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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美 오디션 프로 출연해 '칼군무 호평' 받은 韓 댄스팀

미국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에 출연해 칼군무를 선보인 한국 댄스팀이 화제다. 지난 20일(현지시각) '아메리카 갓 탤런트(America's got Talent)'는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한국 댄스팀 '저스트 저크(Just Jerk)'의 오디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11명의 저스트 저크 멤버들은 신라 화랑을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심사위원에게 "많은 멤버들이 입대를 앞두고 있다"며 "다 함께 설 수 있는 마지막 무대가 될 수 있어 이 자리에 오게 됐다"고 출연 계기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심사위원의 눈길을 더욱 사로잡은 것은 인사 후 이어진 그들의 화려한 무대다. 멤버들은 강렬한 비트의 음악이 흘러나오기 시작하자 화려하면서도 절제된 춤 동작으로 무대를 장악해 관심을 모았다. 멤버 전체가 혼연일체가 된듯한 완벽한 춤사위, 그리고 한국적인 안무와 힙합 춤의 융합으로 동서양의 매력을 모두 담아낸 저스트 저크의 무대에 심사위원과 관중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무대가 끝나자 심사위원과 관객들은 환호와 기립 박수로 '저스트 저크' 멤버들에게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그리고 유튜브에 공개된 이들의 무대 영상 역시 현재 1백만 이상 조회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세계적 힙합댄스대회 '바디락 2016'에서 한국인 최초로 1위를 차지하기도 했던 '저스트 저크'. 이들의 강렬한 무대를 영상을 통해 감상해보자. [!{IMG::20170622000076.jpg::C::480::<사진/'America's Got Talent' 유튜브>}!]

2017-06-22 14:21:2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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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동물원, 뼈만 앙상한 곰…'동물학대VS털갈이' 논란

중국의 한 동물원에서 뼈만 앙상하게 남은 곰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 있다. 지난 20일 홍콩영자지 프리프레스 등 외신은 중국 허난성 신상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포착된 마른 곰의 모습을 공개했다. 이 모습은 최근 한 관광객이 직접 찍어 SNS에 올린 것으로, 사진을 올린 웨이보 사용자는 "곰이 심하게 학대받고 있거나 굶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며 "아이에게 차마 곰이라고 말하기 힘들었다"고 학대 의문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졌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갈색 털을 가진 곰은 정말 척추가 훤히 드러날 정도로 비쩍 말라있다. 작은 체구에 뼈만 앙상해 한눈에 보기에도 영양 상태와 건강이 좋아 않아 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도 동물원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냈으며, 한 홍콩 동물단체도 "곰의 건강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며 "당장 곰을 구조해야 된다"고 목소리 높였다. 하지만, 동물원 측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동물원 대표는 "사진 상으로 곰이 말라 보이는 것은 맞지만 건강 상에 아무런 문제는 없다"면서 "음식을 제때 공급하고 있으며 학대를 한 적도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문제의 곰은 1년 생으로 아직 성장하는 단계"라면서 "여름을 맞아 털갈이 중에 있어 더욱 말라 보이는 것"이라고 논란을 일축했다.

2017-06-22 11:21:19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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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500여 마리, 中 보신탕집서 도살되기 직전 극적 구조

보신탕집으로 끌려가 도살 위기에 처했던 고양이 수백 마리가 극적으로 구조됐다. 지난 15일(현지시각) 중국 매체 상하이스트는 최근 중국 전장시에서 보신탕집으로 팔려가 고양이탕으로 만들어질 뻔했던 고양이 500마리가 구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구조된 고양이들은 좁은 우리에 갇혀 도살장으로 끌려가던 중 '고양이가 무단 포획됐다'는 주민의 신고로 공장 일대서 수사를 벌이던 경찰에 발견돼 목숨을 구했다. 고양이 대부분은 오랫동안 먹이를 먹지 못했는지 대부분 뼈가 앙상할 정도로 말라 있었으며, 병에 걸리거나 죽은 고양이도 발견됐다. 이와 관련 경찰은 "구조 당시 고양이들의 상태는 처참했다"며 "조금만 늦었더라면 고양이들은 전부 죽었을 것이다"고 설명. 이어 "고양이를 포획한 남성은 고양이를 마리당 30위안(한화 약 5천 원)에 보신탕집에 넘겨왔다. 현재 남성과 함께 그에게 고양이를 넘겨받은 보신탕 집도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찰에 따르면 고양이를 포획 및 납치해 보신탕집에 팔아왔던 남성은 지난 11일 체포됐으며, 고양이들은 납치당했다는 주인을 찾아 돌아가거나 주인 없는 고양이들은 보호소로 옮겨질 것으로 전해졌다.

2017-06-21 15:37:5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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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세계최대 친환경차 시장공략 '청신호'…상하이공장 합의 임박

테슬라 세계최대 친환경차 시장공략 '청신호'…상하이공장 합의 임박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양산에 착수한 미국의 테슬라가 세계 최대 친환경차 시장인 중국에서 상하이공장 설립 협상에 곧 성공할 것이라고 블룸버그가 20일(현지시간) 익명을 요구한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테슬라는 중국 상하이시와 국유지인 린강개발지구에 현지공장 설립을 위한 협상을 벌여왔으며 이번 주내 협상이 타결될 전망이다. 테슬라도 현지공장을 설립하려면 중국 규정에 따라 다른 외국기업처럼 현지업체와 합작해야 하는데 이에 대한 정보는 전해지지 않았다. 테슬라의 최고경영자인 머스크는 현지공장 설립을 중국시장 공략의 핵심으로 보고 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테슬라는 지난해 중국시장에서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전년 대비 3배 늘어난 규모로 현지공장이 세워질 경우 매출은 더욱 늘 전망이다. 현지생산으로 25%의 수입관세를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테슬라는 현재 중국에 세단인 '모델S'와 SUV인 '모델X'을 판매하고 있는데 수입관세로 인해 미국에서보다 높은 가격에 이 전기차들을 판매하고 있다. 지난 2105년 중국은 정부의 각종 지원에 힙입어 세계 최대 친환경차 시장으로 부상했다. 중국 정부는 친환경차를 전략산업으로 정해놓고, 하이브리드차와 전기차의 판매량을 향후 십년간 10배 이상 높이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상태다. 테슬라의 주가는 중국 시장 진출 직후 2%포인트 상승했으며 올해는 73% 올랐다. 테슬라가 현지공장 설립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면 더욱 승승장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7-06-20 15:29:4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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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북극곰'이 FIFA에 고용된 귀여운 이유

어떤 축구 팀이 이길지 궁금하다면 이 북극곰에게 물어보면 되겠다. 17일(현지시각) 2017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러시아에 사는 북극곰 '니카(2살)'이 축구 경기 승리 팀을 예측하는 일을 하게 됐다. 문어, 고양이에 이어 새로운 축구 예언가가 된 것이다. 니카의 예지력은 러시아 극동지역 축치 자치구에서 부상을 입고 혼자 낙오됐던 때부터 발현됐다. 마을 사람들은 니카를 모스크바 동물원으로 옮겨지기 전까지 보살폈고, 이후 동물원에서 니카를 맡게 된 사육사 알렉산드르 이그로프는 니카에게 육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알렉산드르 이그로프는 "니카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 누군가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이 있으면 미리 예측한다"고 했다. 이에 니카의 남다른 능력을 눈여겨 본 모스크바동물원은 FIFA에 연락을 했고, 덕분에 니카는 '예언가' 아르바이트 자리를 얻게 됐다. BBC에 따르면, 예언하는 방법은 이전의 예언 동물들이 그러했듯 다른 나라의 깃발이 꽂힌 두 개의 그릇에 담긴 음식을 선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니카는 다음 달 2일까지 열리는 컨페더레이션스컵 토너먼트 경기들의 승패를 맞추게 된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니카의 점괘는 아직까지 맞지는 않았다. 니카는 19일 열린 포르투갈과 멕시코의 경기에서 멕시코의 승리를 점쳤으나 결과는 2-2 무승부였다. 과연 다음 경기에서는 명예 회복을 할 수 있을지 관심과 기대가 모아진다. [!{IMG::20170620000047.jpg::C::480::<사진/'Nika the Bear' 유튜브>}!]

2017-06-20 11:55:5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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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 北 억류에서 사망까지...

북한에 억류됐다가 최근 의식불명 상태로 귀국한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22)가 사망했다. 19일(현지시각) 월스트리트저널(WSJ)등 외신은 이날 웜비어의 가족들이 성명을 내고 신시내티대학 메디컬센터에서 입원 중이었던 웜비어가 오후 2시 20분께 숨졌다고 밝혔다. 그가 고국 땅을 밟은 지 6일 만의 일이었다. 지난해 1월 미국 버지니아 주립대 대학생이었던 웜비어는 중국 시안에 본사를 둔 한 북한전문여행사를 통해 북한에 5일짜리 관광을 떠났다가 출국하던 날(2016년 1월 2일) 평양 공항에서 체포됐다. 투숙하던 호텔에서 북한 선전물을 훔친 혐의였다. 그러나 그해 3월 노동교화형 15년형을 선고받은 웜비어는 지난 13일 억류된 지 17개월 만에 사실상 식물인간이 돼서야 고국인 미국 땅을 밟게 됐다. 북한측에 따르면 웜비어가 재판 후 식중독인 보툴리누스 중독증에 걸린 뒤 수면제를 복용했다가 혼수상태에 빠졌다는 주장이다. 하지만 웜비어가 입원했던 신시내티 병원 측은 식중독 증거가 없다고 반박했고, 북한이 17개월 넘게 억류했던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를 인도주의 차원에서 석방했다고 밝혔지만, 웜비어의 가족들은 1년 넘게 웜비어의 소식을 알지 못했으며 북한이 웜비어에게 가혹하게 대우했다며 비판했다. 혼수상태로 송환된 데 이어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사망하면서 미국 전역은 슬픔과 분노에 빠졌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9일(현지시간) 웜비어의 사망을 보고받은 직후 공식 성명을 내 "북한에 의한 희생자를 애도하면서 미국은 다시 한 번 북한 정권의 잔혹성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인생에서 부모가 자식을 잃는 것보다 더 비극적인 일은 없다"면서 "오토의 가족과 친구들, 그를 사랑했던 모든 이들에게 배려와 기도를 보낸다"고 조의를 표했다. 렉스 틸러슨 국무장관은 가족에게 애도를 표한 뒤 "미국은 웜비어의 부당한 감금과 관련해 반드시 북한의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북한이 불법 구금 중인 나머지 3명의 미국인을 석방할 것을 요구한다"고 압박했다. 북한을 수차례 다녀온 바 있는 빌 리처드슨 전 유엔 미국대사는 "웜비어가 억류돼 있는 동안 북한 외교관들을 20여 차례 만났지만 그의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얘기는 전혀 듣지 못했다"며 "북한은 웜비어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국제사회에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오토 웜비어 북한 억류에서 사망까지 일지> ▲2016년 1월, 미국 대학생 오토 웜비어가 '적대 행위' 혐의로 북한에 억류. ▲2016년 3월, 15년 노동교화형 선고를 받음. ▲2016년 3월, 미국 정부의 대리인인 스웨덴 영사가 웜비어 면담할 수 있도록 촉구. ▲2017년 2월, 렉스 틸러슨 미국무장관 웜비어 사태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고. 트럼프 대통령 가능한 모든 수단을 동원해 웜비어 송환토록 지시. ▲2017년 5월,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 조셉 윤이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북한 외교부 고위 인사와 접촉. 북한 평양의 스웨덴 대사관이 억류 4명의 미국인에 대한 면담 실시키로 합의. ▲2017년 5월, 북한 뉴욕에서 4명의 인질 문제와 관련, 미국과의 직접 협상을 원함 ▲2017 6월, 미 대북정책 특별대표 조셉 윤이 뉴욕에서 주유엔 북한 대사를 만남. 이 만남에서 윔비어가 심각한 상태임을 알게 됨. ▲2017년 6월 6일 ~ 6월 11일, 틸러슨 국무장관 대통령에게 보고한 뒤 웜비어 송환 지시. 특별기편으로 조셉 윤을 단장으로 하는 대표단 평양에 파견. 북한 미국 대표단 평양 입국 허락. ▲2017년 6월 12일, 조셉 윤과 두 명의 의사가 웜비어를 봄. 조셉 윤 북한에게 인도적 차원에서 즉각 웜비어를 석방할 것을 요구. ▲2017년 6월 13일, 웜비어 미국으로 송환 ▲2017년 6월 19일 : 웜비어 사망

2017-06-20 10:50:5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