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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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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민 반 뷰렌, 울트라 코리아 '스페셜 라인업'으로 합류

일렉트로닉 아티스트 아민 반 뷰렌이 다음달 열리는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이하 울트라 코리아)의 '스페셜 라인업'으로 무대에 오른다. 아민 반 뷰렌은 저명한 일렉트로닉 뮤직 매거진인 '디제이맥(DJ Mag)'이 선정하는 디제이 랭킹에서 총 다섯 차례 1위의 자리에 오른 아티스트다. '트랜스 뮤직의 황제'로 불리는 아민 반 뷰렌은 지난 10년 동안 트랜스 뮤직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트랜스 장르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특히 전 세계 수십만 명의 청취자를 보유한 라디오 프로그램 '어 스테이트 오브 트랜스(A State Of Trance)'를 직접 창립해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매년 세계 각지에서 동명의 콘서트 투어를 주최해 이를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하고 있다. 네덜란드 출신인 아민 반 뷰렌은 네덜란드 왕 빌럼 알렉산더르의 즉위식 때 오케스트라와 공연을 펼칠 정도로 네덜란드에서 영웅적 지위에 오른 인물이기도 하다. 아민 반 뷰렌은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의 본고장인 마이애미를 비롯한 세계 각국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자리를 지난 몇 년간 굳건히 지키고 있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일렉트로닉 뮤직 아티스트라 평가 받고 있다. 울트라 코리아에는 아민 반 뷰렌 외에도 아비치, 악스웰·인그로소, 마틴 개릭스, 체이스 앤 스테이터스. 데드마우스, 넷스카이 등 103개팀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올해는 5주년을 맞이해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열린다.

2016-05-24 13:44:20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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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 라 스칼라 엑스포 공연 '에투알 갈라쇼' 상영

롯데시네마는 라 스칼라 엑스포 공연 실황을 담은 '에투알 갈라쇼'를 24일부터 상영한다. 이번 상영은 롯데시네마가 지난 3월 말부터 롯데카드와 수입배급사 콘텐숍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2016 오페라 인 시네마(Opera in Cinema)'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오페라 극장 라 스칼라와 파리국립오페라의 최신 라인업을 독점 상영하고 있다. '에투알 갈라쇼'는 '라 트라비아타'와 '모던 발레 스페셜'에 이은 세 번째 작품이다. '에투알 갈라쇼'는 이탈리아의 라 스칼라 극장을 무대로 2015년 밀라노 세계 박람회 폐막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공연됐다. '카르멘' '프로토타입' '빈사의 백조' '해적' '세 개의 서곡' '마농' '병든 장미' '그랑파 클래식' '돈키호테' '이슬비' '로미오와 줄리엣' '스파르타쿠스' 등 총 12편의 유명 작품들의 감동을 재현한 무대로 세계 정상급 발레를 다양한 레퍼토리로 만나볼 수 있다. 12편의 작품 중 '카르멘'과 '프로토타입'을 통해 뛰어난 실력과 카리스마로 잘 알려진 라 스칼라 극장의 수석 무용수이자 월드스타 발레리노인 로베트로 볼레의 매혹적이고 도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빈사의 백조'와 '해적'에서는 이 시대 최고의 발레리나로 손꼽히고 있는 러시아 최고 발레단 볼쇼이 극장의 수석 무용수 스베틀라나 자하로바의 연기를 감상할 수 있다. 이번 '에투알 갈라쇼'는 롯데시네마의 '발레 BACK-TO-BACK 이벤트'의 일환으로 50% 할인된 관람료로 만나볼 수 있다. 발레 애호가뿐만 아니라 발레를 처음 접하는 관객들도 부담 없이 관람이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측은 "국내 관객에게 최고의 고전 발레를 재발견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며 "많은 관심과 관람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2016 오페라 인 시네마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 '에투알 갈라쇼'는 매주 화요일, 토요일에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브로드웨이(강남), 월드타워, 홍대입구, 김포공항, 인천, 수원, 평촌, 대전, 대구상인, 울산, 부산본점, 광주수완에서 다음달 18일까지 정기적으로 상영된다.

2016-05-24 09:53:3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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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코엑스점,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 개최

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 코엑스점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를 개최한다. 제2회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국내 최초의 음식 테마 영화제로 음식과 영화를 매개로 세계 곳곳 다양한 삶의 모습과 문화를 이해하고 서로 소통하고자 하는 축제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세계 28개국 58편의 음식 영화를 상영한다. 스타 셰프들, 음식 및 영화 전문가들과 함께 하는 '맛있는 토크', 다양한 먹을거리를 만날 수 있는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했다. 상영작들은 총 6개 부문을 통해 선보인다. △해외 유수의 국제 영화제들에서 주목 받은 최신작과 국내 미공개 작품들을 모은 '새로운 맛의 발견'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는 프랑스 특별전 '특별전 2016: 프랑스의 맛' △고전 음식 영화를 모은 '클래식 레시피' △건강한 식문화를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밥상' △한국의 음식 영화를 소개하는 '맛있는 한국' △국적도 형식도 다채로운 단편영화들을 선보이는 '오감만족 세계단편선' 등이다. 영화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맛있는 토크'에서는 박준우, 황교익, 장진모, 이원일, 이준, 여경옥, 최형진, 유희영, 김소봉 등 국내 스타 셰프들이 참여한다. 영화에 담긴 음식의 사회사부터 지속가능한 먹을거리와 식문화에 이르기까지 먹는 것과 우리 삶의 관계를 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한다. 또 다른 부대행사인 '먹으면서 보는 영화관'은 메가박스 코엑스 부티크 M관의 컴포트룸과 스위트룸에서 각각 컴포트 시네마와 스위트 시네마로 나눠 진행된다. 서명호 메가박스 브랜드기획팀장은 "올해로 2회를 맞는 서울국제음식영화제는 개최기간을 4일에서 6일로 이틀 연장하고 상영관을 2개관에서 9개관으로 확대하는 등 지난해 대비 한층 더 업그레이드됐다"며 "관람객들에게 각양각색의 먹을거리와 삶을 닮은 전 세계 음식 영화를 통해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전했다.

2016-05-24 09:08:59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