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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의 서재, 이번해 100억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 유치

밀리의 서재가 최근 HB인베스트먼트 등 5개 기관으로부터 65억 원의 투자를 받으며 이번 년도에만 약 100억원에 달하는 시리즈 B 투자를 유치했다고 10일 밝혔다. 2016년 7월 설립된 밀리의 서재는 현재 국내 최대 월정액 독서앱을 서비스하고 있다. 밀리의 서재 월정액제는 한 달 1만원 정도의 구독료로 2만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이용자가 무제한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밀리의 서재에 따르면, 2만권이라는 수량은 타사에서 월정액제로 이용 가능한 전자책 수량과 비교했을 때 월등히 많은 수준이다. 밀리의 서재 측은 "타 업체 대부분이 올해 들어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것과 달리 밀리의 서재는 지난 해 10월부터 월정액 서비스를 시작한 결과"라고 밝혔다. 현재 밀리의 서재의 누적 회원 가입 건수는 22만 건을 돌파했다. 또한 밀리의 서재는 오디오북 이용자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7월부터 전자책과 오디오북을 결합한 '리딩북'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리딩북은 귀로 듣는 동시에 눈으로 따라 읽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시리즈 B 투자에 앞장선 HB인베스트먼트의 박동주 이사는 "밀리의 서재는 유명 인기작가가 참여하는 북클럽 등 참신한 기획으로 독자들에게 좋은 피드백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타사 대비 월등한 전자책 보유량과 '리딩북'과 같은 독특한 서비스 등 밀리의 서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밀리의 서재 서영택 대표는 "이번 투자금으로 신규 회원을 더욱 늘리기 위한 광고와 홍보에 집중 투자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회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전자책, 리딩북 등 콘텐츠 강화를 위한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8-10-10 18:31:00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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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꾸미기, 누적 거래액 500억원 돌파…인테리어 시공 등 신사업 박차

종합 인테리어 리빙 플랫폼기업 집꾸미기가 누적 거래액 500억원을 돌파하고, 인테리어 시공 등 신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집꾸미기는 10일 집꾸미기를 통한 누적 거래액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발표했다. 집꾸미기 스토어 기능이 오픈한 지 2년 10개월 만이다. 집꾸미기 스토어는 최근 홈퍼니싱, 셀프 인테리어, 온라인 집들이 등에 대한 관심 높아지면서 지속적으로 매출이 상승, 지난해 11월 손익분기점(BEP)을 넘긴 바 있다. 집꾸미기는 100만명 이상의 탄탄한 회원 규모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자체 브랜드(PB) 상품 출시, 다양한 채널을 통한 콘텐츠 커머스 등을 통해 매출 상승을 이뤄냈다. 현재 집꾸미기의 월평균 페이지뷰는 1000만회 이상, 순방문자수는180만명 이상이다.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한 집꾸미기는 올해부터 본격적인 사업 다각화에 돌입해 기업간 거래(B2B) 인테리어 시공, 인테리어 스타일링, 브랜디드 콘텐츠 제작 등 신규 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외에도 집꾸미기는 종합 리빙 인테리어 플랫폼의 장점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 아이템으로 비즈니스 모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집꾸미기는 2014년 12월 온라인 인테리어 매거진 기능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2017년 11월 BEP를 넘어서며 리빙 인테리어 분야 1위 플랫폼으로 자리잡았다.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2018년 7월 80억원의 3차 투자를 유치했으며, 누적 투자액은 110억원이다.

2018-10-10 18:30:49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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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국감' 본격화… 장병규 "배틀그라운드 핵 최선 다해 막을 것"

장병규 블루홀 의장이 지난해 '올해의 게임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기를 끈 PC온라인 게임 '배틀그라운드'의 게임 내 '핵' 문제에 대해 "핵을 막는 것이 회사에서 가장 이익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막겠다"고 밝혔다. 또 최근 게임 시장에서 배틀그라운드의 점유율이 떨어진 것에 대해 "블루홀과 펍지 멤버들과 성과 반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커진 상황을 반영이라도 하듯 10일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국정감사장에서 게임에 대한 질의가 나왔다. 이날 열린 문화체육관광위 국감장에는 게임과 관련, 장병규 블루홀 의장과 임재현 구글코리아전무가 증인석에 섰다. 장병규 의장은 최근 가장 뜨거운 인기를 누린 '배틀그라운드'를 제작한 인물이다. 네오위즈 이사, 첫눈 CEO(최고경영자), 본엔젤스벤처파트너스 대표를 거쳐 블루홀 이사회 의장을 역임한 장병규 의장은 동시에 4차산업혁명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이날 국감장에서는 블루홀의 자회사 펍지가 개발한 PC온라인 슈팅게임 '배틀그라운드' 내 불법 핵 프로그램과 관련된 질의가 쏟아졌다.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게임 시장에 떠오른 신성으로, 출시 6개월 만에 스팀에서 동시 접속자 수가 100만명, 지난해 12월에는 300만명을 돌파할 정도로 돌풍을 불러일으킨 게임이다. 그러나 현재 스팀을 통해 배틀그라운드에 접속하는 이용자 수는 100만명 밑으로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배틀그라운드의 하락세 중 하나로 게임 내의 '핵' 문제를 꼽고 있다. 핵은 총싸움 게임 중 적을 자동으로 조준할 수 있고, 이동속도를 증가하는 등 게임에 유리한 불법행위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질의에 나선 이동섭 바른미래당 의원은 이에 대해 "배틀그라운드 게임 이용자가 5000만명에 달하는데 4명 중 1명이 핵 사용 이용자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장병규 의장은 "그 정도 수준은 아니지만, 핵을 막는 것이 회사에서 가장 최선의 이익이기도 하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 막겠다"며 "게임 산업에 관심을 가지는 자체가 좋다. 관심에 보답하겠다"고 답변했다. 이날 함께 국감장에 선 임재현 구글코리아전무에게는 구글이 게임사들에게 자사 애플리케이션(앱) 마켓 플랫폼인 구글플레이에만 게임을 출시하도록 압박한 것이 아니냐는 질의도 이어졌다. 임재현 전무는 증인으로 출석 예정이었던 구글 한국 총괄 민경환 상무가 해외 출장 사유로 불참석해 참고인 신분으로 대신 출석했다. 임재현 전무는 "한국 이용자들이 더 많은 국내 개발사나 해외 개발사의 소프트웨어를 다운 받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구글에 게임 앱 단독 출시 시 광고나 마케팅 우회 지원을 해준 것이 아니냐는 질의에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조사하고 있는 사안"이라고 말을 아꼈다.

2018-10-10 17:13:49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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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재단, 소호임팩트 통해 ‘창의적 놀이 문화’ 전파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넥슨재단은 소호임팩트가 미국 비영리법인인 이매지네이션재단, 투빗서커스 재단과 창의적 놀이 확산 및 융합인재교육 강화를 위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매지네이션 재단과 투빗서커스 재단은 21세기 필수 역량인 '창의성' 증진에 중점을 두고 활동하는 단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소호임팩트가 추구하고 있는 '놀이를 통한 창의력 확산'을 목표로 삼자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시너지를 제고해나갈 계획이다. 그 일환으로 소호임팩트는 지난 6일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투빗서커스 놀이공원'에서 창의적 놀이 진흥을 목적으로 '놀이의 날' 행사에 참여, 행사의 주요 이벤트 중 하나인 '카드보드 창의 경진대회'에 '브릭(Brick)'을 지원했다. '카드보드 창의 경진대회'는 이매지네이션 재단 주관으로 2012년부터 개최된 행사다. 전세계 100만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참여한 놀이 기반 창의성 경진대회다. 소호임팩트의 프리야 베리 대표는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환경에서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21세기 필수 역량인 4C(Creativity, Communication, Collaboration, Critical thinking)의중요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이매지네이션, 투빗서커스 재단과 힘을 모아 전 세계 꿈나무들이 역량을 키워갈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재단은 소호임팩트 재단을 통해 국내 지역아동센터 및 미얀마, 캄보디아, 네팔, 몽골 등지에 브릭 기부사업을 펼친 바 있다. 미국 외에도 몽골 및 방글라데시에서 현지 비영리단체와 창의력 증진을 위한 브릭기부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2018-10-10 15:23:11 김나인 기자
IoT 검색 '쇼단', 韓 IoT 취약점 노출 1위

사물인터넷(IoT)검색엔진 '쇼단(shodan.io)'에 국내 IoT 기기 취약점 정보가 대량 노출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단은 인터넷에 연결된 모든 기기의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곳이다. 정보에는 시스템상 허점 등 취약점도 포함돼 해커들이 공격대상을 물색할 때 주로 사용된다. 이런 이유로 쇼단은 '어둠의 구글', '해커들의 놀이터'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송희경 의원은 쇼단에서 가장 인기 많은 필터인 'webcam(웹캠)'으로 검색한 결과, 한국에서 404개가 검색돼 국가 중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CCTV' 검색 건수는 1140개 검색돼 1위를 차지했다. 이 중 비밀번호조차 설정 돼 있지 않은 카메라들은 별도의 해킹과정 없이 바로 접근해 실시간으로 영상을 볼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IoT 보안 취약점 신고 및 조치 건수는 현재(올 상반기 기준)까지 총 962건으로, 최근 3년간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단에서는 IP카메라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되는 기기라면 모두 검색이 가능하다. 실제 쇼단에서 검색한 정보를 토대로 군사기밀 노출, 디도스(DDoS) 공격, 랜섬웨어 공격 등의 피해사례들이 발견된 바 있다. 송희경 의원이 확인한 바에 따르면 최근 한국인터넷진흥원은 통신사와 기업·IoT 실증 사업·보안업체 등이 활용할 수 있도록 IoT 기기 보안 취약점 정보를 검색하는 '한국형 쇼단'을 개발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올해 말 개발 완료 계획이다. 그러나 전세계적으로 일반인들에게도 공개된 쇼단의 문제점들에 대해서는 별다른 대책을 취하지 않고 있어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다. 특히 올해부터 과기정통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시행중인 'IoT보안 인증제'는 현재까지 4곳의 업체가 신청해 통과된 업체는 1곳에 불과했다. 송희경 의원은 "정보보안과 물리적 보안을 융합한 보안 대책이 대두되는 상황에서 다양한 위험에 보다 정확히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정부는 쇼단에 노출되고 있는 국내 IoT기기 취약점을 인지 및 분석해 적극적인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

2018-10-10 15:23:05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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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첫 화면에서 뉴스·실검 없앤다…"본질에 집중한 결과"

스마트폰으로 볼 수 있는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 뉴스와 실시간급상승검색어(실검)가 사라진다. 네이버는 1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네이버 커넥트 2019'를 열고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 개편안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개편안에 따르면 네이버 모바일 첫 화면에서는 앞으로 녹색 검색창과 날씨 정보, 새롭게 추가된 그린닷(녹색점) 버튼 등만 나타난다. 기조 연설자로 나선 한성숙 네이버 대표는 개편에 대해 "7개의 뉴스와 20개의 실검이 첫 화면에서 3000만명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현상에서 고민이 시작됐다"고 말했다. 기존 첫 화면은 3000만명에 달하는 사용자의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한 대표는 "2009년 모바일 네이버를 처음 기획할 때와 지금은 모든 것이 많이 달라졌고, 글로벌 환경도 급격히 변화하는 등 데이터를 분석할수록 네이버의 변화는 필연적이었다"며 "네이버의 본질인 연결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내려놓는 것에서 찾아나가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모바일 네이버가 첫 등장한 2009년 35만명이었던 월간 이용자 수는 현재 매일 3000만명에 이른다.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뉴스를 제공하는 방식의 변화다. 첫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넘기면 사용자가 원하는 언론사를 선택해 기사를 구독할 수 있도록 해 언론사와 뉴스 독자가 직접 만날 수 있는 구조를 강화했다. 오른쪽으로 한 번 더 넘기면 네이버의 인공지능 콘텐츠 추천 시스템인 '에어스(AiRS)'가 사용자에 맞는 뉴스를 자동으로 배치해준다. 기존에 있던 연예, 스포츠, 우리동네, 경제M 같은 판은 기존처럼 제공된다. 검색차트는 새롭게 생성됐다. 급상승 검색어와 연예, 스포츠 토픽 등을 연령대, 시간대 별로 확인할 수 있다. 첫 화면에서 왼쪽으로 넘기면 요즘 유행하는 상품, 순위, 구매내역, 배송현황 등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된 인터랙티브 버튼 '그린닷'은 사용자에게 보다 입체적인 새로운 '연결'의 경험을 제공한다. 김승언 네이버 디자인 총괄은 "그린윈도(녹색 검색창)가 '입력 검색'의 아이콘이라면, 그린닷은 '터치 검색'이라는 새로운 경험의 시작점"이라고 정의했다. 그린닷의 터치 한번으로 사용자는 인공지능 기반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일례로, 뉴스 또는 노란 실크 원피스를 보다가 그린닷을 누르면 인공지능이 더욱 깊이 있는 관련 뉴스를 추천하거나, 노란색·실크소재·원피스라는 주제로 더욱 다양한 상품을 보여주는 식이다. 보고 있는 장소와 관련된 더욱 깊은 추천, 외국어 콘텐츠에 대한 번역에 대한 필요성도 그린닷을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개편된 네이버 모바일은 10일부터 사용자의 선택에 따라 베타 버전으로 이용 가능하다.

2018-10-10 15:17:33 구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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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이동통신 미환급금 43억원"

고객이 찾아가지 않은 이동통신사 미환급금액이 수십억원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1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바른미래당 신용현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누적된 이동통신사업자 미환급액 건수는 65만9000건에 액수는 43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통신비 미환급금은 서비스 해지 시 요금정산과정에서 발생하게 되는데 선납금액 잔여정산금이 미반환 되거나 자동이체 추가할인이 적용되지 않아 과납한 경우 등이 주요 발생 원인이라고 신 의원 측은 설명했다. 사업자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미환급액 건수 중 횟수로는 절반 이상인 38만건이 넘는 미환급금 건을 가진 LG유플러스가 최다였고, 그 뒤를 KT(18만2000), SK텔레콤(9만3000)가 이었다. 미환급액 금액의 경우 SK텔레콤이 23억원이 넘어 가장 많았고, LG유플러스는 약 10억원, KT는 약 9억원이 있었다. 방통위는 미환급액 발생을 최소화하도록 매년 자율적 환급을 촉진하기 위해 미환급액 조회·신청 사이트를 운영하고, 가두캠페인 추진, 우편·전화 안내문 발송 등을 하고 있다. 신용현 의원은 "통신비 미환급금에 대한 문제 지적이 꾸준히 있어왔음에도 여전히 수 십 억에 달하는 미환급금이 남아있다"며 "방통위와 사업자가 정책적 수단을 통해 단 1원이라도 소비자의 돈은 소비자에게 돌려주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찾아가는 홍보를 비롯해 가입 시 환불계좌를 사전 등록하게 하는 등 미환급액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며 "다가오는 국정감사에서 이 문제에 대하여 지적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8-10-10 13:35:32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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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AI 사물 인식 국제대회서 준우승

넷마블은 자사의 인공지능 연구센터 NARC(NetmarbleAI Revolution Center) 연구원과 카이스트 학부생 인턴사원들이 컴퓨터 비전 국제학회 ECCV(EuropeanConference on Computer Vision)가 개최한 '코코 덴스포즈 챌린지(COCODensePose Challenge)'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1위는 중국북경우전대학교에게 돌아갔다. 지난달 독일 뮈헨에서 열린 '코코 덴스포즈 챌린지'는 딥러닝을 이용해 2D 이미지에서 사람의 이미지를 인식한 후 인체의 3D 이미지로 매핑해 포즈를 구하는 기술을 발표하고 평가하는 대회다. 특히 이번 챌린지는 인스턴스 세분화, 사람 키포인트 인식, 덴스포츠를 사용한 물체 탐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다뤘다. 넷마블은 딥러닝이 주요 객체를 보다 정확하고 세밀하게 인식하는 모델을 발표해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설명했다. 넷마블은 덴스포즈가 이미지를 인식하고 예측하는 단계에서 기존 피처맵의 해상도가 낮아 크기가 작은 사람은 검출하기 어렵다고 판단, 이를 해결하고자 해상도가 다른 여러 층의 피쳐맵을 합성해 업샘플링(해상도가 낮은 원본 이미지의 픽셀을 증가시켜 고해상도 이미지로 변환) 레이어를 쌓아 성능 향상을 했다. 이번 챌린지에 참여한 안수남 NARC 게임개발 AI팀장은 "해당 기술은 2D 이미지에서 캐릭터 포즈 모델링을 해 원하는 텍스처를 입히는 등 게임 아트 전반에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챌린지에서 넷마블의 AI 기술력을 대외적으로 선보이고 좋은 결과를 얻어 기쁘다"고 말했다.

2018-10-10 13:35:23 김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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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소상공인 손잡고 ‘U+ 골목길’ 만든다

프랜차이즈 중심의 통신사 제휴혜택이 골목상권으로 확대된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6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종로구 자하문로7길에 있는 음식점 및 상점에 방문하는 모바일 고객들에게 최대 50% 할인, 1+1 혜택, 경품 이벤트 등을 제공하는 'U+로드'를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동통신회사가 골목상권에서 제휴혜택을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모바일 고객들에게 서촌마을 제휴 매장과 길거리 상점에서 사용 가능한 쿠폰을 증정한다. 고객들은 이를 통해 약 15개 상점에서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자하문로7길 초입에 위치한 카페 '자연의길', 중식당 '취천루'를 시작으로 태국 음식점 '알로이막막', 분식집 '쉬는시간', 일식당 '히바치광', 베이커리 '금상고로케'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케이크 카페 '진저그래스맨', 핫도그집 '롱소시지인더홀' 등 다채로운 상점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쿠폰은 'U+로드' 웹사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 웹사이트는 LG유플러스 홈페이지, 고객센터 애플리케이션(앱), 멤버스 앱 등에서 접속 가능하다. 할인율과 혜택은 제휴 상점과 제품별로 상이하다. 'U+로드' 이용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열린다. LG유플러스는 'U+로드' 운영기간에 맞춰 온·오프라인을 통한 ▲쿠폰 사용횟수별 경품 행사(화장품세트 증정) ▲제휴매장 후기 이벤트(영화권 증정) ▲에어볼 추첨 행사(텀블러 제공) ▲스크래치 쿠폰 경품 프로모션(카카오 스티커 등)을 진행한다. LG유플러스 고진태 로열티마케팅팀장은 "고객들에게 유용하면서 소상공인도 도울 수 있는 제휴혜택을 마련했다"며 "향후 각지 골목상권으로 서비스 확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 'U+로드' 혜택은 1인당 하루 한번 이용할 수 있다. 증정된 쿠폰은 한 곳의 매장에서 1개만 사용할 수 있으며 타인 양도는 불가하다. 경품 당첨자는 이벤트 종료 후 일주일 뒤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10-10 11:28:25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