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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Samasung Pay, taking a good aim at American market.

[Global Korea]Samasung Pay, taking a good aim at American market. Samsung Electronics takes a good aim at American market with its mobile payment system. The company's plan is to increase the number of members of Samsung Pay and strive towards its universalization with extensive marketing so that they can lead the mobile payment market with America as the center. According to the international press and the industry on the 3rd, Samsung Electronics is featuring an event that gives free gifts to the new members of Samsung Pay. Samsung Electronics is providing a wireless charging pad or $50 (about fifty seven thousand won) of rebate to the people who join the Samsung Pay by the 8th. This event provides gifts when the new members download Samsung Pay Application and register either credit or debit card to it. After the launch of Samsung Pay, the company had only been providing gifts to the people who bought new mobile devices such as Galaxy Note 5 or Galaxy S6 Edge Plus. However, the company tried to increase the number of members who would receive the gifts by adding the people who have Galaxy S6 and Galaxy S6 Edge. Furthermore, the company is providing $50 to the members of American mobile network company Sprint. The members of Sprint who had bought Galaxy S6 series or Galaxy Note5 could get $50 of points if they sign up for Samsung Pay by the 30th./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삼성페이, 美시장 정조준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로 미국 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삼성페이 가입자를 늘리고 범용성을 높여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삼성페이 가입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미국 버라이즌을 통해 오는 8일까지 삼성페이를 가입하는 사람들에게 무선충전 패드나 50달러(약 5만7000원) 상당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이 행사는 삼성페이 앱을 설치하고 신용카드나 직불카드 중 하나를 등록하면 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페이 출시 이후 신제품인 갤럭시노트5 또는 갤럭시S6엣지플러스를 구매한 삼성페이 사용자들에게만 사은품을 증정했다. 하지만 이번에 대상을 기존의 갤럭시S6과 갤럭시S6엣지 사용자들까지 확대해 사용자 확대를 노렸다. 또 삼성전자는 미국 통신사 스프린트 사용자에게도 50달러의 현금보상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 스프린트 사용자 가운데 갤럭시S6 시리즈나 갤럭시노트5를 구매한 사용자는 30일까지 삼성페이에 가입하면 50달러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1104000119.jpg::C::480::}!]

2015-11-04 16:40:54 연미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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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이젠 휘발유 차량까지 문제…온실가스 주범 CO2 조작

폭스바겐 이젠 휘발유 차량까지 문제…온실가스 주범 CO2 조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휘발유 차량으로까지 번지게 됐다. 게다가 온실가스의 주범인 이산화탄소(CO2) 배출량을 조작했다는 의혹이라 더욱 문제다. 이전까지는 질소산화물(NOx) 배출량 조작에 한정됐다. CNN머니 등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폭스바겐 본사는 3일(현지시간) "약 80만대 차량의 CO2 배출가스가 실제보다 훨씬 적은 수치로 차량에 표시됐다"고 밝혔다. 폭스바겐은 2009~2014년형 디젤차량 일부에 배출가스 조작을 위한 소프트웨어가 장착된 것으로 드러나고 미국을 포함한 각국 규제당국의 조사가 확대되자 휘발유 차량에 대해서도 자체 조사에 들어간 바 있다. 그 결과를 이번에 발표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CO2 배출가스와 관련된 대상 차량은 폭스바겐, 스코다, 아우디, 시트 차량의 1400cc, 1600cc, 2000cc 엔진으로 디젤차량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폭스바겐은 "최소한 하나의 휘발유 엔진(차량)"도 관련돼 있다고 덧붙였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에 휘발유 차량이 언급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일각에서는 조사가 본격화될 경우 휘발유 차량 전반으로 확대될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 CO2 배출가스 조작과 관련됐기 때문이다. 20여 년 전 유럽 국가들이 디젤차량 붐을 조성한 것은 온실가스의 주범인 CO2를 감축하기 위해서였다. 디젤차량이 CO2 배출 문제에서 휘발유 차량보다 유리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디젤차량의 NOx 배출 문제에 소홀했던 이유였다. 디젤차량 규제에 있어 유럽보다 엄격한 미국에서도 문제 삼은 것은 NOx 였다. NOx 는 온실가스와도 관련돼 있지만 각종 호흡기 질환의 원인으로 더 주목받고 있다. 산업계의 핫이슈인 온실가스 문제에 있어 CO2의 파괴력에 비할 수는 없다. 이처럼 민감한 CO2 문제를 폭스바겐이 먼저 고백하고 나서자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날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폭스바겐의 2000cc 디젤차량 뿐만 아니라 아우디와 포르쉐 등 고급차량을 포함한 3000cc 디젤차량 역시 NOx 배출량 조작 프로그램을 장착하고 있다고 폭스바겐에 통보한 바 있다. 폭스바겐 스스로 '엎친 데 덮친' 상황을 자초한 셈이다. 일단 폭스바겐은 한꺼번에 모든 문제를 털고 가겠다는 취지의 입장을 내놨다. 마티아스 뮐러 폭스바겐 최고경영자(CEO)는 성명을 통해 "초기부터 이번 상황을 무자비하고 완벽하게 마무리짓겠다고 다짐했다. 고통스런 과정이지만 대안이 없다"고 말했다. 폭스바겐은 결함 차량의 CO2 배출가스 규모를 정확히 측정하기 위해 규제당국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다며 필요한 조치를 결정하겠다고 했다. 폭스바겐은 CO2 문제로 자신들이 안아야할 고통과 관련해 "새로운 결함 발견으로 회사가 입게 될 경제적 위험이 대략 20억 유로(약 2조4900억 원)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2015-11-04 13:31: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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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대만 분단 이후 첫 정상회의…7일 싱가포르 회동

중국-대만 분단 이후 첫 정상회의…7일 싱가포르 회동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중국과 대만이 1949년 분단 이후 66년 만에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연합뉴스가 대만 중앙통신 등을 인용해 4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마잉주 대만 총통은 오는 7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첫 회동을 한다. 천이신 대만 총통실 대변인은 3일 저녁 회동 사실을 공개하면서 "양 정상이 양안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안 간 평화를 강화하고 현재의 양안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회동이란 설명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협정이나 공동성명은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도 4일 오전 장즈쥔 대만사무판공실 주임 명의의 성명에서 "양안 유관 부처의 협의를 거쳐 양안 지도자인 시진핑과 마잉주가 7일 싱가포르에서 회동한다"고 밝혔다. 중국이 '양안 지도자' 신분을 강조한 것은 이번 회담의 성격을 우회적이지만 사실상 정상회담으로 규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러나 중국은 두 지도자가 상대방을 '선생'으로 호칭하기로 했다고 밝혀 서로를 국가로 인정하지 않는 특수한 양안관계의 현주소를 드러냈다. 장 주임은 "두 지도자가 회동에 이어 만찬도 개최할 것"이라며 "양안 지도자의 직접적인 교류·소통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해 향후 정례화될 가능성도 시사했다. 이번 정상회의의 배경에는 대선을 앞둔 대만의 사정이 자리한다. 중국은 반 중국 성향의 민진당의 집권을 경계하고 있다. 마 총통은 양안 관계를 부각시켜 국민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것으로 보인다.

2015-11-04 11:03:28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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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11월4일자 한줄뉴스

정치 및 사회 ▲정부가 3일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하면서 새정치민주연합이 강력 반발, 의사일정을 전면 보이콧하면서 19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올스톱됐다.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5110400136 ▲정부와 청와대, 새누리당은 3일 서울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오찬을 겸해 열린 고위 당·정·청회의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과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등 경제법안, 노동개혁 추진 등을 국정의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기로 했다. ▲교육부가 역사교과서 국정화 방침을 행정예고한 뒤 20일간 무려 47만여명이 의견을 제시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반대의견은 찬성 의견의 두 배를 훌쩍 뛰어넘었다. ▲여권 영문 이름 '정'의 영문명을 'JUNG'에서 'JEONG'로 변경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외교부 장관을 상대로 낸 소송이 법원에서 기각됐다. ▲"예쁜 알바 뽑아요", "병역필", "여성 비서" 등 성차별적 발언이나 특정 성별에 국한된 조건은 채용시 사용할 수 없게될 전망이다. 국제 ▲폭스바겐이 2000cc 디젤차에 이어 고급모델인 3000cc급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고급 모델인 포르쉐도 조작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폭스바겐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 번 무너지면서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전 차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세계보건기구(WHO)에 이어 영국 옥스퍼드대학 연구팀도 가공육과 생고기가 대장암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내놨다. ▲세계 최대 인터넷 검색업체 구글이 2017년부터 무인기(드론)를 이용한 물건 배송에 나설 것을 선포했다. ▲중국 정부가 최근 열린 중국공산당 제18기 중앙위원회 제5차 전체회의 결정내용을 밝혔다. 오는 2020년까지 샤오캉 사회 실현을 위해 소득격차 해소와 중산층 비중 확대를 중요한 정책방향으로 제시했다. 금융증권 ▲ 한국거래소가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인 호텔롯데에 액면분할(주식 쪼개기)을 검토해 달라고 공식 제안했다. 이미 지난 9월 종전 1만원이던 주식 액면가를 5000원으로 낮춘 호텔롯데는 당혹스러워 하고 있다. ▲ 정부가 오는 2017년까지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2만6000여가구를 공급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토부가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31일까지 30~50대 2500명을 선정해 설문조사한 결과 뉴스테이의 장점으로는 '희망할 경우 8년 거주 가능'(35.9%), '연5% 이내로 임대료 상승 제한'(16.3%) 등이 꼽혔다. ▲ 한국은행이 통화정책 완화 기조를 이어갈 뜻을 밝힘에 따라 추가 금리인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한은은 중국 경기 둔화 우려가 우리나라 수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과 함께 미국이 기준금리를 올리더라도 우리나라에 유입된 외국인 투자자금이 단기간에 대규모로 빠져나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 KDB대우증권 인수전이 KB금융지주·미래에셋증권·한국금융지주 등 3파전으로 윤곽이 잡혔다. 특히 은행 DNA(KB금융지주)와 증권 DNA(미래에셋증권, 한국금융지주)의 싸움이란 점에서 결과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최근 전세난과 저금리 영향으로 1억원대 소형 오피스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전셋값 절반 수준으로 주거 문제를 해결할 수 있고 투자목적으로 활용할 경우 적은 자금으로 은행 금리보다 높은 수익을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산업 ▲삼성전자가 모바일 결제 서비스 삼성페이로 미국 시장 정조준에 나선다. 대대적인 마케팅으로 삼성페이 가입자를 늘리고 범용성을 높여 미국을 중심으로 글로벌 모바일 결제시장을 선도하겠다는 계획이다. 3일 외신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에서 삼성페이 가입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폭스바겐의 배출가스 조작 사태가 시간이 흐를수록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정부는 폭스바겐 디젤 연비 조작 의혹이 2000cc에 이어 3000cc 모델에서도 발견함에 따라 국내 검증범위를 폭스바겐 3000cc와 포르쉐 등으로 확대키로 했다. ▲넥슨이 3일 '지스타 2015' 출품작을 공개했다. 올해 넥슨은 역대 최대 규모인 300부스를 꾸려 7종의 온라인게임과 8종의 모바일게임, 총 15종의 게임을 전시한다. 온라인과 모바일 게임을 직접 경험하고 시연할 수 있는 체험형 공간으로 마련했다. ▲카카오의 고급택시 호출 서비스인 '카카오택시 블랙'이 3일 서울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카카오택시 블랙은 서울시택시운송사업조합과 하이엔, 카카오가 협력해 벤츠 E클래스 등 3000cc급 고급차량 약 100대와 고급택시 전문기사 교육을 수료한 200여명의 기사로 운행한다. ▲SK텔레콤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인천공항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을 구축하고 3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자동탑승수속 전용구역은 인천공항 여객터미널 출국장 F카운터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동탑승권 발급기기 12식과 자동수하물 위탁기기 10식으로 구성돼 있다. 유통 ▲쿠팡이 물류사업 확대에 나선다. 쿠팡은 1조 5000억원을 투자해 전국에 물류센터를 마련하고 2017년까지 4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빼빼로가 뭐길래. 유통업계가 빼빼로데이 특수를 겨냥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유통업계는 스타와의 콜라보 빼빼로부터 색다른 디자인을 입힌 제품 등을 앞세워 고객잡기가 한창이다. ▲강동원이 검은 사제들로 1년만에 스크린에 복귀한다. 강동원은 극중에서 근엄하기보다 밝고 톡톡튀는 그만의 사제를 표현했다.

2015-11-03 19:19:26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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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교과서 국정 검인정 경쟁도 검토해야

정부가 결국 역사교과서를 국정으로 발행하기로 했다. 그동안 유지해온 검정교과서 대신에 앞으로는 국정교과서로 학생들을 가르치기로 한 것이다. 야당은 이에 대해 국회일정을 보이콧하는 등 강력하게 반발하고 있다. 굳이 국정화하는 것이 정부 방침이라면 현실적으로 막기는 쉽지 않다. 그런데 이번에 정부가 하기로 한 국정교과서 체제가 오래 유지될 수 있는지는 알 수가 없다. 황우여 교육부총리도 얼마 전 TV에 출연해 국정교과서 체제를 영원히 하겠다는 것이 아니라고 말한 바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퇴임하면 다시 검인정체제로 돌아갈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국정교과서 체제도 2~3년 지나면 다시 폐지될 운명이라는 것이다. 만약 교과서 체제가 이렇게 몇 년 사이에 오락가락한다면 학생들만 힘들어진다. 일선 교육현장에서는 상당한 혼란이 일어날 것이다. 이 역시 곤란하기는 마찬가지이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할 짓이 아니다. 그러므로 다른 대안을 더 찾아볼 필요도 있다. 이를테면 국정교과서를 발행하되 검인정 교과서 발행도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해 보자는 것이다. 국정교과서와 검인정 교과서가 공존하되 선택은 학교 자율에 맡기면 된다. 그러면 국정교과서와 검인정 교과서 모두 채택률을 높이기 위해 열심히 그리고 성의있게 만들게 될 것이다. . 국정교과서와 검인정교과서가 경쟁하는 것은 대한민국이 추구하는 시장경제의 원리와도 부합된다. 실제로 국립과 사립이 공존하고 경쟁하는 분야는 우리나라에 많다. 가장 쉬운 예로 각급 학교에는 국립과 공립, 사립이 모두 있다. 금융과 보험, 택배 등의 산업은 이미 국가기관과 민간기업이 경쟁을 벌이고 있다. 민간교도소까지 등장했다. 그러므로 교과서도 국정만을 고집할 필요는 없다. 민간출판사의 검인정교과서도 발행될 수 있도록 융통성을 발휘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 그래야 국정 아니면 검인정이라는 양자택일 문제 때문에 벌어지는 소모적인 정쟁과 사회적 갈등도 해소될 수 있을 것이다.

2015-11-03 18:57:34 차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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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지구촌을 달군 기업 10 ①] 아마존은 NYT와 전쟁중…승자가 언론의 미래를 가른다

#2015년에도 지구촌의 주역은 기업이었다. 혁신으로 지구촌의 변화를 선도하는 기업이 있는가하면 쌓아온 신뢰를 무너뜨리며 지구촌을 실망시킨 기업도 있었다. 또 논란의 중심에 서며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은 기업도 있었다. 하나하나가 지구촌의 현재 모습과 안고 있는 모순, 그리고 변화의 방향을 가늠하게 한다. 메트로신문은 다가오는 2016년을 준비하기 위해 올해 지구촌을 달궜던 글로벌기업 10곳을 골라 되돌아본다.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2일(이하 미국시간) 미국 최대 유통공룡 아마존은 직원들에게 깜짝선물을 건넸다. 아버지가 되는 직원들에게 최초로 유급 육아휴직(6주)을 허용했다. 엄마들에게는 총 20주의 유급 출산휴가를 선물했다. 월급 직원은 물론이고 시급을 받는 직원들까지 전 직원들에게 공평하게 적용되는 선물이다. 이날 이 소식을 전하는 언론 중 유독 뉴욕타임스(NYT)는 까칠했다. NYT는 아마존의 선물에 대해 "예측할 수 없는 것"이라며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게 자랑거리"라고 했다. 그러면서 "가혹한 일터라고 아마존을 비판했던 NYT 기사가 이번 조치로 이어졌는지 묻자 아마존의 대변인은 (이번 발표 내용을 담은) 성명서의 한줄을 가리켰다"고 했다. 성명서 중 "아마존은 매년 직원 복지 프로그램을 검토한다. (이미) 올해 초부터 휴가 정책을 재검토하기 시작했다"고 적힌 부분이다. 결과적으로 NYT의 비판을 수용한 것이지만 아마존은 NYT를 애써 무시했다. 세계적인 유력 언론인 NYT에 대한 두려움도 없었다. 2015년 달라지고 있는 지구촌의 한 단면이다. NYT는 지난 8월 17일 '아마존의 내부 : 가혹한 일터에서 큰 아이디어와 씨름하기'라는 제하로 장문의 기사를 내보냈다. 6개월 동안 아마존의 전·현직 직원을 인터뷰해 작성한 탐사보도기사였다. 기사에서 폭로된 아마존의 내부 실상은 '가혹할 정도로 비인간적인 직장'이었다. 아마존에서 일했던 한 여성은 암 투병 중인 아버지를 병구완하기 위해 야근과 주말 근무를 못하게 되자 상사로부터 '문제사원'으로 찍혀 퇴사하게 됐다고 NYT에 고발했다. 쌍둥이를 유산한 여성은 수술 다음날 곧바로 출장을 떠나야 했다고 고발했다. 상사의 호된 질책에 못 이겨 우는 직원의 모습이 아마존의 일상사라는 내용이 기사에 담기기도 했다. 이전까지는 언론이 이런 식의 폭로기사를 내보내면 상대방은 직접 해당 언론에 반론을 요구하는 게 보통이었다. 하지만 아마존의 대응은 달랐다. 이로 인해 기업과 언론 간 유례 없는 전쟁이 시작됐다. 두달 뒤인 10월 19일 아마존은 버락 오바마 대통령의 입이었던 제이 카니 전 백악관 대변인을 동원해 반격을 가했다. 카니는 지난 2월 홍보 책임자로 아마존에 합류한 상태였다. 클라우드 컴퓨팅서비스, 방송 제작 등 사업 다각화에 필요한 의회 로비를 위한 영입이었다. 하지만 카니는 NYT와의 싸움에서 먼저 진가를 발휘했다. 타임 기자 출신의 정통파였지만 그는 NYT 지면을 전장으로 활용하지 않았다. 또 아마존의 최고경영자인 제프 베조스가 2013년 인수했던 워싱턴포스트(WP)를 선택하지도 않았다. 카니는 제3의 공간인 블로그 사이트를 선택했다. 카니는 '미디엄'에 'NYT가 말해주지 않은 것'이란 제하의 글을 올렸다. 그는 이 글에서 "기사 자체가 아마존에 나쁜 감정을 가진 전직 직원의 입에서 나온 얘기"라며 "부정행위로 해고된 인물의 말을 인용하면서 부정행위에 대한 이야기는 빼버려 독자들에게 그릇된 정보를 전달했다"고 NYT를 비판했다. 또 "기자들이 아마존을 취재하면서 부정적인 기사를 쓴다고 언질하지 않아 결과적으로 취재원을 속였다"고 했다. NYT도 대응에 나섰다. 기사를 통해 카니의 글을 비판했다. 하지만 언론 스스로 당사자가 되자 그다지 파급력은 없었다. 유력언론이란 이름값이 무색해지는 순간이었다. 제대로 된 파급력은 카니의 글이 올라온 '미디엄'에 NYT 국장인 댄 베케이가 올린 글에서 나왔다. 베케이는 "기사가 나간 뒤 NYT 사이트에는 6000개가량의 댓글이 달렸다"며 "대부분 아마존에서의 경험이 기사에 묘사된 것과 비슷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했다. 이례적인 양자 간의 전쟁은 아직 결말이 나지 않았다. NYT는 이후 아마존이 오프라인 유통공룡인 월마트를 시가총액에서 눌렀다는 소식을 전하면서도 잽을 날리며 아마존의 아픈 곳을 찔렀다. 베조스가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의 CEO 100인 평가에서 지난해 1위에서 87위로 추락했다는 내용이다. NYT 기사의 영향이었다. 아마존이 적극적인 고용 확대 정책을 펴고, 깜짝 놀랄 휴가 정책까지 내놓은 것도 NYT 기사의 영향이었다. 하지만 NYT가 두려워서가 아니다. 아마존이 여론 조작 작업에 나선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아마존이 전쟁에서 승리할 경우 기업과 언론 간 균형점은 오랜세월 머물렀던 지점에서 멀리 이동할 전망이다.

2015-11-03 18:55:13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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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없이 추락하는 폭스바겐…3000cc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

날개없이 추락하는 폭스바겐…3000cc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 [메트로신문 송병형기자] 폭스바겐이 2000cc 디젤차에 이어 고급모델인 3000cc급 차량에도 배출가스 조작 장치를 설치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최고급 모델인 포르쉐도 조작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폭스바겐에 대한 신뢰가 다시 한 번 무너지면서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이 전 차종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환경보호청(EPA)은 홈페이지 공지문을 통해 폭스바겐이 기존 4개의 실린더로 구성된 2000cc 디젤엔진에 이어 6개의 실린더로 구성된 3000cc 디젤엔진에도 배기가스 검출 조작 소프트웨어를 장착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번에 적발된 폭스바겐 차량들은 2014년형부터 2016년형 모델들로 2014년형 폭스바겐 투아렉, 2015년형 포르셰 카이옌, 2016년형 아우디 A6 콰트로, A7 콰트로, A8, A8L, Q5 등이다. 이 차량들은 수익성이 높은 고급 차종들이다. 게다가 아우디가 개발한 3000cc 디젤엔진으로 조작 스캔들이 확대되고, 처음으로 포르쉐까지 언급되면서 파장이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폭스바겐은 그 동안 배출가스 조작 대상으로 2009∼2015년형 2000cc 디젤차 모델들에 한정해서 언급해왔다. EPA는 "지난 9월 18일 2000cc 디젤차량에 대한 청정공기법안(CAA) 위반 통지문을 폭스바겐에 보낸 뒤 같은 달 25일 폭스바겐의 2015년형과 2016년형 모든 디젤차량에 대한 검사를 시작했다"며 "검사결과 이 같은 위반 사실을 밝혀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폭스바겐이 다시 한번 CAA 규정을 위반했다. 이 심각한 문제에 대해 조사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폭스바겐의 전 차종으로 스캔들이 확대될 가능성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폭스바겐은 이날 공식성명을 통해 "EPA로부터 V6 TDI 엔진(3000cc 디젤엔진)을 장착한 차량의 배출가스 검사 진행 과정에서 적절하게 설명되지 않은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가 있다는 사실을 통보받았다"며 "3000cc 디젤엔진에는 배출가스를 금지된 방식으로 조작하기 위해 어떤 소프트웨어도 장착하지 않았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강력 부인했다. 폭스바겐 자회사인 포르셰도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통지가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포르셰 카이엔 디젤은 규정을 완전히 충족하는 것으로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도 놀랐다. 당국 조사에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EPA 관계자는 "폭스바겐의 추가 조작을 보여주는 분명한 증거를 확보했으며 폭스바겐에 이를 통지하고 대중에도 이를 알릴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조사의지를 강하게 드러냈다. 폭스바겐은 지난 9월 적발 당시 배출가스 조작 차량이 1100만대라고 발표했다. 미국에서만 50만대가 운행 중이었다. 새로 적발된 3000cc 디젤차량은 미국 내에서만 1만대가 넘는다.

2015-11-03 14:27:47 송병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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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Korea]The people who starts the dawn "We are working harder for the safety of the citizens"

[Global Korea]The people who starts the dawn "We are working harder for the safety of the citizens" On the 31st last month at 5 AM, before the first light, there were quite a lot of people waiting for the first train at Shin-lim subway station. The platform was full with the youth who stayed up all night with friends and those who were heading to work early in the morning. The warmth that were created by different people heated up the frigid air of the dawn. There are some people who greet the dawn before the passengers the subway station employees. Subway station employees' daily work starts at 4:30 AM in the morning. The first thing they do when they wake up is to put a uniform. Wearing a neat uniform is a very basic thing for the station employees to do since they have to deal with passengers all the time. Shin-lim station is the fourth busiest subway station after Gang-nam, Jam-sil and Hongik-Univ station among line 1 to 4 . One hundred forty thousand people use the subway system everyday at Shin-lim station. Station employees' roles have to be big since there are many passengers using the subway station from the dawn. Nam Gi-Guan(55), the vice station master of Shin-lim station, says "The most important thing for subway station employees is customer management and safety." It means that customer services without the safety is pointless./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새벽을 여는 사람들] "시민 안전 위해 더 열심히 일하죠" 지난달 31일 새벽 5시, 동이 채 트기도 전 서울 지하철 2호선 신림역에는 첫차를 타려는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모여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밤을 지새운 청춘들, 그리고 이른 아침부터 생활의 터전으로 향하는 이들이 플랫폼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만들어낸 온기는 새벽의 추운 공기를 한결 따뜻하게 데운다. 이들보다 먼저 일어나 새벽을 맞이하는 이들이 있다. 바로 지하철 역무원이다. 지하철 역무원의 일과는 새벽 4시 30분부터 시작된다. 새벽에 눈을 뜨자마자 가장 먼저 하는 일은 바로 복장을 갖추는 것이다. 늘 시민을 대해야 하는 만큼 단정한 복장은 역무원의 지켜야 할 기본 중의 기본이다. 신림역은 서울메트로가 관리하는 지하철 1~4호선 중에서 강남역·잠실역·홍대입구역에 이어 4번째로 승하차 인원이 많은 역이다. 하루에만 14만 명이 넘는 시민이 이곳에서 지하철을 이용한다. 새벽부터 많은 사람이 몰리는 만큼 역무원의 역할도 클 수밖에 없다. 신림역에서 부역장을 맡고 있는 남기관(55)씨는 "역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 관리, 그리고 안전"이라고 강조했다. 안전 없는 고객 서비스는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스피킹전문 EDB 영어회화학원 대표강사 닥터 벤 [!{IMG::20151103000086.jpg::C::480::}!]

2015-11-03 14:19:22 연미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