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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지역사회 나눔활동 확산

용인시 곳곳에서 이웃돕기와 장학금 지원 등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처인구 이동읍에서는 지난달 23일 한국대중불교불이종 동도사가 어려운 이웃을 위해 150만 원 상당의 백미 400㎏을 기탁했다. 기탁된 쌀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처인구 남사읍의 한마음 장학회는 지난 7일 장학기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 15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장학금을 전달했다. 2007년 창립된 장학회는 약 13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기흥구 구성동에서는 11일 구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한상드림과 밑반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연말까지 매달 취약계층 1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수지구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같은 날 해율만두전골과 산으로간고등어를 지역복지 협력기관으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기흥구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홀몸 어르신 15가구에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또 지역 제과점과 협력해 취약계층 초·중·고 학생 10명에게 간식비를 지원했다.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반찬 지원을 매달 2회씩 11월까지 이어가고, 청소년 대상 지원사업도 방학 기간과 2학기 초에 진행할 계획이다.

2026-03-15 20:28:18 김대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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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예배처에서 세계로”…신천지예수교회 창립 42주년, 말씀 중심 신앙 재확인

아파트 지하의 작은 예배처에서 시작된 신앙 공동체가 42년의 시간을 지나 전 세계로 확산된 종교 운동으로 성장했다.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 창립 42주년을 맞아 강조한 핵심 가치는 규모나 외형이 아닌 '말씀 중심의 신앙'이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15일 신천지 청주교회에서 창립 42주년 기념 예배를 열고 지난 발자취를 돌아보며 신앙의 초심을 되새겼다. 이날 예배는 예수와 순교자들, 그리고 교회 초창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온 신앙 선배들의 헌신을 기리는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약 2200명의 성도가 참석했으며 국내외 신도들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하나님 말씀을 중심에 둔 신앙의 의미를 다시 확인하며 교회의 출발과 성장 과정을 되짚었다. 이날 설교를 맡은 이만희 총회장은 "창립 42주년을 맞은 신천지예수교회는 성경을 기준으로 신앙하는 교회"라며 "오늘날 이루어진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가감 없이 이해하고 실상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죄악 세상을 마감하고 하나님의 의의 세계를 이루는 것이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뜻"이라며 "모두가 하나 되어 하나님 뜻대로 행하고 하나님과 천사들 앞에서도 인정받는 신앙인이 되자"고 말했다. 교회의 초기 역사를 직접 경험한 1세대 성도들의 증언도 이어졌다. 첫 성전이 마련되기 전부터 함께해 온 박복영 성도는 당시를 떠올리며 "말씀에 대한 갈증이 풀리는 기쁨이 무엇보다 컸다"며 "지하방이라는 열악한 환경도 계시 말씀이 주는 충만함 앞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다"고 회상했다. 그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결국 말씀의 힘이었다"며 "지금 수많은 신앙인이 모이는 모습을 볼 때 선배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낀다"고 말했다. 1992년 입교한 조명숙 성도 역시 "성경의 참뜻과 구원의 확신을 알고 싶어 기도하던 중 신천지예수교회를 만나게 됐다"며 "지금도 말씀에 갈급한 많은 신앙인이 이곳으로 모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교회 측은 이러한 성장이 단순한 조직 확대라기보다 성경 말씀의 의미를 알고자 하는 신앙적 갈망이 세대를 넘어 이어진 결과라고 설명한다. 실제로 신천지예수교회는 1984년 창립 이후 요한계시록의 성취 실상을 전하는 데 집중해 왔다. 특히 성경 교육기관인 시온기독교선교센터를 통해 말씀 교육을 확산해 왔으며, 1991년 1기 수료식을 시작으로 2019년에는 10만 명 이상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지난해 열린 116기 수료식에서는 5만9192명이 수료했으며 이 가운데 상당수가 해외 수료생으로 알려졌다. 교계와의 교류 역시 확대되고 있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국내외 목회자들과 말씀 교류 MOU 체결, 간판 교체 MOA 등을 진행하며 접점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혈장 공여와 대규모 헌혈, 재난 복구 봉사, 취약계층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참여하며 신앙의 가치를 사회 속에서 실천하고 있다는 평가도 나온다. 신천지예수교회 관계자는 "지난 42년은 성도들의 헌신 위에 하나님 말씀이 맺은 결실의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진리의 가치를 전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번 창립 기념 예배는 결국 하나의 질문으로 귀결된다. 교회를 성장하게 하는 힘은 무엇인가 하는 물음이다. 신천지예수교회는 그 답이 사람의 노력만이 아니라 시대를 넘어 살아 움직이는 하나님 말씀에 있다고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6-03-15 20:27:09 안성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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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지사 예비후보 합동 연설… '이재명 정부 성공' 입모아

더불어민주당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주자들이 15일 한 목소리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강조하며 자신이 도정을 이끌 적임자라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경기도지사 예비경선 합동연설회를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실시했다. 친명(친이재명) 주자로 꼽히는 한준호 후보(이하 기호순)는 "이재명 정부의 실용주의 정책이 가장 먼저 성과로 나타나는 경기도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경기도에서 시대교체를 이뤄내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완성하겠다"고 제시했다. 한 후보는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이야기,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이재명 대통령과 정부를 흔드는 일이 계속되고 있는데 단호히 맞서겠다"며 "정치는 음모론이나 선동으로 하는 것이 아닌 국민의 삶으로 증명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법무부 장관·국회 법제사법위원장 출신 추미애 후보는 '개혁의 선명성'을 방침으로 내걸었다. 그는 "경기도에는 흔들리지 않는 당당한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저는 소신과 헌신으로 불의와 맞서 왔고, 과정과 결과로 증명해 왔으며 민주주의를 지킬 때도 개혁의 한복판에 설 때도 늘 책임지는 정치의 길을 걸어왔다"고 강조했다. 양기대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성과 도지사'가 절실한 때"라며 "이름값만 있는 정치인이 아니라 제대로 성과를 낸 유능한 행정가 출신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은 경기도의 대변혁을 이루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할 '성과 도지사'가 절실한 때"라며 "두 번의 광명시장과 국회의원을 거치며 지방행정과 중앙정치를 모두 경험한 제가 도민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 수사·기소 과정에 대한 국정조사와 관련해서 "조작 수사가 드러나면, 이 대통령과 민주 진영 인사에 대한 공소 취소를 해야 한다"며 "경기도에서 그 싸움의 선봉에 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의 당 대표 시절 수석대변인 등을 지낸 권칠승 후보는 "이재명 정부의 성공이 가장 크게 실현되는 곳이 바로 경기도"라며 "경기도의 미래를 제대로 설계하는 리더십을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또 "'덜 피곤한 경기인'을 약속한다"며 "출퇴근 교통을 획기적으로 혁신하고 '경기 출퇴근 전용버스'를 대대적으로 확대·개편하겠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쟁점 사안인 예비경선 토론회 횟수와 관련해 "누가 무슨 정책으로 어떻게 운영하자는 것인지 기본적인 내용조차 알려져 있지 않다"며 "더 많은 토론이 이뤄지도록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했다. 현역 경기도지사인 김동연 후보는 "지금은 네 편 내 편, 편을 할 때가 아니라 일을 할 때"라며 "대통령이 강조하시는 것은 속도와 체감, 그동안의 성과와 실력을 기반으로 국정 제1동반자 역할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할 때"라고 했다. 그러면서 "일잘러 대통령의 현장일꾼, 일잘러 도지사가 되겠다"며 "저 김동연, 명심(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으로 일하겠다"고 부연했다.

2026-03-15 17:05:46 박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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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내홍 격화'에 중수청·공소청법 '물밑 조율' 강조… 지선 국면 전 3월 국회 처리 방침

더불어민주당이 정부가 재입법을 예고한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공소청 설치법안을 두고 내홍이 계속되자, 당 지도부가 조율에 나섰다.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라는 대원칙에는 이견이 없는 모습이지만 법안의 구체적인 내용을 두고 당내에서 의견이 갈리고 있어서다. 민주당은 6·3 지방선거 전 법안을 처리하는 데 속도를 낼 방침이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 지도부는 검찰개혁 입법의 큰 틀은 유지하되 일부 쟁점은 내부 협의를 통해 정리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공개적으로 논란이 계속된다면 개혁의 동력이 약해질 수 있어서다. 중수청법을 소관하는 행정안전위원회는 법안 심사를 진행 중이며 16일에도 관련 논의를 이어간다. 공소청 설치법안은 법제사법위원회가 담당한다. 당초 20일 법사위 법안심사1소위 입법공청회가 열릴 것으로 전망됐지만, 아직 일정 확정이 안 됐다. 법안을 두고 당내 강경파의 반발은 계속되고 있다. 법사위 여당 간사이자 법안심사1소위원장인 김용민 의원은 최근 한 인터뷰에서 "검찰의 수사·기소 분리에 방점이 찍힌 법이 아니라 갑자기 경찰 통제에 방점이 찍힌 법이 만들어진 것 같다"며 "검사들의 권한이 더 강해지는, 수사 전반을 다 장악하는 구조로 가고 있다고 보인다"고 우려했다. 당 지도부는 공개적으로 논란이 이어지는 것을 경계하며 내부 조율에 나섰다. 또 이재명 대통령 역시 최근 검찰개혁에 대해 '현실론'을 언급하면서 지지층을 설득하는 분위기다. 거기다 최근 일각에서 '이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까지 나오면서 당내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고 있는 모습이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 12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수사와 기소 분리라는 대원칙, 검찰개혁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깃발이고 상징"이라며 "이 깃발이 찢어지지 않도록 상징이 얼룩지지 않도록 제가 하겠다는 말씀을 드렸고 요란하지 않게 긴밀하게 물밑에서 조율하겠다는 말씀을 국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필요하게 이 부분에 대해서 너무 소모적인 논쟁은 안 하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며 "저와 원내대표, 지도부에서 이 문제를 국민적 열망이 실망으로 가지 않도록, 또 검찰개혁의 기조가 훼손되지 않도록 다각도로 노력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물밑 조율'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법안 수정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정부안의 골격을 유지하며 기술적 보완에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민주당은 3월 임시국회 내 법안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후로 넘어가면 지방선거 국면과 맞물려 검찰개혁 논란이 선거 변수가 될 수 있어서다. 또 선거로 인해 법안 처리도 늦어져, '개혁의 효능감'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도 있다. 이르면 19일 본회의에 중수청·공소청법이 상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지만, 이는 현실적으로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많다. 그럼에도 이번 3월 국회 내 처리하겠다는 방침은 흔들림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늦어도 31일에는 처리할 가능성이 높다.

2026-03-15 16:52:11 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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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李 정권, 국민의 집 한 채를 볼모로 삼지 말라"

국민의힘은 15일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주거 안정을 위한다면 국민의 집 한 채를 겨누는 증세부터 거두라"며 "세금으로 겁박할 것이 아니라 재건축·재개발 규제를 풀고, 공급을 늘리고, 시장이 예측할 수 있는 정책을 내놓는 것이 먼저"라고 비판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방송 인터뷰에서 비거주 1주택이 증세 대상에 포함된다고 대답한 것은 "사실상 1주택자에 대한 '보유세'를 정부 차원에서 공식 선포한 것"이라고 정의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기준도 없이 '결심하면 한다'는 식으로 세금부터 올리겠다는 것은 정책이 아니라 국가의 폭력"이라며 '똘똘한 한 채'의 기준을 되물었다. 이어 "국민이 월급을 아끼고 대출을 감당하며, 노후까지 걸어 어렵게 마련한 집 한 채를 정부가 제멋대로 이름 붙여 낙인찍겠다는 발상부터 오만하다"며 "정부 기준에 맞지 않으면 국민의 소중한 집 한 채도 '경제적 손해'를 감수해야 할 처분 대상으로 만들겠다는 것이냐"며 반문했다. 또, "'비거주' 기준은 더 모호하다"며 "직장 때문에, 요양 때문에, 자녀 교육 때문에 본인 소유 주택에 살지 못하는 1주택자는 얼마든지 있다"고 꼬집었다. 그러면서 "이것은 투기가 아니라 삶의 사정"이라며 "정부는 무엇을 기준으로 이들을 가려내겠다는 것인지, 어디에 살아야 실거주고, 어떤 사정으로 떨어져 살아야 비거주로 분류할 것인지" 물었다. 그는 결국 "집 한 채를 처음부터 끝까지 세금으로 옥죄어 결국 더 많이 걷겠다는 것 아니냐"며 "자신들이 협박해서 만든 길을 두고 이제 와 국민에게 세금 청구서를 내미는 것은 무책임을 넘어 파렴치에 가깝다"고 꼬집었다. 또 "이들(이재명 정권)이 만드는 세상은 오직 자기 소유의 집에서만 살기를 강요받는, '거주 이전의 자유'가 사실상 가로막힌 사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더 기가 막힌 것은 더불어민주당의 반응"이라며 "장관의 육성 발언을 두고 '확정되지 않은 괴담 정치'라며 야당 탓을 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증세를 선언하고 여당은 이를 괴담이라 치부하며 국민을 기만하는 이 기묘한 '이중 플레이'를 국민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냐"며 "민주당 논리라면, 김윤덕 장관은 지금 전 국민을 상대로 '사기극'을 벌이고 있는 셈"이라고 말했다. 또 이 대통령을 향해 "대선 때 세금으로 집값을 잡지 않겠다고 한 약속은 어디로 갔냐"며 "이재명 정권은 국민의 집 한 채를 볼모로 삼는 인질극을 당장 멈추라"고 촉구했다. "그렇지 않다면 오늘의 세금 고지서는 내일 정권을 향한 국민의 심판장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3-15 16:43:07 김보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