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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웬디·슬기, '화랑' OST 4번째 트랙 합류…3일 0시 공개

그룹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드라마 '화랑(花郞)'의 네 번째 OST 주인공으로 합류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화랑(花郞)'(연출 윤성식/극본 박은영/제작 화랑문화산업전문회사, 오보이 프로젝트) 측은 2일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참여한 '화랑'의 네 번째 OST '너만 보여'가 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고 밝혔다. '너만 보여'는 '화랑'의 음악감독인 오준성 작곡가의 곡으로 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렘과 솔직한 고백을 담았다. 레드벨벳 웬디-슬기의 상큼하고 사랑스러운 목소리는 극 중 서로 다른 매력의 두 남자 선우(박서준 분)와 삼맥종(박형식 분), 두 남자 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게 될 아로(고아라 분)의 알콩달콩 청춘 로맨스를 핑크빛으로 물들일 전망이다. 한동근의 '그곳이 어디든', 방탄소년단 뷔-진의 '죽어도 너야', 볼빨간사춘기 '드림' 등 앞서 공개된 '화랑' OST 곡들이 모두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던 만큼, 레드벨벳 웬디-슬기의 '너만 보여'에도 큰 기대가 쏠리고 있다. 더불어 '화랑'의 다음 OST 라인업 주자는 누가 될 것인지 또한 주목된다. 한편 '화랑'은 1500년 전 신라의 수도 서라벌을 누비던 꽃 같은 사내 화랑들의 뜨거운 열정과 사랑, 눈부신 성장이 담긴 본격 청춘사극이다. 여섯 청춘들의 본격적인 화랑 입성을 예고하며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는 '화랑' 5회는 이날 오후 10시 방송된다.

2017-01-02 17:35:09 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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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지창 "급발진 인정 않아 소송" VS 테슬라 "타격 입히겠다 위협" 큰일

손지창이 급발진 사고와 관련해 테슬라를 상대로 소송을 시작한 가운데 테슬라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테슬라 측은 공식자료를 내고 철저한 조사 결과 '손지창 씨의 과실'이라고 전했다. 이날 테슬라 측은 "손씨가 소송을 제기한 후 관련 사고에 대한 철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차량 데이터를 포함한 여러 증거를 살펴본 결과 이번 사고는 운전자였던 손씨가 가속페달을 100%까지 완전히 눌러 발생한 결과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집단소송을 제기하기 전 손 씨는 저희가 금전적 보상을 제공하고 차량이 급발진했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면 한국에서의 유명한 입지를 사용해 테슬라 브랜드에 타격을 입히겠다고 위협했다"고도 주장했다. 한편 앞서 배우 손지창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테슬라X 급발진 사고 사진을 올리며 회사 측에 분노한 사실을 밝혔다. 이날 손지창은 "사고가 나기 전 이 차의 만족도는 최고였다"면서 "하지만 사고 이후 이 회사의 태도를 보면서 정말 실망할 수 밖에 없었다"며 본사 측이 자신의 실수로 뒤집어씌우는 등 이해할 수 없는 행동으로 일관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테슬라 측이 피해 보상은커녕 제가 유명인임을 내세워 돈을 요구한다는 식으로 반박해 소송을 제기했다"며 "만약 벽이 나무가 아니라 콘크리트 였다면 저는 죽거나 크게 다쳤을 지도 모른다. 게다가 내 옆에는 너무나도 사랑하는 아들이 있었는데 목숨을 담보로 그런 파렴치한 짓을 한 사람으로 매도했다"고 전해 화제를 모았다.

2017-01-02 17:09:37 신정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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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美 뭉쳤다…12인조 그룹 바시티, '新 한류' 선두주자 될까(종합)

한국인 7명, 중국인 4명, 중국계 미국인 1명…12명 뭉친 글로벌 그룹 "작사·작곡하는 아티스트로 거듭날 것" 한·중·미 각국에서 12명의 소년들이 뭉쳤다. 파워풀한 군무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까지 두루 갖춘 바시티. 과연 이들이 한류를 이끌 새 글로벌 그룹으로 도약할 수 있을까. 12인조 글로벌 아이돌그룹 바시티는 2일 오후 서울 서교동 예스24 무브홀에서 데뷔 디지털싱글 'U r my only on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포문을 열었다. 바시티는 '대표팀'을 뜻하는 단어로 가요계 아이돌의 대표가 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멤버들은 "다양한 국가에서 멤버들이 모인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무대에서 보여드릴 수 있다. 그게 바로 바시티의 장점이자 매력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 중, 미 등 다국적 멤버들이 뭉친 만큼 이날 쇼케이스에는 한국어, 중국어, 영어, 불어 등 다양한 언어가 쏟아졌다. 리더 블릿을 비롯해 시월,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7명의 한국 멤버와 데이먼, 씬, 재빈, 만니 등 4명의 중국 멤버,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까지 총 12명의 멤버가 바시티의 멤버로 데뷔했다. 중국 출신 멤버 4명은 타국에서 데뷔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쉽지 않은 결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격려를 받았다고. 재빈과 만니는 "주변에서 축하 인사를 많이 해줬다"면서 "한국어가 어렵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노력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근 중국에서는 '한한령'으로 인해 한류의 흐름이 침체된 상황. 이와 관련해서도 멤버들은 긍정적인 입장을 보였다. 데이먼과 씬은 "어느 나라에서 데뷔하든 상관 없는 것 같다. 저희가 사이 좋게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하다. 나쁜 모습이 아닌 좋은 모습을 많이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다. 이제 막 데뷔한 신인이지만 음악뿐 아니라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일찌감치 예고하기도 했다. 바시티는 최근 예능 촬영을 마친 상태. 시월은 "많은 선배님들이 도와주셔서 촬영을 잘 마칠 수 있었다"면서 "내용은 아직 말씀드릴 수 없지만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렇다면 그룹 바시티의 목표는 무엇일까. 리더 블릿은 "아티스트적인 가수로 봐주시면 좋겠다. 지금은 불가능하지만 앞으로는 직접 작사, 작곡할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는 것이 목표다"라고 밝혔다. 또한 멤버들은 "한국에서 데뷔한 만큼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는 것이 가장 우선되는 목표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한편 바시티의 데뷔곡 'U r my only one'은 프로듀싱팀 크레이지 사운드의 똘아이박과 피터팬, 미친기집애가 함께 프로듀싱한 곡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를 자랑한다. 바시티는 5일 0시 데뷔곡 'U r my only one'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2017-01-02 15:18:10 김민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