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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드림', 유인나·김현철·양세형·이진호 '드림캐처' 4인방 포스터 공개!

'아바드림' 드림캐처 4인방 비주얼 뽐냈다. 메타버스 아바타기업 페르소나스페이스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늘(23일) TV CHOSUN '아바드림(AVA DREAM)' 공식 SNS에 '드림캐처(DREAMCATCHER)' 4인방 유인나, 김현철, 양세형, 이진호의 포스터를 게재했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속 '드림캐처' 4인방은 우주 히어로로 변신해 특별함을 더해 '아바드림'이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아바드림'의 유인나와 김현철, 양세형, 이진호는 '드리머(DREAMER)'들의 무대를 보고 이들의 정체를 추리하는 '드림캐처'로 출연한다. '드리머'들의 비현실적인 무대와 효과들을 보고 다채로운 리액션과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보는 재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용호 CHO(최고 행복 책임자)는 "배우와 가수 그리고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역량을 보여준 이들이 '아바드림'에서 색다른 '케미'를 드러낼 예정"이라며 "남다른 입담과 추리력을 발휘할 '드림캐처'들에 대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바드림'은 시공간을 초월한 가상 세계에서 버추얼 아바타가 등장해 환상적인 무대를 진행하는 한국 최초의 메타버스 AI 음악쇼로, 오는 10월 3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방송한다. 특히 '드리머'들이 출연해 원하는 자신의 모습을 버추얼 아바타로 구현해 등장한단 후문. '아바드림'에는 강원래와 故 김성재의 버추얼 아바타까지 출연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호기심이 높아지고 있다.

2022-09-23 14:15:3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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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한미 수교 140주년 기념 'K팝 페스타' 참여…새 멤버 합류 후 완전체 무대

'시네마틱돌'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이 오늘(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K팝 페스타(K-POP FESTA)'에 참여한다. 킹덤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열리는 2022년 한국-미국 수교 140주년 기념 'K팝 페스타(K-POP FESTA)'에 참여한다. K팝 페스타는 LA 한국문화원과 문화체육관광부, 서던캘리포니아 대학(USC)이 개최하고,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에서 주관, 서울신문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하는 문화교류 행사다. 이날 킹덤은 K팝 공연 및 커버댄스 대회에 함께한다. 미니 3집 타이틀곡 '블랙 크라운(Black Crown)'과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뿐만 아니라 '이터니티(ETERNITY)', '블라인더(Blinder)', '단심가' 등 다양한 수록곡으로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킹덤의 이번 무대는 새 멤버 훤과 함께하는 완전체 무대인 터라 글로벌 킹메이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앞서 킹덤은 소속사를 통해 "한류의 중심 미국 LA에서 펼쳐지는 'K팝 페스타'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며 "저희도 이번 무대 열심히 준비하고 있을 테니까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킹덤은 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으로 구성된 7인조 보이그룹이다. 특히 지난 3월 발매한 킹덤의 미니 4집 타이틀곡 '승천'은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5개 차트 1위를 석권했다. 또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 3위,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에 올라 3연속 빌보드 진입에 성공했다. 한편, 킹덤의 미니 5집 '히스토리 오브 킹덤 : 파트 5. 루이(History Of Kingdom : Part Ⅴ. Louis)'는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2022-09-23 14:12:01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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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P MAKER' TNX,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비켜'VS'작은 노래' 접전!

보이그룹 TNX(티엔엑스)의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이 팬들의 손에 의해 결정된다. 지난 22일 오후 Mnet Plus에서는 TNX(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가 참여한 'KPOP MAKER(케이팝 메이커)' 프로세스3이 방송됐다. 이날 티엔엑스의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 후보로는 '비켜(MOVE)'와 멤버 은휘가 작사·작곡한 '작은 노래(your favorite melody)'가 후보에 올랐다. 2곡 중 더 많은 '좋아요' 수를 기록한 곡이 메인 퍼포먼스 곡으로 선정된다. 다만 '좋아요' 수가 특정 개수를 넘으면 2곡 모두 팬미팅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위해 티엔엑스는 노래방 특별 미션을 진행했다. 노래방 점수와 만보기 수가 높을수록 본 미션 혜택이 있다는 말에 멤버들은 싸이의 'That That'을 부르기로 하고,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한 전략을 펼쳤다. 메인보컬 준혁과 메인래퍼 휘가 노래와 랩을 맡고 태훈·경준·현수·성준은 만보기를 담당한 가운데, 멤버들은 'That That' 음악이 흘러나오자 싸이에 빙의한 듯 흥겨운 분위기를 만들었다. 노래방 최종 점수는 94점, 만보기 개수는 2769점으로 제작진들은 1만 점에서 해당 점수를 뺀 '7137'을 기준 점수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좋아요' 수의 합이 7137개가 넘으면 '비켜'와 '작은 노래' 두 곡 모두 팬미팅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준혁과 태훈은 "열심히 준비했다", "두 곡 다 하고 싶다. 투표 열심히 참여해 달라"며 팬들의 참여를 부탁했다. 'KPOP MAKER'는 메이커스와 가수가 함께 팬미팅을 기획하는 프로젝트다. 메이커스는 8주 동안 가수의 팬토리를 통해 투표에 참여할 수 있으며, 프로세스3 '팬미팅 메인 퍼포먼스 곡' 투표는 지난 22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한편, TNX는 피네이션(P NATION)의 첫 번째 아이돌 그룹으로 지난 5월 첫 번째 미니앨범 'WAY UP'으로 데뷔했다. 현재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2022-09-23 10:33:23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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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천재' 사칙연산에 연봉 인상률까지…"공부가 이렇게 재밌다니"

'내일은 천재' 0재단이 놀라운 0재력과 성장력으로 '수학의 신' 정승제의 인정을 받았다. 지난 22일 밤 10시 방송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천재' 2회에서는 첫 수업에 돌입하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교복을 입고 등장한 0재단은 "고등학생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오늘이 첫 수업이다. 수업을 잘 따라오는 학생을 우등생으로 선정해 천재 포인트 50점을 준다. 최종 1000점을 달성하면 황금두뇌를 지닌 1000재로 인정, 금 한 냥(10돈)을 증정하겠다"라고 규칙을 설명해 0재단의 학습 열의를 북돋웠다. 이후 등장한 첫 번째 일타강사는 '수학의 신'으로 불리는 정승제였다. "저는 포기해 본 적이 없는 강사다"라고 자신을 소개한 그는 "대한민국에서 '수포자(수학을 포기한 자)'라는 단어가 없어질 때까지 결혼도 하지 않겠다"라고 각오를 밝혔지만, 0재단의 상상을 초월하는 0재력에 "진짜 미치겠다"를 연발하며 한숨을 쉬어 폭소를 유발했다. 특히 그는 야심차게 준비한 레벨 테스트가 0재단에게 통하지 않자 "시험 답안지를 걷지 않겠다. 읽을 게 없다"라고 과감한 결단을 내려 시선을 모으기도. 이어 "제가 사칙연산을 빼고는 다 가르쳐봤다는 자부심이 있었는데, 오늘 사칙연산을 가르쳐 보겠다"라면서 사칙연산, 지수의 법칙 등을 0재단의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처음에는 "8 나누기 8이 왜 1이냐?", "수학 수업인데 왜 a, b를 사용하느냐?" 등 산만한 태도를 보였던 0재단도 차츰 집중하기 시작했고, 마지막에는 연봉 인상률, 단리 및 복리 계산법까지 깨우쳐 정승제의 인정을 받았다. 그중에서도 곽윤기, 이장준은 마지막 시험에서 만점을 받아 '내일은 천재' 첫 우등생에 공동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날 "우리 장점은 모르는 게 창피하지 않다는 거다", "안 배운 걸 어떻게 아느냐"라고 당당하게 외치며 남다른 0재력과 성장력을 동시에 보여준 0재단. "공부가 이렇게 재밌는지 오늘 처음 느꼈다"라고 소감을 밝히며 1000재를 향한 여정에 시동을 건 이들이 3회에서 이어질 두 번째 수업에서는 또 어떤 활약을 펼칠지 이목이 쏠린다. '내일은 천재'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KBS Joy에서 방송한다.

2022-09-23 10:25:19 최규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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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10월 한 달간 '루미나 해피 할로윈' 축제 진행

경주엑스포대공원은 10월 한 달간 루미나 해피 할로윈 파티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달 1일 개막하는 루미나 해피 할로윈 파티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할로윈 분장 의상 체험' ▲DJ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EDM 파티존' ▲어디를 찍어도 인생 샷이 나오는 '다양한 포토존' ▲배우가 직접 캐릭터를 연기하는 '할로윈 친구들' 등의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2km 구간의 루미나이트 코스(야간 산책길)에서는 '어서 와요 할로윈 숲'을 시작으로 '싱글벙글 해골신사', '보글보글 마녀의 솥', '꼬마호박 유령들', '흡혈백작의 성' 등 12개의 테마 공간을 만나볼 수 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행사장 입구 앞 광장에는 분장·의상 체험부스와 할로윈 EDM 파티존, 루미나 해피 할로윈 타이틀 포토존을 설치해 입장 대기자들이 지루하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경주엑스포 측은 설명했다. 행사 기간 온라인 '포토 콘테스트'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벤트 홍보 배너에 있는 QR코드를 통해 루미나 해피 할로윈 축제에서 찍은 사진을 응모하면 커피 쿠폰 등의 선물을 제공한다.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는 "루미나 해피 할로윈 축제는 지난해 8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대표적인 시즌 프로그램"이라며 "올해 한단계 업그레이드한 만큼 많은 관람객들에게 더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2-09-23 07:12:18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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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폭스 포퓰리즘 外

◆폭스 포퓰리즘 리스 펙 지음/윤지원 옮김/회화나무 폭스뉴스는 미국의 대표적인 보수 방송사다. 책에 따르면, 폭스뉴스는 자신들이 특정 당파성과 정치성을 지향하고 있음을 노골적으로 주장하지 않았고, 방송사의 주요 타깃이 보수 시청자라는 사실 역시 명시적으로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데 많은 주의를 기울였다. 저자는 "폭스뉴스는 자신들이 정치적으로 중립이라고 대중들을 설득하는 대신 공정과 균형은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그 내용이 달라달라지므로, 균형과 객관성이라는 개념 자체가 공허하다는 진실을 폭로했다"고 평가한다. 포퓰리즘과 타블로이드 저널리즘을 결합한 미국 보수 언론의 성공기를 다룬 책. 476쪽. 2만2000원. ◆헌법의 자리 박한철 지음/김영사 국민이 투표로 선출한 정치 지도자를 파면할 법적 근거는 무엇인가? 국가가 성적 사생활 문제에 개입할 수 있을까? 태아를 기본권 주체로 인정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책의 저자는 대통령 탄핵, 간통죄 사건을 포함해 총 1만649건의 헌법재판에 관여한 제5대 헌법재판소장인 박한철 교수다. 저자는 평등과 자유, 가정과 사생활 보호, 생명권과 자기결정권 등 우리 일상에 실제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헌법 가치가 헌법재판을 통해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설명한다. 국민의 역할부터 국가의 역할까지 헌법의 핵심을 다룬 시민을 위한 헌법 교양서. 356쪽. 1만7800원. ◆거품의 배신 제임스 햄블린 지음/이현숙 옮김/추수밭 책은 '순수한 청결'을 강조하며 성장한 비누 산업의 모순과 지나친 향균 세정제가 가져온 피부 문제, 화장품 산업의 과대광고 실체 등을 신랄하게 까발린다. 저자는 우리가 거품 없이 얼마나 위생적이고 건강해질 수 있는지, 친환경을 내세우는 제품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어떻게 환경을 파괴하고 있는지 보여주며 상식에서 벗어나 새로운 위생 습관에 대해 고민할 계기를 던져준다. 과도하게 씻지 않는 습관이 우리 몸의 피부 생태계와 지구를 동시에 살리는 길이라고 책은 이야기한다. 280쪽. 1만6000원.

2022-09-22 15:25:30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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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책과 함께] 인문 고전 강의

강유원 지음/라티오 '학생이라는 죄로 / 학교라는 교도소에서 / 교실이라는 감옥에 갇혀 / 출석부라는 죄수명단에 올라 / 교복이란 죄수복을 입고 / 공부란 벌을 받고 / 졸업이란 석방을 기다린다.' 한때 '중2병 걸린 학생이 쓴 손발 오그라드는 시'로 화제가 됐던 글이다. 처음 접했을 땐 그저 유머러스한 풍자 시라고 생각했는데 곱씹을수록 공포스러운 다잉 메시지(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범인을 알리기 위해 마지막으로 남긴 단서) 같다. 요 며칠 고전에서 길어 오른 인류 지식의 정수를 다룬 책 '인문 고전 강의' 중 파놉티콘 관련 부분을 읽다가 그런 확신이 들었다. 영국의 공리주의 철학자 제러미 벤담은 프랑스 의회에 감옥 프로젝트를 제안한다. 원통 중앙에 감시탑을 세우고 벽에 감방을 둥글게 배치한 형태의 원형 감옥 '파놉티콘'이 바로 그것. 벤담은 파놉티콘이야 말로 '국가가 여러 주요 목적에 사용할 수 있는 정말 유용하고 효력 있는 도구'라고 주장한다. 책에 따르면, 감시자는 어떤 '도구'를 사용해 사람들을 '감시'한다. 그리고 '감시'를 사람들의 내면에 심어 놓는다. 감시자의 의도, 즉 질서와 규율을 피감시자의 내면에 집어넣으면 감시자의 입맛에 맞게 피감시자의 행동을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벤담은 파놉티콘 프로젝트 제안서에서 교육을 그 예로 든다. 그는 "교육은 학생을 둘러싼 전체 환경의 결과물이다. 한 인간의 교육에 주의를 기울이는 것은 바로 그의 행동 전부를 관찰하는 것이다. 어떤 사물에 둘러싸이게 하는가, 어떤 생각을 하게 할 것인가를 선택해서 우리가 원하는 대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치에 그를 놓는 것이 교육이다"고 말한다. 섬뜩하기 그지없다. 저자 강유원은 "유용하고 효력 있는 도구를 사용해 감시하고 그것을 내면화시키는 것이 교육"이라고 설명하며 "죄수들의 몸에 감시를 집어넣어 감시자의 질서를 체화시키는 것이 벤담의 의도"라고 이야기한다. 고전을 통해 현상의 본질을 꿰뚫게 해주는 책. 576쪽. 2만7000원.

2022-09-22 15:05:36 김현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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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새 싱글 'Rush Hour' 발매…방탄소년단 제이홉 앨범 제작 참여

가수 크러쉬(Crush)가 약 2년 만에 신곡과 함께 컴백한다. 크러쉬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Rush Hour(Feat. j-hope of BTS)'를 발매한다. 'Rush Hour'는 펑크 장르의 곡으로, '이제부터 크러쉬의 시간(Crush Hour)이 시작된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 이를 즐기기 위해 사람들이 하나 둘 모여든 모습을 교통 체증(traffic jam)에 빗대어 표현했다. 크러쉬는 작사, 작곡, 편곡 등 전체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했으며, 여기에 방탄소년단 제이홉과 페노메코가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퀄리티를 높였다. 특히 제이홉은 피처링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앨범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신곡 발매와 함께 크러쉬는 새롭게 론칭한 신개념 드라이브 토크쇼 'Black VOX' 1회 게스트로 제이홉을 초대해 곡 작업 비하인드를 전할 예정이다. 약 2년의 공백기를 깨고 가요계에 컴백하는 크러쉬가 이번 신곡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크러쉬는 오는 2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음악프로그램 '뮤직 유니버스 K-909', tvN '놀라운 토요일', 25일 SBS '미운 우리 새끼'와 각종 라디오 및 유튜브 콘텐츠 등에 잇따라 출연하며 활발한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2022-09-22 14:33:40 최규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