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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우정사업본부, 국제특송 EMS '받고 받고' 이벤트

우정사업본부는 이달부터 국제특송 EMS '받고 받고'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알뜰폰 신규 가입고객에게 EMS 할인쿠폰(3000원)을 증정하고, EMS 프리미엄으로 유학서류를 보내는 고객에게는 매월 100명을 추첨해 던킨도너츠 기프티콘(3500원 상당)을 제공한다. EMS 할인쿠폰은 우체국 또는 지정된 알뜰폰사업자의 대리점을 통해 신규 가입하는 고객에게 제공한다. 해당하는 사업자는 유니컴즈, 아이즈비전, 큰사람컴퓨터, 스마텔, 에넥스텔레콤, 에버그린모바일, 위너스텔, 온세텔레콤, 스페이스네트, 머천드코리아 등 10개사다. EMS 할인쿠폰은 1회 1매 사용이 가능하며, 다른 할인과 중복해서 적용되지 않는다. 유학서류 이벤트는 해외대학의 입학시즌을 맞아 UPS코리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이벤트다. EMS 프리미엄 우편물은 UPS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주요 유학 대상 국가인 미국, 영국, 호주 등을 포함한 210여개 국가에 신속하게 배송된다. 배송결과 문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할 뿐 아니라 EMS 프리미엄 홈페이지 또는 UPS 홈페이지를 통해 배송과정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다. 알뜰폰 가입고객 할인쿠폰 증정이벤트는 3일부터 올해 말까지, 유학서류 이벤트는 내년 2월 27일까지 진행된다. 우정사업본부 관계자는 "국민 통신비 절감을 위한 알뜰폰 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EMS 프리미엄서비스 홍보를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2014-11-02 12: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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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카페] 응치순 젠하이저 아시아 대표 "'어반나이트'는 '비츠바이닥터드레' 킬러"

젊은층 위해 디자인·저음 비트 차별화 '비츠바이 닥터드레'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젊은층이 선호하는 헤드폰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애용해 '박태환 헤드폰'으로도 통한다. 그런데 비츠바이와 글로벌시장에서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독일 브랜드 '젠하이저'가 견제에 나섰다. 비츠바이처럼 젊은 감각의 디자인을 채용하고 팝, 힙합 등 비트가 강한 음악에 적합한 성능을 지닌 '어반나이트'를 지난달 출시했다. 그간 젠하이저는 특정 계층을 타깃으로 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이른바 범용 제품 생산에 몰두해왔다. 이에 메트로신문은 지난달 말 한국을 방문한 응치순(Ng Chee Soon) 젠하이저 아시아 사장 겸 한국 지사장을 국내 일간지 중 단독으로 인터뷰했다. 싱가포르 출신인 응사장은 젠하이저 가문이 3대째 경영을 하고 있는 이 회사에서 몇 안되는 비독일인 임원이다. 그는 "한국에는 이어폰이나 헤드폰을 쓴 사람이 정말 많다"며 얼굴 가득 미소를 지었다. -독일 기업은 보수적인 경우가 많은데 어반나이트 출시는 의외다. =올해 브라질월드컵 우승팀인 독일을 보면 보수와는 거리가 멀지 않은가(웃음). 젠하이저는 성숙한 계층의 사랑을 많이 받고 있지만 우리도 젊은층을 사로잡아야 한다. '도시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했다'는 뜻의 이름을 지은 이유다. -청바지와 잘 어울리는 컬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플라스틱 소재를 주로 쓴 일반 제품과 달리 면과 가죽 비율이 높다. 이에 어울리는 20여 컬러를 소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테스트했고 데님 소재에는 중립적인 색깔이 적합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청바지를 가장 많이 입는 사람들이 누구겠는가. -디자인을 제외하면 대표 상품인 '모멘텀' '모멘텀 온이어'와 어떻게 다른가. =어반나이트는 풍성한 베이스 사운드를 구현한다. 그렇지만 중고음이 묻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안간힘을 기울였다. 도시의 2030 세대가 타깃인 만큼 땀이나 물에 견디는 능력을 키웠고 바닥에 떨어졌을 때 가급적 고장이 나지 않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케이블에도 실리콘을 입혔다. -비츠바이를 겨냥한 것이 분명해 보인다. =젠하이저는 유럽 1위 브랜드다. 우리가 비츠바이만을 생각할 수는 없다. 비츠바이도 훌륭한 브랜드이지만 여러분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두 제품을 직접 비교해 보기 바란다. 미국 IT 매체에서는 벌써 어반나이트가 비츠바이 킬러가 될 것이란 리뷰가 속속 나오고 있다. -비츠바이의 박태환처럼 유명인을 알리미로 쓸 계획이 있는가. =돈이 많이 든다. 젠하이저는 수익의 대부분을 투자에 쓴다. 비욘세와 같은 톱스타도 우리 제품을 직접 사서 썼고 그로 인해 젠하이저가 유명해졌다.

2014-11-02 10:23:5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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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대란…10만원대 제품 등장, 단통법 무용론 나와

오늘 새벽 전국 곳곳의 휴대전화 판매점에서 아이폰6를 사기 위한 '대란'이 또 다시 벌어졌다. '이동통신 단말기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이하 단통법)' 시행 한 달만에 10만원대 아이폰 6가 등장했기 때문이다. 지난 1일 저녁부터 일부 휴대폰 관련 사이트와 휴대폰 판매점에서는 최근 출시된 아이폰6 16기가바이트(GB)가 10~20만원대에 판매됐다. 이는 정상 판매가격의 25% 이하 수준으로, 주말에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을 중심으로 앞다퉈 보조금 경쟁을 벌이면서 순식간에 아이폰6의 가격이 급락했다. 아이폰6 16GB 모델의 출고가는 78만9800원이다. 64GB는 92만4000원, 128GB는 105만6000원이다. SK텔레콤의 경우 LTE 100 요금제를 쓰는 조건으로 최대 보조금 19만5500원을 지원, 아이폰6 16GB를 59만4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 등에 따르면 성동구 왕십리역, 서초구 내방역, 은평구 은평구청은 물론 인천, 의정부 등 각 지역의 업체들이 아이폰6 16GB 모델을 현금 완납 10만원, 할부원금 17만원, 당일 페이백 44만원 등으로 판매했다. 이에 일부에게만 과도하게 집중된 보조금을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이통사의 보조금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시행된 단통법의 무용론이 나오고 있다. 한편 단통법에 따르면 불법 보조금을 뿌리다 적발되면 이통사는 매출액의 3%까지 과징금을 내야 한다. 해당 대리점과 판매점도 처벌을 받게 된다.

2014-11-02 10:03:54 김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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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C&C, '장애청소년 위한 스마트왕 SK 행사' 진행

SK C&C는 지난달 31일 전남 나주종합스포츠파크 다목적 체육관에서 전남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장애청소년 직업박람회'에 참가해 '스마트왕 SK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나주 지역의 프로젝트에 파견된 10명의 SK C&C 임직원들이 자신들의 전문 IT역량을 활용해 현지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직접 제안해 추진됐다. 장애청소년 직업박람회는 전라남도의 장애청소년 초·중·고생 30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 진로에 대한 탐색기회를 제공하고 자신의 꿈을 찾아 키워갈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 이날 10명의 SK C&C 임직원들은 장애청소년들과 함께 '스마트왕 SK' 부스에서 핑거왕 스마트(문자 보내기), 게임왕 스마트(경영게임) 등을 함께 했다. 또 장애 청소년의 사진을 즉석에서 촬영하고 아름다운 손글씨 '캘리그라피'를 장애 청소년과 함께 써보며 명함을 완성하는 '스마트 명함제작소'도 운영했다. 스마트 중독 예방 캠페인을 진행, 올바른 스마트폰 및 스마트 패드 활용 방법을 알리기도 했다. 특히 SK C&C 임직원들은 자신의 IT분야 전문 역량을 바탕으로 IT에 관심이 높은 장애 청소년의 진로를 상담하며 IT에서 자신들의 꿈과 희망을 찾는 데 힘을 보탰다. 이들은 모두 나주 지역의 프로젝트 핵심 수행 인력들로, 시스템 엔지니어·아키텍트·네트워크·데이터베이스(DB) 전문가 등 IT 전문가로 구성됐다. 조봉찬 SK C&C SKMS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장애 청소년들이 IT속에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찾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면서 "우리 장애 청소년들이 IT를 통해 자신의 재능을 확인하고 키울 수 있는 기회를 더욱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4-11-02 09: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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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아이폰6에서도 '페이나우'로 간편결제"

LG유플러스는 애플 '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에서도 'ARS 본인인증'등을 통해 강력한 보안성을 갖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를 이용할 수 있다고 2일 밝혔다. 페이나우는 아이폰 이용자가 회원가입 시 LG유플러스가 특허를 출원하고, 10월 초 업계최초로 적용한 ARS 본인인증을 통해 본인인증 과정을 거치도록 하고 있다. 페이나우의 ARS 본인인증은 이용자가 '080 ARS 시스템'으로 직접 전화를 걸도록 하는 방식으로, 이용자의 실제 사용 모바일 번호와 ARS로 걸려온 발신 번호가 일치하는 경우에만 회원가입을 할 수 있다. 이용자가 직접 설정한 전화번호로 ARS 시스템이 전화를 걸어 확인하는 기존 ARS 인증 대비 철저한 본인인증이 가능하다. 백영란 LG유플러스 e-Biz사업담당 상무는 "ARS 본인인증 이외에도 로그인 시 비밀번호 대신 사용되는 '안전패턴', '그래픽인증' 등 공인인증서를 대체할 다양한 인증수단들을 갖춰, 우수한 보안성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의 페이나우는 통신사에 관계없이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등에서 다운로드 해 사용 가능하다. 설치 후 최초 1회만 결제정보를 등록하면 추가 절차 없이 모바일과 PC에서 손쉽게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국내 간편결제서비스 중 10만여개의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용카드뿐 아니라 계좌이체 결제, 휴대전화 소액결제 등 결제수단도 다양하게 확보하고 있다.

2014-11-02 09:00:00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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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스포츠, 뮌헨-도르트문트 '데어 클라시커' 2일 중계

스포츠 전문 채널 스카이스포츠는 독일 분데스리가전통의 강호 바이에른 뮌헨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맞붙는 '데어 클라시커' 경기를 2일 오전 2시 중계방송 한다. '데어 클라시커'는 독일 명문 구단 뮌헨과 도르트문트가 벌이는 라이벌전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엘클라시코와 더불어 전 세계 축구팬이 주목하는 최고의 매치 중 하나다. 뮌헨은 현재 분데스리가 선두를 달리고 있고 도르트문트는 15위에 머물며 부진하고 있으나 양 팀의 자존심이 걸린 승부이기 때문에 만만치 않은 대결이 예상된다. 역대 전적을 살펴보면 뮌헨이 단연 우세하다. 뮌헨은 도르트문트와의 경기에서 48승 30무 28패를 기록 중이다. 하지만 올해 펼쳐진 3경기 중 도르트문트가 2경기를 승리해 결과를 쉽게 예측하기는 어렵다. 두 팀의 전력을 살펴보면 뮌헨은 하비 마르티네스,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티아고 알칸트라 등 주전들이 부상으로 이탈해 선수 운영에 차질을 빚고 있다. 반면 도르트문트는 마르코 로이스, 스벤 벤더, 케빈 그로스크로이츠, 일카이 귄도간 등 부상 선수들이 복귀해 경기에 참가하며 활기를 띠고 있다. 명암이 엇갈린 두 팀의 선수 컨디션이 경기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이번 데어 클라시커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어 클라시커의 또 다른 관전 포인트는 양 팀의 선수 이적으로 인한 자존심 대결이다. 최근 도르트문트의 주 공격수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가 뮌헨으로 이적했다. 또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 결승골을 넣어 독일에 우승컵을 선사했던 마리오 괴체도 지난 시즌 도르트문트에서 뮌헨으로 이적해 팬들의 원성을 샀다. 뮌헨으로 이적한 두 선수가 친정팀과의 맞대결에서 어떠한 활약을 보여줄지에 대해 축구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도르트문트에는 우리나라의 국가대표 공격수 지동원 선수도 활약 중이다. 하지만 지동원은 왼쪽 무릎 부상으로 인해 3주간의 결장이 예정돼 이날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못할 전망이다. 스카이스포츠 관계자는 "양 팀 주전 선수들의 부상 정도와 회복력에 따라 경기 판도가 달라질 것"이라며 "분데스리가 최고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팀인 뮌헨이 2014 독일 슈퍼컵 대회의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부상을 견디고 일어난 도르트문트 주전 선수들이 얼마나 활약할 지 스카이스포츠 중계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4-11-01 13:54:48 이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