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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청문회 생중계 '지상파3사·국회방송·JTBC' 등 "못 보면 재방송"

5차 청문회 생중계와 재방송 편성에 관심이 모아진다.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는 최순실 국정조사 특위의 다섯번째 청문회가 열린다. 그동안 청문회에 불출석 했던 증인들을 다시 불러 심문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국회방송은 오전 10시, 오후 2시 청문회를 생중계한다. 또 저녁 11시10분, 23일 오전2시, 5시에 재방송한다. 지상파 3사9KBS, MBC, SBS)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정오 뉴스 직전까지 청문회를 생중계한다. 오후 2시부터 재개되는 오후 청문회 생중계 역시 앞선 4차까지의 청문회와 마찬가지로 오후 5시 뉴스 시작 전까지 중계될 것으로 보인다. 또 JTBC, TV조선, 오마이TV, 팩트TV 등도 5차 청문회 생중계를 한다. 한편 이날 증인 명단에는 우병우 전 수석과 조 대위 외에도 최순실, 정유라, 최순득, 장승호, 박원오 전 국가대표 승마팀 감독,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비서관, 정호성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홍기택 전 산업은행 회장, 안봉근 전 청와대 국정홍보비서관, 이재만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유진룡 전 문화체육부 장관, 이성한 전 재단법인 미르 사무총장, 고영태 전 더블루케이 이사, 윤전추 청와대 행정관, 이영선 청와대 행정관이 포함됐다. 하지만 최순실, 정유라, 최순득, 김장자 삼남개발 회장, 문고리 3인방 등 10명은 재판, 건강 등의 이유로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2016-12-22 10:02:44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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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CGV, 인니 사상 최초 1000만 관객 돌파

CJ CGV, 인니 사상 최초 1000만 관객 돌파 마케팅 고도화, 특별관 차별화 적효 CJ CGV가 인도네시아 진출 4년만에 연 관람객 1000만명 시대를 열었다. 22일 오전 CJ CGV는 공식자료를 통해 전날 인도네시아에서 사상 최초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CJ CGV는 2013년 현지 극장 체인 블리츠 메가플렉스(Blitz Megaplex)의 위탁 경영을 맡아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했다. 진입 전인 2012년 400여만 명에 지나지 않았던 관객수는 CJ CGV가 위탁 경영을 시작한 2013년 556여만 명, 2014년 676여만 명, 2015년 700여만 명으로 늘어 연평균 30%라는 놀라운 성장률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대비 50% 이상 성장을 이뤘다. 현재 25개 극장 174개 극장을 보유하고 있는 CGV 블리츠는 스크린 점유율이 15%에 달한다. CGV 진출 전인 2012년에는 9%와 비교하면 2배 가량 성장했다. 이에 반해 2012년 스크린 점유율 88%를 차지했던 멀티플렉스 사업자 'XXI'는 2016년 74%까지 떨어졌다. 이처럼 CGV인도네시아가 인니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데는 마케팅의 고도화, 특별관 차별화, CSV 활동이 주효했다. 우선 고도화된 한국형 마케팅으로 인니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점이 특징적이다. 5000명 이상 관객을 초청하는 대규모 프리미어 VIP 행사로 영화마케팅의 틀을 바꿔놓은 것. 지난 9월 플래그십 극장 CGV블리츠 GI(Grand Indonesia)에서 열린 블록버스터 '와르콥 디케아이 리본'(Warkop Dki Reborn) 시사회의 경우 그 규모나 내용 면에서 압도적이란 평가를 받았다. 이를 통해 인니 영화 역대 최대 관객수인 700만명을 기록하는데 일조했다. SNS 사용자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는 인니 관객 특성을 고려해 디지털 마케팅도 전방위적으로 강화했다. 모바일과 온라인 예매 시스템을 개선해 예매 기능을 활성화시켰고, 모바일 멤버십을 개발해 카드를 소지 하지 않고도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게 유도했다. 인니 최초로 티켓 판매기를 도입해 편리성도 강화했다. 컬처플렉스 활동도 한몫 했다. CGV 캐릭터 '파코니'를 활용한 디자인 마케팅, 라이브 버스킹 공연, 호러 파티 행사, 패밀리 무비타임 할인 이벤트 등 영화 외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CGV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표 명소로 탈바꿈시켰다. 특별관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다른 극장과의 차별화를 꾀한 점도 눈에 띈다. CGV의 기술력이 응집된 4DX, 스크린X, 스피어X, 스타리움 뿐 아니라 인니 최초 침대관 벨벳(Velvet), 골드클래스, 스윗박스 등 프리미엄관도 집중 배치했다. 특별관의 좌석 비중은 전체의 21%에 이른다. 이들 특별관에서만 지난해에 비해 올해 약 134% 가량 관객이 증가하는 결과를 낳았다. 아울러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현지 영화시장과 꾸준히 호흡한 것도 인니 내에서 긍정적 반응을 가져왔다. 2013년부터 '인도네시아 토토의 작업실'을 통해 반둥, 자카르타 지역을 중심으로 미래 영화인재양성에 적극 나섰다. 그 결과 300여 명의 청소년이 토토의 작업실을 경험하고 한국을 전파하는 전도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인도네시아 영화제를 개최해 양국 문화교류에 힘을 보태며 현지 영화산업발전의 토대를 다졌다. 또한 2014년부터 CGV블리츠 브카시에 독립예술전용관 '아트하우스'를 도입해 인니 독립영화시장의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CJ CGV 인도네시아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임종길 상무는 "CGV인도네시아는 이번 첫 1000만 관객 돌파를 중요한 모멘텀으로 삼아, 2017년 또 한번의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며 "2017년 1월 1월 'CGV블리츠'에서 아예 'CGV'로 브랜드 전환을 단행하고 40개 극장 270여개 스크린까지 확대함과 동시에 마케팅 고도화, 특별관 차별화, CSV활성화를 3대 키워드로 질적 성장도 이뤄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CJ CGV는 2013년 1월 인도네시아 극장 체인 블리츠의 위탁경영을 시작으로 인도네시아에 진출, 2015년 8월 'CGV 블리츠'로 브랜드 전환을 했다. 지난 21일에는 블리츠의 지분을 추가 확대, 직간접적으로 경영권의 51%를 확보함으로써 최대 주주로 부상했다. 현재 인니 내 25개 극장 174개 스크린을 갖춘 CGV 블리츠는 올해 말 27개 극장 185개 스크린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2016-12-22 09:40:07 신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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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마스터.KR', 韓 최초 '아마존 비디오' 방영…200개국 상영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이 전 세계 200여개국의 시청자들과 만난다.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 연출 송지원 / 제작 IMX)은 일본 반다이남코의 유명 아이돌 육성게임인 '아이돌마스터' 시리즈를 원안으로 한 아이돌을 꿈꾸는 연습생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연습생 역할은 실제 오디션으로 출연자를 뽑았으며, 각자의 실제 캐릭터를 반영한 배역을 맡아 아이돌로 성장하는 과정과 활동을 드라마로 담아낸다. 프로듀서 강신혁 역에는 성훈이, 엔터테인먼트 사장 역할에는 박철민이 캐스팅됐다. 이 가운데 사전제작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이 '아마존 오리지널 시리즈(Amazon Original Series)' 최초의 한국작품으로 결정돼, 내년 상반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미국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Amazon)'의 'OTT(Over the Top)' 플랫폼인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는 이달 중순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60여개국에 서비스를 시작하고, 내년에는 세계 200여개국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 할 계획이다.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신선한 포맷과 콘텐츠로 무장한 '아이돌마스터.KR'이 영미권과 일본을 넘어 전 세계로 시장을 확대하는 '아마존 비디오' 최초의 한국 작품으로 결정되었다는 것에 드라마계와 IT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이돌마스터.KR'은 내년 상반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만나기 위해 촬영에 한창이다. 드라마를 위해 결성된 '리얼걸프로젝트(유키카, 예은, 지슬, 소리, 영주, 수지, 하서, 지원, 재인, 민트)'는 지난 8월 첫 싱글 곡 '꿈을 Dream' 공개를 시작으로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열린음악회'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실제 걸그룹 활동을 병행하고 있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더욱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리얼걸프로젝트'는 지난 주말, 일본 나가노현 나가노시에서 주일한국대사관이 주최한 '제2회 한일문화캐러밴'에 게스트로 출연해 한일문화교류에 앞장섰으며, 일본 최대 쇼핑사이트이기도 한 아마존 일본 본사를 방문, 각 부문의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고 드라마의 성공을 함께 기원하기도 했다. 이렇듯 '아이돌마스터.KR'은 화려한 볼거리와 탄탄한 스토리로 드라마계의 새 지평을 열 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한국 드라마의 입지를 폭넓게 다지는데 견인차 역할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Amazon Prime Video)'에서 내년 4월 전 세계 시청자를 대상으로 방영되며, 국내 방송 편성도 마무리 단계에 있다. 여기에 이미 계약이 체결된 소후(SOHU)의 중국시장까지 규제가 완화된다면 전 세계에서 동시 방영되는 최초의 한국 드라마가 될 전망이다.

2016-12-22 09:30:06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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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부터 유이까지…지상파 3사 연말 시상식, 당신의 선택은?

2016년도 어느덧 저물어가고 있다. 이 가운데 올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지상파 3사 연예-가요-연기 대상 시상식을 기대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한 대상 후보군은 물론, 화려한 MC 라인업까지 확정된 만큼 재미도, 볼 거리도 한층 풍성해질 전망이다. 시청자들을 위해 지상파 3사 MC 및 일정,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대세' 박보검 앞세운 KBS KBS는 지상파 3사 중 가장 먼저 연말 시상식의 포문을 연다. 24일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29일 '가요대축제', 31일 '연기대상'을 차례로 진행한다. KBS가 자신있게 꺼내 든 카드는 바로 대세 배우 박보검. 올 한 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의 이영 세자 역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박보검은 '가요대축제'와 '연기대상', 두 시상식에서 MC로 활약하며, '연예대상'에서는 시상자로 나선다. 크리스마스 이브를 뜨겁게 달굴 '연예대상'은 이휘재, 유희열, 걸스데이 혜리가 MC로 나선다. 대상 후보는 총 여섯 명이다. 관전 포인트는 바로 생애 첫 대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김종민의 수상 여부다. '1박 2일'의 터줏대감 김종민이 신동엽, 유재석, 강호동, 김준호, 이휘재 등 쟁쟁한 5명의 후보를 제치고 대상을 수상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인다. 24일 오후 9시 15분부터 210분간 방송된다. '연예대상'의 열기는 29일 '가요대축제'로 이어진다. 박보검과 AOA 설현이 MC로 나선다. 지난해 '연예대상'에서 나란히 신인상을 거머쥐었던 두 사람이 다시 만난 만큼 시청자들의 기대도 남다른 상황이다. 올 한 해를 이끈 K-POP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가요대축제'는 KBS홀에서 진행되며, KBS 2TV를 통해 생중계된다. 31일에는 '연기대상'이 진행된다. MC는 박보검과 전현무, 배우 김지원이 맡았다. 김지원은 올해 광풍을 일으켰던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오른 배우로 '연기대상'을 통해 첫 MC에 도전한다. 오후 9시 15분 방송. ◆'MBC맨' 김성주, 올해도 '열일'한다 KBS에 박보검이 있다면 MBC에는 김성주가 있다. 수많은 프로그램에서 노련한 진행 능력을 입증하며 최고의 MC로 떠오른 김성주는 올해 MBC에서 '방송연예대상'과 '가요대제전'을 이끈다. MBC는 3일 연속 시상식을 개최한다. 29일 '방송연예대상', 30일 '연기대상', 31일 '가요대제전' 차례로 진행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방송연예대상'은 김성주를 필두로 '나 혼자 산다'를 진행 중인 전현무,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의 주인공 이성경이 MC로 나선다. 유력한 대상 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바로 '무한도전'의 유재석이다. '복면가왕'과 '라디오스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 중인 김구라도 만만치 않다. MC 김성주와 '무한도전' 정준하도 다크호스로 떠올라 눈길을 끈다. 29일 오후 9시 30분부터 방송된다. '연기대상'은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올 한 해, 강수지와 열애설로 화제를 모았던 김국진과 '불야성'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이가 MC를 맡았다. MBC '연기대상'은 지난 2014년부터 시청자들의 문자 투표로 대상을 선정해 왔다. 올해 '가화만사성'의 김소연, 'W'의 이종석 등 쟁쟁한 후보가 줄을 잇는 만큼 시청자들이 직접 선정한 대상은 누가 될 지 기대를 모은다. MBC는 '가요대제전'으로 2016년 마지막을 장식한다. 김성주는 4년 연속 '가요대제전'의 MC로 나서고, 소녀시대 윤아가 파트너로 확정됐다. 두 사람은 지난해 '가요대제전'에서 한 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당시 매끄러운 진행으로 호평을 받았던 만큼 두 사람의 만남에 기대가 모인다. 오후 8시 45분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강호동-이경규-장근석까지 화려한 MC라인업 자랑하는 SBS SBS는 화려한 MC 라인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계획이다. '강호동-이경규' 조합은 물론이고, Mnet '프로듀스101'에서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준 한류스타 장근석도 MC로 나선다. 소녀시대 유리, 엑소 백현 등 톱 아이돌 그룹 멤버도 나서는 만큼, 전 연령층의 취향을 저격할 수 있을 전망이다. SBS는 3개 시상식을 하나로 묶어 'SBS 어워즈 페스티벌(SAF)'로 꾸미며, 모든 시상식은 3MC 체제로 진행된다. 25일 '연예대상'을 시작으로 26일 '가요대전', 31일 '연기대상' 차례로 시상식이 치러진다. '연예대상'의 MC는 강호동, 이경규 그리고 이시영이 확정됐다. 올해 '연예대상'의 대상 후보군은 그 어느 때보다 쟁쟁하다. '런닝맨'의 유재석, '정글의 법칙' 김병만을 비롯해 신동엽, 김구라, 김국진까지 5팀이 경합한다. 당초 후보 명단에 올랐던 'K팝 스타' 양현석, 박진영, 유희열은 정중히 고사했다. 특히 신동엽과 김국진의 수상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991년 SBS 특채 개그맨으로 연예계에 입문해 올해 데뷔 26년 차를 맞이한 신동엽은 SBS에서 단 한 차례도 대상을 받은 바 없다. 김국진도 마찬가지. 만약 이번 대상을 수상할 경우, SBS에서의 첫 대상 수상이자 1998년 MBC '코미디 대상' 이후 18년 만의 대상이다. 오후 10시 5분부터 방송 된다. 26일에는 '가요대전'이 진행된다. 유희열, 소녀시대 유리, 엑소 백현까지 가수 3명이 MC로 뭉쳤다. 매년 특별한 콜라보레이션 무대로 화제를 모았던 '가요대전'은 올해도 이 계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엄정화와 탑, 지드래곤과 씨엘이 뭉치고, 가요계 대모 양희은 등이 출연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오후 8시 55분 방송. 2016년 마지막 날인 31일에는 '연기대상'이 생중계 된다. 베테랑 이휘재, 장근석, 걸스데이 민아가 MC로 출격한다. SBS는 올 한 해, '질투의 화신', '푸른 바다의 전설', '닥터스' 등 수많은 작품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이에따라 SBS는 로맨스, 판타지 등 장르별 시상을 진행, 보다 전문성을 갖춘 시상식을 완성할 계획이다. 방송 시간은 미정이다.

2016-12-22 06:40:05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