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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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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뉴스룸 "내가 추구한 모든 것은 나에게 최상급"

싸이 뉴스룸 출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가수 싸이는 “나는 A급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왔다”고 자신의 음악에 대한 소시을 밝혔다. 싸이는 "내 취향자체가 B급 문화인 것같다"며 "나는 A급이라 믿고 최선을 다해왔다. 내가 추구한 모든 것은 나에게 최상급이었다"고 말했다. 싸이는 타이틀곡 '대디'가 타임지 선정 워스트송으로 꼽힌 것에 대해 "발표한 지 이틀만에 올해 최악의 노래에 들었다"며 "타임지의 관심에 감사하다"고 했다. 이어 "다른 후보들이 쟁쟁해서 나쁘지 않다"며 "춤이 평범하다는 건 주관의 차이고, 가사가 특색이 없다는 건 취향의 차이"라고 밝혔다. 8일 오후(미국 현지시간) 공개된 19일자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서 싸이의 '대디'는 97위로 첫 등장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 '젠틀맨' '행오버(Hangover)'에 이어 4곡 연속 빌보드 핫 100 진입이라는 기록을 세우게 됐다. 아시아 가수 최초 기록이다. 싸이는 이전 싱글 '젠틀맨'과 '행오버'과 달리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두지 않고 '대디'를 발표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미국 프로모션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 빌보드 핫 100 차트에 진입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한편 싸이는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연말 콘서트 '올나잇 스탠드 2015-공연의 갓싸이'를 개최할 예정이다.

2015-12-11 10:22:37 온라인뉴스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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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인, 속상한 심경 토로 "기분 좋은 날였는데 우울해졌어"

이해인이 성형설에 대해 “난 그냥 난데”라는 입장을 밝혔다. 지난 10일 이해인은 SBS 새 일일 드라마 ‘마녀의 성’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2년 전 일일드라마를 하고 약 1년 반의 공백이 있었다"며 "우여곡절 많았던 일을 잊고 작품에 전념하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이해인은 조금 달라진 얼굴로 등장해 성형 수술 의혹이 일었다. 이에 소속사 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해인이 살이 많이 빠져 얼굴이 달라져 보이는 것”이라며 “몸이 안 좋아 반년 넘게 활동을 못했는데, 그 때 체중이 많이 빠졌다”고 말했다. 11일 이해인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내인생중에 기분 좋은날였는데 우울해졌어 난 그냥 난데”라는 글을 전했다. 이어 “더 잘해야겠단 생각 그리고 감사하단 생각 아자~~해인이 화이팅. #마녀의성”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해인은 오는 14일 첫 방송되는 ‘마녀의 성’에서 MC그룹 문상국 회장(최일화 분)의 외동딸이자 상속녀인 문희재 역을 맡았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몰려 짝을 잃고 혼자가 된 시월드의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진정한 가족이 되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2015-12-11 10:16:19 온라인뉴스2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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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희, 앙큼한 고양이? 시선을 뗄 수 없어 "오디션 등 수차례 탈락한 후 데뷔"

달샤벳 우희가 앙큼한 고양이로 변신했다. 11월 bnt와의 패션화보를 통해 달샤벳 우희는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터틀넥 풀오버에 박시한 청 원피스를 매치한 패션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우희는 “씨스타 오디션 등 수차례 탈락을 겪고야 데뷔 기회를 얻었다”고 전하며 “달샤벳 새 멤버 부담감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기흉에 걸려 수술을 받는 등 인생 최대 고비를 겪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응답하라 1994’ 미팅녀 카메오 역할로 첫 연기에 도전한 우희는 “‘너를 사랑한 시간’으로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갖게 됐다”며 “영화 ‘도둑들’의 예니콜과 같은 과감한 캐릭터”를 꼽았다. 우희는 tvN ‘응답하라 1994’ 미팅녀, SBS ‘너를 사랑한 시간’에서 하지원의 부하직원까지. 차근차근 연기에도 도전장을 내밀고 있다. 이어 “나를 롤모델로 꼽을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며 “있는 그대로의 우희, 앞으로 무궁무진한 매력을 보여줄 우희를 관심있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싶음을 어필했다. 한편, 달샤벳 소속사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8일 "달샤벳 멤버 지율, 가은이 12월 말로 전속계약이 만료돼 그룹 활동을 마감하고 홀로서기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지율과 가은은 이달 말까지 달샤벳 멤버로서의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 할 것이며, 이후 달샤벳은 당분간 세리, 아영, 우희, 수빈 4인조 체제로 활동, 내년 1월 초 새 앨범으로 컴백한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2015-12-11 09:48:22 온라인뉴스2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