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
기사사진
KT, 통화 부가 서비스 2종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

KT, 통화 부가 서비스 2종 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KT(회장 황창규)는 '링투유 플러스', '캐치콜 플러스' 등 통화 부가 서비스 2종을 신규가입 첫 달, 100원에 제공하는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통화연결음 서비스인 '링투유'와 놓친 전화를 알려주는 '캐치콜' 서비스는 출시된 지 10년이 넘었다. 이들은 전체 가입자의 절반이 이용 중인 가장 보편적인 통화 부가 서비스다.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는 기존 서비스(링투유, 캐치콜)에 음원 무료 제공, 통화가능알리미 등 연관 서비스를 묶어 개별 상품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유용한 부가서비스를 보다 경제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링투유 플러스'는 기존 '링투유' 서비스에 매월 음원 1곡을 제공한다. 그래서 추가 비용 없이 매월 원하는 최신 음악을 골라 통화연결음을 설정할 수 있다(이용료 1500원, VAT 별도). '캐치콜 플러스'는 이용자가 놓친 전화를 문자메시지로 알려주는 '캐치콜'과 전화한 상대의 통화 가능 상태를 문자로 알려주는 '통화가능알리미'를 함께 제공한다(이용료 800원, VAT 별도). 지난 5월 출시된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는 각각 가입자 5만명, 3만명을 돌파했다. 이에 KT는 고객들이 '링투유 플러스'와 '캐치콜 플러스'를 부담 없이 체험하고, 이용 여부를 결정하도록 '첫 달 100원 프로모션'을 내년 2월까지 진행한다. 특히 9월 한달 간, 신규가입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마트워치와 블루투스 스피커,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쇼 등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이번 행사를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등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추첨으로 '스타벅스 기프티쇼'를 준다. 원성운 KT 플랫폼서비스개발담당 상무는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첫 달 100원'으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체험 마케팅을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23 10:52:28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LGU+,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홈 IoT 서비스 체험 행사 개최

LGU+, 영화 '뷰티인사이드'와 홈 IoT 서비스 체험 행사 개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사물인터넷(IoT)신제품, 'IoT 플러그' 출시를 기념해 부부나 커플을 대상으로 IoT@home의 다양한 서비스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마케팅 행사를 진행하고 이를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IoT 플러그는 기존에 출시된 에너지미터, 스위치, 열림감지센서, IoT 허브와 함께 LG유플러스가 새롭게 선보인 IoT@home 서비스의 새로운 디바이스로 언제 어디서나 전력 낭비를 막아 누진세, 전기요금을 줄여주는 신제품이다. LG유플러스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https://www.facebook.com/LGUplus)를 통해 응모한 100쌍을 추첨해 전날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CGV에서 IoT@home 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고객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IoT 서비스 체험, IoT O/X퀴즈, 질문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호텔 숙박권, VIP 영화관람권, 팝콘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또 IoT 체험 행사를 신청한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한 서비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IoT서비스 개발 담당자들이 고객의 눈높이에서 서비스를 설명하고 시연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체험 및 퀴즈 이벤트 이후에는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함께 관람했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는 '불꺼' 말 한마디로 집안의 조명을 제어할 수 있는 IoT 서비스를 고객에게 체험하기 위한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극장안의 200여명의 관객이 '불꺼'를 외치자 조명이 꺼지고, '불켜'를 외치자 한효주, 이진욱 등 뷰티인사이드 배우들이 등장해 무대인사를 진행했다. 장준영 LG유플러스 e마케팅팀장은 "아껴주고 지켜주는 IoT의 장점을 쉽고 재미있게 알리고, 유플러스 IoT의 선도성을 고객들에게 인식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15-08-23 10:40:14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LGU+, IoT 기기 호환성 테스트 완료

LGU+, IoT 기기 호환성 테스트 완료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는 9월 프랑스에서 세계 최초로 열리는 'oneM2M 상호호환성 검증 행사' 참가에 앞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에서 열린 국내 검증 행사에 참가해 사물인터넷(IoT) 플랫폼과 연결되는 IoT 기기간의 호환성 테스트를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oneM2M 국내 검증 행사는 TTA가 주관해 IoT 국제 표준인 oneM2M 기반 플랫폼과 기기간 상호 호환성을 검증하는 국내 사전 행사이며, 본 행사는 다음달 14일에서 16일까지 프랑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로는 유일하게 국내 사전 검증을 시행해 오는 9월에는 국제 행사에 참여해 국내외 기업들과의 호환성 검증을 통해 글로벌 IoT 시장 확산을 위한 준비를 마칠 예정이다. 'oneM2M 상호호환성 검증 행사'에선 IoT 국제 표준인 oneM2M의 기능과 oneM2M과 연결되는 HTTP, CoAP, MQTT 등의 프로토콜과 연동, 사물인터넷 상에서의 실제 메시지가 디바이스에서 플랫폼에까지 전달하기까지의 상호 연동 테스트를 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지난해 국제행사인 oneM2M 쇼케이스에서 글로벌 표준 플랫폼 기반 크로스 버티컬 서비스인 '카앤홈'을 선보인 바 있으며, 사물인터넷과 관련한 다양한 국책과제를 수행하면서 세계적인 IoT 행보를 겨냥한 연구를 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미 가스락, 스위치, 플러그, 에너지미터, 열감지센서 등 6가지 홈상품 출시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IoT 상품을 고객들에게 프로모션할 예정이고, 홈 이외에도 자동차, 공공사업, 웨어러블 등 다양한 IoT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강종오 LG유플러스 SD본부 기반서비스개발담당은 "국내외 기업들이 IoT사업을 쉽고 빠르게 추진할 수 있도록 개방형 글로벌 IoT 통합 인프라를 만들어 IoT 서비스 및 디바이스 확산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oneM2M은 2012년 M2M(Machine to Machine) 및 IoT 분야 글로벌 표준 개발을 위해 세계 지역별 대표 표준화 기관이 공동 설립한 기구로, AT&T, 에릭슨, 시스코, 화웨이, 퀄컴, IBM 등 2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단체다.

2015-08-23 10:23:54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SKT,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음성 통화 더한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출시

SKT, 무제한 데이터 로밍에 음성 통화 더한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출시 [메트로신문 임은정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장동현)은 전세계 145개국에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함께 음성발신 5분을 기본으로 제공하는 'T로밍 원패스 플러스' 요금제를 2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T로밍 원패스 플러스'는 하루 9000원(부가세 포함 9900원)에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는 'T로밍 데이터무제한 원패스'에 로밍 음성발신 할인 혜택을 더한 요금제다. 이를 통해 고객은 하루 1만2000원(부가세 포함 1만3200원)의 요금으로 무제한 데이터 로밍과 음성발신 5분(한국발신 및 현지발신)을 별도 요금제를 가입하지 않을 때보다 최대 9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별도 요금제에 가입하지 않는 경우 미국에서 한국으로 5분 동안 음성 통화 시 1만1000원이 부과되는 반면, 'T로밍 원패스 플러스'에 가입하면 추가 3000원으로 로밍 음성발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는 73% 할인받는 수준이다. 이 외 중국, 일본 등의 주요 국가에서도 약 50%에서 70%까지 로밍 음성발신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T로밍 원패스 플러스'가 길찾기, 맛집검색 등 무제한 데이터 로밍을 이용하면서 1~2통의 간단한 음성통화를 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해외에서 음성통화를 많이 하거나 체류기간이 긴 고객은 'T로밍 음성 1/3/5만원' 요금제가 적합하다. SK텔레콤이 지난 6일 출시한 'T로밍 음성 1/3/5만원'은 10일/30일/30일 간 로밍 음성 발신 10분/ 30분/50분을 제공한다. 이 요금제는 각각 1만원/3만원/5만원(부가세 포함 1만1000원/ 3만3000원/ 5만5000원)으로 전세계 202개국에서 이용할 수 있다. 'T로밍 음성 1/3/5만원'은 출시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기존 음성로밍 요금제 월평균 가입자 대비 두 배 넘는 가입자들이 이용하는 등 고객의 반응이 뜨겁다. 사측은 출장 등으로 음성통화가 많은 고객과 음성 통화 요율이 상대적으로 높은 국가를 방문하는 고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T로밍 원패스 플러스'와 'T로밍 음성 1/3/5만원'은 기존의 음성통화 할인 요금제와 달리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혜택을 제공해 우리나라 국민들이 방문하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이용 가능하다는 것이 강점이다. 또한, 한번에 여러 국가를 방문하는 경우에도 요금제 변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윤원영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무제한 데이터 로밍 뿐 아니라 해외에서 음성 통화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가 꾸준히 있어, 'T로밍 원패스 플러스' 및 'T로밍 음성 1/3/5만원' 요금제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이 합리적인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8-23 09:01:20 임은정 기자
기사사진
안랩, 소프트웨어 무료교육 프로그램 '안랩 샘' 진행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안랩은 여성의 일자리 창출을 돕는 '안랩 샘'을 안랩의 주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안랩 샘은 출산과 육아 등으로 수년간 직장을 떠나 있었던 이른바 경력단절여성(경단녀)이나, 여성 구직자를 소프트웨어 교사와 강사로 만드는 체계적인 소프트웨어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이다. 안랩은 지난해 소셜벤처 맘이랜서와 함께 해당 프로그램의 공동 시범운영을 진행한 바 있다. 올해 하반기 1회 교육 진행 후 추후 매년 3회씩 교육프로그램을 확대 진행해 다수의 코딩교사를 양성할 계획이다. 안랩 샘은 안랩의 사회공헌 강화 차원의 무료교육 과정으로 안랩이 교육비 전액과 교육시설을 무료로 제공한다. 맘이랜서는 교육 프로그램의 구성 및 실행을 담당한다. 교육용 테크키트 개발 기업 헬로긱스와 한빛미디어 출판사는 교육과정 콘텐츠 개발과 교육, 교재 출판을 지원한다. 하반기 수강 희망자는 8월 20일~9월 9일까지 맘이랜서 홈페이지 '맘잡고(www.momjobgo.com)'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심사를 거쳐 각 과정당 50명씩 총 150명의 수강생을 선발한다. 기타 문의사항은 맘이랜서(070-8822-4000, support@momjobgo.com)로 하면 된다.

2015-08-21 15:29:39 정문경 기자
기사사진
라이엇게임즈, 롤 월드 챔피언십 결승 현장서 스토어 운영

[메트로신문 양성운 기자] 세계적인 온라인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의 개발 및 유통사 라이엇 게임즈(한국대표 이승현)가 29일 진행되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롤챔스) 서머' 결승전 현장에서 LoL 공식 상품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LoL 공식 상품 스토어는 라이엇 게임즈의 '플레이어 중심' 철학에 입각해 플레이어들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 e스포츠의 현장에서 게임 외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LoL을 즐기는 색다른 경험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국내 리그 현장에서 공식 상품 판매가 진행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우리나라에서 펼쳐진 세계대회인 'LoL 월드 챔피언십' 현장에서도 스토어가 운영된 적 있으며 인기 품목의 경우 준비 수량이 신속하게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판매되는 물품은 의류, 피규어, 인형 등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상품들 위주로 준비됐다. 다양한 상품들을 직접 보고 LoL 공식 온라인 스토어 보다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어 현장을 찾은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이번 상품 스토어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이 열리는 장소인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29일 정오에 문을연다. 경기 직전인 오후 4시에 잠시 휴식시간을 가진 후 경기 시작 30분 후인 오후 5시 30분부터 다시 판매가 재개된다. 인기 품목의 경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며 모든 상품이 소진될 경우 스토어는 조기 종료될 예정이다. 당일 현장을 방문한 플레이어는 롤챔스 결승전 티켓 보유 여부에 상관 없이 누구나 스토어를 이용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주문서 작성 없이 현장 직원을 통해 현금 및 신용·체크 카드 등의 결제 수단을 사용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권정현 라이엇 게임즈 e스포츠커뮤니케이션 본부 총괄 상무는 "이번 공식 상품 스토어는 플레이어들이 게임을 넘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흥미로운 경험을 누리게 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준비됐다"며, "다양한 LoL 관련 상품들과 더불어 롤드컵 한국 진출팀이 결정되는 롤챔스 서머 결승전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15-08-21 13:48:09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와이디 "게임 DB 내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과도한 욕심" 점입가경

[메트로신문 정문경 기자] 댄스 온라인게임 '오디션'을 둘러싼 티쓰리엔터테인먼트(대표 김기영)와 와이디온라인(대표 신상철)의 싸움이 점입가경이다. '오디션'의 회원 DB(데이터베이스)를 가져가기 위한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모럴해저드(도적적 해이)가 도를 넘고 있다. 19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8일 '오디션'의 퍼블리싱 계약을 종료하고 오는 9월 30일부터 독자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오디션'은 국내와 중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은 댄스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5년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와이디온라인과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10년간 양사는 오디션을 국내와 중국 등에 서비스해왔으며, 큰 불협화음 없이 서비스를 이어왔지만 돌연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계약 종료를 선언하고 독자 서비스 방침을 표명했다.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와이디온라인이 퍼블리셔로서의 책임을 망각하고 있어 원활한 서비스를 진행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지만 그 이면에는 '매출 증대'가 주목적이라는 게 업계 분석이다. 현재 오디션의 주요 매출 국가는 중국과 한국. 오디션으로 발생하는 글로벌 매출은 약 850억원 규모로 국내는 약 80억원 수준이다. 국내 퍼블리싱 계약의 경우 통상 전체 매출 중 퍼블리셔가 60%, 개발사가 40%를 가져간다. 중국 매출은 현지 서비스사인 '나인유'에게 일정 부분 매출을 제공하고 나머지 매출을 와이디온라인이 받아 티쓰리엔터테인먼트와 나누는 방식이다. 해외 퍼블리싱의 경우 현지 서비스사(나인유)가 50%, 한국 퍼블리셔와 개발사는 25%씩 가져가는게 통상적인 수준이다. 따라서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독자 서비스를 실시하게 되면 기존 대비 두 배가 넘는 매출액을 달성할 수 있게 된다. 이는 티쓰리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한빛소프트의 실적 부진을 메우기 위함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향후 오디션의 독자서비스는 자회사인 한빛소프트를 통해 진행된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1분기 매출 41억으로 전년동기 대비 15억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8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2분기 역시 매출 31억7000만원을 기록하며 1분기 대비 9억원 하락했으며, 당기 순손실도 12억원으로 확대됐다. 상황이 이런 가운데 중국과 한국에서 기존과 같은 매출이 나오기 위해 필요한 것은 회원 DB. 회원 DB가 중요한 이유는 게임을 즐기기 위한 기본적인 정보를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오디션을 즐기고 있는 유저가 DB가 없는 오디션에 접속했을 경우 레벨, 아이템, 캐릭터 등은 사라지며, 처음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간 쌓아온 것들이 한순간에 사라지기 때문에 유저들이 게임을 떠나는 것은 불 보듯 뻔하다. 하지만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이렇게 중요한 게임 DB 이관 문제에 대해서 심각한 모럴해저드를 보이고 있다. 와이디온라인 관계자는 "퍼블리싱을 계약할 당시 게임DB에 대한 공동 소유권을 인정했고, 서비스를 종료할 경우 대가를 지불하겠다고 명시되어 있지만 게임 DB를 한 푼도 안 주고 무상으로 가져가겠다는 것은 과도한 욕심"이라고 지적했다. 이처럼 티쓰리엔터테인먼트는 '원활한 서비스'라는 대의명분 아래 유저들을 볼모 삼아 게임 서비스를 위해 필요한 DB를 달라고 강조만 하고 있어 분쟁이 커지고 있다. 그간 게임업계에서는 개발사와 퍼블리셔간 게임 DB 분쟁이 종종 있었다. 아직까지 이렇다 할 판례는 나오지 않았지만 적절한 합의점을 찾아 서비스를 이어가는 게 통상적인 관례이다. 게임업계 관계자는 "게임 DB 분쟁이 확산되면 결국 더 큰 손해를 입게 되는 것은 개발사가 될 수 밖에 없다"며 "게임 서비스 종료가 가장 큰 리스크이기 때문에 퍼블리셔와 적당한 합의를 하고 DB를 이관 받든지, 아니면 게임 DB 없이 서비스를 해야 되는 데 후자일 경우 이전과 같은 흥행을 기대하긴 힘들 것"이라고 분석했다.

2015-08-21 12:05:38 정문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