀을 자격도 없는 운전자가 유상 운송을 하고 있다고 표현하는데 정부 차원에서 카풀 운전자 등록제를 운영해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사기업이 개인의 범죄 이력 조회를 하기 어려운 상황임을 강조했다. 한편 풀러스는 '스마트 카풀'의 시작으로 이번 주부터 스마트매칭 베타서비스를 개시한다. 16년 서비스 출시 이후 누적된 고객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라이더가 카풀 요청을 하면 스마트매칭 AI(수학적 알고리즘 AI)를 통해 최적의 드라이버를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서 대표는 "풀러스는 대한민국의 카풀 서비스를 이끌어온 스타트업으로 규제와 혁신 사이에서 성탕통을 겪기도 했지만 공유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전선에서 고객들에게 더 나은 이동의 편의와 혜택 제공을 위해 노력하는 기술 기반 모빌리티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1-26 15:59:5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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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벅스, 삼성전자와 AI 기반 음악 서비스 협력

NHN벅스는 삼성전자와 손잡고 인공지능(AI) 기반 음악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6일 밝혔다. 벅스는 내년 삼성전자의 빅스비와 연동한 정식 서비스를 출시하겠다는 계획이다. 음성으로 아티스트, 곡명과 같은 단순 실행뿐 아니라 '신나는 음악', '드라이브할 때 듣기 좋은 음악'과 같은 테마 형태의 명령도 가능하다. '실시간 차트 보여줘'라고 명령할 경우에는 빅스비 화면에 벅스 차트가 노출되고, 음악 재생 시에는 제목, 가수명과 같은 정보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 냉장고, 2018년형 QLED TV 시리즈,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Car mode(for Galaxy)에는 벅스 음악 서비스 연동을 완료해 상용화 했다. 셰프컬렉션 패밀리허브에서는 냉장고 메인 화면에 기본 노출된 벅스 위젯을 통해 좋아하는 음악을 주방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게 했다. 냉장고에 적용된 인공지능 기능으로 음성 명령도 가능하다. 삼성전자의 2018년형 QLED TV 시리즈에도 벅스 서비스가 연동된다. 리모콘 버튼을 누른 후 음성으로 명령하면 대형 TV를 거실의 스피커로 활용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이 밖에 차량용 애플리케이션 Car mode(for Galaxy)에서 음성 검색 기능을 지원한다. 자동차에 접목된 인공지능 기술을 통해, 이용자는 운전 중 별도 조작 없이 '황치열 노래 들려줘'와 같은 음성 검색으로 벅스의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2018-11-26 15:55:00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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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장애 보상 물꼬는 텄지만…소상공인 보상 최대 난제

유영민 장관이 과기부 전체회의를 통해 "KT는 복구와 피해보상에 더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주문한 만큼 KT의 보상 방안도 눈길을 끌고 있다. KT는 26일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관련, 통신장애로 인해 피해를 입은 유선·무선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감면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 평균 사용 요금이다. KT 관계자는 "감면 대상 고객은 추후 확정 후 개별 고지 예정"이라며 "무선 고객의 경우 피해 대상지역 거주 고객을 중심으로 보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이번 통신장애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에 대해서는 별도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간 이동통신사는 간접적 경제적 손실과 관련해서는 보상규정이 없다고 추가 보상을 하지 않은 바 있다. KT의 전신인 한국통신은 1994년 서울 종로5가 통신구 화재가 발생했을 때도 소상공인 피해 보상을 하지 않았으며, SK텔레콤도 2014년 휴대전화가 끊겼을 때 대리기사를 포함해 피해를 입은 일반인들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으나 대법원이 이를 인정하지 않은 바 있다. 이 같이 실제 간접 피해에 해당하는 '특별손해보상'은 보상 대상에 포함된 전례가 없다. 때문에 보상이 된다고 해도 보상금액 산정과 피해 지역 범위 규정 등이 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이번 통신대란은 약 이틀 간 도심이 마비된 만큼, 새 추가 보상안이 마련되지 않을 것이냐는 전망도 있다. 이날 긴급 대책 회의 이후 임시 기자실에서 열린 백브리핑에서도 '보상' 규모와 관련된 질문이 쏟아졌다. 장석영 과기정통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기본적으로 피해 보상은 KT가 중심으로 해야 한다"며 "상황에 맞는 보상 방안을 마련하고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요금 보상으로 KT는 4·4분기 실적이 악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KB 증권에 따르면 이번 KT의 피해 보상금은 약 317억원으로 추정된다. 피해 지역의 이동통신사 가입자가 66만명으로 추정되고, KT의 3분기 휴대폰 1인당 평균수익(ARPU)가 3만6217원임을 고려한 결과다. 초고속인터넷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보상액은 43억원, 인터넷TV(IPTV) 가입자 대상 보상액은 35억원 수준으로 예상된다. 소상공인에 대한 보상이 추가되면, 피해 보상금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8-11-26 15:54:4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