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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살것 같던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세기의 커플 이혼 이유가?

잘 살것 같던 안젤리나 졸리-브래드 피트 세기의 커플 이혼 이유가? 미국 연예매체 피풀이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 커플이 이혼 소송 중이라고 소식을 전했습니다. 다수의 미국 매체들은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 대해서 여러 가지 추측 기사를 내보냈습니다. 그중에서도 브래드 피트가 마리옹 꼬띠아르와 바람을 피운 것이 안젤리나 졸리가 이혼 소송을 내는데 결정적이라고 보도를 하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는 영화 '얼라이드'에서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 모습에 안젤리나 졸리의 질투를 불러 일의 켰다라고 이야기 하고 있죠. 이에 안젤리나 졸리는 사설 탐정까지 고용해 브래드 피트와 마리옹 꼬띠아르의 뒷조사를 시켰고 서로의 관계을 의심하면서 이혼 소송까지 가게 됐다고 현지 매체들은 전하고 있습니다.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의 중심에 서있는 마리옹 꼬띠아르는 전 세계 팬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처지에 노였습니다. 또한 마이옹 꼬띠아르도 이들의 이혼 소식에 난감해하고 있고 브란젤리나 커플을 잘 아는 지인들은 마리옹 꼬띠아르가 이들 이혼과는 관련이 없다고 전하면서 그녀을 옹호하고 있습니다. 이번 브란젤리나 커플의 이혼 소식은 안젤리나 졸리의 법률 대리인이 이혼 소송을 공식적으로 인정했고 브래드 피트 역시 공개 성명을 통해 이혼 소식을 전하면서 기정사실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2016-09-21 10:41:24 온라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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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신해철 2주기 추모 공연 내달 29일 개최

지난 2014년 10월 27일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가수 고(故) 신해철의 2주기를 기리는 추모 공연이 다음달 29일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현대카드 큐레이티드' 기획 공연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해 공연에 참여한 넥스트, 에메랄드 캐슬 지우, 홍경민 뿐만 아니라 DJ DOC, 신화의 김동완, 케이윌, 김현성, 밴드 피아의 옥요한, 은가은 등이 새롭게 합류해 의미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신해철의 공식 팬클럽 철기군은 추모 공연에 앞서 10월 27~28일 2일간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 팬들이 직접 찍은 '고 신해철과 함께한 순간의 사진들'을 무료로 전시한다. 고인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남다른 방식으로 추모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신해철 소속사 관계자는 "그를 떠나보낸 지 벌써 2년이 돼간다니 믿기지 않는다. 하지만 여전히 고인을 기억하고 가슴 아파하는 이들을 위해, 그리고 안타까웠던 그때의 사고가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기에 부디 그를 잊지 말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 중이다. 무엇보다 많은 동료들이 흔쾌히 함께 해줘 더욱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신해철의 추모 공연은 전석 스탠딩으로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7만7000원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는 23일 오후 12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인터파크 티켓,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 홈페이지와 현대카드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6-09-21 09:43:0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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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란젤리나 커플, 결국 파경…앤젤리나 졸리, 이혼 소송 신청

'브란젤리나' 커플로 전 세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할리우드 스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파경을 맞았다. CNN 방송을 비롯한 미국 언론은 20일(현지시간) 안젤리나 졸리가 미국 캘리포니아 주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이혼 소송을 신청했다고 보도했다. 안젤리나 졸리는 이혼 소송 신청에 대해 "가족의 건강을 위한 결정"이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전문 매체인 TMZ는 안젤리나 졸리가 법원에 자녀 6명의 양육권을 달라는 내용과 함께 피트의 자녀 방문 권리 승낙을 요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브래드 피트는 성명을 내 "매우 슬프다"면서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들의 안위"라며 언론에 지나친 관심을 거둬달라고 요청했다.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만나 커플로 인연을 이어왔다. 오랜 기간 동거를 해온 두 사람은 2014년 8월 프랑스의 저택인 샤토 미라발에서 마침내 결혼했다. 브란젤리나 커플은 캄보디아, 에티오피아, 베트남에서 입양한 아이 셋과 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 셋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입양한 큰 아들 매덕스의 나이가 15세, 막내인 쌍둥이 녹스와 비비엔의 나이는 8살이다. 해외 연예매체들은 부부의 불화를 들어 2010년부터 결별·파경설을 연이어 보도해왔다. 올해 초에도 각자의 삶을 사는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부부가 이혼 조건을 논의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2016-09-21 09:03: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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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의 결혼 후 첫 작품 '공항가는 길' 연기변신 기대

김하늘의 결혼 후 첫 작품 '공항가는 길' 연기변신 기대 '멜로퀸' 김하늘이 4년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다.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선택한 작품은 감성멜로 드라마 '공항가는 길'. 승무원이자 딸을 둔 엄마로 변신하는 김하늘의 연기 변신이 기대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규)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린다. 20일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공항가는 길' 제작발표회에서 김철규 연출은 드라마를 통해 복잡미묘한 인간관계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표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드라마 '황진이'와 '응급남녀'를 통해 감성연출을 보여준 김철규 감독과 영화 '봄날은 간다'로 충무로에 메로 바람을 몰고 온 이숙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인만큼 기대감을 높였다. 김하늘은 극중 여자주인공 최수아로 분한다. 경력 12년차 승무원이자 초등학생 딸을 둔 엄마다. 일에 있어서만큼은 완벽함을 추구하고 프로페셔널하지만, 딸 앞에서만큼은 '엄마' 그 자체인 인물. 김하늘은 이번 드라마에서 30대 여성의 갈등과 고민을 연기하고, 시청자의 감동과 공감을 자아낼 전망이다. 김하늘은 "결혼 후 첫 드라마라는 타이틀잉 붙겠지만, 연기를 하고 작품을 선택하는 데이 있어서 결혼이 영향을 미친 것은 별로 엾다"며 "자극적이고 트렌디한 드라마가 많은 요즘, '공항가는 길'은 그런 장르의 드라마들과 달리 신선함이 있었다"고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혔다. 이어 신성록과 부부로 호흡하는 것에 대해 "'6년째 연애중'이라는 작품에서도 함께 출연했었다. 그때는 서로 미혼이었지만, 지금은 둘 다 신혼생활을 즐기는 유부녀 유부남이 되었다"며 "그때보다 훨씬 더 편하게 촬영하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멜로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김하늘은 "그런 수식어가 부담이라기보다 기분이 좋다. 시청자분들이 그만큼 다양한 연기를 예뻐해 주신다는 생각에 계속 그런 수식어가 붙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공항이라는 이중적인 정서(정든 집으로 돌아가는 통로이자 새로운 장소로 향해가는)가 공존하는 장소에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복잡미묘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릴 '공항가는 길'에서 김하늘이 선보일 감정 연기가 기대된다. 드라마는 '함부로 애틋하게' 후속으로 21일 밤 10시 첫방송된다. 김하늘과 이상윤이 남녀주인공으로 분한다. 이외에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이 함께 연기호흡을 펼친다.

2016-09-20 15:48:29 신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