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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미래부 "올 상반기 수사기관 감청, 전년비 13% 증가"

올해 상반기 수사기관이 법원의 허가서를 받아 통신사업자의 협조를 통해 수사대상자의 통신내용을 확인한 유·무선 전화번호나 인터넷 ID가 전년 대비 약 13%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간통신사업자 71개, 별정통신사업자 44개, 부가통신사업자 56개 등 총 171개 사업자가 제출한 '2014년 상반기 통신제한조치(감청), 통신사실확인자료 및 통신자료 제공 현황'을 집계해 31일 발표했다. 미래부 발표에 따르면 통신사업자들이 통신비밀보호법 및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검찰, 경찰, 국정원 등에 제공한 통신제한조치 건수는 전화번호 수 또는 ID 기준으로 3995건이었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 3540건보다 455건(12.8%) 증가한 것이다. 수사기관별로는 국정원이 3795건으로 가장 많았고, 경찰이 193건, 군 수사기관 등이 7건이었다. 검찰로의 제공건수는 없었다. 수사대상자의 전화번호, 통화일시 및 시간 등 통화사실과 인터넷 로그기록·접속지 자료(IP Address) 및 발신기지국 위치추적자료를 확인하는 통신사실확인자료 제공건수는 전화번호 또는 ID는 올 상반기 614만3984건으로 전년 동기(938만125건) 대비 34.5% 감소했다. 수사대상자의 전화번호와 인적사항 등을 담은 통신자료 제공건수는 올 상반기 602만4935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24.8% 증가했다.

2014-10-31 13:32:36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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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LG유플러스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첫 출시…"고객들도 설렘 가득"

LG유플러스가 애플의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31일 공식 출시했다. 이날 서울 강남의 신논현역 인근 LG유플러스 서초직영점은 이른 새벽에도 200여명이 넘는 인파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새로운 혁신제품을 한시 바삐 만나기 위해 늘어선 구매 대기행렬의 열정은 매서운 새벽 한파에도 아랑곳 하지 않았다. 특히 공식행사가 시작된 오전 8시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티파니, 서현으로 구성된 '태티서'가 등장하자 현장열기는 후끈 달아올랐다. 이어 진행된 태티서의 사인회는 정점을 찍었다. 애플 아이폰 시리즈를 처음 출시한 LG유플러스 측은 "아이폰 출시는 LG유플러스 위상을 글로벌 제조사로부터 입증 받은 것뿐만 아니라 기술방식에 따른 외산폰 도입 한계를 해소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사실 그동안 LG유플러스는 기술상의 이유로 아이폰을 도입하지 못했다. LG유플러스가 과거 CDMA를 이용해 음성 통화를 지원했기에 3G WCDMA망을 기반으로 음성통화를 지원하는 아이폰을 출시할 수 없었던 것이다. 애플이 아이폰6를 내놓으면서 음성통화에도 LTE망 기반의 음성통화 서비스 VoLTE를 처음 적용했다. 이에 따라 100% LTE망을 통해 서비스하는 LG유플러스도 아이폰을 출시할 수 있게 됐다. 사진은 LG유플러스의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예약 가입자들이 서초 직영점에서 개통을 기다리고 있다./LG유플러스 제공

2014-10-31 11:22:41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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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6·6플러스 출시…"아이폰6 공짜로 구매하는 방법은?"

LG유플러스가 처음으로 애플 아이폰을 도입했다. LG유플러스는 애플 최신 스마트폰 '아이폰6'와 '아이폰6'를 3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의 아이폰 출시는 KT가 지난 2009년 아이폰을 처음 국내에 출시한 후 5년 만이다. LG유플러스 측은 "아이폰 출시는 LG유플러스의 위상을 글로벌 제조사로부터 입증받은 것뿐 아니라 기술방식에 따른 외산폰 도입 한계를 해소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아이폰6의 출고가를 70만원대로 선언했다. 아이폰6 16GB의 출고가는 78만9800원, 64GB는 92만4000원, 128GB는 105만6000원이다. 아이폰6 플러스는 16GB 92만4000원, 64GB 105만6000원, 128GB 118만8000원이다. 이전 아이폰5S 16GB 출고가가 81만4000원이었던 것에 비해 아이폰6의 경우 더 커진 디스플레이와 VoLTE 지원 등 성능은 높아졌지만 출고가는 전작보다 저렴하게 출시됐다. 특히 LG유플러스가 지난 23일 선보인 '제로(0)클럽'을 이용하면 보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제로클럽 선보상 금액으로 34만~38만원으로 책정했다. 휴대전화 지원금은 'LTE8 무한대 89.9 요금제' 기준 13만~18만5000원이 제공된다. 만일 LG유플러스에 아이폰6 16GB를 LTE8 무한대 89.9 요금제와 제로클럽으로 가입한다면 26만4800원에 구매가 가능한 셈이다. 여기에 만일 기존에 쓰던 중고폰을 반납하면 보상금 37만원(아이폰5S 기준)을 더해 초기 구입비용 없이도 사용할 수 있다. 제로클럽은 18개월이 지나도 지속 사용 또는 반납이 모두 가능하다. 가입 후 19개월 차부터 선 보상금액에 대해 12개월 할부로 납부하면 되고, 혹은 이후 언제든지 반납할 경우 반납 시점의 선 보상금액에 대한 잔여 할부금이 면제된다. 이런 다양한 장점을 바탕으로 제로클럽은 예약 가입 고객의 50% 이상이 가입하는 등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주요 임직원과 연예인이 참석한 서초직영점을 포함해 서울 코엑스 직영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 등 3곳의 공식 행사에만 80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통행사를 개최했다. LG유플러스는 국내 통신사 중 최초로 애플에서 인증한 공식 체험 매장을 코엑스 직영점, 부산 사상직영점, 대구 통신골목 직영점, 대전갤러리아 직영점 등 전국 63곳에서 선보인다. 아이폰을 직접 써 볼 수 있고 유플릭스 무비, U+HDTV 등 LG유플러스만의 특화된 비디오 LTE 서비스도 마음껏 체험해 볼 수 있다. 최주식 LG유플러스 SC(Service Creation)본부장은 "LG유플러스가 데이터와 음성, 문자를 모두 LTE로 이용하는 100% LTE를 기반으로 애플의 아이폰6를 첫 도입하면서 국내·외 단말 도입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의미가 크다"면서 "가격 부담 없이 LG유플러스에서 아이폰6를 개통한 고객들은 세계 최고 수준의 LTE 서비스를 통해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한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31 11:18:55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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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아이폰6·6 플러스 출시…'1호 가입자' 주인공은 누구?

KT는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를 전격 출시하고 31일 오전 8시부터 사전 예약 고객을 대상으로 순차적인 개통과 함께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는 데스크톱PC 수준의 빠른 처리속도와 전력효율, 얇고 매끄러운 디자인과 같은 혁신적인 변화를 바탕으로 아이폰 역사상 최고의 발전을 이뤄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난 24일 KT가 진행한 예약가입 시작 30분만에 5만명의 고객이 몰려 온라인 가입이 종료되는 등 국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KT는 다양한 단말 할인 프로그램으로 아이폰6와 아이폰6 플러스 구매고객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했다. 우선 요금제에서 이용 가능한 중고가 선보상 할인 프로그램인 '스펀지 제로(O)플랜'을 내놨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아이폰6 구매 시 최고 38만원의 할인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할부원금의 최대 15%까지 멤버십포인트를 통해 결제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지원금 외 추가적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스펀지 제로플랜은 신규폰의 중고가격을 미리 할인 받아 초기 구매 부담을 낮춰주는 프로그램이다. 고객이 이용하는 요금제와 관계없이 18개월 이후 누적 기본료 80만원 이상 이용한 후 기기 변경 시 사용하던 단말을 반납하는 조건으로 선 보상 금액만큼의 할부금을 할인 받을 수 있다. KT는 아이폰6 외에 국내 제조사 단말에 대해서도 스펀지 제로플랜을 적용해 고객 선택권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 KT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 출시에 맞춰 업계 최초로 기기 파손, 침수 등 사고로 인한 물리적 결함의 발생 경우뿐 아니라 버튼 고장, 화질 불량 등 기기 노화에 따른 단순 고장 사례까지 보상이 가능한 '올레폰 안심플랜 더블 보장형 상품'을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아이폰 이용 고객들은 단말 구매 후 1년이 경과하면 간단한 고장이 발생해도 수리, 리퍼폰 등을 위한 추가 비용을 직접 부담해야 했다. 하지만 '더블 보장형 상품'을 이용할 경우 월 2700원의 요금만으로 최대 35만원의 한도 내에서 기기 파손 및 단순고장에 대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제품 보증 기간이 1년 더 연장되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 한편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에 대한 국내 고객들의 열기는 KT가 31일 오전 8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한 출시 기념행사에서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날 KT가 준비한 출시 기념행사는 크리스마스에 빗대 흥겨운 캐롤과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산타 복장 등으로 쌀쌀해진 바깥 날씨에도 불구하고 한껏 들뜬 축제 분위기 속에 개최됐다. KT의 첫번째 아이폰6 개통 주인공은 채경진(41)씨에게 돌아갔다. KT는 채씨에게 그동안 출시됐던 5종의 아이폰(3GS, 4, 4S, 5, 5S)을 특별케이스에 담아 맥북에어 및 '광대역 안심무한 67' 요금제 1년 무료 이용권과 함께 전달했다. 채씨는 "아이폰3GS 출시 때부터 KT를 선택해 6년 넘도록 이용하면서 '아이폰은 역시 KT'라는 결론을 얻어 서둘러 예약 가입했다"며 "조금이라도 빨리 아이폰6를 받아보고 싶은 마음에 일찍 나왔는데 1호 가입자까지 돼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31일부터 정식 판매를 시작한 KT의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는 전국 올레매장 및 올레샵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강국현 KT 마케팅부문 마케팅전략본부장은 "지난 6년동안 약 500만명의 고객들이 KT를 통해 아이폰을 이용하는 동안 얻게 된 귀중한 경험들을 통해 아이폰6에 가장 적합한 네트워크 인프라 및 서비스를 준비할 수 있었다"며 "최고의 성능과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아이폰6, 아이폰6 플러스를 가장 '아이폰답게' 쓰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있어 KT는 단연 최고의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4-10-31 10:27:03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