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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교통은행 서울점 '위안화 청산·결제 시스템' 구축

SK C&C(대표이사 박정호)가 11일 중국교통은행 서울지점 '위안화 청산체제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으로 선정된 중국교통은행의 업무량 증대에 따른 시스템 확충과 원화 자금 및 채권 대금 결제 등 실시간 처리를 위해 추진됐다. 위안화 청산결제은행은 중국 인민은행의 결제시스템(CNAPS)과 연결돼 역외 위안화 거래 결제대금의 청산·결제 업무를 수행한다. SK C&C는 증가하는 위안화 청산·결제 이용을 고려해 교통은행 서울지점의 대외기관 연계시스템을 구축한다. 교통은행 위안화 청산결제시스템과 한국은행 금융결제망, 한국예탁결제원 공동망을 직접 연계해 위안화 직거래 및 위안화 표시 채권 거래 시 동시결제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한다. 실시간 결제로 시차에 따른 리스크를 없애 안전하고 신속한 위안화 거래가 이뤄지도록 한다. 또 자금세탁방지 시스템 구축을 통한 혐의거래 모니터링 및 자동보고체제도 마련된다. 고객 계좌 및 거래 정보에 대한 실시간 감시를 통해 의심스러운 위안화 거래가 탐지·경고·보고되는 체계가 구축된다. SK C&C는 인터넷뱅킹도 구축해 참여은행들의 계좌조회 및 이체 서비스를 제공한다. 백형덕 SK C&C 전략사업1본부장은 "당사가 구축하는 시스템이 교통은행의 청산·결제 활용도를 높여 대한민국이 위안화 허브로 부상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5-05-11 10:53:3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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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LTE+WiFi' 망 구축 완료…"1G 다운받는데 8.5초"

서로 다른 네크워크인 LTE망과 와이파이(WiFi)망을 동시에 사용해 데이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신기술 상용화 준비가 완료됐다. SK텔레콤은 LTE망과 와이파이망을 동시에 사용하는 이종망 동시 전송 신기술 '멀티패스'의 네트워크 적용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제조사와 함께 진행 중인 단말 적용 테스트가 마무리되면 일부 단말의 업그레이드 형태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멀티패스가 상용화되면 최고 300Mbps 속도의 '3밴드 LTE-A'와 최고 866.7Mbps 속도의 '기가 와이파이' 등 2개의 망을 묶어서 사용할 수 있다. 이 방식으로 결합효율을 극대화할 경우 이론상 최고 1.17Gbps의 속도가 가능해져 '무선 1Gbps 시대'가 열리게 된다. 무선 1Gbps의 속도로 1G 크기의 데이터를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8.5초 정도 소요되며, 초고화질의 영상을 다운로드 시작 직후부터 끊김 없이 시청할 수 있다. 기존의 3밴드 LTE-A의 경우 1G 크기의 영상을 받는데 걸리는 시간은 28초 정도며 광대역 LTE-A로는 38초 정도가 필요하다. SK텔레콤은 멀티패스 기술의 필드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현재 수준에서도 사용자의 규모나 네트워크에 따라 최대 600Mbps의 서비스가 가능하며, 추가적인 기술 개발 및 망 고도화에 따라 1Gbps의 속도 구현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멀티패스를 기반으로 한 신규 서비스는 다량의 데이터가 필요한 서비스들인 'T-LOL'과 'T-Sports'의 VOD 서비스를 통해 우선 상용화된다. 이 서비스가 상용화될 경우 고객들은 기존처럼 LTE망 또는 와이파이망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여 사용하거나, 두 망을 동시에 사용해 더욱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진다. SK텔레콤은 추후 고객 데이터 사용패턴 등을 분석한 후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확대해 고객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2015-05-11 10:40:16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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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데이터 요금제' 가계 통신비 절감 꼼수?, 실상은 기존요금제와 "1110원 차"

"월 2만원 대 데이터 중심 요금제로 음성 통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연간 4304억 원의 가계 통신비를 절감할 것으로 추산된다."(남규택 KT 마케팅부문장) KT는 고객의 데이터 이용 패턴에 따라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 요금제를 최근 내놨다. 이로 인해 LTE 고객 1000만명을 대상 1인당 평균 월 3590원의 가계통신비 절감을 예상한다고 KT는 밝혔지만 꼼꼼히 따져보면 실상은 그렇지 않아 보인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기존 LTE 요금제와 실질적인 비교를 해봤을 때 '국내 최초 파격적인 요금제'라 강조하는 것이 무색할 정도로 '눈가리고 아웅하는 격'이라는 지적이다. 새 요금제 출시로 인해 단기적으론 가계 통신비가 인하되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줄 수 있다. 현재 음성, 문자 서비스의 경우 1990년대 인프라 구축을 위한 투자 비용이 이미 회수 됐다고 보고 있다. 제공하는 데이터 사용량에 대해선 이용자가 부담해야할 비용이 저렴해 진 것이라 보기 어렵다. 기존 음성통화 망 구축은 완료됐고 앞으로 영상 전송 속도 등 증가에 따른 데이터 중심 수요가 기하 급수적으로 커질 것을 고려했을 때 테이터가 관건이기 때문에 장기적 안목에선 가계 통신비가 오를 것으로 보인다. 웨어러블·스마트 기기의 발전과 ICT 기술 발전은 데이터의 수요를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 기존 LTE 요금제와 다를 바 없는 KT의 '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KT 데이터 요금제와 기존 LTE 요금제(KT 순완전무한)의 유사 서비스를 비교해보면 순 완전무한 51요금제는 기본료 부가세 포함 5만6100원에 5 기가바이트(GB)를 제공하고 음성과 문자는 통신사와 유무선 제한 없이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반면 LTE 데이터 선택 499 요금제는 부가세 포함 5만4890원으로 고작 1110원 차이가 난다. 데이터는 6GB를 제공하고 무선 전화와 문자를 무제한으로 제공하지만 특징적인 부분은 유선을 제외한 무선 전화만 무제한으로 제공한다는 것이다. 유선 전화는 단 30만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실상 1000원 차이를 보전할 여지를 만든 것이다. 또한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경우 무제한에도 '제한'이 있다. 음성 통화는 엄밀히 말하면 월 1만분, 문자는 하루 500건을 제한한다. 데이터는 기본 제공량이 넘으면 속도제한을 통해 망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KT는 음성통화 이용에 대한 제한 사항을 만들었다. 총 4개의 제한 사항 중 한 가지만 해당해도 추가 요금을 부과하거나 월정액 기준 유사 요금제로 변경될 수 있도록 조치했다. 1일 600분 이상 초과하는 음성 통화를 월 3회 초과 발신할 경우, 월 음성통화량이 600분(부가세포함 6만원 이상 요금제 1만분)을 초과할 경우, 음성통화 수신처가 월 1000회선을 초과할 경우, 발신통화가 1000분 초과하면서 착신통화가 100분 이하인 월이 2회 이상 발생할 경우 에 제한을 받는다. 무제한이라는 단어를 써도되는 지 의심스럽다.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은 국민의 체감 가계 통신비 인하를 위해 기본료를 폐지하자고 주장하고 있다. 관련해 '전기통신사업법' 일부 개정안도 발의했다. 우 의원은 "기본요금이라고 하는 성격이 90년대 당시 초기에 투자할 때 비용이 많이 드는 사업에 한해서는 일정하게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다"며 "그게 바로 기본(투자비)요금인데, 현재 집전화(유선) 같은 경우 초기투자비용을 거의 다 회수했기 때문에 기본료를 최저화 책정해 월 1000원 정도 받 듯 무선전화에서도 이제는 기본요금을 없애야 한다"고 말했다. 우 의원은 "그동안 기본료는 통신사가 망 투자비용 회수를 위해 이중 징수를 했지만 그 필요성이 소진됐고 이미 5000만명 이상이 정액요금제로 전환해 쓰고 있는 만큼 통신사가 입는 타격도 거의 없다"고 덧붙였다. [!{IMG::20150510000154.jpg::C::480::LTE 데이터 선택 요금제 표}!]

2015-05-10 18:08:52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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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부산콘텐츠마켓서 '세계 최다 UHD 채널'전시

KT스카이라이프는 다음 달 위성 UHD 상용화를 앞두고 부산콘텐츠마켓(BCM)에 참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남기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행사 첫날 개막식에 참석한 뒤 스카이라이프 홍보관을 찾아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가 제작·송출하는 11개 방송 채널과 스카이라이프가 새로 론칭할 UHD 채널을 소개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6월 셋톱박스 출시에 맞춰 UHD 전용 2개 채널(SkyUHD2, UXN)을 론칭한다. 지난해 6월 개국한 'SkyUHD1'을 포함하면 UHD 전용 채널만 3개다. SkyUHD1은 영화·드라마, SkyUHD2는 예술 프로그램 중심으로 편성하고, UXN에서는 CJ E&M의 인기 프로그램을 대거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 사장은 "세계 최다 UHD 채널 서비스 실현을 앞두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스카이라이프가 제공하는 고품격·고화질 방송프로그램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행사 관계자들의 발길도 이어졌다. 서병수 부산시장과 허원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부산콘텐츠마켓 홍보대사인 배우 장혁과 남규리 등이 스카이라이프 홍보관을 방문했다. 부산콘텐츠마켓은 드라마와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을 사고 파는 아시아 최대 방송·영상 콘텐츠 행사다.

2015-05-10 17:26:41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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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통신 리서치업체, LGU+ '3밴드 LTE-A' 호평

LG유플러스는 기존 LTE보다 4배 빠른 3밴드 LTE-A의 기술이 미국의 통신 리서치업체 시그널리서치그룹(SRG)으로부터 호평을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시그널리서치그룹는 지난 2월 서울에서 LG G플렉스2로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에 대한 다운로드, 업로드, 모바일 IPTV 등 다양한 시험을 진행했다. 시그널리서치그룹은 "LG유플러스는 넓은 주파수를 기반으로 한 3밴드 LTE-A의 기술뿐 아니라 HetNet(Heterogeneous network)기반 스몰 셀로 촘촘한 기지국을 구축했다"며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의 다운링크와 업링크 모두 '높은 성능'을 나타냈다"고 전했다. 이번 시그널리서치보고서는 3밴드 LTE-A 속도 측정외에 자동차 및 지하철을 이용한 이동호 측정, 유튜브 HD 서비스, 모바일 IPTV, UHD 콘텐츠 다운로드 등 1TB가 넘는 데이터를 이용해 평가 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평가를 직접 진행한 마이클 서렌더 시그널리서치 CEO는 "다운링크 및 업링크에 대한 평균 데이터는 우리가 지금껏 본 것 중 최고" 라고 평했다. 이상민 LG유플러스 SD 기술개발부문장(전무)은 "LG유플러스의 3밴드 LTE-A를 해외 리서치 보고서 결과로 전세계에 네트워크 우수성을 알리게 됐다"며 "추후 5G를 위한 장비 개발 및 철저한 준비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세계 통신 시장을 지속 선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10 10: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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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 '아이모리', 가정의 달 맞아 사진인화권 이벤트 진행

LGU+ '아이모리', 가정의 달 맞아 사진인화권 이벤트 진행 LG유플러스의 사진 전문 서비스 '아이모리'는 가족사진을 포토 댓글로 달아준 모든 고객에게 사진인화권을 선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돼 가족과의 소중했던 순간을 포토 댓글을 달며 되새겨 볼 수 있다. 이벤트 참여는 아이모리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족과의 즐거운 순간을 담은 사진을 댓글로 달면 된다. 참여한 고객 전원에게 일반인화 2000원 쿠폰을 제공하고 행사는 이달 31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아이모리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야외활동의 필수 아이템인 액션카메라 고프로 히어로를 5명에게 증정한다. 추가로 추첨을 통해 3만원 이상 구매 시 아이스크림 교환권(50명), 2만원 이상 구매 시 커피교환권(200명), 5000원 이상 구매 시 음료교환권(1000명)을 제공한다. 아이모리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30회 이상 체크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4명에게 미러리스 카메라(55만원 상당)를 제공한다. 5회 이상 체크한 고객에게는 사진인화·포토북에 사용 가능한 2000원 쿠폰, 10회 이상 고객에게는 무료배송 쿠폰, 15회 이상은 5000원 쿠폰, 25회 이상 고객에게는 포토북을 9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포토북 할인쿠폰(9000원 상당)을 증정한다. 출석체크 이벤트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지훈 LG유플러스 클라우드응용사업팀 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더 많은 고객들이 아이모리의 고품질 사진인화를 통해 가족과의 행복했던 시간을 사진으로 추억하길 바란다"며 "아이모리는 단순한 사진인화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편의성 극대화 및 만족감 증대를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2015-05-10 09:00:00 정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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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서울 오픈…아시아서 첫번째

구글의 선진 창업보육 시스템을 갖춘 '구글 캠퍼스'가 8일 서울에 문을 열였다. 아시아에서는 첫 번째, 세계에서는 런던과 텔아비브에 이어 세 번째다. 구글은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오토웨이타워 지하 2층에서 '구글 캠퍼스 서울' 개소식을 열고 국내 유망 스타트업(창업 초기기업) 지원을 위한 닻을 올렸다. 약 2000㎡ 규모로 조성된 구글 캠퍼스에는 8개 스타트업의 입주 공간과 함께 여러 형태의 회의실과 소통 공간이 마련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 대통령을 비롯해 카밀 테사마니 아태지역 총괄과 매리 그로브 창업·캠퍼스 총괄 등 구글 관계자,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구글캠퍼스 서울에서는 구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스타트업 1대1 멘토링을 비롯해 세계 스타트업 허브 간 교류 프로그램이 개발돼 운영된다. 해외 구글캠퍼스 및 구글 창업지원 파트너와 교류 기회도 제공된다. '캠퍼스 에듀(EDU) 워크숍'을 통해서는 초기 단계 기업을 위한 비즈니스 노하우와 디자인, 마케팅, 법률, 재정, 기술 등에 관한 특강이 열린다. 아울러 자녀를 둔 엄마를 위한 창업지원도 이뤄진다. 캠퍼스 서울의 공간은 스타트업 커뮤니티를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주최하거나 참석할 수 있는 '이벤트홀', 개발자들이 다양한 기기를 이용해 개발 제품을 빠르게 테스트해 볼 수 있는 '디바이스 랩', 야외에 놓인 테이블에서 편하게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야외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다. 카림 템사마니 구글 아태지역 총괄 사장은 "구글은 지난 2012년부터 정부 및 국내 파트너들과 함께 글로벌 K-스타트업, K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왔다"며 "캠퍼스 서울을 통해 더 많은 한국 창업가들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회사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5-05-08 14:53:31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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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SKT T1 TSM 꺾고 '한국 최강' 자존심 지켰다

MSI, SKT T1 TSM 꺾고 '한국 최강' 자존심 지켰다 SKT T1이 TSM을 꺾고 리그오브레전드(이하 롤)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이하 MSI) 1일차 전승을 거뒀다. SKT T1(이하 SKT)은 8일 미국 플로리다주 탤러해시 플로리다 주립대학의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열린 롤 MSI 1일차 조별풀리그 8경기 TSM과의 경기에서 승리했다. 앞선 경기서 베타식스와 EDG를 차례로 제압했던 SKT는 3연승 행진을 달렸다. 경기 초반 SKT는 TSM의 상단 라이너인 헤카림에게 2킬을 기록하며 기선을 제압했다. 또한 8분 SKT의 레드 지역을 돌던 그라가스를 3인 공격으로 포위했다. 그라가스가 용 지역으로 넘어가려 했으나 울프의 알리스타가 스킬을 활용해 다시 그라가스를 밀어 넣는 뛰어난 활약으로 그라가스를 잡아냈다. 하단에서 열린 교전에서 2킬씩을 주고받은 SKT는 중단에서 카시오페아와 렉사이가 2인 갱킹으로 잭스를 끊어내며 확실히 주도권을 잡았다. TSM은 하단에서 3인 갱킹 다이브로 분위기를 바꾸려고 했다. 하지만 SKT는 침착했다. 포탑에서 상대의 공격을 잘 방어하면서 오히려 TSM의 하단 듀오에게 킬을 따냈다. 더불어 카시오페아가 그라가스를 잡아내는데 성공하며 경기를 장악했다. 승기를 잡은 SKT는 12분 렉사이가 홀로 용을 잡는 등 여유롭게 경기를 풀었다. 20분에 SKT는 킬 스코어 격차를 17-3으로 벌리며 TSM을 몰아붙였다. SKT는 23분에 바론 사냥에 성공한 뒤 상단, 중단, 하단을 가리지 않고 과감히 적진으로 들어가 TSM의 챔피언들을 잡아냈다.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인 SKT는 30분경 중단 억제기를 파괴한 뒤 쌍둥이 타워까지 밀어냈다. 이후 넥서스를 부수는데 성공하며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ahq e스포츠 클럽은 터키 대표 베식타스 e스포츠 클럽을 상대로 어려운 승부를 펼친 끝에 승리, 2승1패로 1일차를 마쳤다. ahq는 베식타스에 초반 킬을 주고 받는 난전을 펼쳤고 막판 집중력을 살리면서 승리했다

2015-05-08 13:49:13 하희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