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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콜롬비아 등 중남미 '모기 습격'...고열로 사망

중남미 국가가 열대 숲 모기로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현지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최근 콜롬비아에서 생후 11개월된 여아가 숲 모기에 물려 고열로 사망했다. 여아는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콜롬비아 보건 당국은 밝혔다. 치쿤구니야열은 '치쿤구니야 바이러스'에 감염된 열대 우림의 모기에 물려 걸리는 열병이다. 뎅기열과 비슷한 증세를 보이지만 치사율은 낮다. 콜롬비아에서는 지금까지 1900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베네수엘라에서도 최근 원인 모를 열병으로 13명이 숨졌다. 베네수엘라의 한 의료 단체는 이들 가운데 10명이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된 것으로 추정했다. 이 의료단체는 베네수엘라에서 6만 5000여 명이 치쿤구니야열에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그러나 정부 당국은 실태를 정확히 공개하지 않고 있다. 베네수엘라 보건부는 최근 398명이 환자로 판명됐고 3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중남미에서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도미니카공화국이다. 50만 명의 환자가 발생한 가운데 신생아 100명도 감염자로 판명됐다. 브라질에서는 지난 16일 첫 환자가 나왔다. 칠레, 파라과이, 페루 등지에서도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014-09-24 15:40:32 조선미 기자
美공습에 침착한 시리아 왜?…"반사이익 기대"

미국이 '이슬람국가(IS) 격퇴'를 외치며 22일(현지시간) 시리아 공습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예상과 달리 시리아는 침착한 반응이다. 왈리드 알무알렘 시리아 외무장관은 "미국의 공습 계획을 공습 전 이라크를 통해 전달 받았다"며 "테러와의 전쟁을 위해 국제사회에 협력할 준비가 돼 있다"고 성명을 통해 밝혔다. 시리아의 이번 입장 표명은 러시아 등 몇몇 국가가 미국의 공습을 국제법 위반이라며 비난하고 있는 가운데 나와 주목된다. 정치 전문가들은 시리아 정부가 미국 주도의 공습 이후 반사이익을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풀이했다. 시리아에서 세력을 불리고 있는 IS나 알카에다 연계 반군인 알누스라전선이 미국의 공습으로 타격을 받는다면 시리아 정부로선 반가운 일이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서방의 지원을 받는 반군조직 자유시리아군의 사령관은 이번 공습이 바사르 알아사드 정권을 돕고 있다며 격분했다. 시리아 정부가 이번 공습을 서방 국가와 관계를 회복하기 위한 기회로 삼을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미국을 포함한 서방 국가는 알아사드 대통령이 퇴진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러나 IS를 제대로 공격하기 위해서 미국은 시리아 정부와 협력할 수밖에 없는 처지다. 한편 미 연방수사국(FBI)과 국토안보부는 최근 미국 내 테러 발생 가능성을 경고했다. 23일 CBS 방송에 따르면 FBI와 국토안보부는 미국의 시리아 공습 개시 이후 경찰 등에 자생적 테러리스트인 '외로운 늑대' 경계령을 내렸다. FBI는 "알카에다에서 갈라져 나온 무장 테러 집단인 호라산을 주목하고 있다"며 "호라산이 서방 국가나 미국에 대한 테러 공격과 자생적 테러리스트 모집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2014-09-24 15:23:26 조선미 기자
오바마 "미국만의 전투 아냐"…IS격퇴 장기전 시사

"5개 아랍국가가 참가한 연합전선의 힘은 이번 싸움이 미국만의 전투가 아니라는 점을 세계 곳곳에 분명하게 보여준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시리아 내 이슬람 수니파 무장 세력인 '이슬람 국가'(IS)를 상대로 한 첫 공습과 관련, 이 같이 말하며 국제사회가 세계 평화와 안보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고 강조했다. 전날 이뤄진 공습 작전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바레인, 아랍에미리트(UAE), 카타르, 요르단이 동참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어 시리아 내 알카에다 분파인 호라산 그룹을 공격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미국을 위협하거나 미국민에게 해를 끼치는 테러 집단 누구에게도 안전한 곳은 없다"고 덧붙였다. 윌리엄 메이빌 미 합동참모본부 작전국장도 국방부 브리핑에서 "IS를 파괴하기 위한 캠페인이 이제 막 시작됐다"고 밝혔다. 메이빌 국장은 특히 IS 격퇴 예상 기간을 묻는 질문에 "수년이 걸릴 수도 있다"며 장기화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리는 유엔총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그는 하이데르 알아바디 이라크 신임 총리와 이번 작전에 참가한 5개 아랍국 정상 및 대표, 다른 국가 정상들을 만나 IS를 격퇴하기 위한 국제연합전선에 동참할 것을 촉구할 계획이다.

2014-09-24 10:03:38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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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6플러스 마진율 무려 72%···부품·조립 비용 200∼263달러

'대박행진'을 벌이고 있는 애플의 신제품 아이폰6와 6플러스의 부품·조립 비용이 200∼263달러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에 따라 마진율은 69~72%에 달한다는 추정이다. IT전문매치 씨넷은 시장조사기관 IHS가 이 두 제품을 분해해 분석한 결과, 이같은 추정을 내놨다고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분석에 따르면 16기가바이트(GB) 기준 아이폰6의 재료비는 196.10달러, 조립 비용은 4달러다. 원가가 200.10달러인 셈이다. 16GB 기준 아이폰6 플러스의 재료비는 210.10달러, 조립 비용은 4.50달러다. 합계는 215.60달러에 불과하다. 128GB 모델의 경우에도 재료비와 노무비의 합계는 아이폰6가 247.10달러, 아이폰6 플러스가 262.60달러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이 두 제품에 사용된 메모리는 마이크론과 하이닉스 등으로 1GB당 0.42달러로 추정된다. 아이폰6와 6 플러스에 쓰인 16GB 낸드와 1GB LPDDR3의 부품 가격은 15달러다. 또 애플이 설계한 64비트 A8 프로세서는 20달러, 퀄컴 MDM9625M와 WTR1625L와 WFR 1620와 앞면은 33달러다. 오디오 코덱, NFC 컨트롤러, 센서 등을 합한 유저 인터페이스와 센서 부품이 22달러다 브로드컴 BCM4345 등 블루투스와 무선랜 모듈이 4.50달러다. 다이얼로그와 퀄컴의 전원 관리 장치가 7달러, 기타 다른 기계적 혹은 전기기계적 부품이 30달러 등이다. 아이폰 6에 쓰이는 4.7 인치 1334×750 인셀터치 IPS LCD는 45달러, 아이폰 6에 쓰이는 5.5 인치 1920×1080 인셀터치 IPS LCD는 52.50달러다. 카메라 모듈은 아이폰 6의 것이 11달러, 광학적 이미지 안정화(OIS) 기능이 있는 아이폰 6 플러스의 것이 12.50달러로 계산됐다. 리튬 폴리머 배터리는 용량 1810mAh인 아이폰 6의 것이 3.60달러, 용량 2915mAh인 아이폰 6 플러스의 것이 4.60달러로 평가됐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 16GB 모델의 정가는 각각 649달러와 749달러이다. 미국에서 이동통신사 서비스 2년 약정 조건으로 사면 각각 199달러, 299달러다. 아이폰 6와 6 플러스의 64GB 모델은 이보다 100달러씩, 128GB 모델은 200달러씩 가격이 높다. 이에 따라 마진율을 계산하면 아이폰 6의 16GB 모델이 69%, 128GB 모델이 71%, 아이폰 6 플러스의 16GB 모델이 71%, 128GB 모델이 72%인 셈이다. 이는 재작년에 나온 아이폰 5와 작년에 나온 아이폰 5s의 마진율이 약 69%로 추정됐던 것과 비슷한 수준이다. 다만 이번 계산은 재료비와 노무비만 따진 것으로 제조원가와는 전혀 다른 개념이다. 제조원가에는 재료비, 노무비뿐만 아니라 연구개발비, 수수료, 감가상각비 등 관련 경비와 다른 요소들이 포함된다.

2014-09-24 09:17:26 이국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