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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폴 제주도 '귤이 빛나는 밤에' 매진, 유희열은 "고등어 끼워 팔려고 했다"

루시드폴 제주도 귀농 소식이 화제다. 루시드폴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11일 “음악과 유머와 귤이 흘렀던 ‪#‎루시드폴‬ 의 ‘귤이 빛나는 밤에’”라는 글과 함께 기사를 링크했다. 루시드폴 소속사 안테나뮤직은 지난 9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기는 제주. 바야흐로 귤이 맛있게 익어가는 계절, 현재 귤밭에서 한창 수확의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늠름한 귀농 아티스트 루시드폴을 보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의 시크하고도 패셔너블한 파머 스타일, 너른 어깨와 세심한 가위 놀림. 지금 폴과 안테나 식구들은 귤이 빛나는 밤에 한정 패키지를 위한 귤 따기 작업에 한창입니다”라는 설명이 게재됐다. 지난 10일 가수 루시드폴은 귤, 동화책, 엽서로 구성된 정규 7집 한정 패키지를 홈쇼핑을 통해 판매했다. 루시드폴의 정규 7집 한정판 패키지는 오픈과 동시에 매진됐다. 루시드폴과 함께 출연한 가수 유희열은 "판매가 안 되면 고등어를 끼워 팔려고 했다.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한편, 루시드폴의 신보는 오는 15일에 공개되며 25, 26일에는 연세대학교 백양콘서트홀에서 새 음반 발매기념 콘서트 ‘누군가를 위한,’가 열린다.

2015-12-11 09:32:37 온라인뉴스2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