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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남다른 연애 철학으로 썸 감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출격

박나래, 남다른 연애 철학으로 썸 감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 출격 연예계 썸 감별사 박나래가 글로벌 청춘 남녀들을 위해 나선다. 오늘 밤 11시 첫 방송을 앞둔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박나래가 글로벌 청춘들의 사랑 통역단으로 출격, 설렘 가득한 연애세포를 깨울 준비를 완료했다.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는 운명적인 만남을 꿈꾸던 글로벌 청춘들의 미팅 리얼리티로 각양 각국 청춘 남녀들의 달달 야릇한 심쿵 로맨스 프로그램. 특히 박나래는 이성에게 100번 대시하면 30명은 만날 수 있다는 남다른 연애 철학을 바탕으로 현시대의 청춘 남녀들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두 남녀의 표정만으로도 썸 인지 아닌지를 판별할 수 있는 특별한 감별 능력을 200% 발휘, 프로그램의 취지는 물론 활력까지 톡톡히 더할 전망이라고 해 시청자들의 흥미 지수를 급상승 시키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박나래는 "새로 개국된 채널에서 신개념 외국인 미팅 프로그램의 MC로 합류하게 되어 영광이다. 전 세계 청춘들의 썸 현장을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눈다는 점이 정말 새로운 것 같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로맨스 기운을 물씬 풍기는 출연자들 매력에 함께 설레기도 하고 대신 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들면서 너무 몰입하고 있는 건 아닌가 싶은 걱정도 되는 재미가 있는 프로다. 사랑에는 국경도 나이도 필요 없다는 것을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다시 한 번 느껴 보실 수 있을 것이다. 겨울을 깨우는 봄바람처럼 시청자분들의 연애세포를 깨울 수 있는 사랑 통역단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MBC every1 '비디오 스타', tvN '코미디 빅 리그', '짠내투어',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섭렵하며 무궁무진한 능력치를 쏟아내고 있는 중이다. 사랑 통역단으로 변신한 박나래는 오늘 밤 11시 첫 방송되는 XtvN '사랑도 통역이 되나요?'에서 만나볼 수 있다.

2018-02-12 13:51: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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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덜트족의 성지, 도심 속 캐릭터 테마파크 '팝콘D스퀘어'

키덜트족을 설레게 할 '팝콘D스퀘어'가 드디어 문을 열었다. 지난 9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캐릭터 테마파크 '팝콘D스퀘어(PopconDSquare)' 론칭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정동훈 대원미디어 대표가 참석해 사업 개요를 밝혔다. 정 대표는 "키덜트(어린이를 뜻하는 키드(Kid)와 어른을 의미하는 어덜트(Adult)의 합성어) 시장이 커지면서 이들이 서로 소통하며 즐기고 소비하며 어울릴 공간이 필요하다"며 "팝콘D스퀘어와 같은 오프라인 매장은 팬덤을 활용하고 라이선싱 사업을 본격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팝콘D스퀘어는 대원미디어가 라이선싱하는 애니메이션과 캐릭터를 활용한 전시관, 라이브 극장, 캐릭터샵, 카페 등이 한자리에 모인 복합문화공간이다. 10일부터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세계명작극장展, 빨강머리 앤, 파트라슈 그리고 40년의 추억' 행사를 진행중이다. 후지TV가 지난 1975년부터 방영한 애니메이션들로 가득한 전시회에선 실제 크기로 제작된 주인공 모형과 원화, 영상 등을 통해 만화 속에 들어간 것과 같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플란다스의 개', '빨강머리 앤', '톰 소여의 모험', '소공녀 세라' 등 추억의 향수를 느끼고 싶은 어른이라면 즐길만 한 장소다. 전시는 5월 20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으로 조성된 상상의 마을에 들어선다면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감동할 것이다. 원피스, 도라에몽, 짱구외 다양한 애니메이션 캐릭터 상품을 판매하는 MD샵 '애니랜드'가 눈을 즐겁게 하고, 이와 더불어 캐릭터IP와 어우러진 브런치와 빨강머리앤 커피 등 유니크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F&B 매장 '팝퍼블(Popable)'이 새로운 맛의 세계로 인도한다. 이와 관련 행사 관계자는 "'팝콘D스퀘어'는 대원미디어의 뉴브랜드이면서 향후 대원미디어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이정표 역할을 할 것"이라며 "팝콘D스퀘어에서 전개되는 전시, 라이브 극장 및 MD, F&B사업과 기타 체험공간 사업들은 향후 국내 및 글로벌시장을 대상으로 사업을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고, 대원미디어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동훈 대표 역시 "1~2년 용산에서 사업 기반을 다지고 부산 등과 중국에서도 사업을 진출할 계획으로 현재 유통망 구축을 준비 중"이라며 "향후 3년간 용산 지역을 통해서만 연간 100억원대 매출이 기대되고 사업이 확장되면 더 큰 실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대원미디어는 지난 40여년간 40개이상의 애니메이션?특촬물 등을 제작, 방영하며 국내 콘텐츠업계를 선도하고 기업이다. '팝콘D스퀘어'를 오픈한 용산 아이파크몰에 이미 국내최초의 '닌텐도전문 상설매장'과 애니/만화/게임전문점 '애니메이트', 지브리 전문매장 '도토리숲'을 운영중이다.

2018-02-12 13:27:3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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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1박 2일' 시청률 1위, 국민 예능 파워 입증

'1박 2일'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달성하면서 주말 예능 정상 자리를 차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이하 '1박2일')은 전국일일시청률 13.9%를 기록했다. 이는 직전 방송분(2월 4일)보다 1.5% 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복면가왕'은 1부 9.7%, 2부 13.0%를 기록, 또한 SBS '집사부일체'는 8.0%를 찍었다. 한편 이날 방송은 2018년 황금개띠해를 맞아 충청도 서천으로 떠난 '조금 늦은 새해 특집' 2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 날 멤버들은 서천 명품 밥상이 걸려 있는 저녁 복불복으로 매니저-맵시 가꾸미와 한 팀이 돼 게임 아이디어 공모전을 준비했다. 그 과정에서 멤버들의 블링블링한 센스와 참신한 발상은 연신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우선 멤버들은 5톤 소품차에서 자신의 심장을 저격하는 소품을 선택, 복불복 게임 작업에 착수했다. 특히 공정한 심사를 위해 공인국제심판 권기종 조명감독을 포함한 '1박 2일' 원로단이 심사위원으로 등판, 이로 인해 어떤 결과가 탄생할지 궁금증이 모아졌다. 이후 멤버들은 게임 아이디어 PT를 통해 웃음을 자아내기 시작했다. 김준호는 '신과 함께 팔로 팔로 미'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정말 거지 같은 게임이었다", "김준호씨 실망입니다"라는 사상 최악의 심사평을 들었고 데프콘은 쥐를 이용한 몸개그와 함께 젖은 반바지를 발가락의 힘을 빌려 빨랫줄에 거는 '플레이 삭스' 게임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진 게임에서도 빅웃음이 이어져 시청자들을 배꼽쥐게 만들었다. 윤동구의 진지박 게임을 응용한 잠자리 복불복에서 김준호는 눈을 희번득하게 뜬 표정과 마치 노크를 하는 듯 손목 스냅을 이용한 얍삽 박치기 등 차원이 다른 반칙 스케일로 눈길을 끌었다. 데프콘은 무적의 괴력을 장착한 풀스윙으로 박을 조각내는 등 너나 할 것 없이 시선을 강탈하며 웃음을 투척했다. 특히 김종민은 박을 맞지 않기 위해 게임 시작과 동시에 이를 드러낸 환한 웃음으로 반칙 신공을 펼치는 등 잊을 수 없는 명장면들을 탄생시키며 안방극장을 폭소하게 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윤동구-정준영과 함께 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주 일요일 6시 방송된다.

2018-02-12 10:51:20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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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박보검 왔다는 말에 총알 반사신경

'효리네 민박2'가 업그레이드 된 서비스와 특급 알바생의 등장으로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일 시청률 조사회사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효리네 민박2' 2회 역시 지난주에 이어 9%대의 시청률을 지속했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12.1%까지 치솟았다.(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이날 방송에서는 첫 손님들과 함께 영업 1일째를 맞았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윤아는 첫 손님인 유도소녀들의 편안한 여행을 위해 아침부터 분주히 움직였다. 부부는 노천탕에 쌓인 눈을 깨끗이 쓸고 닦아냈고, 윤아는 손님들의 피부 미용을 위해 온수에 약초 주머니를 넣었다. 또한 이효리와 윤아는 노천탕 앞에 쌓여있는 장작더미에 손수 아기자기한 그림을 그리며 노천 목욕탕을 이용하는 손님들을 위한 볼거리를 더했다. 유도소녀들이 노천탕을 이용하는 동안 이상순은 소녀들의 취향을 저격한 음악을 선곡했다. 윤아는 10년 차 걸그룹답게 음악에 맞춰 최신 걸그룹 댄스를 선보였고 윤아로 인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도 흥을 감추지 못하고 댄스에 동참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박보검의 등장이 예고돼 눈길을 끌었다. 초인종 소리에 문을 열어주려던 이상순은 모니터에 박보검의 모습이 보이자 놀란 모습으로 "박보검이 우리집에 왔다"고 소리쳤다. 이상순의 말에 이효리는 "거짓말!"이라고 믿지 못하면서도 슬리퍼만 신은 채 눈 쌓인 마당으로 뛰어나가 박보검을 환영했다. 눈 덮인 겨울 제주로 돌아온 JTBC '효리네 민박2'는 매주 일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2018-02-12 10:46:00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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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V]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41.9% '자존심 지켜'

'황금빛 내 인생'이 40%대 시청률을 유지했다.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소현경 극본, 김형석 연출)은 전국기준 41.9%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의 자체 최고 시청률 44.6%보다 소폭 하락한 수치지만 40%대로 주말드라마의 자존심을 지켰다. 또한 지난 10일에 올림픽 중계를 택해 결방됐지만, 여전한 시청률로 그 인기를 입증했다. 이날 방송은 일주일 동안 연애만 하기로 결정한 최도경(박시후 분)과 서지안(신혜선 분)의 애틋한 사랑 이야기가 그려졌다. 그러나 노명희(나영희 분)는 아들 최도경을 불러들이기 위한 계책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허락하면서도, 서지안에게 3년 동안 해외 유학을 다녀오라는 조건을 걸었다. 결국 최도경은 노명희를 찾아가 "결혼 안 한다"고 말했고, "유학다녀와서 갤러리 관장을 하는건 지안이 꿈이 아니다. 외람되지만 유학 후에 결혼하라는 어머니 뜻이 저와 지안이를 3년동안 떨어뜨리는게 목적이라고 생각한다"라고 결혼을 거절 이유를 밝혔다. 그러면서도 "혼인 신고를 먼저 해도 되냐"고 과감히 물어 노명희를 당혹하게 만들었다. 이날 최도경과 서지안은 입맞춤으로 계약 연애를 마무리 짓는 모습도 그러져 보는 이들을 짠하게 만들기도 했다. 눈물의 키스신이 앞으로 더욱 깊어질 두 사람의 로맨스를 예감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MBC와 SBS에서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 루지 경기를 중계했다.

2018-02-12 10:21:12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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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이스, '슈가맨2'에서 공식해체 선언 "멤버들아 고생했다"

그룹 디베이스가 '슈가맨2'에서 공식해체 선언을 했다. 1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파란과 디베이스가 출연했다. 2001년 데뷔했던 힙합돌 '디베이스'는 유재석과 한팀으로 등장해 '모든 것을 너에게'를 열창했다. 이어 디베이스는 당시 활동을 중단했던 이유를 공개했다. 디베이스는 활동을 중단한 이유로 '스타일'을 꼽았다. 디베이스 멤버들은 "힙합 스타일로 1,2집에서 대박을 치지 못하니까 회사에서 음악 스타일을 바꿔서 뽕댄스 같은 음악을 해보는 게 어떠냐고 하더라. 멤버들은 다 같이 원래의 음악 스타일을 지키고 싶었다. 그렇지 않다면 이대로 끝내자고 마음먹었다며 활동중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디베이스 제다는 "저희를 사랑해주신 팬분께 크게 실수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 당시 저희가 해체를 선언한 것도 아니고 팬들께 확실히 말을 못 해드렸다. 그 뒤로 기다려주신 분들도 있으셨을 것이다. '슈가맨2'를 통해서 정리하는 시간을 갖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디베이스는 2018년 2월 11밤 12시를 기점으로 해체하겠다"며 정식으로 해체를 선언했다. 이어 멤버들은 고생했다며 서로를 도닥여주며 훈훈한 우정을 드러냈다.

2018-02-12 09:37:38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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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라스트 키스' 발렌타인데이에 꼭 봐야할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 발렌타인데이에 꼭 봐야할 뮤지컬 연인들이 발렌타인데이에 볼만한 뮤지컬로 손꼽히는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구 황태자 루돌프)'가 오는 2월 14일 해피 발렌타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발렌타인데이 당일 2회차 공연에 한해 무대 위에서 배우들이 직접 추첨한 3명의 관객에게 극중 황태자 루돌프와 마리 베체라가 사랑의 증표로 나눠 끼는 '죽음을 넘어 사랑으로 하나되리(In Liebe vereint bis in den Tod)'라는 문구가 각인된 커플링 세트 한 쌍을 증정하는 스페셜 이벤트이다. 특히 관객에게 증정되는 반지는 극 중 배우들이 소품으로 사용하는 반지와 같은 제품으로 '더 라스트 키스'를 사랑하는 관객들은 물론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극장을 찾은 연인들에게 뜻 깊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 라스트 키스'는 이번 시즌 섬세한 드라마와 치명적인 선율과 함께 과거와 현대가 공존하는 세련된 무대와 영상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관객들의 호평 속 순항 중이다. 황태자 루돌프 역에 뮤지컬 배우 카이와 전동석, 정택운(빅스,레오), 수호(엑소) 마리 베체라 역에 김소향, 민경아, 루나(에프엑스), 타페 수상 역에 민영기, 김준현, 라리쉬 백작부인 역에 신영숙, 리사 등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신선하고 탄탄한 캐스팅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뮤지컬 '더 라스트 키스'는 합스부르크의 황태자 루돌프와 그가 유일하게 사랑한 여인 마리 베체라가 마이얼링의 별장에서 동반 자살한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프레더릭 모턴(Frederick Morton)의 소설 '황태자의 마지막 키스(A Nervous Splendor)'를 원작으로 제작됐다. 2017년 첫 티켓 오픈과 동시에 티켓랭킹 1위, 연말 연시 매진 사례로 16만 관객 이상을 동원한 흥행작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진정성 있는 스토리, 합스부르크의 화려한 왕실을 그대로 재현한 무대세트와 더불어 "모든 음악이 킬링 넘버"라는 극찬을 받은 세계적인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의 가슴을 저미는 선율의 주옥 같은 넘버는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감동을 선사했다는 평을 받았다. '더 라스트 키스'는 3월 11일까지 LG아트센터에서 공연된다.

2018-02-12 09:30:28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