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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머트리얼즈, AI데이터센터용 차세대 캐패시터 공개..."장수명·고출력"

LS머트리얼즈가 업계 최고 수준의 수명을 갖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용 울트라캐패시터(UC) 시스템을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충·방전 수명 600만 회 이상으로 기존 범용 UC 제품(약 100만 회) 대비 약 6배 긴 수명을 확보했다. AI 데이터센터 환경에서는 범용 UC 제품의 운용 기간이 약 1년 수준에 그치는 경우가 많지만, 이번 제품은 최대 5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순간적인 전력 피크에 대응할 수 있는 고출력 성능을 확보해 AI 데이터센터 환경에 적합하도록 설계됐다. 최근 생성형 AI 확산으로 GPU 서버 전력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데이터센터에서는 짧은 시간에 대량의 전력이 집중되는 전력 피크 현상이 빈번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순간적인 전력 변동을 안정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캐패시터 기반 전력 장치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LS머트리얼즈는 이러한 수요에 대응해 UC 기반 전력 솔루션을 셀 단위에서 모듈·시스템 단계로 확장했다. 방열 성능을 2배 이상 개선하고 내부 저항을 낮춘 설계를 적용해 고전력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출력과 효율적인 발열 관리가 가능하다. 홍영호 LS머트리얼즈 대표는 "AI 데이터센터에서는 순간적인 전력 피크 대응과 긴 수명의 전력 장치가 핵심 경쟁력"이라며 "현재 AI 데이터센터용 서버 장비를 제작하는 글로벌 기업들과 공급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차현정기자 hyeon@metroseoul.co.kr

2026-03-11 10:00:00 차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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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대' 삼성·SK 등 재계 대규모 자사주 소각

기업의 자사주 소각 의무를 담은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6일 시행된 가운데 재계 1·2위인 삼성과 SK그룹이 자사주를 대거 소각하는 등 주요 기업들의 주주가치 제고 행보가 본격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일 2025년 사업보고서를 내고 올 상반기(1∼6월)에 보유 자사주 1억543만 주 가운데 8700만 주를 소각하겠다. 이날 종가 기준으로 약 16조 원 규모다. 삼성전자는 2024년 총 10조 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 계획을 발표했고, 지난해 2월 '주주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1차 매입한 3조 원 상당의 자사주를 전량 소각한 바 있다. SK㈜도 같은 날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4조8000억 원 상당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의결했다. SK㈜는 보유 자사주 약 1798만 주 가운데 임직원 보상용 자사주를 제외한 약 1469만 주를 소각한다는 방침이다. 전날 종가 기준으로 소각 자사주 가치는 4조8000억 원에 달하며, SK㈜ 전체 발행 주식의 약 20%에 달한다. 앞서 지난해 (주)LG는 올해 상반기에 2500억원 규모 잔여 자사주 전량을 소각하고, LG전자도 잔여 자사주 전량(보통주 1749주·우선주 4693주)을 주주총회를 거쳐 소각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는 내달 말까지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 뒤 임직원 보상 목적 없이 전량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소각할 예정이다. 포스코홀딩스는 지난달 6351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 2024년 7월 발표한 3년간 총 6%, 매년 2% 자사주 소각 계획에 따른 것으로, 3년간 약 1조7176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정책을 완료하게 된다. 한화도 올해 초 전체 보통주의 5.9%에 해당하는 4562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소각할 예정이다. 이처럼 기업들이 자사주 소각을 잇달아 발표한 배경에는 지난 6일부터 시행된 3차 상법 개정안 영향이 크다. 3차 상법 개정안은 신규 취득 자사주에 대해서는 1년, 기존 자사주에 대해서는 시행일로부터 1년6개월 내에 소각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임직원 보상 등 회사 정관에 근거를 명시한 경우에만 예외적으로 보유가 허용된다. 자사주 소각은 한국 주식시장 재평가를 기치로 내건 이재명 대통령의 대표적인 공약 중 하나였다. SK 관계자는 "자사주 전량 소각이 전체 주주의 최대 이익에 부합하고 기업 가치를 높이는 최적의 방안이라 판단했다"며 "'주주가치 제고'라는 상법 개정 취지를 적극 반영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2026-03-11 09:59:27 양성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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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태펀드' 운용 한국벤처투자, 신입직원등 22명 채용

'모태펀드'를 운용하는 한국벤처투자가 신입직원과 청년인턴 등 22명을 공개채용한다. 11일 한국벤처투자에 따르면 올해 채용 분야는 ▲일반직 심사역(신입) 11명(모태펀드 운용, 해외 VC 글로벌펀드 운용, 투자업체 심사 및 관리 등) ▲일반직 심사역(경력) 1명(전산) ▲일반 전문계약직(경력) 4명(법률, 조사연구, 회계) ▲임기제 전문계약직(경력) 4명(대외협력, AI, 국제협력)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2명이다. 특히 전문계약직 채용에서는 조직 기능 고도화와 AI·글로벌 협력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회계, AI, 국제협력 분야 인력을 신규로 채용한다. 한국벤처투자는 사회형평적 인력 활용을 위해 보훈, 장애인, 비수도권 지역인재 등에 우대 가점을 부여한다. 또한, 일반직 심사역(신입) 및 체험형 청년인턴(장애인) 모집 부문에 자립준비청년,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가족 등을 대상으로 한 우대 가점을 신설했다. 체험형 청년인턴은 장애인 제한 전형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전 채용과정에 학력, 나이, 성별 등의 정보를 공개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의 열린 채용을 진행한다. 신입직의 경우 개인 역량과 실무 능력을 중심으로 평가하는 NCS직업기초능력 기반 필기시험 및 인성검사가 실시된다. 응시원서는 한국벤처투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4일 오후 3시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채용 분야별 자격요건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채용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6-03-11 09:55:5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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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더 운반' 홈페이지 개편…기업물류 서비스 강화

CJ대한통운이 '더 운반' 홈페이지에 '기업 계약운송' 카테고리를 신설하는 등 기업물류 서비스를 강화하기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11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차주-화주 연결 서비스에 더해 ▲정기 운송 맞춤형 ▲운송 설계 ▲무료 물류 컨설팅 등 기업고객을 위한 다양한 옵션을 확대했다. 특히 계약운송 도입을 검토하는 기업고객이 복잡한 상담 없이도 온라인에서 직접 예상 운임을 산출하고, 서비스 구조와 도입 효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정보를 체계적으로 재편했다. CJ대한통운이 미들마일 운송 서비스 확대에 나선 것은 지난 3년간 '더 운반' 플랫폼 운영을 통해 기업고객의 실질적 니즈를 분석한 결과가 기반이 됐다. 지난 2023년 차주와 화주를 직접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출범한 '더 운반'은 3년간 미들마일 운송 시장의 주문 패턴과 배차 흐름 등 다양한 데이터를 축적·분석해 왔다. 그 결과 화주인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것은 단순한 차·화주 연결을 넘어 운임과 배차를 포함한 운송 프로세스 전반의 최적화라는 점을 확인했다. 이에 CJ대한통운은 '더 운반' 플랫폼을 통해 확보한 기술과 데이터를 운송사업 전반으로 확대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7월 '더 운반'과 전국 단위 운송 역량을 보유한 P&D(Port&Delivery)사업부 운송조직을 결합한 더운반그룹을 신설했다. 이후 더운반그룹은 ▲96년간의 운송 운영경험 ▲디지털·AI 기반 운임·물류 설계 등의 혁신기술을 활용해 전화와 수기 중심으로 운영되던 미들마일 운송 시장의 디지털 전환에 집중해 왔다. CJ대한통운 최갑주 더운반그룹장은 "'더 운반'은 축적된 운송 데이터와 기술 역량을 활용해 기업고객의 물류운영을 보다 효율적으로 최적화하는 미들마일 통합 운송 브랜드"라며 "기업고객의 안정적인 운송업무 수행을 위해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50:52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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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유튜브로 '직무인터뷰' 공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상반기 채용 시즌을 맞아 공식 유튜브 채널 '삼물가게'의 직무 소개 콘텐츠 '직터뷰(직무 인터뷰)'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11일 밝혔다. 직터뷰는 현직에 근무 중인 삼성물산 직원이 직접 출연해 자신의 직무와 업무 일상을 소개하는 콘텐츠다. 건설업의 특성상 직무의 종류와 역할이 방대해 구체적인 업무 내용을 파악하기 어려웠던 취업 준비생들을 위하여 제작되었다. 특히 오는 17일 17시까지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 접수가 진행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입사를 희망하는 지원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총 28개의 직터뷰 시리즈는 전통적인 건설 직무인 시공·안전·설계뿐만 아니라 최근 건설업계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데이터 분석과 건설로봇 기술 등 생소한 분야의 업무 환경까지 폭넓게 다루고 있다. 최근 공개된 데이터 분석 직무 편(EP. 21)에 출연한 김지현 프로는 영상에서 "최근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단순 저장되어 있던 현장의 여러 데이터를 AI를 활용해 가치 있는 데이터로 자산화하는 과제를 진행하고 있다"며 "회사 전체의 데이터를 통해 전반적인 업무 흐름을 파악하고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해 줄 수 있다는 점이 데이터 분석 직무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밝혔다. 삼성물산은 삼물가게 채널에서 건설업의 이미지를 친근하게 바꾸기 위해 현장의 숨겨진 이야기와 임직원들의 일상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삼성물산 전문가 토크쇼 '건축살롱', 랜드마크 건축물의 시공 비하인드 스토리 '더도슨트', 기초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삼분건설상식'이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관련 영상은 삼성물산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1 09:37: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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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엠반도체,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등 개발 착수

아이티엠반도체가 차세대 스마트 배터리팩 및 모터 액추에이터 솔루션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 아이티엠반도체는 지난 10일 서울 양재동 에임퓨처 본사에서 에임퓨처와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에임퓨처는 2020년 설립된 서울시 산하 서울 AI 허브 기업으로, 신경망처리장치(NPU) 가속기 설계자산(IP)과 온디바이스 AI 시스템온칩(SoC), 시스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AI 솔루션 기업이다. 현재 사물인터넷(IoT), 가전, 드론 및 로봇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아이티엠반도체는 배터리 보호회로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폰 및 웨어러블 기기, 궐련형 전자담배 디바이스 및 카트리지, 전자제품용 소형 센서를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배터리 관리시스템(BMS), 로봇 및 드론용 구동 모듈, 방산용 무인 잠수정 및 잠수함 배터리팩, 선박용 에너지 저장시스템(ESS) 등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에임퓨처는 자체 AI 연산 가속 기술을 활용해 배터리 수명을 사전에 예측하고, 각 배터리 셀의 상태를 자동으로 진단하는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아이티엠반도체는 보유한 생산 인프라를 바탕으로 AI 기반 스마트 배터리팩 및 스마트 모터 액추에이터 솔루션의 시제품 제조와 성능 검증을 담당하고 향후 제품 안정성 확보와 양산 및 상용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한다. 아울러 양사는 전자담배 디바이스를 포함한 다양한 AI 응용 디바이스 분야로의 적용 가능성도 공동 검토해 신규 응용 제품군 확대에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먼저 AI 기반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결합한 차별화된 스마트 배터리 및 모터 액추에이터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로봇·모빌리티·스마트 디바이스 분야에서 경쟁력 있는 기술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곽재화 에임퓨처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당사의 NPU 및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배터리팩과 모터 액추에이터 분야에 적용함으로써 제품의 안전성과 효율성을 한 단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아이티엠반도체의 축적된 보호회로 기술과 생산 인프라에 당사의 AI 연산 역량을 결합해 차별화된 스마트 솔루션을 상용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나혁휘 아이티엠반도체 대표는 "협약을 통해 스마트폰 보호회로, 전자담배 디바이스 및 카트리지, 소형 센서 등 당사의 핵심 사업 전반에 AI 기술을 접목해 경쟁력을 획기적으로 강화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 협력을 확대해 최신 기술과 시장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6-03-11 09:37:45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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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100개사로 확대

KB국민은행은 소상공인에게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하는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 지원 기업을 확대하고, 연간 프로그램으로 전환해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찾아가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2019년부터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경영·재무, 마케팅, 세무, SNS운영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사업장을 직접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총 343개 기업을 지원하며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번 9기는 기존 50개사에서 100개사로 지원 규모를 확대하고, 운영 방식도 기존 하반기에만 운영하던 방식에서 연간 상시 프로그램으로 개편했다. 특히 이번 9기에서는 유명 셰프와 바리스타 외에도 해당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 성공을 이룬 베이커리 분야 사업가가 멘토로 참여해 경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멘토링 종료 이후에도 전국에 위치한 'KB소상공인 컨설팅센터'와 연계해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지원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 소상공인 멘토링스쿨은 소상공인과 함께 고민하고 해결책을 찾으며 성장해 나가는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포용금융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6-03-11 09:33:42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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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이야기 세계에…영문소식지 "인천나우 발간"

인천광역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또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 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 지원 ▲이사비와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며,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 등을 확인한 뒤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686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30:00 이숙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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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벤티지랩-큐라티스, 오송 바이오플랜트 유럽 GMP 실사 완료

인벤티지랩은 자회사 큐라티스의 오송바이오플랜트가 유럽-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EU-GMP) 현장실사를 순조롭게 마치고 향후 유럽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이 가능하게 되었다고 11일 밝혔다.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EU-GMP QP 현장실사는 유럽 임상시험용 의약품 생산을 위한 글로벌 수준의 적합성을 확인하기 위한 절차로, 큐라티스는 지난 1월 말 해당 실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이를 통해 큐라티스 오송바이오플랜트는 유럽 지역 임상시험에 필요한 의약품을 공급할 수 있는 생산시설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지난해 7월 미국 식품의약국(FDA) cGMP 수준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이루어진 것"이라며 "큐라티스의 글로벌 규제 기준에 부합하는 의약품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인벤티지랩은 지난해 오송바이오플랜트 GMP 백신 생산시설을 보유한 큐라티스의 지분을 단계적으로 인수, 지분 40% 가량을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선 상태다. 지분 인수로 큐라티스의 GMP 생산 시설을 확보하며 장기지속형 주사제 위탁 생산에 나설 계획이다. 큐라티스는 인벤티지랩 위택생산개발(CDMO) 설비 구축 완료에 따라 시운전을 성공적으로 종료하고 생산준비에 돌입했다. 인벤티지랩과 IVL3003(치매 치료제), IVL3021(비만 치료제), IVL3024(당뇨 치료제) 등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시험용 의약품 공급 단가를 협의 중이며,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큐라티스는 향후 글로벌 규제 기준을 충족하는 바이오의약품 생산기지로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인벤티지랩과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CDMO 사업 확대와 글로벌 사업화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사업화를 논의 중인 외부 고객사들의 CDMO 생산설비에 대한 현장실사도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유럽에 본사를 둔 제약사와 국내 바이오 기업이 오송바이오플랜트를 방문해 인벤티지랩의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반 생산설비와 품질 시스템을 직접 점검했으며, 실사 이후 높은 관심과 함께 플랫폼 적용 및 생산 협력과 관련한 후속 절차를 협의 중이다. 김성준 큐라티스 대표는 "이번 EU-GMP QP 현장실사 통과와 글로벌 고객사의 현장 실사는 오송바이오플랜트의 글로벌 수준 생산 역량을 확인받은 의미 있는 성과"라며 "인벤티지랩과 함께 구축한 CDMO 생산 인프라를 기반으로 양사의 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장기지속형 주사제 플랫폼 기반 파이프라인의 사업화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세경기자 seilee@metroseoul.co.kr

2026-03-11 09:29:39 이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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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주거취약계층 상담부터 정착까지'주거상향 지원사업'

인천광역시는 쪽방·고시원·반지하 등 비주거 또는 열악한 환경에 거주하는 시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주거취약계층의 주거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이주부터 정착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공공임대주택 등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상담부터 주택 물색, 계약 체결, 이주, 정착 지원까지 전 과정을 통합 지원하는 사업이다. 단순한 주거 이전을 넘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생활 안정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함께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지원 대상은 쪽방·고시원·여인숙·비닐하우스·반지하 등에 거주하는 무주택 가구로, 소득·자산 기준 등 요건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연계를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초기 상담 및 주거 실태조사 ▲임대주택 신청 및 계약 지원 ▲이사비와 생필품 지원 ▲주거급여 및 복지서비스 연계 등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사업 신청과 상담은 광역주거복지센터와 미추홀구 주거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전화 또는 방문 상담을 통해 초기 상담을 진행하며, 주거 실태와 소득·자산 기준 등을 확인한 뒤 요건을 충족하면 신청서를 접수한다. 이후 현장 조사를 거쳐 최종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인천시는 최근 5년간 이 사업을 통해 총 1,686가구의 주거상향을 지원하는 등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주거 이전과 정착을 도왔다. 이원주 인천시 도시계획국장은 "주거상향 지원사업은 주거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핵심 사업"이라며 "2026년에도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6-03-11 09:29:27 이숙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