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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창업 위한 IT 통합 컨설팅 제공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LG유플러스는 창업에 필요한 핵심 통신과 정보기술(IT) 서비스 구축을 위한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이용하면, 창업자들은 매장 또는 사무환경 등을 구축할 때 필수적인 통신과 IT 서비스를 업종에 따라 맞춤형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상품별로 안내 받아야 했던 복잡한 통신 상품 상담을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부터 가입, 개통까지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편의성을 높여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 또 창업이나 개업, 업종 전환을 준비하는 개인 사업자는 물론 법인 사업자도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창업 IT 컨설팅 서비스를 통해 창업고객 전용 상품인 '창업팩'에 가입할 수 있다. 창업팩은 ▲인터넷 ▲전화 ▲카드결제기(VAN) ▲CCTV ▲웹팩스 등 창업에 필수적인 총 17개 핵심 솔루션을 고객 맞춤형으로 선택해 제공하는 패키지 서비스다. 또 PC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업종에 맞게 무료로 제작해주는 것도 특징이다. 특히 통신 비용을 최대 70%까지 줄일 수 있을 뿐 아니라, 개별 상품을 가입해 사용하는 것에 비해 최소 약 50% 이상의 구축 비용 절감을 기대할 수 있다. 창업 IT 통합 컨설팅 서비스는 전용 고객센터(1544-0001)에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컨설팅센터 운영에 맞춰 ▲ 인터넷 전화기 무료 제공 ▲웹팩스 기본료 3개월 무료 ▲대표번호 3개월 무료 등 다양한 프로모션 혜택을 10월 30일까지 제공한다.

2015-09-04 08:52:47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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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뉴스 9월4일자 한줄뉴스

정치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중국 전승절 열병식에 참석해 61년전(54년 건국5주년 열병식) 북한 김일성 주석의 자리에 서서 중국군의 위력 과시를 지켜봤다. ▲중국군은 베이징 도심과 톈안먼 광장에서 진행한 항일전쟁 승리 70주년 기념대회 열병식에서 최첨단 무기를 최초 공개해 강력해진 군사력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한중 정상회담 이후 북핵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한미중, 한미일간 외교적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될 전망이다. ▲국정감사 증인 채택이 한창인 가운데 거물인 재벌 총수는 누구 한명 증인으로 확정되지 않은 반면 최고경영인(CEO)들은 줄줄이 국감장에 서게 됐다.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가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제2롯데월드 청문회'를 열자고 제안했지만 김무성 대표는 거부했다. 국제 ▲일본 정부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베이징에서 열린 항일 전승절 열병식을 참관한데 대해 "극도로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2차대전 종전 70주년을 맞아 중국이 사상 최대의 열병식을 치른 가운데 미국은 하와이 진주만의 퇴역 전함 미주리호에서 참전 용사들과 조촐한 기념식을 가졌다. ▲터키 해변으로 밀려온 3살짜리 시리아 꼬마의 시신이 테러와 전쟁을 피해 더 나은 삶을 찾아가는 난민들이 처한 참혹한 상황을 고스란히 드러냈다. ▲영국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가격이 약 8조원에 육박해 올해 아시아 최대 규모의 인수합병이 될 전망이다. ▲ 현재 진행되는 엘니뇨 현상이 기상 관측이래 가장 강력한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면서 세계 농산품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사회 ▲길환영(61) 전 KBS 사장이 KBS와 박근혜(62) 대통령을 상대로 낸 해임무효 확인소송에서 패소했다. 길 전 사장은 세월호 참사 관련 보도에 부당하게 개입했다는 이유로 해임됐다. ▲중학교 빈 교실에서 부탄가스를 폭발시킨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된 이모(15)군이 과도도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임신진단테스트기의 올바른 사용법을 안내하기 위해 리플릿을 발간한다고 3일 밝혔다. ▲대한변호사협회(하창우 회장)가 대법관 출신 변호사들 31명에게 서신을 보내 "연고관계가 있는 사건의 수임을 자제해 달라"고 권고했다. ▲전국 법원의 판결 수 대비 판례 전자공개 비율이 5년째 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판례 공개는 사법 서비스의 일환으로 여겨져 이에 무심한 대법원이 사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상고법원 설치를 주장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 ▲구파발 검문소에서 권총 사고를 내 의경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박모(54) 경위가 총으로 의경들을 위협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제 ▲ 3일 한국감정원이 발표한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8월31일 기준)에 따르면 전세수요의 매매전환에 따라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평균 0.11%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 KB금융지주와 신한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등 3대 금융그룹 회장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동참하기 위해 연봉의 30%를 반납하기로 했다. ▲ 신한금융투자 임직원의 자기매매 제약이 다른 증권사에 비해 느슨하다는 지적이 제기된 가운데 금융당국은 금융투자회사의 불건전 자기매매 근절방안을 마련해 제재 수위를 높이기로 했다. ▲ 두산이 올해 말 기존 면세점 사업이 만료됨에 따라 시내 면세점 사업에 도전장을 내면서 롯데그룹, SK네트웍스, 신세계 등 대기업간 면세점 쟁탈전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산업 ▲4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국제가전박람회(IFA) 2015에서는 셔츠를 입고 심박을 측정하고 냉장고에 부착해 식품의 유통기한을 알려주는 등 실생활과 밀접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대거 선보인다. 전통적으로 참가했던 삼성전자와 엘지전자는 물론이고 SK텔레콤, 삼성물산 등 다양한 국내업체들이 참여해 기술을 자랑한다.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를 통해 불법지원금을 지급 유도한 혐의로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조사 받는 도중 또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은 "다단계 판매관련 방통위 조사를 받고 있는 LG유플러스 대리점이 조사기간 중 대규모의 판매행사를 진행한 것은 법과 정부를 우롱하는 처사"라며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포스코가 3일 광양제철소에 연산 50만톤 규모의 7CGL(용융아연도금강판공장)을 착공했다. 포스코는 이를 통해 글로벌 2위 자동차강판 생산 철강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착공한 광양 7CGL은 고급 자동차용 소재인(AHSS) 생산에 특화된 설비로 총 2554억 원의 투자비가 투입돼 2017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이 불법 보조금 과다 지급으로 인한 단통법 위반으로 일주일간 영업정지 조치를 받는다.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고 대신 요금할인제를 선택해 가입하려는 이용자의 선택을 방해한 LG유플러스도 21억2000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했다. 생활문화 ▲테스코의 홈플러스 매각 우선 협상자로 MBK파트너스가 선정됐다. 당초 본입찰에서는 MBK파트너스, KRR, 어피니티에퀴티파트너스, 골드만삭스, 칼라일 등 5개 사모펀드(PEF)가 경쟁했으며 MBK파트너스가 최종 승자가 됐다. 우선 협상자로 선정된 MBK파트너스는 내부적으로는 가격 조율에 몰두하는 한편 홈플러스 노동조합에게 회유편지를 보내는 등 외부적인 불안요소까지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J그룹이 문화사업 부문에서 2020년 글로벌 탑10 기업으로 도약, 한류의 산업화를 통해 국가 브랜드를 높이겠다는 청사진을 밝혔다. CJ그룹에서 문화사업을 맡고 있는 CJ E&M, CGV, 헬로비전의 지난해 매출 3.6조원을 2020년 15.6 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적극적인 해외진출 전략을 세우고 있다. ▲국내를 넘어 해외로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아모레퍼시픽그룹이 5일로 창사 70주년을 맞는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명실 공히 'K-뷰티'를 상징하는 기업으로 전 세계에서 주목받고 있지만 기업의 효시는 선대 회장의 모친 윤독정 여사의 동백기름이었다. ▲올 추석을 앞두고 주요 성수품에 대한 차례상 차림 비용이 전년 대비 0.8%~1.9%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aT가 전국 17개 지역 41개소(전통시장 16개, 대형유통업체 25개)를 대상으로 25개 품목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전통시장은 19만6000원, 대형유통업체는 27만6000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1.9%, 0.8% 상승했다.

2015-09-03 19:17:55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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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방통위 법위반 조사중 '다단계' 확장"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LG유플러스가 다단계 판매를 통해 불법지원금을 지급 유도한 혐의를 방송통신위원회에서 조사 받는 도중 또 불법행위를 저질렀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유승희 국회의원은 "다단계 판매관련 방통위 조사를 받고 있는 LG유플러스 대리점이 조사기간 중 대규모의 판매행사를 진행한 것은 법과 정부를 우롱하는 처사이다"며 엄중한 조치를 촉구했다. 방통위는 이에 따라 지난 6월 사실조사를 착수해 3일 위원회 심결을 통해 제재여부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LG유플러스 다단계 대리점 중 가장 영업 규모가 큰 (주)아이에프씨아이(2014년 매출액 568억원, 판매원수 11만명)는 8월 한달 동안 다단계 판매원의 승진 축하금을 4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7배 이상 상향했다. 판매 수당의 증가는 불법 지원금을 유도하는 것은 물론, 판매 수당 편취를 위해 다단계 판매원이 단기간에 무리하게 실적을 올리도록 유인해 다단계 판매가 더 기승을 부리고 이용자 피해도 확산될 우려가 있다는 게 유 의원 측 설명이다. 유 의원에 따르면 실제로 이 대리점은 8월 다단계 판매원의 판매 수당을 상향했다. 이용자가 요금을 변경할 경우 변경 1건당 다단계 판매원의 수당을 무조건 15만원 차감하는 정책을 동시에 시행해 이용자가 특정 요금제를 사용할 수밖에 없도록 유도했다. 이처럼 특정 요금제 사용을 강제하는 행위는 단통법을 위반한 명백한 불법 행위이다. 이를 위반할 경우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게 돼 있다. 또 이 업체는 방통위의 조사가 한창 진행 중이던 지난 7월 25일 인천의 모처에서 수천명의 다단계 판매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행사는 다단계 승급자 시상, 소감 발표, 다단계의 우수성 선전 등 사행심 조장을 통해 다단계 판매원의 영업 실적확대를 촉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장장 5시간에 걸쳐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최근 청년실업문제가 사회적으로 매우 심각한 가운데 취업을 미끼로 다단계판매 사기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면서 "4월 방통위 업무보고 시 이 문제를 강력히 지적하고 사실조사를 주문했는데, 해당기업은 국회와 정부를 우롱하듯 조사기간 동안 버젓이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며 시장 질서를 어지럽혔다"고 지적했다.

2015-09-03 19:16:3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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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성인전용 모바일 게임 '도룡쟁패: PK레전드' 사전등록 이벤트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국내 최초의 성인전용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가 올 가을 출시된다.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펍은 모바일게임 사상 최강의 하드코어 MMORPG '도룡쟁패: PK레전드'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도룡쟁패: PK레전드'는 국내 최초로 PK 시 아이템이 드롭 되는 하드코어 모바일 MMORPG다. PK 방어를 위해 길드 가입과 파티 맺기가 필수인 과거 온라인게임에서의 치열하고 숨가쁜 전투의 향수를 고스란히 느껴볼 수 있다. 특히 전 플랫폼을 통틀어 게임 최초로 '멀티로그인 시스템'이 적용된다. 한 계정당 게임 내 전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는 점은 타 게임과 비슷하지만 '도룡쟁패'의 경우 게임에서 생성한 캐릭터들을 스마트폰, 태블릿, PC(애뮬레이터 ex.블루스택 등) 등 각각 다른 디바이스로 동시에 구동해 혼자서도 파티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또 아이템 및 원보의 1:1 거래, 경매장, 대규모 공성전 등 온라인 MMORPG의 특장점을 그대로 옮겨놓은, 모바일 MMORPG의 완성형을 보여준다. 게임펍 관계자는 "도룡쟁패는 그동안 출시됐던 모바일 RPG들이 얌전하다 느껴질 정도로 강력한 PK를 자랑하는 센 게임"라며 "이 게임을 통해 과거 PC 온라인 시절의 PK 쾌감과 스트레스를 극한까지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도룡쟁패: PK레전드'의 사전등록은 3일부터 출시 전까지 공식페이지(http://pklegend.gamepub.co.kr/) 를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들에게는 5만원 상당의 도룡쟁패 초보자 필수 패키지와 추첨을 통해 초고속 충전배터리를 선물로 제공한다. 이번 사전등록이벤트에 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도룡쟁패: PK레전드' 공식카페(http://cafe.naver.com/dragonsabr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게임은 청소년 이용불가 등급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오는 9월 중 출시 예정.

2015-09-03 19:04:43 양성운 기자
시민단체, 방통위에 'KT 고객차별 행위' 신고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시민단체들이 KT의 불법적인 고객차별 행위에 대해 방송통신위원회에 신고서를 접수했다. 향후 주무부처에서 위법행위로 결론이 나면 공정거래위원회에도 신고한다는 계획이다. 3일 시민단체에 따르면 KT새노조·통신공공성포럼·소비자유니온(준)·참여연대민생희망본부는 KT가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하는 고객 차별 행위를 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익제보로 확인하고, 방통위에 신고서를 제출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KT의 불법적인 고객 차별행위가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내놓은 해명은 오히려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며 "결국 방송통신당국의 엄정한 조사와 제재가 필요한 상황이기에 방통위에 KT의 불법행위에 대한 신고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KT가 이제라도 관련 책임자 징계와 형사고발 그리고 손해배상청구를 진행해 다시는 고객차별의 불법적 행위와 비윤리적 경영이 재발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KT 이사회는 황창규 회장이 윤리경영을 제대로 실행하지 못한 것에 대한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시민단체들은 황 회장이 이석채 전 회장 시절 공익제보로 인한 해고 탄압자들에 대해서도 일절 면담이나 원상복구 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는 것도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한편 KT새노조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의 참여연대 본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T가 특정 법인 고객에게만 전기통신사업법을 위반해 비정상적으로 대규모의 요금 감액을 해줬다"며 "KT가 특정 법인 고객에 대해 지난 1년 4개월 동안 인터넷 요금과 관련해서 특혜성 요금감면을 해준 것이 내부 공익제보를 통해 확인됐다"고 밝혔다.

2015-09-03 18:52:2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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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7개월간 소멸된 이통3사 고객 마일리지 '1천억원'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지난 2년 반 새 통신요금 감면 등으로 활용할 수 있는 1000억원 규모의 이동통신사 마일리지가 소멸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전병헌 의원은 3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3년간 이동통신 가입고객 마일리지 적립 및 이용, 소멸내역' 자료를 제시하며 지난 2년 반(2013년~2015년 7월) 동안 사용되지 않고 소멸된 이동통신 고객 마일리지가 1088억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이동통신 마일리지는 비정액제 요금제를 사용하는 고객이 납부하는 이용요금이나 통화료의 일정부분을 적립해주고, 각종 통화료 납부나 부가서비스 결제 등에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익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는 납부요금 1000원 당 5원, KT는 국내음성통화료의 0.5%~30%를 마일리지로 적립해주고 있다. 유효기간은 7년으로 7년간 이용하지 않으면 자동 소멸된다. 전병헌 의원은 "지난 몇 년 간 수차례 문제를 지적한 결과 모바일상품권 미환급금의 경우, 카카오톡을 비롯한 사업자 중심으로 100% 환불시스템이 자리 잡았다"며 "이통3사의 고객 마일리지의 경우 최신 LTE 고객보다는 오래된 상품인 2G, 3G 이용자, 스마트폰보다는 일반폰 이용자 등 통신 약자에게 혜택이 돌아가는 제도라는 측면에서 소멸되기 전에 고객 혜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조속히 제도를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통신 마일리지의 경우 이용요금납부 등으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통3사에서는 유효기간 이전에 이용자들에게 마일리지 존재 여부를 알리고, 통신요금 감면 등의 혜택을 보다 적극적으로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2015-09-03 18:51:57 정문경 기자
우상호 의원 "SKT사내유보금 16조원, 기본료 폐지 여력 있어"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SK텔레콤의 이익잉여금이 미국의 최대 통신기업인 버라이즌의 6배나 많다며 극에 달한 통신사 이익챙기기를 비판했다. 3일 우 의원이 국회 입법조사처에 의뢰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14년말 기준으로 SK텔레콤의 매출액은 17조원으로 버라이즌의 150조원 대비 1/9수준에 그쳤다. 그러나 SK텔레콤의 이익잉여금은 약 13조원으로 버라이즌의 2조4000억원의 6배에 달했다. 이익잉여금과 자본잉여금으로 구성되는 사내유보금도 SK텔레콤이 16조원으로 버라이즌의 13조원 보다 약 3조원 가량 많았다. SK텔레콤과 버라이즌의 가입자수가 각각 2500만명과 1억명이라는 점에 비춰볼 때 가입자수가 4배나 많은 버라이즌을 제친 SK텔레콤의 사내유보금 16조원이 시사하는 바는 더욱 크다. 우 의원은 "불합리한 요금제도를 통해 그동안 과도한 이익을 내온 흔적이 재무제표에 여실히 드러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통3사는 망투자를 운운하며 엄살을 부리고 있다"고 꼬집었다. 이어 "국내 통신재벌기업이 규모가 훨씬 큰 해외기업과 비교해 과도한 이윤을 내고 있음이 분명한데도 통신사들의 이윤 하락을 우려해 기본료폐지에 나서지 못하는 정부 모습이 딱하기까지 하다"며 개탄했다. 한편 우 의원은 이통3사의 영업이익 증가와 가입자당 평균매출의 증가로 통신비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며 지난 4월 기본료 폐지 등 가계통신비 인하를 골자로 한 전기통신사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한 바 있다.

2015-09-03 16:40:04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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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북미 게임 개발사 'QC게임즈'와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글로벌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업체 넥슨(대표이사 오웬 마호니)은 연결 자회사 넥슨 아메리카(대표이사 리차드 윌리엄)를 통해 미국 소재 게임 개발사인 'QC게임즈(QC Games Inc.)'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3일 밝혔다. QC게임즈는 베테랑 게임 개발자 댈러스 디킨슨(Dallas Dickinson)이 이끄는 온라인 게임 개발사로, 넥슨 아메리카는 이번 계약을 통해 QC게임즈가 개발 중인 미공개 온라인 액션 게임의 글로벌 판권을 확보하게 됐다. QC게임즈 설립자이자 CEO인 댈러스 디킨슨은 20여 년간 온라인게임 산업을 이끌어 온 인물로, 바이오웨어 오스틴에서 '스타워즈:구공화국'의 PD를 역임했으며, '플래닛사이드'와 '쉐도우 렐름', '스타워즈: 갤럭시' 등의 개발에 참여한 바 있다. 최근 게임업계 베테랑 개발자들을 모아 QC게임즈를 설립, 첫 프로젝트를 개발 중이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오웬 마호니 넥슨 대표이사는 "QC게임즈가 보유한 개발역량과 넥슨의 글로벌 퍼블리싱 노하우를 결합해 자사가 핵심 시장에서 도약하는 새로운 이정표를 만들 것"이라며 "댈러스와 QC게임즈의 개발자들은 최고의 게임들을 만들어 낸 베테랑들인 만큼 또 다른 히트작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댈러스 디킨슨은 "넥슨은 온라인게임 시장에 대해 뛰어난 이해를 갖추고 있는 파트너로 개발사가 창의적인 게임을 만드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며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QC게임즈에 모인 최고의 구성원들과 높은 퀄리티의 게임을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 전했다. 한편 넥슨은 전 세계 유저들에게 고품질 온라인게임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우수한 개발사들과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넥슨 아메리카의 파트너사이자 클래프 블레진스키가 이끄는 보스 키 프로덕션은 팍스 프라임에서 개발 중인 신작 FPS게임 '로브레이커즈(Lawbreakers)'의 세부 사항을 공개했으며, 넥슨코리아는 최근 일렉트로닉아츠(Electronic Arts)와 'EA™ 타이탄폴(EA™ Titanfall)'의 온라인 버전 개발 및 아시아 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또한 넥슨과 빅휴즈게임즈(Big Huge Games)는 모바일 전략 게임 '도미네이션즈(DomiNations)'를 지난 4월 북미 및 유럽 시장에 론칭, 해당 게임은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지난 8월 26일 아시아 지역에 선보이며 우수한 파트너십 성과를 만들어내고 있다.

2015-09-03 16:21:36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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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요금할인 가입 방해" LGU+, 과징금 21억원 부과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휴대전화 단말기 구입 시 고객들이 지원금 대신 선택할 수 있는 요금 할인제(20%) 가입을 방해한 LG유플러스가 과징금을 물게 됐다. 방송통신위원회는 3일 전체회의를 열고 단말기 지원금을 받지 않고 이에 상응하는 요금할인(20% 요금할인제)을 선택해 이동통신서비스에 가입하려는 이용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한 행위를 한 LG유플러스에게 과징금 21억2000만원을 부과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제재는 지난해 10월 1일 단말기유통법 시행 이후 이동통신 3개 사업자가 단말기 구입을 위한 지원금을 받지 않은 이용자에게 20%요금할인제 혜택을 제대로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한 실태점검을 지난 6월 22일부터 25일까지 진행했다. LG유플러스가 단말기 지원금에 비해 20%요금할인제에 부당하게 차별적인 과소 판매장려금을 책정하고 관련 대리점에서 20%요금할인제 가입을 거부·회피하는 등의 위법행위 사실이 인지됐다.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17일까지 LG유플러스 본사와 지역본부, 22개 대리점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방통위 조사결과, LG유플러스는 번호이동이나 기기변경을 할 때 유통망에 지급하는 판매장려금(리베이트)을 지원금과 20% 요금할인을 달리 지급했다. 특히 일부 대리점의 경우, 요금할인제 가입자를 유치할 경우 판매장려금을 아예 지급하지 않거나 5만원에 미치지 못하는 장려금을 지급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방통위 조사결과 LG유플러스의 다수 대리점에서 20%요금할인제 가입 관련 판매장려금을 전혀 지급하지 않거나 축소 지급해 가입을 거부·회피했다. 또 20%요금할인제 유치조건에 LTE요금제로 의무 약정을 맺지 못한 경우에는 통상의 판매장려금을 지급하지 않거나 50% 차감해 지급함으로써 20%요금할인제 판매유인을 약화시켰다. 이에 방통위는 소비자의 합리적 선택을 방해함으로써 시장의 왜곡과 이용자의 손해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하고 '중대한 위반행위'에 해당하는 과징금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2015-09-03 15:00:2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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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한전, ICT와 전력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SK텔레콤과 한국전력은 정보통신기술(ICT)과 전력 분야 사업협력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사는 국내 에너지 ICT 산업 생태계 활성화와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기반의 창조경제형 융복합 기술과 사업 개발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양사는 ▲중소기업 동반성장 및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성 협력, ▲차세대 인프라 구축을 통한 스마트그리드 확산 추진, ▲IoT와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신성장 융합사업의 공동 개발, ▲ICT와 전력 융합 기술 및 역량을 기반으로 해외시장 동반 진출 등 4개 분야를 중점 과제로 선정해 추진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사는 실무 전문가가 참여하는 협의체를 운영해 협력사업의 구체성과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SK텔레콤의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전력의 '빛가람 에너지밸리' 간 협력을 통해 에너지 신기술 개발과 중소기업 지원 프로그램을 상호 교류하고, '빛가람 에너지밸리'에 SK텔레콤 'T오픈랩'을 설치해 중소기업 R&D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또 신기술 적용을 통한 스마트계량인프라(AMI) 고도화, 통신서비스 연계를 통한 전기소비 효율화, 배전망 지능화 등 차세대 인프라 구축 및 전력과 통신의 융합을 통해 국가 차원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확산을 추진할 계획이다. 장동현 SK텔레콤 대표이사 사장은 "이번 협력을 통해 '대전·세종 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한국전력의 '빛가람 에너지밸리'가 상호 협력해 중소기업과의 실효적인 상생 모델을 창출함으로써 창조경제 활성화에 적극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또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전력 전력망과 SK텔레콤의 ICT 기술이 결합돼 국가 차원의 에너지 공급과 소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게 돼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은 "양사는 국내 전력 및 통신분야에서 최고의 기술과 역량을 보유한 기업으로 산업간 융복합을 통한 새로운 비즈니스 개발을 통해 차세대 국가 신성장동력 사업을 창출하고, 다가오는 미래 생태계에서 경쟁력 우위를 바탕으로 해외 신시장 진출 확대 등 최고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15-09-03 14:59:14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