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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떠오르는 핫 아이템 '철가방이 나타났다!'

현재 일본에서는 금속으로 만든 '철가방'이 유행이다. 지난 26일 아사히신문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최근 일본에서 금속을 가공해 만든 철제 가방이 젊은 여성들에게 개성을 연출하는 액세서리로 인기를 끌고 있다. '펀칭 메탈'이라고 불리는 이 철가방은 오사카시의 한 철공소가 만든 것으로, 0.5mm의 철판을 가공해 모형을 만들고 여기에 가죽이나 천을 덧대 완성된 가방이다. 일반 가방보다 통기성이 뛰어나 한여름에 메도 땀이 차지 않아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다. 공장은 어디서 이런 아이디어를 가져왔을까? 사실 이 공장은 얼마 전까지 엘리베이터와 발전기 부품을 생산한 제조업체로 지난 2011년 동일본대지진 후 원전용 부품의 수요가 급감하여 위기를 맞았다. 그러던 중 직원이 '철제 가방' 아이디어를 냈고, 공장에 새로운 활기를 가져왔다. 기업 대표는 "확실한 기술이 아니라면 유일한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가방을 만들게 됐다"며 "독특한 아이디어가 공장을 살렸다"고 설명했다. 사실 '펀칭 메탈'은 30만 원이라는 조금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여성들 사이에서는 '일반 가방과 다르다'는 생각에 큰 호응을 얻고 있다. [!{IMG::20170627000059.jpg::C::480::<사진/아사히신문 캡처>}!]

2017-06-27 14:40:2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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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대프리카는 명함도 못 내밀 '애리조나 폭염' 처참

바나나까지 열리면서 숨 막히는 더위로 '대프리카'라는 별명을 얻은 대구. 그런데 대구 더위는 아무것도 아니었다. 최근 미국 애리조나 주 전역에서 화씨 110도(섭씨 43.3도)를 오르내리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강한 태양열에 선인장이 말라죽고 도로 표지판과 우체통도 녹아내렸다. 26일(현지시간) 기상 전문 사이트 아큐웨더에 따르면 애리조나 주의 피닉스는 지난 20일 낮 최고 기온인 화씨 119도(48.3도)로 역대 신기록을 세웠다. 이전 기록은 화씨 116도(46.7도)였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곳곳에서 스마트폰 작동 불능 사태가 확산하고 애완견들이 도로를 걷다가 발에 화상을 당하는 사건이 속출했다. 급기야 더위에 강한 선인장까지 말라죽고, 도로 표지판 글씨가 태양열에 녹아 흘러내리는가 하면 플라스틱 우체통도 쓰러졌다. 일부 시민들이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차량 내 운전석 앞 대시보드에 계란과 쿠키가 노릇하게 구워지며, 생고기까지 태양열에 익기도 했다. 극도의 더위가 빚어낸 처참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애리조나 주 정부는 폭염이 지속되자 산불 주의보를 발령하고 일부 지역에 식수 공급에 나서는 등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한편 아큐웨더의 켄 클락 기상예보관은 "애리조나 주가 기록적 폭염이 1주일 이상 지속되고 있다"면서 "이번 주부터 폭염이 다소 주춤하겠지만 기온은 예년보다 훨씬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2017-06-27 11:32:4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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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돈 내고 먹을건데..' 더럽다고 매장서 쫓겨난 노숙자

한 남성이 노숙자라는 이유만으로 매장에서 쫓겨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Vilma Nikki Dunn' 페이스북에는 맥도날드 매장 직원과 한 노숙자가 실랑이를 벌이고 있는 모습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 따르면 필리핀 앙헬레스(Angeles) 지역 한 맥도날드 매장 앞, 노숙자로 보이는 한 남성이 매장 내 경비원에 의해 출입을 제한당하고 있다. 노숙자는 매장 안 카운터를 가리키며 "구걸하려는 게 아니다. 돈 내고 음식을 사겠다"고 설명하지만, 경비원은 묵묵부답일 뿐. 어떠한 반응도 하지 않는다. 영상을 올린 빌마 니키 던(Vilma Nikki Dunn)에 따르면 당시 남성은 단지 노숙자라는 이유로 쫓겨났다고. 다리가 불편한지 목발을 짚고 있었는데 매장 안에 들어오지 못하고 뒤돌아가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다고 그녀는 전했다. 그리고 맥도날드에서 내쫓긴 남성은 근처 또 다른 패스트푸드점인 졸리비로 향해 식사를 할 수 있었다고 전해졌다. 빌마 니키 던은 "졸리비 매장은 노숙자 남성에게 미소를 보이며 환영했고, 동전 세는 일까지 도와주는 친절을 베풀더라"라고 했다. 그리고 해당 사연이 SNS를 통해 확산되자 많은 사람들은 노숙자 남성을 내쫓은 매장에 대해 비난의 목소리를 냈다.

2017-06-26 15:50:06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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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무더위에도 반바지 못 입게 하자 '치마' 입은 英남학생들

영국 남학생들이 유쾌한 시위를 벌여 눈길을 끈다. 지난 22일 영국 데번라이브 등 외신은 영국 한 중학교 남학생 50여 명이 바지 대신 치마를 입고 등교했다고 소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는 남학생들이 무더위로 학교에 '반바지'를 입게 해달라 요구했다가 "차라리 치마를 입어라"라는 교사 말에 비롯된 시위로, 남학생들은 여자 형제나 친구에게 치마를 빌려 입고 등교했다. 학생들은 "치마를 입으니 무척 좋다"며 "아래로 들어오는 바람이 정말 시원하다"고 치마를 입은 느낌을 설명했다. 그러면서 "더운 여름철 남학생에게 긴 바지만 강요하는 학교 규정을 고쳐달라"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학부모 역시 더위를 고려하지 않은 학교 규정을 비판하며 남학생들을 응원했다. 이에 학교 교장은 "반바지는 복장 규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다"며 "개정이 필요하다면 학생, 부모들의 의견을 들어봐야 한다. 더 나은 학교생활을 위해서도 규정은 바뀔 필요가 있다"고 학생들의 의견을 고려했다. 반바지를 못 입게 하는 학교 규정에 치마를 입고 시위한 귀여운 중학교 남학생들. 그들의 모습을 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자. [!{IMG::20170626000075.jpg::C::480::<사진/SWNS>}!]

2017-06-26 15:01:53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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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 상원 '사드 완전 배치' 압박

한미 정상회담 앞두고, 미 상원 '사드 완전 배치' 압박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 정치권이 사드(미국의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의 한반도 배치를 촉구하고 나서, 정상회담에서 사드에 대한 미국 측 압박이 한층 강해질 전망이다. 26일(이하 현지시간) 미 상원 외교위원회 코리 가드너(공화당) 아태소위원장 홈페이지에는 당파를 초월해 상원의원 18명이 지난 2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공개서한이 올라와 있다. 지난 미 대선 공화당 경선후보였던 테드 크루즈와 마르코 루비오 의원등 중진 의원들로 이뤄진 이들 18명은 서한에서 정상회담을 통해 사드의 완전한 한반도 배치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촉구해달라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형식만 트럼프 대통령을 향한 요청일 뿐 사실상 문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나 다름없다. 의원들은 사드 문제를 언급하며 한미 양국이 혈맹이며 미국이 한국에 대한 방위공약을 완전히 이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외교적 수사인 만큼 이면의 의도를 해석해야 하는데, 사드 문제를 한미 동맹과 연결시키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이와 관련, 서한 내용 중에는 트럼프 대통령이 문 대통령에게 사드 배치는 동맹의 결정이고, 미군과 한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라는 점을 강조해서 말해달라는 부분이 있다. 서한에는 사드의 배치를 위한 구체적인 요구까지 적시돼 있다. "한미 정상은 사드의 완전한 배치를 저해하는 절차적 검토 작업을 촉진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는 대목이다. 한국의 새 정부가 사드 배치 재검토를 위한 카드로 절차적 문제를 꺼낸 일을 정조준한 것이다. 문재인 정부 들어 관계회복 분위기를 타고 있는 한중 관계와 관련해 우려되는 내용도 있다. 상원의원들은 "우리는 사드 배치와 관련해 한국의 기업과 다른 경제 분야에 대한 중국의 전례없는 경제적 정치적 보복조치를 미국이 규탄한다는 점을 확언해 주길 바란다"고 트럼프 대통령에게 요청했다.

2017-06-26 14:29:11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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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개고기 축제'서 극적으로 목숨 구한 강아지들

중국 최대 개고기 축제서 도축될 위기였던 강아지들이 가까스로 목숨을 구했다.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일단 메트로 등 외신은 최근 중국 위린 개고기 축제를 위해 도살장으로 향하던 강아지 1000여 마리가 무사히 구조됐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동물보호단체 휴메인 소사이어티 인터내셔널(HSI)은 축제를 위해 동물들을 가득 실어 나르는 트럭 한대를 발견해 멈춰 세웠다. 그리곤 트럭 운전자에게 합법적으로 강아지들을 데리고 가고 있다는 증거를 요구했다. 이에 운전자는 서류를 내밀었지만, 보호단체가 트럭 안을 살펴본 결과 거짓말임이 밝혀졌다. 천 마리가 넘는 강아지와 고양이들이 트럭 안에서 굶주림에 울부짖고 있던 것이다. 봉사자들은 "동물들이 좁은 공간에 끼여 숨을 제대로 못 쉬고 있었다"며 "트럭 안에 이미 20여 마리의 동물들이 죽어있었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래도 다행히 구조된 1000여 마리의 동물들은 근처 동물 보호소로 옮겨졌으며, 현재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치료 중에 있다. 한편 중국 최대 위린 개고기 축제는 최근 '금지됐다'는 말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BBC 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휴메인 소사이어티 등 국제 동물보호단체를 중심으로 '올해부터는 시 당국의 단속 아래 축제 기간 개고기 거래가 금지될 것'이란 주장이 나왔지만 결국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위린 시 측은 BBC를 통해 "개고기 거래에 대한 금지 조치는 없을 것"이라며 "시에서 주최하는 축제가 아니므로 단속과 개입이 어렵다"는 입장을 내놨다.

2017-06-26 14:11:5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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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유조차 전복 120여 명 사망·쓰촨성 산사태 100여 명 실종

세계 곳곳에서 사고 소식이 잇따라 전해져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25일(현지시각) 파키스탄 지오TV 보도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파키스탄 동부 펀자브 주 바하왈푸르에서 고속도로를 달리다 전복된 유조차에서 불이 나 최소 123명이 숨지고 130여 명이 부상당했다. 사고 당시 유조차에서 흘러나온 기름을 가져가려던 인근 주민들이 몰려들었다가 갑자기 화재가 나는 바람에 피해가 커진 것으로, 이 불로 유조차가 폭발하면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물론, 주민들이 타고 온 오토바이 75대와 인근에 있던 자동차 6대 등이 파손됐다. 화재 원인은 경찰에서 조사 중이지만, 현장에 있던 일부 주민이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는 목격담이 나오고 있어 담배꽁초가 원인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지난 24일(현지시각)에는 중국 쓰촨성에서 대형 산사태가 발생해 많은 사상, 실종자가 발생했다. 중국 관영 신화 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쯤 중국 쓰촨성 북서부 마오시엔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60채 이상의 집이 매몰되고 15명 이상이 사망, 120명 이상이 실종됐다. 중국 정부는 이날 밤 궂은 여건 속에서도 탐지견 등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추가 생존자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 현재 1급 특대형 재난경보가 발령된 사고 지역에 소방과 공안, 의료 인력 등 수백 명이 투입된 가운데 시진핑 국가 주석은 구조에 전력을 다할 것을 지시했다. 한편 전문가들은 이번 산사태가 연일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가 계속되면서 지반이 약해져 무너진 것으로 판단했다.

2017-06-25 16:29:5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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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 결함 '일본 다카다' 결국 망한다

에어백 결함 '일본 다카다' 결국 망한다 운전자를 사망으로 몰고간 에어백의 결함을 알고도 15년 동안 숨기로 완성차업체에 납품해 온 일본의 대형 에어백업체 '다카다'가 결국 망하게 됐다. 월스트리트저널(WSJ)·블룸버그 등 외신에 따르면 다카다 이사회는 주말 동안 파산계획을 검토중이며 미국 법원에서 26일(현지시간) 파산 결정이 날 전망이다. 다카다는 미국과 일본 법원에 파산을 신청한 상태다. 다카다는 보유자산을 경쟁사인 키세이프티시스템(KSS)에 16억 달러(약 1조8000억 원)을 받고 넘길 계획이다. 미국 회사로 업계 4위인 KSS는 중국계 회사다. 매각 금액이 2조 원에 육박하지만, 이는 다카다가 지고 있는 부채에 훨씬 못미치는 액수다. 다카다는 천문학적 규모의 리콜을 인해 총 부채가 약 1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에서만 19개 완성차 업체들이 4200만 대에 달하는 리콜을 더 해야 하는 상황. 블룸버그는 다카다가 파산할 경우, 인수자가 리콜에 대해 면책을 받게 되며, 이로 인해 완성차 업체들이 리콜 비용을 떠안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다카다의 파산은 스스로 자초한 일이다. 이 회사는 에어백이 터질 때 금속 부품이 튀어나오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15년간 이를 숨기고 납품했다. 다카다 에어백으로 인한 사망자만 지금까지 7명에 달한다. 다카다는 이 일로 대규모 리콜사태를 맞이하는 것은 물론이고, 미국 법원으로부터 1조 원이 넘는 화해금 지급까지 명령받았으며 간부들까지 구속되기도 했다. 결국 다카다가 망하는 것으로 결론이 나게 됐지만 다카다 사태의 파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일본 제조업계의 신뢰성에도 타격을 가했다.

2017-06-25 13:40:04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