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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노트’ 한지상 “김준수, 순수한 이야기꾼 같아”[화보]

배우 한지상이 겨울 감성을 담은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한지상은 제니스글로벌과 함께 진행한 이번 화보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이 돋보이는 '슈퍼스타(Superstar)'부터 차가운 듯 시니컬한 감성의 '더 게임 비긴즈(The Game Begins)', 나쁜 남자를 연상시키는 '돈트 크로스 더 라인(Don't Cross the Line'까지 세 가지 콘셉트로 다양한 이미지를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한지상은 현재 열연 중인 뮤지컬 '데스노트'에 대해 "엄청난 염세주의와 허무주의가 담긴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떤 인간이라도 현혹될 수 있다'는 내용을 잔뜩 담았다. '데스노트'와 현혹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지상은 지난 3일 개막한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데스노트를 통해 세상을 바꾸고 싶은 천재 고등학생 라이토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는 자신이 맡은 역할에 대해 "라이토는 선이 굵은 캐릭터"라며 "초반엔 순수한 고등학생을 연기하지만 데스노트를 갖게 되면서 점차 악에 잠식돼 간다. 이 부분을 표현하기 위해서 연습을 정말 많이 했다"고 밝혔다. 특히 한지상은 "다크해져가는 모습을 연출하기 위해 분장팀도 많이 괴롭혔다. 라이토 캐릭터를 봤을 때 악으로 전이되는 모습을 5단계로 잡고, 이에 맞춰 공연 중간마다 분장 수정이 미미하게 들어갔다"고 말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방송 진출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지상은 드라마 연기에 대해 "뮤지컬 무대에선 유다, 프랑켄슈타인, 라이토 등 소리 지르고 성격이 센 캐릭터를 주로 맡다가 드라마에서 상대적으로 얌전하고 차분한 연기를 펼치려고 하니 많이 허전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뮤지컬과 드라마에 대한 차이점에 대해 "두 장르 모두 다른 에너지를 요하는 부분이 있다"며 "개인적으로는 적응의 문제가 있는 것 같다. 사실 뮤지컬 무대에 오르는 것도 적응하기까지 7년 넘게 걸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데뷔 13년차를 맞은 한지상은 여태껏 달려온 연기 생활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다. 한지상은 "제 자신 자체가 권태기를 용납하는 스타일이 아니다. 또 지금 상태에 만족하지 않고 계속 달려나가는 스타일이다"라며 "제 자신에겐 혹사가 될지 몰라도 꾸준하게 더 무언가를 찾고 싶다"라고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또 '인생작을 꼽아달라'는 질문에 한지상은 거침 없이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 '프랑켄슈타인', 그리고 '데스노트'를 선택했다. 한지상은 "모든 작품에 저에겐 소중하지만 그냥 본능적으로 세 작품을 꼽고 싶었다"면서 미소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끝으로 한지상은 "말 그대로 연기를 잘하는 배우가 꿈"이라며 "목표까지 가는 데 시간이 걸릴 수도 있지만 스스로를 잘 발전시켜서 좋은 연기자가 되고 싶다"고 마무리했다. 한편 제니스글로벌은 제니스미디어콘텐츠에서 론칭한 화보 콘텐츠로 전 분야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진행하고 있다.

2017-01-25 13:59:24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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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음저협, 학생 저작권자 신탁계약신청금 대폭 인하

(사)한국음악저작권협회 (회장 윤명선, 이하 한음저협)가 학생들에 한해 음악저작권 신탁관리계약 신청금을 대폭 인하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저작권자가 본인의 작품관리를 위해 협회와 신탁계약을 체결하고자 할 경우 계약금 18만원을 납부해야한다. 이에 한음저협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생을 대상으로 이를 10만원까지 낮추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2017년 1월 24일부터 협회와 신탁가입을 원하는 초·중·고등학생 및 대학생들은 재학증명서등 학생 신분을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협회에 제출하면 10만원으로 본인의 저작물을 협회로부터 관리 받을 수 있게 된다. 한음저협 윤명선 회장은 "최근 경제 불황 및 블랙리스트 등 문화예술계를 둘러싼 혼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음악작가들의 생활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라며 "이런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음악에 대한 꿈과 열정을 키우고 있는 음악 꿈나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이를 통해 국내의 음악저작권의 저변을 더욱 확대하는 것이 협회의 역할이라고 생각해 이 같은 방침을 마련했다" 고 설명했다. 이어 "'작가의 권익보호가 협회 가장 중요한 사업목적 중에 하나인 만큼, 앞으로도 작가들을 위해 다양하고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17-01-25 13:49:03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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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4人의 행방은?…'미씽나인' 9인의 조난자 재회할까

무인도의 '미씽나인'(Missing Nine)이 완성될 수 있을까. 비행기 추락사고로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극한 생존기를 통해 인간의 본성, 사고로 인한 사회 각계각층의 갈등과 이해관계를 그려낼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씽나인'(크리에이터 한정훈/극본 손황원/연출 최병길/제작 SM C&C)은 1, 2회 방송 직후 빠른 전개, 미스터리와 코믹의 적절한 조화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회에서는 전용기 추락사고 후 최초 조난된 서준오(정경호 분), 라봉희(백진희 분)의 무인도 사투가 시작돼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됐다. 두 사람은 함께 비행기에 탑승했던 이열(박찬열 분)과 하지아(이선빈 분), 윤소희(류원 분)와 무인도에서 극적으로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공포에 떨고 있던 윤소희와 현실에서 시체로 돌아온 그녀의 모습이 교차돼, 섬에서 발생한 큰 사건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어 공개된 사진은 25일 방송될 '미씽나인' 3회의 한 장면으로 하지아와 윤소희 모두에게 심상치 않은 일이 생겼음을 예감케 한다. 두 사람을 둘러싼 서준오, 라봉희, 이열의 모습에선 걱정 어린 시선까지 느껴지고 있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서로 만나게 된 5명 이외에 정기준(오정세 분), 최태호(최태준 분), 황재국(김상호 분), 태호항(태항호 분) 등 나머지 4명의 존재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3회에서는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네 사람의 행방이 처음 밝혀지며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예정이다. 서로의 생사를 확인할 수 없었던 이들이 어떤 계기로 만나게 될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처럼 극 중 9명의 생사 확인과 만남은 드라마의 주요 포인트로 작용한다. 제목인 '미씽나인'이 무인도에 조난된 9명의 실종자를 의미하는 만큼, 이들이 모두 만난 이후 드라마가 보여주고자 하는 인간 사회의 축소판이 더욱 뚜렷하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다. 나머지 실종자들의 행방과 이선빈, 류원에게 닥칠 위기는 2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2017-01-25 13:43:50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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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군함도 예고편 공개, 송중기 "의미 큰 작품이라 잘하고 싶었다"

영화 '군함도' 런칭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배우들의 촬영 소감이 새삼 눈길을 자아낸다. 25일 NAVERTV등에는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런칭 예고편이 공개됐다. '군함도'는 일제 강점기, 일본 군함도(하시마, 군함 모양을 닮아 군함도라 불림)에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와 관련 지난해 12월 모든 촬영을 마친 황정민, 소지섭, 송중기는 무사히 마무리 된 소감을 전했다. 황정민은 "드디어 대장정의 시간이 끝이 났다. 6개월간 '군함도'라는 큰 프로젝트를 잘 끝낸 것만으로도 기쁘고, 제 자신에게도 박수를 쳐주고 싶다"며 "모든 스태프들과 감독님, 배우들 모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잘 끝낸 것 같다"고 전했다. 송중기는 "더운 한여름에 시작해 6개월간을 달려왔다. 저에게도 의미가 큰 작품이라 잘하고 싶은 마음도 컸고, 최고의 스태프들이 모인 이 영화의 일원이라는 게 영광스러웠다"며 벅찬 소감을 밝혔다. 소지섭 역시 "어려운 촬영, 위험한 촬영, 또 감정적으로 힘든 촬영도 있었지만 끝까지 잘 마무리 할 수 있어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한편 영화 '군함도'는 올 여름 개봉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2017-01-25 13:04:29 신정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