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TBWA코리아, 차이커뮤니케이션과 손잡고 통합 마케팅 서비스 강화

글로벌 독립 광고회사 TBWA코리아는 국내 1위 디지털 광고회사 차이커뮤니케이션과 제휴 협약을 체결하고, 통합 마케팅 서비스 'AD 서클(Circle)'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제휴로 온·오프 통합 광고마케팅에 대한 새로운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AD 서클' 서비스는 통합마케팅 실행에 있어 온·오프라인 캠페인 간의 상관관계를 분석, 증명하고 광고주에게 실질적인 데이터를 제안하기 위해 기획됐다. 우선 차이커뮤니케이션이 보유한 CUBE 솔루션을 활용해 디지털 광고 매체 효율성, 크리에이티브 효율성, 검색어 반응자 추적 등의 데이터를 확보하고, TBWA코리아가 보유한 소셜 데이터를 추가해 소비자 분석을 실시할 예정이다. TBWA코리아는 "이를 통해 종합적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과 크리에이티브를 수립하고, 디지털 상에서 실질적인 판매와 소비자 행동을 유도하는 퍼포먼스 마케팅이 구현되도록 효율적인 순환구조를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외에도 양사는 교육 프로그램 공유, 공동 세미나 개최 등 다양한 협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교류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수원 TBWA코리아 대표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데이터 분석을 바탕으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과 광고주의 실질적인 매출 증대를 동시에 이뤄내는 것은 광고업계가 계속 고민해야 할 숙제"라며 "TBWA코리아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고주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6 16:41:48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韓 랜섬웨어 피해 미미…"안심하긴 일러"

영국, 러시아 등 전 세계 주요 국가를 강타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Wanna Cry)의 국내 피해가 현재까지는 예상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주말 기간 동안 예방대책이 확산되며 주의를 기울인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다만, 랜섬웨어 변종이 잇따라 등장하며 또 다른 위험 요인으로 작용하고, 사이버 공격 수법이 갈수록 치밀해져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이날 17시 기준 9곳이 피해 신고를 한 뒤 기술 지원을 받기로 했다. CJ CGV를 포함해 감염 의심 건수는 13건으로 집계됐다. KISA 관계자는 "13일부터 15일 17시까지 118상담센터에 접수된 렌섬웨어 관련 문의는 총 2931건"이라며 "여기에는 랜섬웨어 관련 단순문의, 감염증상, 예방법 등이 포함된다"고 밝혔다. 랜섬웨어 예방법과 대응책을 알려주는 KISA의 보안 전문 사이트 '보호나라'는 접속이 폭주하면서 이날 오전 장애가 발생했다가 오후 3시께 정상화됐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는 데이터 파일을 암호화하고 피해복구를 위해 몸값을 요구하는 데 사용되는 악성 프로그램이다. 특히 이번 랜섬웨어는 인터넷에 접속만 해도 PC나 서버를 감염시킬 수 있어 위협의 강도가 한층 높다. 이날 새벽에는 국내 CJ CGV영화관에서 영화 상영 전 광고 화면에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감염됐으니 비트코인을 지불하라는 랜섬노트(협박메시지)가 뜨기도 했다. 지하철 및 버스 전광판 광고에도 비슷한 화면이 떠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이 상황 파악에 나서기도 하는 등 피해사례가 이어졌다. 국내 대기업들은 아직까지 특별한 피해가 없는 상황이지만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랜섬웨어에 철저하게 대비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현재까지 신고 체계 강화 등 대응에 주력해 피해가 없다"며 "전자·IT기업이 감염되면 부끄러운 일이지만, 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들은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현대자동차 역시 "현재까지 피해 사례가 없다"며 "인터넷 망 자체가 통합돼 있기 때문에 인터넷 보안팀에서 잘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KT도 지난 주말 전사에 랜섬웨어 대응·차단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업데이트하고 긴급 종합상황반을 운영하는 등 철저하게 대응하고 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에서 랜섬웨어 피해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현재까지 국내 정부나 공공기관의 피해 사례 또한 보고되지 않았다. 송정수 미래부 정보보호정책관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정부나 공공기관의 경우 망 분리 정책으로 대부분 업무 망과 인터넷 망이 분리돼 있고 꾸준히 윈도를 업데이트해 피해가 없다"며 "워너크라이의 경우 주로 백신을 업데이트하지 않거나 구 버전의 윈도 제품을 쓰는 작은 중소기업이나 병원, 대학 학교 등의 기관에서 피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주요 기업과 기관의 보안담당 부서는 전날 비상근무를 하며 점검 사항을 확인했고, 이날 직원들이 출근한 후에는 윈도 최신 버전 업데이트 등 후속 조치에 주력했다. 한국전력은 지난 13일부터 자체 사이버 긴급대응팀을 가동해 사내 ICT설비에 대한 보호를 위해 윈도·백신 프로그램 업데이트 시행과 보안장비를 점검하는 등 선제적 조치를 취했다. 직접 현장점검에 나선 조환익 사장은 사이버 침해공격으로부터 안정적 전력공급을 유지하도록 선제적 사이버보안 대응활동과 지속적 보안취약점 제거조치를 강조했다. 보안에 취약한 중소기업의 경우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소기업중앙회는 랜섬웨어 감염차단을 위해 15일 0시부터 인터넷 접속을 전면 차단하고, PC 방화벽 설정과 윈도 보안 업데이터를 완료한 PC에 한해 인터넷 접속을 허용하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중소기업중앙회 관계자는 "내부적인 랜섬웨어 확산방지를 위해 보안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사내 문서저장서버의 접속을 잠정 폐쇄하고 있다"고 전했다. 미래부는 지난 14일 한 단계 상향한 바 있는 사이버리위기관리경보 '주의'를 당분간 유지하기로 했다. 송정수 국장은 "이번 사태는 백신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고, 구버전을 쓰는 윈도를 업데이트하는 기본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며 "악성코드나 해킹은 전염성 있어 기본 수칙을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보안업계는 랜섬웨어가 확산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는 만큼, 아직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 된다고 강조한다. 보안업체 하우리가 입수한 국내 랜섬웨어 감염 IP(인터넷 주소)는 4000개를 넘었다. 이스트시큐리티의 통합 백신 '알약'이 탐지한 랜섬웨어 공격 건수는 12일 942건, 13일 1167건에 이어 14일에는 3000건을 웃돌기도 했다. 워너크라이 랜섬웨어 변종은 지난 12일 본격적으로 확산한 이후 지금까지 약 280종이 등장해 긴장을 늦출 수 없다는 지적이다. 랜섬웨어 예방을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을 끊은 뒤 PC를 켜고 보안 수칙에 따라 랜섬웨어의 침입 경로를 차단한 다음, 다시 인터넷에 접속해 보안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해야 한다.

2017-05-15 17:04:25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 1170명 초청하는 미식행사 열어

SK텔레콤은 T멤버십 고객 초청 행사인 '테이블 2017 온더탑(Table 2017 on the top)'을 연다. SK텔레콤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서울 광진구)와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호텔 그랜드볼룸(서울 송파구)에 T멤버십 고객과 동반인까지 총 1170명을 초청할 예정이라고 15일 밝혔다. 지난 2014년부터 시작한 '테이블 2017'은 고객을 초청해 특별한 미식 경험을 제공하는 T멤버십 대표 프로그램이다. 올해 SK텔레콤은 최고의 장소에서 최고의 미식과 공연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행사명을 'Table 2017 on the top'으로 정했다. 테이블 2017은 그랜드 워커힐 서울 애스톤하우스에서 6월 16~17일 이틀간 3회,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호텔에서 6월 23~24일 이틀간 3회 등 총 6차례 개최된다. 또 SK텔레콤은 각 일정별로 6월 16일 김범수&거미, 17일 김연우&에일리, 23일 김범수&알리, 24일 이적&린 등 인기 가수를 초청해 미식과 공연이 결합된 행사를 기획했다. 이와 함께 SK텔레콤은 세계 와인 대회인 'CWSA 2016 골드 메달'을 수상한 '쉬라즈 까베르네' 와인을 제공하는 'Red Cork' 이벤트도 함께 시행한다. SK텔레콤은 'Red Cork' 이벤트에 응모한 T멤버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4000명에게 와인을 선물할 예정이다. 이벤트 응모 일정은 ▲5월 15~23일 ▲5월 24~30일 ▲5월 31~6월 6일 등 총 3차수로 나눠진다. T멤버십 고객은 모든 차수에 중복해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멤버십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테이블 2017에 당첨된 고객은 1인당 1만원의 예약보증금을 내야 한다. 예약보증금은 행사 참석 시 환불된다. 불참할 경우에는 불우이웃을 돕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SK텔레콤은 지난 '테이블 2016'에 약 31만명의 고객이 응모해 경쟁률이 22대 1로 집계되는 등 큰 인기를 끌면서 연간 1회로 열었던 테이블 행사를 올해는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로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하반기 행사는 오는 10월에 개최한다.

2017-05-15 16:02:53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톡만하는 시대는 갔다…카톡의 진화

'커넥트 에브리싱(Connect everything)'. 이 같은 카카오의 비전이 회사의 대표 플랫폼인 '카카오톡'에 접목될 예정이다. 비즈니스 모델 확대로 카카오톡 내에서 예약, 주문, 구매 등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15일 카카오는 이용자가 약 4200만명에 달하는 자사 대표 서비스인 카카오톡의 '플러스친구'를 오는 24일 새롭게 오픈한다고 밝혔다. 새로워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는 기업형 카카오톡 서비스인 '옐로아이디'와 '플러스친구'가 통합된 것이다. 키워드는 '개방'이다. 새로워진 플러스친구는 기업에서 언론사, 일반인들까지 누구나 플러스친구 계정을 개설할 수 있는 오픈 플랫폼 형태로 개방된다. 이를 통해 누구나 일반 이용자들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다. 기존에는 카카오톡 친구로 추가한 이용자들에게 메신저만 보낼 수 있었다면, 새로운 플러스친구는 콘텐츠도 함께 노출된다. 예컨대 카카오톡 플러스친구가 포스터 등 콘텐츠를 발행하면 이용자들이 카카오톡의 세 번째 탭인 채널에서 그 콘텐츠를 볼 수 있게 되는 식이다. '구매하기' 등의 기능이 추가돼 커머스도 확대된다. '구매하기'는 플러스친구가 메시지를 발송하면, 메시지에 포함된 상품을 원스톱으로 구매할 수 있다. 카카오의 비즈니스 파트너의 경우 메시지 발송과 함께 구매까지 가능해져 마케팅 효과가 증대된다. '구매하기' 등 커머스 기능은 24일 이후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다. 새로운 플러스친구의 클로즈베타테스트(CBT)는 지난해 7월부터 콘텐츠 발행, 말풍선 제공 등 제한적 형태로 진행됐다. 베타테스트를 진행한 업체는 언론사 등을 포함해 200여 업체다. 향후 오픈 플랫폼 형태로 개방되면 자본이 한정된 소규모 사업자 등도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카카오 관계자는 "비즈니스를 진행한다면, 플러스친구 신청이 필수적으로 생각될 만큼 진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홈페이지나 스토어를 구축하기 어려운 사업자나 개인도 이용자를 모집하고 상품 판매 등 비즈니스를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카카오는 새로워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중점으로 올해 카카오톡에서도 눈에 띄는 매출 성과를 낼 계획이다. 카카오는 올 1분기 '카카오톡 주문하기'와 '카카오톡 장보기' 서비스를 잇따라 선보였다. 최용석 카카오 경영지원팀장은 지난 11일 실적 컨퍼런스 콜에서 "카카오톡 주문하기는 지난 3월 21일 출시 이후 200만명의 주간 방문자 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톡 장보기에 대해서도 "거래액이 당초 예상과 부합하게 성장하고 있다"며 성장 가능성을 내비쳤다.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서 '구매하기'가 가능해지면 주문과 장보기, 구매를 카카오톡 내에서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카카오는 플러스친구 메시지 발송 비용을 통해 수익을 낸다는 계획이다. 그 외에도 커머스 기능이 추가되면 별도의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 카카오 관계자는 "올해 목표는 카카오톡에서 매출을 내는 것"이라며 "플러스친구를 핵심으로 구매, 주문 등 다양한 비즈니스가 가능하도록 플랫폼을 개방해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17-05-15 16:02:37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KT, 기가인터넷 선도…가입자 300만 돌파

KT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최근 300만명을 돌파했다. 기가인터넷은 최고속도 1기가(Gbps)급의 유선 인터넷 서비스로, 초고속인터넷보다 약 10배 빠르다. KT는 14일 전체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약 860만명 중 기가인터넷 가입자가 300만명을 넘어서며 35% 비중을 차지한다고 밝혔다. 국내 이동통신 3사 기가인터넷 가입자 500만명(업계 추정치) 중 절반 이상이 KT를 선택한 것이다. KT의 기가인터넷 가입자는 지난 2015년 12월 상용화 14개월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이후 9개월만인 지난해 9월 200만명을 넘어서고, 다시 8개월만에 300만을 기록해 가입자 증가에 속도가 붙었다. 이러한 가입자 확산 추세를 감안하면, 올해 350만명 가입자 유치도 무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KT 기가인터넷 상품에는 0.5Gbps와 1Gbps 등 두 가지가 있다. 특히 1기가비피에스(Gbps) 기가인터넷 상품 신규 판매 비중이 지난해 1분기 8%에서 올해 1분기 30.9%로 증가했다. KT 측은 "양적 성장뿐 아니라 질적 성장세도 확연하게 좋아지고 있다"고 부연했다. KT 기가인터넷 가입자 증가에는 결합상품 서비스도 한 몫 했다는 분석도 나왔다. KT는 자사 인터넷TV(IPTV) 서비스인 '올레tv'의 'tv15' 상품과 1Gbps 기가인터넷의 결합판매가 올해 1분기 11.4%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한 수치다. KT의 가정용 와이파이 공유기 '기가 와이파이 홈'은 올해 4월 말 누적가입자 176만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기가인터넷 가입자 중 59%가 동시에 기가 와이파이 홈을 이용하는 셈이다. KT는 기가인터넷의 성과에 대해 차별화 된 기술력 때문이라고 자평했다. 구형 아파트에서도 추가 증설 없이 최고 1Gbps 속도를 제공하는 '2페어즈 랜 기가 인터넷' 솔루션 상용화와 구리선을 활용해 1기가급 속도를 낼 수 있는 '기가 와이어' 등 기술력이 강점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지속적인 유선 인프라 투자도 기가인터넷 성과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KT는 KT는 지난 2014년 3년간 총 4조5000억원 규모의 기가급 네트워크 투자계획을 발표했으며, 실제로 지난해까지 유선 인프라에 3조8000억원을 투자했다. 올해까지 기존 계획보다 4000억원 추가된 총 4조9000억원의 기가 인프라 투자를 완료할 계획이다.

2017-05-15 08:17:34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숨어있는 재능, SNS로 보여주세요"…LGU+, '방구석 아티스트' 공개 모집

LG유플러스는 콘텐츠 제작에 재능을 가진 크리에이터를 발굴하는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의 공개 모집을 LG유플러스 페이스북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혼자 보고 넘기기 아까운 재능을 방에서 홀로 즐기지 말고, LG유플러스의 소셜네트워크(SNS) 채널을 통해 전국민에게 공개하자는 취지의 이벤트다. LG유플러스는 1차 모집을 통해 총 5명의 크리에이터를 최종 선발한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는 LG유플러스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 채널을 통해 주기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1차 모집 이후에도 2차, 3차 모집을 통해 지속적으로 크리에이터를 발굴할 예정이다. 방구석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연령이나 성별 제한 없이 만들기, 댄스, 그림, 촬영, 기타 취미 등 콘텐츠화 할 수 있는 재능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LG유플러스의 공식 페이스북에서 신청 페이지에 접속하면 바로 신청서 접수가 가능하다. 신청 시 LG유플러스 또는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주제로 자신의 재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 아이디어, 자신의 재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자유 주제 콘텐츠 아이디어를 각 한 가지씩 제출하면 된다. 최종 선발될 크리에이터 발표는 접수 마감 이후 선정과정을 통해 이달 말 발표 예정이다

2017-05-15 08:16:50 김나인 기자
기사사진
SK텔레콤-엔비디아, 자율주행車 밑그림 나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의 신사업 전략이 자율주행차를 필두로 가시화되고 있다. SK텔레콤의 차세대 통신 기술을 자율주행차에 접목하면, 기술발전에 속도를 붙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와 자율주행 관련 전략적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 기술 개발에 돌입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율주행차는 운전자의 조작과 개입 없이 자동차가 자동화돼 설정된 목적지까지 스스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한다. 양사는 자율주행차의 핵심 기술인 ▲3D 초정밀 지도(HD맵) 제작 ▲5세대 이동통신(5G) 등 차세대 네트워크 기반 차량 통신(V2X 등) ▲'두뇌' 역할의 자율주행 플랫폼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지난 2월 'MWC 2017'에서 "엔비디아와 함께 T맵을 고도화해서 적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며 "자율주행은 우리가 제일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공언한 바 있다. 실제 'T맵'의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 초정밀 위치측위 기술, 초저지연 5G 네트워크 등 SK텔레콤의 기술은 차량 탑재형 인공지능 컴퓨터(엔비디아 드라이브 PX2), 인공지능 슈퍼컴퓨터(NVIDIA DGX-1) 등 딥러닝과 추론을 위한 엔비디아의 하드웨어·소프트웨어와 결합될 예정이다. 특히 양사 협약으로 자율주행차는 차량 대 차량, 차량 대 관제센터·사물인터넷(IoT)과 유기적으로 소통하며 주행하는 기술이 본격적으로 연구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간 자율주행차는 차량에 부착된 센서·카메라 기반의 독립형 기반으로 진화해왔다. 회사 측은 이를 통해 사고 가능성을 낮추는 등 자율주행차의 주행 정확성과 안정성이 크게 개선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SK텔레콤과 손잡은 엔비디아는 세계 1위 컴퓨터그래픽장치(GPU) 업체로 자율주행차를 비롯해 가상현실(VR), 증강현실(AR), 클라우드, 자율주행차 등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동시 병렬처리를 위한 수천 개의 작은 코어로 이뤄져 있는 GPU는 막대한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는 자율주행차의 필수 요소로 꼽힌다. 지난 1월 'CES'에선 자사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으로 자율주행 시연을 선보이기도 했다. SK텔레콤은 엔비디아의 협력을 기반으로 이 회사의 파트너들과도 협업을 통해 자율주행 생태계 외연을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자율주행차와 관련, SK그룹과의 시너지 효과도 노린다. 향후 SK텔레콤은 국내 1위 차량공유 서비스 쏘카, SK렌터카 등 SK그룹의 자동차 관련 사업에 초정밀 지도 기반 기술을 접목하고, 개별 고객에게까지 해당 플랫폼을 적용한 신개념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SK텔레콤은 글로벌 통신·자동차 업체들이 5G 기반 자율주행을 연구하기 위해 만든 '5G자동차협회(5GAA)'에 국내 최초로 가입해 5G 기반 자율주행차 표준화에 시동을 건 바 있다. 또 서울대 지능형자동차IT연구센터가 개발한 '스누버'에 V2X와 영상인식기술 등을 탑재해 서울대 관악캠퍼스 안에서 기술시연을 마치며, 주행 안정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았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자율주행 기술은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반드시 선제 확보해야 하는 분야"라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호 개방과 협력을 통한 자율주행 생태계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2017-05-14 15:25:17 김나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