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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6', 한국영화 강세 속 예매율 상승

'카페 6', 한국영화 강세 속 예매율 상승 대만 청춘 로맨스 '카페 6'가 블록버스터와 한국영화의 강세 속 예매율 상승을 기록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히고 있다. 16일 개봉한 '카페 6'는 인생에서 가장 찬란하고 아름다운 열아홉 살, 달콤 쌉싸름한 첫사랑을 겪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서툴렀기에 더욱 풋풋하고 소중했던 첫사랑의 순간과 누구나 경험해본 적 있는 장난기 가득했던 학창시절까지 담아내 관객들로부터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는 가운데, 예매율 수직 상승으로 흥행 청신호를 밝혔다. 이는 블록버스터 '신비한 동물사전'과 한국영화 '가려진 시간'등 화제작들의 강세 속에서도 당당히 전체 예매율 10위, CGV 예매율 5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상영영화 검색어 순위 3위 그리고 9점 대의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어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CGV 실 관람객 평점인 골든 에그지수는 95%를 기록하며 개봉 전 시사회를 본 관객들로부터 이미 높은 호평을 이끌어 내고 있어 국내에서 다시 한번 대만 청춘 로맨스의 흥행 신기록 달성도 기대해볼 만 하다. 2007년 대만을 휩쓴 동명의 인기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카페 6'는 대만 청춘 로맨스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말할 수 없는 비밀' 제작진이 만나 탄생됐다. 믿고 보는 스텝들의 내공을 확인할 수 있는 작품이기에 더욱 관객들로 하여금 관람욕구를 높일 전망이다.

2016-11-17 09:27:02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