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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
LG유플러스 영업정지 첫날 번호이동 1만3천건…신제품 출시 분수령

LG유플러스가 영업정지 첫날 번호이동 1만3000건을 기록했다. 추가 영업정지로 인한 업계 분위기가 당초 우려에 비해 과열되지 않은 것이다. 하지만 추석 전후로 진행되는 신제품 출시와 연휴 마케팅이 변수가 될 전망이다. 28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는 영업정지 첫날인 지난 27일 전체 번호이동건수(알뜰폰 제외) 1만3089건을 보였다. 이는 정상영업 기간이었던 7~8월 하루 평균치 1만6000건보다도 적은 수준이다. 통신사별로 번호이동건수를 보면 SK텔레콤이 KT와 LG유플러스에서 각각 517명과 3391명을 끌어와 가입자가 3908명 순증했다. KT의 경우 SK텔레콤에 517명을 빼앗겼지만 LG유플러스에서 1617명을 데려와 결과적으로 1100명 순증했다. 추가 영업정지로 신규 및 번호이동 가입자 모집이 금지된 LG유플러스는 SK텔레콤과 KT 양쪽에 가입자를 빼앗기며 총 5008명 순감했다. 예상보다 시장 분위기가 차분하지만 다음달 신제품 출시가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곧 갤럭시 노트4와 아이폰 6가 격돌하기 때문이다.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 상승과 기존 제품 재고 정리 등으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추가 영업정지는 마케팅 분수령이 될 수 있다. 앞서 방송통신위원회는 보조금 과다 경쟁 주도를 문제삼아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에 일주일씩 추가 영업정지 제재를 내렸다. LG유플러스는 27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SK텔레콤은 다음달 11일부터 17일까지로 영업정지 기간을 보낸다.

2014-08-28 10:15:31 장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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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로드, 신규가입자에 옥션포인트 최대 24만원 지급

케이블TV 방송사 티브로드가 옥션과 제휴해 티브로드 신규 가입자에게 최대 24만원의 옥션포인트를 지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초고속인터넷, HD디지털방송, 인터넷 전화를 단독 혹은 결합으로 다음달 16일까지 신규 가입 접수 및 개통 완료하면 된다. 최대 100Mbps의 초고속인터넷만 단독으로 가입하더라도 옥션포인트 14만원이 지급된다. 초고속인터넷과 HD디지털방송 DPS 결합상품으로 가입시 옥션포인트 22만원, 초고속인터넷·HD디지털방송·인터넷전화 3가지 모두 TPS로 가입시 옥션포인트 최대 24만원을 무조건 지급한다. 3년 약정 기준, 부가세 별도, 장비임대료 포함시 초고속인터넷은 월 2만3100원, DPS는 월 2만7000원, TPS는 월 3만9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모든 혜택은 신규 가입자에 한해 적용되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신규 가입하는 고객은 설치비 면제와 함께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옥션 10% 할인 쿠폰도 받을 수 있다. TPS 가입시에는 최신 와이파이 무선전화 단말기가 제공된다. 박정우 티브로드 마케팅실장은 "옥션포인트 지급과 10% 할인 쿠폰에 더해 타 통신사와 비교해 휠씬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가계비 절감 효과가 꽤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014-08-28 09:33:5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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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페이스북, 게임 자체등급분류 권한 요구했다"

페이스북은 지난 26일 한국지역에 예고 없이 게임 서비스를 중단했다. 페이스북이 게임에 대한 자체 등급분류 권한을 부여해 줄 것 등의 특혜를 문화체육관광부에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문체부는 27일 페이스북의 일방적 게임 접속 차단에 대한 입장을 말하며 이같이 밝혔다. 문체부에 따르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내 서비스를 위한 게임물은 게임물관리위원회 및 민간등급분류기관인 게임콘텐츠등급분류위원회의 등급분류를 받아야 한다. 다만 청소년이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만 오픈마켓 운영자의 자율등급분류를 허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문체부는 "게임물관리위원회와 함께 페이스북을 통해 서비스되는 카지노 묘사 불법 게임물 및 사행성 유발 게임의 유통을 방지하고 이용자의 게임 이용권 보장을 위해 페이스북 측과 수차례 실무협의를 했다"며 "페이스북에 국내 법규 준수 요청을 했으나 자사의 서비스 게임이 온라인·모바일 플랫폼에 공용되며 글로벌 서비스업체라는 이유로 자체등급분류 권한을 부여해줄 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문체부는 또 이같은 페이스북의 요구를 국내 법에 대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으로 판단, 이러한 특혜 요청과 게임 제작자 및 이용자에 대한 예고 없는 서비스 중단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문체부 산하 공공기관인 게임물관리위원회는 "'콘텐츠분쟁조정위원회' 등 소비자 보호 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서비스 중단 게임 이용자의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별개로 문체부는 온라인·모바일 겸용 운영체계(OS) 등장, 스마트 티브이(TV)등 신규 플랫폼의 활성화, 멀티 디바이스 게임 일반화 등 정보기술(IT)과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등급분류 체계 및 자율등급분류제도의 개선을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페이스북은 게임 서비스를 차단하면서도 기존 이용자들에게 안내나 향후 서비스 재개 여부 등에 관한 내용을 밝히지 않고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한국에서 서비스 할 수 없다'는 내용만을 공지해 이용자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2014-08-27 17:53:19 김학철 기자
미래부, 빅데이터로 스마트 미래 예측·분석 본격화

미래창조과학부는 제2회 정보통신 전략위원회에 '빅데이터 기반 미래 예측 및 전략 수립 지원계획"을 상정해 의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예측·전략'이란 디지털화의 진전으로 방대해진 데이터가 세상을 보는 새로운 통찰력의 원천이 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미래를 예측하고 전망하는 활동에 빅데이터를 접목, 보다 객관적·과학적으로 문제 해결의 대안과 전략을 마련하려는 시도다. 이런 빅데이터 기반의 미래 예측·전략을 활성화하기 위한 세부 실천과제로는 ▲협업체계 마련 ▲데이터 기반의 예측·분석 시스템 구축 ▲시범사업 추진 ▲지속적인 역량 강화를 중점 추진키로 했다. 우선 각계에서 빅데이터를 활용한 미래 예측이 활성화되도록 정보통신전략위원회를 통해 논의를 촉진하고, 공동 연구를 위한 민관 전문가 협업체계를 구성·운영한다. 또 데이터 기반 미래전략 국제 공동 워크샵, 빅데이터 월드 컨벤션 등 글로벌 세미나 개최로 국제협력도 강화한다. 국내외 방대한 데이터를 수집해 트렌드 왓칭(이머징 이슈 발굴) 및 상호 분석이 가능한 '한국형 미래 탐색·분석 체계'도 운영한다. 이를 위해 현재 '빅데이터 분석활용 센터'를 고도화해 실시간 환경 탐색 및 대용량 데이터 분석이 가능한 환경을 구비하고 민간에도 개방된다. 아울러 이런 체계를 활용해 사회적 관심이 큰 브랜드 과제에 대한 Pilot Project를 수행하는 한편, 각 분야에서 데이터 기반의 미래전략 컨설팅 과제도 지속 지원한다. 특히 브랜드 과제로는 창조경제·산업의 범위 도출과 각국간 비교, 미래 인구구조 변화(고령화)에 따른 사회문제 예측, 잠재적 재난안전 위협요소의 발굴·경보가 이뤄지고 연내 그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끝으로 국내외 미래연구 결과물을 공유하는 온라인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한편, 우리 실정에 특화된 예측모델·분석기법도 개발, 보급한다. 강성주 미래부 정보화전략국장은 "지난 20년간 정보화의 성과로 축적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예측·전략의 최적기라고 진단했다"며 "이런 활동을 통해 사회 전반적으로 객관적·과학적인 문제해결능력 향상과 신뢰사회 구현에 기여함으로써 우리 국가사회시스템의 스마트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2014-08-27 16:52:14 이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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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모바일 FPS 기대작 '샌드스톰' 9월2일 출시

네시삼십삼분(4:33)은 27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하울링소프트가 개발한 모바일 FPS '샌드스톰 for Kakao'를 9월2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샌드스톰 for Kakao'는 10년 이상 최고 인기의 PC온라인 FPS게임을 개발한 서현석 대표가 선보이는 모바일 게임으로 유니티3엔진을 이용해 뛰어난 그래픽은 물론 많은 적들이 몰려 나오는 상황에서도 끊임없는 환경을 구현했다. 특히 '샌드스톰 for Kakao'는 카카오게임 최초로 실시간 네트워크 동기화 방식의 유저 간 일대일 대결을 지원해 FPS게임 고유의 긴장감을 재현했다. 엄폐물 뒤에 숨는 것은 물론 수류탄을 던지거나 상대의 엄폐물을 파괴하는 다양한 전략을 구사할 수 있다. 게임에 등장하는 총기는 AKM, FAMAS, P90, 데저트 이글 등 수십 종의 실제 무기를 그대로 반영했으며 스킨 튜닝을 이용해 현존하는 유니크 모델까지도 게임 속에서 입수할 수 있다. 여기에 디펜스 방식의 대전 모드는 '샌드스톰 for Kakao'의 재미를 배가할 것으로 보인다. 끝없이 몰려나오는 적들을 물리쳐서 쌓이는 스킬 게이지를 모아 상대 플레이어에게 타격을 주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 모드는 전략, 전술은 물론 이용자 간의 타이밍 싸움이 승패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별한 재미를 선사한다. 4:33은 현재 '샌드스톰 for Kakao' 사전 예약 페이지(http://event.four33.co.kr/sandstorm/에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참여 즉시 뽑기권을 사용할 수 있으며 정식 서비스 후에는 등록한 휴대전화 번호로 프리미엄 뽑기권 3장을 추가로 얻을 수 있다.

2014-08-27 15:45:01 박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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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미러리스 'A5100' 89만8000원

소니코리아는 27일 2430만 화소의 전문가급 화질과 0.07초의 초고속 터치 AF 시스템으로 성능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렌즈교환식 미러리스 카메라 'A5100'을 발표했다. A5100은 국내 미러리스 카메라 시장 점유율 50% 이상을 차지하며 4년 연속 시장 1위를 이어가고 있는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NEX-5 시리즈 후속 제품이다. A5100은 2430만 화소의 DSLR과 동일한 대형 엑스모어(Exmor) APS HD CMOS 이미지 센서를 탑재해 누구나 선명하고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과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특히 소니의 최고 사양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 A7 시리즈와 동일한 갭리스 온 칩 기술로 집광 효율성을 높여 해상도, 감도 향상 및 탁월한 저노이즈를 구현한다. 또 소니의 신형 이미지 프로세서 비온즈 엑스(BIONZ X)를 탑재해 빛이 분산되는 회절현상을 최소화하고 최대 ISO25600 감도 범위에 걸쳐 피사체를 세밀하게 재현한 저노이즈 이미지를 보장한다. 특히 피사체와의 거리를 분석하는 179포인트의 위상차 검출 AF와 미세한 정밀성을 자랑하는 25포인트의 콘트라스트 검출 AF를 결합한 듀얼 AF포인트로 0.07초의 초고속 터치 AF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뛰어 노는 아이나 애완동물과 같이 빠른 움직임에도 터치 한 번으로 정확히 초점을 잡아 흔들림 없이 선명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A5100은 와이파이(Wi-Fi)와 원터치 공유(NFC) 기능을 탑재해 NFC(Near Field Communication, 근거리무선통신)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스마트폰 및 태블릿 PC와 한 번의 터치만으로 무선 연결이 가능해 고품질의 사진과 동영상을 별도의 망 접속 없이도 간단하고 빠르게 전송할 수 있다. 또 원터치 리모트 기능이 내장돼 NFC로 연결된 스마트기기를 이용하면 원격 컨트롤이 가능해 별도의 장비 없이도 손쉽게 셀프 파파라치 촬영이나 단체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A5100의 정식 출시는 9월12일이며 가격은 표준줌렌즈 키트 기준 89만8000원이다.

2014-08-27 15:42:34 박성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