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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시어머니와 며느리에서 조카며느리와 숙모로 '상황 역전'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드라마에 대해 남편 최원영의 반응을 전했다. 심이영은 지난 11월 10일 열린 SBS 아침극 ‘어머님은 내 며느리’ 기자간담회에서 남편 최원영이 극 중 키스신에 대해 언급했다고 밝혔다. 심이영은 극중 저와 성태의 사이가 좋아질수록, 신랑과 같이 모니터하면 서로 민망하고 상대방의 눈치도 보게 된다. 신랑은 묵묵히 아무 말 없이 못 본 척 한다. 제가 한 번은 ‘자기는 저런 거 봐도 안 싫냐’고 물었더니, ‘프로들끼리 왜 그래’ 그러더라”고 말해ㄸ싸. 이어 심이영은 “신랑이 저랑 같이 모니터를 하는데, 재밌게 편안하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 하더라”며 “스쳐지나가는 말로 ‘아침드라마인데 키스신이 많구나’라는 말을 짧게 하더라”고 말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시어머니와 며느리에서 조카며느리와 숙모의 관계로 상황이 역전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심이영은 극중 시어머니 추경숙(김혜리 분)에게 시달림을 당하던 며느리에서, 장성태(김정현 분)와 결혼 후 추경숙을 조카며느리로 맞게 되는 유현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2015-12-11 08:44:28 온라인뉴스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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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진희, 전인화 미모 "3초 정도 멈췄다가 인사했다" 내 딸 금사월서 호흡

백진희가 "전인화 너무 아름다워서 말 잃었다"고 전인화의 첫인상에 대해 말했다. 지난 9월 열린 MBC '내 딸, 금사월' 제작발표회에서 배우 백진희가 '내 딸, 금사월'에서 모녀로 호흡을 맞추는 전인화와의 첫만남을 밝혔다. 이날 백진희는 "전인화 선배님이 엄마 역할에 캐스팅 됐다고 했을 때 깜짝 놀랐다. 한 번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쳤는데 너무 아름다우셔서 놀라가지고 3초 정도 멈췄다가 인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가 됐다니 영광이다. 따뜻하게 잘 품어주실 것 같다. 금사월이 엄마를 찾으면서 힘을 얻게 될텐데 그런 과정에서 선생님이 잘 이끌어 줄 것이다. 잘 따라가겠다"라고 말했다. 전인화는 "진희가 딸이라고 했을 때 반가웠다. 포스터 촬영 하는데 사랑스럽고 예뻤다. 정말 내 딸을 안고 있는 것 같은 예쁜 후배다"라며 "촬영하면서 진희랑 예쁜 모녀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겠구나, 엄마에 대한 사랑으로 꿈의 집을 짓는 모녀가 될 것 같다"고 답했다. 한편,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성공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귀,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가족 드라마다. 인간 삶의 보금자리인 집을 배경으로 복수와 증오로인해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주인공들의 삶을 그린다.

2015-12-11 08:32:22 온라인뉴스2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