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국제
기사사진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 정치 발언 눈길 "줄리아니, 대통령 비판 무례해"

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가 오바마 대통령을 두둔하는 발언으로 화제를 모았다. 슐츠는 잇따른 정치적 행보로 2016년 대통령 선거 출마설에 휩싸인 상태다. 20일(현지시간) CNN과 타임에 따르면 하워드 슐츠는 루디 줄리아니 전 뉴욕 시장의 대통령 비판 발언이 부적절하다고 비판했다. 줄리아니 전 시장은 2008년 대통령 선거 때 공화당 경선 후보로서 당시 오바마 민주당 후보와 대립 구도를 형성한 인물이다. 지난 18일 뉴욕에서 열린 한 행사에서 줄리아니 전 시장은 "수많은 우리 젊은이들이 다른 나라를 위해 싸우다 객사하고 있다"며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애국심을 못 느끼겠다. 그는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 발언을 두고 백악관과 민주당은 즉각 반발했고, 정치적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다. ◆ 스타벅스 CEO 정치인 변신하나 하워드 슐츠는 "줄리아니의 발언은 모욕적(offencive)"이라고 밝히며 오바마 대통령을 지지했다. 슐츠는 "미국인으로서 줄리아니의 발언은 악의적이라고 생각한다. '오바마 대통령이 미국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발상은 대통령과 백악관에 매우 천박하고 무례한 행동"이라며 "줄리아니는 극단적인 수사를 통해 미국을 분열시키려 한다"고 비판했다. 현재 슐츠는 스타벅스 CEO 인지도를 활용해 2016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것이란 추측을 낳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노장(老將)을 다룬 '애국을 향하여'를 펴내 2월 첫째주 타임즈 표지 모델로 등장하기까지 했다. 한편 줄리아니도 오바마 대통령 폄하 발언에 대한 추가 입장을 내놓았다. 줄리아니는 최근 CNN 인터뷰를 통해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에 비판적인 정서를 지닌 국가(인도네시아 등)에서 성장했기 때문"이라며 오바마 대통령의 애국심에 대해 여전히 의심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2015-02-21 17:02:13 장윤희 기자
기사사진
중국 기업 부정부패 척결 나서…차이나유니콤 자정 운동 시작

중국 기업들이 부정부패 없는 청렴한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집중한다. 중국의 거대 통신사인 중궈롄퉁(차이나유니콤)은 대대적인 자정 운동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21일 중국 경화시보와 중국증권망에 따르면 중궈롄퉁은 올해 접대비, 판공비, 회의비, 해외출장비 등을 전면 동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정 계획안을 마련해 최근 발표했다. 이 계획안은 경비 절감 이외에도 문책 기준 명확화, 인력 선발 문제 개선 등 모두 45개 실천 항목을 담고 있다. 중궈롄퉁은 내부 조직관리 측면에서도 기율을 엄격히 준수하고 '사풍'(四風:관료·형식·향락주의·사치풍조) 척결 방침을 위반하는 경우 엄정한 조사를 거쳐 처벌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궈뎬신(차이나텔레콤)과 함께 중국의 양대 통신사인 이 기업이 이처럼 강도 높은 자정계획 추진에 나선 것은 자사에 대한 감찰활동을 벌인 사정당국의 문제점 지적에 따른 것이다. 정부 중앙순시조는 이달 초 중궈롄퉁의 방만한 경영과 내부 직원의 도급관련 유착, 돈이나 성(性)을 앞세운 권력층과의 거래, 친족이나 고향사람 편의 봐주기, 인력채용 불공정 등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시정을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중궈롄퉁은 이번 발표에 이어 한 달쯤 후에는 자정 계획안에 대한 이행 실적을 상세하게 대외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2015-02-21 12:05:03 양성운 기자
기사사진
미국이 IS 수도 모술 탈환 작전을 공개한 이유는?

미국이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수도로 삼은 이라크 모술 탈환을 위한 세부 작전 계획을 공개해 그 이유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미군이 작전에 투입할 병력 규모나 출병 시기 등 상세한 작전 계획을 미리 공표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기 때문이다. 20일(현지시간) CNN·AP·AFP 등에 따르면 미군 중부사령부 관계자가 기자들에게 오는 4∼5월 중 개시할 모술 탈환 작전에 이라크 정부군 등 총 2만5000명의 병력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라크군 8개 여단과 이라크 쿠르드자치정부군 '페쉬메르가' 3개 여단 등이 탈환 작전에 투입된다"며 "2000명 씩의 병력으로 구성된 5개 여단이 초반 공격을 이끌 계획이며 이라크군 특수부대와 옛 모술 경찰 역시 전투에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모술 탈환작전의 시작 시기는 이슬람 금식성월 라마단 시작(올해는 6월17일) 전인 4월에서 5월 사이가 될 것"며 "다만 미군 지상군 병력이 작전에 직접 참가할지는 결정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미군이 작전 계획을 미리 공표하는 것은 유래가 없는 일이다. 상원 군사위 소속 톰 코튼(아칸소) 상원의원은 폭스뉴스 인터뷰에서 "(버락 오바마) 행정부가 잠재적인 모술 탈환 계획을 드러낸 이유를 모르겠다"며 "이라크 병사가 이를 발설했다면 군사법정에 서야 하겠지만, 전쟁 계획을 미리 발표하는 게 이 정부의 정책이 됐다"고 꼬집었다. 하지만 미 인터넷매체 데일리비스트는 IS에 대한 심리전을 시작하려는 시도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2015-02-21 08:55:35 이국명 기자
유로그룹, 그리스 구제금융 4개월 연장 합의

유로존 재무장관들이 20일(현지시간) 그리스의 현행 구제금융을 4개월 연장하기로 합의했다. 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인 유로그룹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긴급회의를 마치고 발표한 성명에서 그리스와 다른 18개 회원국, 국제 채권단 등이 4개월 연장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리스 정부는 현행 구제금융 명칭인 '마스터 재정지원기구 협정'(MFFA)의 6개월 연장을 요청했으나, 이날 회의에서 4개월로 줄었다. 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연장의 목적은 현행 협약의 지원조건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유연성을 이용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스 정부는 현행 협정을 기반으로 개혁 정책 리스트를 23일까지 제출해야 하며 채권단은 이를 토대로 자금지원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와 유럽중앙은행(ECB), 국제통화기금(IMF)으로 구성된 채권단 '트로이카'는 그리스가 지원조건을 이행해야만 구제금융 분할지원금과 그리스 국채보유에 따른 투자이익을 지원하기로 했다.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새 협상에는 성장을 위한 개혁 정책 외에도 채무경감을 포함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 합의로 그리스는 6월 말까지 유럽재정안정기금(EFSF) 펀드를 이용할 수 있게 됨에 따라 은행권의 유동성 문제를 해결해 그리스의 유로존 탈퇴인 이른바 '그렉시트' 위기는 넘겼다. 다만 유로그룹은 EFSF가 제공하는 펀드는 시중은행의 자본 확충에만 쓰도록 제한해 정부가 이를 재정에 이용하지 못하도록 했다.

2015-02-21 08:25:40 김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