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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TV,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 론칭

어린이 채널 JEI 재능TV는 28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업사이클링 교육 프로그램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를 방송한다고 24일 밝혔다. 재능TV가 이번에 선보이는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는 '낡은 것'을 '새로운 것'으로 재탄생 시키는 과정을 통해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디자인 감각을 배양시키는 프로그램이다.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는 버려진 물건을 소재로 사용, 저마다의 물건들이 가진 추억을 되살려 아름답고 가치있는 새로운 물건들로 재탄생 시킨다. 피아노가 분수로, 여행가방이 의자로, 우유통이 이글루로 만들어지는 모습 등 다양한 물건들의 화려한 변신을 담아 어린이 시청자에게 업사이클링에 흥미와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28일 방송될 첫번째 주제는 '은퇴한 피아니스트를 위한 변신'으로, 늙어서 더 이상 연주를 못하는 피아니스트를 위해 낡은 피아노를 멋진 음악 분수로 탈바꿈 시키는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그램 제작은 '미술관 고양이 미야옹'으로 지난해 방송통신위원회 방송대상 우수상(뉴미디어 부문)을 수상했던 김하영 PD가 맡았다. 김하영 PD는 "사물을 바라보는 눈은 마음에 따라 다르다는 생각으로 못쓰는 물건들도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 전혀 다른 쓰임새의 물건들로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를 통해 어린이들이 사물을 보는 따뜻한 시각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꼬링꼬링 양말클럽의 변신공작소'는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방송되며, 자세한 내용은 재능TV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4-11-24 16:58:27 이재영 기자
'유료방송 합산규제' 법안 통과될까…반KT-KT 입장 '팽팽'

유료방송업계가 시장점유율 합산규제를 놓고 반 KT 진영과 KT 간 극심한 갈등을 드러내고 있다. 24일 방송업계에 따르면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과 26일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방송법 개정안, 소프트웨어산업 진흥법 개정안, 원자력안전법 개정안 등 비쟁점법안에 대한 논의에 들어갔다. 이미 지난 21일 38개 안건에 대한 법안 상정은 모두 마친 상황이다. 국회가 법안 심사에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유료방송업계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시장점유율 합산규제 법안은 쟁점법안으로 분류됐다. 미방위는 여야 간 이견이 큰 쟁점법안은 비쟁점법안 처리 이후인 26일, 또는 다음달 초 열리는 법안소위에서 처리한다는 방침이다. 국회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면서 유료방송업계는 미방위 법안소위에 시선을 집중하고 있다. 반 KT와 KT 간 합산규제 법안은 향후 사업 확장에 있어서 초미의 관심사기 때문이다. 현행 방송법과 IPTV법에서의 유료방송 가입자 점유율은 특정사업자가 전체 시장의 3분의 1을 초과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으나 위성방송은 제한이 없다. 이 때문에 케이블TV와 IPTV는 모두 가입자 상한선이 존재하지만 위성방송인 KT스카이라이프를 소유하고 있는 KT그룹은 무제한 가입자 유치가 가능하다는 주장이다. 이 같은 주장은 현재 KT가 서비스하고 있는 '올레tv스카이라이프(OTS)' 때문에 제기됐다. OTS는 IPTV와 위성방송을 결합한 서비스로, 이를 IPTV로 보느냐 위성방송으로 보느냐에 따라 규제가 불분명하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KT계열 가입자는 731만명(IPTV 537만, 위성방송 194만)에 달한다. 이는 전체 유료방송 시장의 27.7%에 해당하는 것이다. 지난 6월말(560만) 대비 2년 새 시장점유율이 2.9% 증가했다. 이 추세라면 약 2018년 33%의 시장점유율 돌파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특히 최근 가입자가 하락하고 있는 케이블업계는 이 같은 KT의 상승세에 우려의 시각을 보이고 있다. 케이블 업계 관계자는 "KT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통신 지배력을 이용한 결합상품 마케팅을 통해 방송시장에서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며 "특히 KT의 경우 OTS를 앞세워 천문학적 마케팅비를 투입하며, 약탈적 마케팅을 자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어 "시장점유율 규제를 개선하지 않을 경우 마케팅비 과다 지출로 인한 요금 출혈 경쟁이 우려된다"면서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원칙이 충실히 지켜지지 않는다면 결국 피해는 소비자의 몫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케이블업계뿐 아니라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역시 케이블·IPTV·위성방송을 '동일 서비스, 동일 규제' 범위 내에서 봐야 한다며 합산규제 법안에 찬성, 반 KT 체제를 이루고 있다. 이에 대해 KT는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한 KT 관계자는 "OTS는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개발된 새로운 형태의 서비스"라며 "케이블의 하락과 전체적인 IPTV 시장의 상승세는 고객들의 서비스 평가에 따른 시장의 흐름일 뿐"이라는 주장이다. 지속된 고객 서비스 강화를 기반으로 마련된 고객의 선택권이 정부 규제로 인해 제한되선 안된다는 것이다. 이 관계자는 "시장경쟁 체제를 통해 업계간 경쟁을 부추겨야만 고객 서비스 강화와 가계통신비 인하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OTS 서비스 뿐 아니라 세계 최초 UHD 셋톱박스 출시처럼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한 KT의 노력을 오해하지 말아 달라"고 당부했다.

2014-11-24 15:31:1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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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2014] 피날레는 걸스데이 혜리? 지스타 뒷이야기 만발

올해 열 번째로 열린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4'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지스타 2014는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만큼 다양한 뒷이야기를 남겼다. 미처 전하지 못한 지스타 소식을 전한다. ▶ 게임회사 대표 '폰카족' 되다 지스타 첫날은 게임회사 대표들에게 특별한 날이다. 서로의 안부를 물으며 경쟁사 신작 동향을 탐색하는 중요한 기회인 것. 모 유명 게임회사 대표는 스마트폰을 적극적으로 들고 다니며 경쟁사 부스에 설치된 신작들을 유심히 찍어 관계자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는 직접 경쟁작 시연대에 앉아 게임을 체험했고, 플레이 영상만 공개된 작품마저 그 영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해갔다. 모 게임회사 관계자는 "이 때문에 진짜 중요한 게임은 플레이 영상만 공개한다"고 귀띔했다. ▶ 복권 당첨보다 어려운 벡스코 택시 잡기 벡스코 주변에서 택시 잡기가 어려워 지스타 참석자들이 발을 동동 굴려야 했다. 셔틀버스는 공급이 부족한 상태. 이 때문에 같은 방향끼리 합승하는 경우도 많았고, 일부는 벡스코 인근 백화점까지 올라가 택시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택시 잡기는 해운대 백사장에서 김서방 찾기. 기자는 다른 업체 관계자들과 간신히 택시를 잡았다. 택시 기사에게 택시 잡기가 어렵다고 말했더니 택시 기사는 '벡스코에 사람이 이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고 답함. 내년 지스타 홍보는 택시 업계까지 꼭 챙기길. ▶ 지스타 피날레는 걸스데이 혜리? 올해도 수많은 스타들이 지스타를 방문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적인 슈퍼 모델 케이트 업튼부터 롯데 자이언츠 인기 치어리더 박기량까지 벡스코에서 팬들을 만났다. 그 중에서도 가장 화제를 끈 스타는 걸스데이 혜리. 지스타 마지막날 혜리는 자신이 홍보모델로 활동하는 헝그리앱 부스를 방문해 팬 미팅을 가졌다. 사인회도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팬들이 한꺼번에 몰리자 안전사고 우려로 행사가 중단되기도 했다. 지스타 피날레는 혜리가 화려하게 장식한 셈. ▶ 지스타 히든 챔피언 B2B 전시관 올해 지스타는 일반 부문(B2C)보다 기업 부문(B2B) 성장이 돋보인 행사였다. 지스타 2014 B2C 입장객은 예년 수준이었지만 B2B 입장객은 지난해보다 18.5% 증가할 정도로 전세계 투자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일부 기업의 경우 해외 투자 문의가 절반 이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내년 지스타에서 B2B 전시관이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우세다. ▶ 전문가 뺨치는 게임 팬의 사진실력 비결 B2C관에서 게임 의상을 입은 부스 모델이 나올 때마다 카메라 플래시가 가득 터진다. 전문 사진가 못지 않은 카메라 장비를 들고 촬영하는 게임 팬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는데. 일부 게임 팬들은 부스 모델에게 각종 포즈를 요구하며 수십분씩 사진을 찍어 눈총을 샀다. 해당 홍보팀 관계자들은 행여 무슨 사고라도 날까 노심초사했다고. 부스 담당자는 "사진 결과를 보면 극성 팬이 찍은 사진 품질이 정말 좋다. 게임 부스 모델만 집중적으로 사심을 담아 찍는 것이 비결이 아닐까"라고 분석.

2014-11-24 14:17:14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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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서 계성초 이제민 학생 최우수상 수상

현대HCN이 개최한 '제8회 현대HCN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에서 서울 계성초등학교 이제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현대HCN은 지난 22일 서울 심산기념 문화센터에서 열린 어린이 영어말하기대회 전국결선에서 이제민 학생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영어말하기대회 전국결선은 현대HCN의 사업권역(서울, 충북, 대구, 경북, 부산 등) 내 소재한 600여명의 초등학교 어린이 중 각 지역예심과 본선을 거친 32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해 그간 갈고 닦은 영어말하기 실력을 뽐냈다. 결선대회는 직접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돼 자기소개를 하고 다른 참가자들과 호흡을 맞춰 연기를 하는 등 기존의 경직된 학술대회 형식을 탈피한 다양한 심사방식으로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제민 학생은 "수상은 전혀 생각도 안 했는데 이렇게 큰 상을 줘 감격스럽다"며 "예전부터 CNN 아나운서를 꿈꿔왔는데 CNN을 견학할 기회를 줘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최신형 노트북이 부상으로 주어졌으며, 이 밖에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선 4명 등 총 10명의 어린이가 수상과 부상을 차지했다. 또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한 6명의 어린이에게는 내년 2월 가족 1인을 동반해 홍콩 CNN 스튜디오와 카툰네트워크 스튜디오 등 해외 유명 방송국의 제작시스템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해외문화 탐방의 특전이 주어졌다. 강대관 현대HCN 대표는 "어린이 영어말하기 대회를 통해 지역사회의 꿈나무인 우리 어린이들에게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대HCN은 지역의 교육, 문화 발전을 위해 지역 방송사로서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2014-11-24 11:09:5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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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창조경제박람회', 체험 콘텐츠·이벤트 '풍성'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4 창조경제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이 창조경제의 성과를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콘텐츠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박람회의 '창조도시 주택단지'는 UHD 동물원&박물관(ZOO & MUSEUM), 미디어아트, 스마트 교실, '미래의 모습' 존은 홀로그램 케이팝(K-POP) 공연, 4DX 영화관 등으로 구성됐다. 'UHD ZOO & MUSEUM'은 멸종 위기의 동물들을 초고화질 기술로 구현하고 동물들의 이야기를 듣는 스토리텔링 존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마트TV 기능으로 동물에게 먹이주기, 동물과 함께 사진찍기 등도 가능하다. '스마트 학교'에서는 과학기술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미래의 학교수업을 경험하고,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특수 플랫폼을 이용해 나만의 무선조종 자동차를 제작해볼 수 있다. 또 미술관에는 예술과 과학이 결합된 미디어 작품 전시 공간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 주택가에는 추억의 만화책·잡지를 읽어볼 수 있는 '만화도서관'과 귀로 듣는 '오디오 카툰'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다. '미래의 모습' 존의 K-Live는 세계 최초의 케이팝 홀로그램 전용관으로, 한국의 대표 콘텐츠 케이팝(싸이, 지드래곤, 2NE1 등)과 입체 홀로그램 기술이 결합돼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4DX 상영관'에서는 국내외 영화(명량, 인투더스톰, 인터스텔라 등)와 케이팝 공연 영상도 4D로 체험할 수 있으며, 구글글래스, 드론배달서비스(DHL) 등 혁신적 서비스도 볼 수 있다. '디아이와이(DIY)공작소'에서는 3D 프린터·펜 등 각종 도구를 활용해 웨어러블 스마트 밴드, 3D 가상현실 뷰어 등 다양한 창의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이와 함께 관람객들이 국산 토종 캐드 소프트웨어(CAD SW)를 활용해 직접 3D 모델링 및 프린팅이 가능하다. 전시관 내 이벤트도 진행된다. '모의 크라우드펀딩'은 전시 부스 내 스타트업 기업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를 진행하는 이벤트로, 참여방법 및 투자 결과는 박람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로봇축구 시연과 로보티즈의 댄스 공연, 어린이들을 위한 뽀로로, 꼬마버스 타요 포토존 등을 운영한다. D홀 내 지정 전시관에서 스탬프를 찍으면 사은품을 증정하는 '창조경제 빌리지 스탬프 랠리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박람회 기간중 과천·광주 과학관은 입장료 50% 할인, 대구과학관은 무료입장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박람회 관람은 27일 낮 12시부터 가능하며, 입장은 무료다.

2014-11-24 10:49:27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