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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왕관 내려놓은 미스 니카라과…왜?

2014년 미스 월드 니카라과로 선정된 여성이 갑자기 자격을 포기해 그 배경을 두고 의문이 증폭되고 있다. 미스 월드 니카라과 조직 운영위는 성명을 통해 "지난해 11월 뽑힌 마리아 코르테스가 왕관을 반납했다"고 밝혔다. 코르테스의 사퇴 이유는 '개인적인 문제'라고 운영위는 설명했다. 그의 사퇴로 오는 12월 런던에서 열리는 미스 월드 대회에는 2위를 차지했던 유마라 로페스가 참석하게 된다. 갑작스러운 사퇴 소식에 인터넷에서는 여러 이야기가 떠돌았다. 많은 네티즌은 그의 누드 사진이 문제가 된 것이 아니냐고 입을 모았다. 최근 상의를 벗은 채 찍은 그의 사진이 해킹으로 인터넷에 유출된 적이 있는데, 이 때문에 급히 왕관을 내려놓는 게 아니냐는 것이다. 한 네티즌은 "그는 사생활 사진 유출 사건으로 피해를 입은 가엾은 희생자"라며 사퇴에 대해 안타깝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운영위 관계자인 데니스 다빌라는 "사진에 대해 아는 바 없다"면서 "개인적인 이유라 밝히기 어렵다"고만 말했다. 코르테스는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팬들에게 작별인사를 건넸다. 그는 "갑자기 결정을 내려 미안하다"면서 "유마라 후보에게 행운을 빈다. 우리나라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카렌 에스피노사 기자·정리=조선미기자

2014-09-16 10:33:13 조선미 기자
스코틀랜드 독립투표 막판 찬반논쟁 '후끈'

스코틀랜드 독립 주민투표(19일)가 목전에 다가온 가운데 막판 지지표 결집을 위한 찬반 공방전이 가열되고 있다.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지원 유세를 위해 16일 스코틀랜드 석유 산업의 중심지 애버딘을 찾았다. 캐머런 총리는 "독립은 한번 해보는 별거가 아니라 고통스런 이혼이다. 결과를 되돌릴 수 없다"며 반대표를 던져달라고 호소했다. 영국의 여야 정치인은 분리독립이 스코틀랜드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강조했다. 자유민주당 소속 대니 알렉산더 재무담당 부장관은 "스코틀랜드가 독립하면 자금이탈 사태로 스코틀랜드 부동산 시장이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노동당의 존 리드 전 내무장관은 "독립에 찬성표를 던지는 것은 일자리를 건 도박"이라며 "반대표만이 스코틀랜드의 일자리를 지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분리 독립 지지 세력은 영국 정부의 경제 불안론이 근거없는 주장이라며 찬성표 모으기에 나섰다. 알렉스 새먼드 스코틀랜드 자치정부 수반은 "중앙정부의 총리와 재무장관이 위기감을 퍼뜨리고 있다"면서 "하지만 많은 기업인은 스코틀랜드가 독립으로 경제 번영을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런던에서는 스코틀랜드 독립 반대 집회가 열렸다. 수 천 명의 시민은 트라팔가 광장에 모여 '스코틀랜드를 사랑합니다. 떠나지 마세요' 등의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독립 투표 부결을 촉구했다.

2014-09-16 09:56:21 조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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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편견 깨고 싶어요" 브라질 매춘부 음악 밴드 화제

브라질에서 매춘부들로 구성된 음악 밴드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브라질리아 플라나우치나 지역에 위치한 카펠리냐 언덕 아래에서는 한 밴드의 드럼 연주가 한창이다. 밴드 이름은 'Padylha(파지우야)의 딸들'. 그룹 구성원 10명 중 7명은 과거 매춘부였거나 현재 매춘부 생활을 하고 있는 여성들이다. 이들은 그들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타파하고자 이 밴드를 만들었다. 그룹을 구성한 지우 파지우야씨는 "멤버들이 매춘부라는 직업을 그만두게 하려는 의도가 아니다. 그녀들 자신이 존중 받을 가치가 있음을 깨닫게 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파지우야의 딸들'은 최근 이 지역에서 열린 게이 축제에도 참가했다. 에우마 후아스 플라나우치나 게이 축제 관계자는 "그녀들 역시 같은 인격체다. 동성애자들처럼 매춘부들에게도 사회적 편견이 존재한다. 이것이 바로 사회적 시선에 대항해 우리가 뭉쳐야 하는 이유다"고 언급했다. 그룹 멤버 중 하나인 라우라(19세)는 2년 전부터 매춘부 일을 시작했다. 미성을 갖고 있는 그녀는 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21일 된 아들을 부양해야 했기 때문에 직업을 그만둘 수 없었다. 라우라는 "이번 게이 축제 공연을 통해 큰 꿈을 이루게 될 것 같다"고 전했다. /브루노 부시스 · 정리=정자연 인턴기자

2014-09-15 18:16:14 정자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