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한국은 '증세' 미국은 '파격적 감세'…트럼프 "법인세 35%→15%"

한국은 '증세' 미국은 '파격적 감세'…트럼프 "법인세 35%→15%" 한국 대선에서는 복지를 늘리고, 그에 따른 재원을 마련하기 위한 증세가 화두다. 하지만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복지도 줄이고 세금도 줄인다'는 자신의 대선 당시 약속을 정책으로 현실화 중이다. 26일(현지시간) 드디어 역사적인 세제개혁안을 발표했는데 법인세를 현행 35%에서 세금천국인 아일랜드(12.5%)에 거의 근접한 15%로 낮추겠다는 파격적인 내용을 담았다. 아일랜드로 법인을 옮긴 구글·애플 등 미국 기업들을 불러오겠다는 취지다. '문제는 복지가 아니라 일자리야'라는 메시지인 셈이다. CNN머니에 따르면 기업을 위한 감세는 법인세 항목에 그치지 않고 있다. 자영업자와 헤지펀드, 부동산 개발업체, 법무법인 등을 '패스스루 기업'이라 부르는데 이들에게 적용해 온 개인소득세 최고세율 역시 현행 39.6%에서 15%로 인하한다고 했다. 패스스루 기업은 기업의 이익이 소유주의 개인소득으로 잡혀 법인세가 아닌 개인소득세를 납부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업체도 패스스루 기업이다. 이 때문에 '자신을 위한 개혁'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또한 미국 기업들이 해외에서 벌어들인 수익에 대해서도 감세하겠다고 했다. 현행 국내외를 가리지 않고 발생하는 모든 이익에 대해 세금을 내는 것을 해외 수익에 대해서는 일회성 세금으로 대신하겠다는 것이다. 의회에서 과연 통과될지는 미지수지만 만약 현실화된다면 미국의 법인세는 유럽의 주요 대국은 물론이고 한국보다 낮게 된다. 한국의 법인세율은 24%다. 현재 한국에서는 주요 대선 후보들 사이에서 법인세를 올리겠다는 공약이 유행이다. 홍준표 후보를 제외하고 문재인, 안철수, 유승민, 심상정 후보 모두가 법인세를 올린다는 데 반대하지 않는다. 다만 다른 수단을 동원해본 뒤 시도하느냐, 아니면 애초 법인세 인상을 시행하느냐의 방식에서 이견이 있을 뿐이다. 복지를 늘리자니 불가피한 결론인 셈인데, 일각에서는 "복지로 표를 사겠다는 것 아니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2017-04-27 17:28:50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북한군 창건일 위기 직전 발 뺀 시진핑

북한군 창건일 위기 직전 발 뺀 시진핑 북한군 창건일로 북한의 도발이 예상됐던 25일 직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게 대북 보복에 반대한다며 자제를 촉구했다. 미국의 강경론에 보조를 맞춘 듯하던 모습에서 도발 위기 직전 발을 뺀 모습이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시 주석은 24일(미국시간) 트럼프 대통령과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 주석은 핵실험 등 북한의 어떤 군사적 도발에 대해서도 반대한다는 입장도 함께 나타냈지만 이는 과거에도 마찬가지였다. 이번 보도는 북한의 태양절(김일성 생일 기념일인 4월 15일) 당시 북한의 도발에 대비해 한반도로 향했다던 칼빈슨 항모 전단이 정반대인 호주 인근 인도양으로 향한 미스터리와 관련해 흥미를 끈다. 일각에서는 칼빈슨 전단이 실제 한반도로 향하다 트럼프-시진핑 간 전화통화 이후 항로를 돌렸을 것이라며 시 주석의 자제 요청이 영향을 미쳤을 것이란 추측을 내놓고 있다. 이번 통화에서 시 주석은 북미 간 긴장 고조가 무력충돌로 이어질 것을 염려한 것으로 전해진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 주석과의 전화통화 이후 유엔안보리 의장단을 만난 자리에서 "북한이 진짜 문제"라며 "수십 년 동안 북한 문제를 외면해 왔지만 이제는 이 문제를 풀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번 통화 이후에도 마찬가지 강경메시지를 내놓은 바 있다. 이를 감안하면 현재의 강경메시지도 수사에 불과할 지 모른다는 관측이 가능하다.

2017-04-25 17:28:0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급속충전기 2배 확충…'전기차 붐' 준비하는 테슬라

급속충전기 2배 확충…'전기차 붐' 준비하는 테슬라 테슬라가 올해 보급형 전기차 모델3의 출시를 앞두고 급속충전기를 2배 확충하기로 했다. '전기차 붐'을 준비하는 테슬라의 행보로 평가된다. 25일 포춘에 따르면 테슬라는 회사 웹사이트를 통해 기존 5400개의 급속충전기를 올해 말까지 1만 개로 늘리겠다며 상당수가 여름휴가철에 앞서 설치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슈퍼차지'라고 알려진 테슬라의 급속충전기는 모델S와 모델X 운전자들을 위해서 지난 2012년 등장했다. 급속충전기를 이용하면 테슬라의 전기차로 더 장거리 운행이 가능해진다. 30분 충전으로 270km 이상을 더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 급속충전기들은 미국만이 아니라 유럽, 중국, 일본 등 31개 국가에 설치돼 있다. 앞으로 주목되는 점은 급속충전기가 이제까지 도로에만 설치된 데서 벗어나 도심 한가운데에도 설치된다는 점이다. 테슬라는 "도심 어디서나 충전이 가능하게 만드는게 목표"라고 했다. 이를 두고 포춘은 "사고의 전환"이라고 평가했다. 그동안 테슬라의 전기차 보급이 확대되면서 급속충전기를 찾는 고객이 늘었고 이에 따라 불만 역시 높아졌다. 테슬라로서는 전기차 대중화 시대를 열기 위해서 충전기 확충이 급선무였다. 한편 테슬라의 급속충전기 확충에 비용이 얼마나 들어가지는 공개되지 않았다.

2017-04-25 17:27:06 송병형 기자
기사사진
[동영상] 아메리칸항공, 아이 엄마 '유모차' 강제 압수 논란

최근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이 기내에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낸 데 이어 아메리칸항공이 한 아이 엄마의 유모차를 강제로 빼앗아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22일(현지시각) CNN 등에 따르면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댈러스로 향하던 아메리칸항공 기내에서 아이 두 명과 함께 탑승한 여성 승객이 보안 점검을 이유로 접이식 유모차를 빼앗겼다. 페이스북 등에 포스팅된 영상을 보면 한쪽 팔로 젖먹이 아기를 안고 있는 여성 승객은 계속 울먹이면서 "내 유모차를 돌려달라"고 애원하고 있다. 이어 한 남성 승객이 승무원에게 항의하면서 험악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한다. 특히 영상에 나타나지는 않지만, 승무원이 유모차를 빼앗는 과정에서 유모차로 아이 엄마의 얼굴을 가격하는 접촉이 일어났고, 이 과정에서 여성 승객이 안고 있던 아기를 떨어트릴 뻔했다고 미 방송들은 전했다. 사고를 접한 아메리칸항공사는 "우리 팀원의 행동이 사려 깊지 못했던 같다. 해당 승무원을 업무에서 배제했다. 현재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전했지만, 바로 2주 전 유나이티드 항공사의 강압적인 행동이 논란이 됐음에도 또다시 이런 일이 발생해 네티즌들의 비판이 커지고 있다.

2017-04-23 12:10:54 신정원 기자
기사사진
테슬라 대항마들 중국서 봇물

테슬라 대항마들 중국서 봇물 테슬라의 전기차에 대항하기 위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이 상하이모터쇼에서 전기차를 선보였다. 특히 중국의 스타트업들이 기세가 대단하다는 평가다. 성큼 다가온 전기차 시대를 장악하려는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테슬라는 올해 최초의 보급형 전기차인 모델3를 출시할 예정이다. 20일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전기차 스타트업들이 모델3에 맞설 전기차를 일제히 선보였다고 전했다. 로이터가 언급한 스타트업들은 퓨처모빌리티, WM모터, 싱귤라토코터스 등이다. 이들은 하나같이 모델3보다 낮은 가격의 전기차를 선보여 세계 최대 전기차 시장인 중국시장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싱귤라토 모터스의 창업자 겸 CEO인 션 하이윈은 자사 전기차의 가격에 대해 "20만~30만 위안 사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달러로 환산하면 최대 4만3500 달러로 모델3의 가격인 3만5000 달러보다는 높다. 하지만 중국에 수입되는 모델3에 25%의 관세가 붙게 될 전망이라 최소가인 20만 위안까지 낮출 수 있다면 되레 우위를 점하게 된다. 이들 업체만이 아니다. 중국금융투자망은 '니오'라는 신생 스타트업도 텐센트와 바이두 등의 지원에 힙입어 테슬라를 추격할 것이라고 전했다. 니오는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니오 EP9'을 선보였다. 올해 말까지 'ES8'도 개발해 내년 출시한다는 목표다. 이들 중국 업체들은 테슬라와 함께 몰려들 해외 업체들과의 경쟁에도 대비하고 있다. 이번 상하이모터쇼에 앞서 포드는 중국 전기차 시장 진출계획을 발표, 2025년까지 하이브리드부터 순수 전기차까지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선언했다. 폴크스바겐은 4륜구동 CUV 전기차 콘셉트카를, 아우디는 쿠페 스타일의 전기차 콘셉트카를 공개하기도 했다.

2017-04-20 17:33:02 송병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