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
기사사진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조정석·정우·정상훈 출국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편이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꽃보다 청춘' 새 시즌에는 조정석, 정우, 정상훈이 출연을 확정 짓고 지난 25일 0시 55분 아이슬란드로 출국했다. 이들은 아이슬란드에서 열흘 간의 여행을 통해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뜨거운 우정을 다질 계획이다. 베일을 벗은 '꽃보다 청춘' 라인업에 시청자들은 여행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배경에 궁금증을 쏟아냈다. 이와 관련해 '꽃보다 청춘'의 연출을 맡고 있는 나영석PD가 이번 캐스팅 배경과 아이슬란드로 여행을 떠난 이유를 직접 밝혔다. 나 PD는 먼저 이번 '꽃보다 청춘' 멤버를 구성하게 된 배경에 대해 "조정석, 정우, 정상훈 세 배우는 모두 무명기간이 길었고 고생 끝에 현재 자리에 올라왔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이들이 이번 여행을 통해 잠시 숨을 고르며 청춘의 진정한 의미를 곱씹어 보고 앞으로 나아갈 길에 대해 이야기했으면 했다"고 말했다. 이어 "대다수 분들이 이들 셋의 조합이 의외라는 반응을 보이셨는데 사실 이들은 작품을 함께하며 세 명 모두 서로에 대해 잘 아는 사이"라며 "조정석과 정상훈은 뮤지컬을 함께했고, 정우와 조정석은 드라마에서 같이 연기했다. 또 정상훈과 정우는 영화를 같이 찍은 적이 있어 서로 친밀한 사이다. 세 사람의 최강 호흡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나 PD는 이어 이번 여행의 목적지로 '아이슬란드'를 선택한 이유에 대해 오로라와 물가가 저렴한 점, 빼어난 자연경관을 꼽았다.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in 아이슬란드' 편은 현재 방영 중인 '삼시세끼-어촌편2'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자세한 편성 일정은 미정이다

2015-11-26 18:11:08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한국 찾은 보이밴드 JTR "나이스한 한국, 팬과의 만남 기대 커"

아바, 록시트, 에이스 오브 베이스 등 세계적인 팝 밴드를 배출한 스웨덴에서 새로운 보이밴드가 등장했다. 존 안드레아손(1990년생), 톰 룬드백(1993년생), 로빈 룬드백(1994년생)으로 이뤄진 3인조 보이밴드 JTR이 그 주인공이다. JTR은 같은 어머니에게서 태어난 삼형제로 구성된 형제 밴드다. 어릴 적부터 대중음악계에서 활동해온 부모님의 영향으로 일찍부터 뮤지션에 대한 꿈을 키워왔다. 어머니인 사라 룬드백 벨은 소녀시대의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의 작곡에도 참여한 바 있다. 이들이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 '엑스팩터'의 호주판 시즌5에 등장하면서부터다. 세 청년은 어쿠스틱 기타 한 대와 목소리만으로 무대에 올라 여성 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인기에 힘입어 2014년 스웨덴과 호주에서 동시에 데뷔 앨범 '터치다운(Touchdown)'을 발표했다. 2015년에는 한국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에 돌입해 활동 영역을 전 세계로 넓혀가고 있다. 26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만난 JTR은 "처음 방문한 한국은 '나이스(nice)'하다. 사람도 좋고 음식도 좋다"며 "우리의 기존 스타일과 새로운 시도를 모두 담은 앨범을 아시아 팬에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한국 방문과 아시아 투어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스웨덴 팝 음악의 특징은 대중적인 멜로디다. '스웨디시 팝(swedish pop)'이라는 고유한 장르가 따로 있을 정도다. JTR의 음악 또한 쉽고 친숙한 멜로디와 세 형제의 하모니가 인상적이다. 막내 로빈은 "스웨덴에는 장르를 떠나 좋은 작곡가, 작사가가 많다"며 스웨덴 팝 음악이 대중적인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우리는 다른 스웨디시 팝 밴드의 음악을 따라가지는 않았다. 다만 하나의 그룹으로 성공하기 위해서는 좋은 멜로디만 있다면 다른 건 필요없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데뷔 앨범 '터치다운'에서 세 형제는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앨범 타이틀은 JTR이 처음으로 함께 만든 노래의 제목이기도 하다. 존은 "이 노래를 계기로 세 명이서 같이 밴드를 하기로 생각했다. 그래서 앨범 제목으로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앨범은 국내에 아시아 투어를 기념한 '아시안 에디션'으로 발매됐다. 아바의 '맘마 미아(Mamma Mia)', 에이스 오브 베이스의 '올 댓 쉬 원츠(All That She Wants)' 등의 커버곡를 포함해 5곡의 신곡이 추가로 수록됐다. 톰은 "JTR의 모든 노래가 수록된 특별한 패키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형제지만 음악적인 취향은 각각 다르다. 기타를 치는 존은 존 메이어, 에드 시런 같은 싱어송라이터의 음악을 좋아한다. 보컬을 담당하는 톰은 팝 차트에 오른 대중적인 음악을, 보컬과 랩을 함께 맡고 있는 로빈은 R&B와 힙합을 즐겨 듣는다. 서로 다른 취향이 하나로 섞여 JTR의 음악이 됐다. 존은 "데뷔 앨범은 싱어송라이터 음악과 어쿠스틱한 음악이 조화를 이룬 음악에 초점을 맞췄다"며 "지금 준비 중인 2집 앨범은 조금 더 발전하고 성숙한 사운드를 추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 한국을 찾은 JTR은 오는 29일까지 한국에서 프로모션 행사를 진행한다. 음악방송과 라디오 프로그램 출연 등으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오는 27일 오후 8시에는 서울 상암동 달콤커피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한국 팬과 만난다. 존은 "한국 방문 전부터 리허설을 하며 어쿠스틱 버전의 노래를 어떻게 더 잘 들려줄 수 있을지 준비를 많이 했다"며 "한국 팬과 만난다는 사실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IMG::20151126000086.jpg::C::480::스웨덴 출신 보이밴드 JTR이 26일 서울 강남 교보타워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소니 뮤직}!]

2015-11-26 18:02:01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롯데시네마, '예비엄마세상 만들기' 행사 성황리 개최

롯데시네마는 지난 25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출산을 앞둔 예비엄마(이하 예비맘) 고객을 위한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롯데시네마와 파스퇴르가 함께 기획했다. 파스퇴르에서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예비엄마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롯데시네마는 멀티플렉스 최초로 예미맘에게 영화관람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복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는 육아교육과 영화관람, 경품제공으로 구성되었다. 먼저 국무총리 우수강사상을 수상한 육아전문 이은영 강사의 '초보 맘 육아 달인되기' 강좌로 예비 맘의 육아에 대한 궁금증을 덜어주었다. 강좌 후에는 예비맘이 뽑은 가장 보고 싶어 하는 최신 영화 '인턴'을 상영했다. 영화 종영 후 진행한 '비움의 시간'에서는 추첨을 통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파스퇴르 관계자는 "이번 롯데시네마와 함께한 '예비엄마세상 만들기' 이벤트로 처음으로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그동안 진행된 예비엄마교육을 통해 육아교육과 함께 태교음악회 등의 이벤트처럼 다양한 문화 활동으로 보다 특별한 기회를 예비맘에게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번 행사에 큰 의의를 두었다. 롯데시네마 측은 "이번 행사로 예비맘의 문화, 정보, 생활에 대한 니즈를 한 번에 충족시켜 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며 "향후 파스퇴르와의 협업은 물론 예비맘에게 더 많은 정보과 혜택을 드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도록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2015-11-26 16:39:09 장병호 기자
기사사진
'JTBC 어워드 2015' 진행…투표 참여자에 경품 증정

'JTBC 어워드 2015' 진행…투표 참여자에 경품 증정 JTBC가 올 한해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을 뽑는 'JTBC 어워드 2015'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으로 실시하는 'JTBC 어워드 2015'는 26일부터 내달 15일까지 홈페이지(http://2015awards.jtbc.co.kr)를 통해 진행된다. '실시간 투표'와 '2015 JTBC 총결산 코너'로 구성된다. 실시간 투표는 '올해의 프로그램상' '다시보고 싶은 종영 프로그램' '현장에 가보고 싶은 프로그램' 'MC상' '명품연기상' '씬 스틸러상' '베스트 커플상' '키스상' '뉴스룸 인터뷰상' '밥 사주고 싶은 제작진' 부문이다. 특히 정형돈, 전현무, 유세윤, 신동엽, 김성주, 김구라, 김제동 등 한해 동안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MC가 많았던 만큼 '최고의 MC상' 투표는 각축전 양상이 예상된다. 총결산 코너는 '가장 많이 본 하이라이트 영상 TOP9'(JTBC 홈페이지 기준) 'JTBC에 가장 많이 나온 게스트 랭킹 TOP5' '화제의 뉴스 TOP5' 등을 공개해 한해 동안 JTBC에서 있었던 일들을 한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놓았다. '가장 많이 나온 게스트 랭킹 순위'에 있는 해당 방송분은 이벤트 기간동안 무료로 다시볼 수 있다. 투표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백화점 상품권 5만원(15명), 커피음료 SET(3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투표 기간 동안 수상자 혹은 수상작품에 대한 응원 댓글을 남겨준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이스크림 구매권(50명)을 증정한다. 네티즌들의 투표로 결정되는 '2015년 JTBC 최고의 프로그램' 'MC상' 등은 12월 16일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2015-11-26 16:31:04 신원선 기자
기사사진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내한…배두나와 씨네토크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신작 '바닷마을 다이어리'로 다음달 내한한다. '공기인형'으로 함께 작업했던 배우 배두나와의 씨네토크 행사도 갖는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다음달 11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12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리는 씨네토크에 배우 배두나와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2009년 '공기인형'으로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다. 이번 씨네토크로 6년 만에 다시 만나게 됐다. '공기인형'은 제62회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 부문에 초청돼 사랑의 판타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한 수작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배두나는 하정우, 오달수와 함께 출연하는 '터널'의 크랭크인으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이번 씨네토크 행사 참여를 결정했다. 그는 "감독님의 신작은 항상 기대된다. 네 자매의 일상을 통해 우리가 경험하게 될 감동은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다"고 전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작은 바닷가 마을 가마쿠라에 살고 있는 사치, 요시노, 치카가 15년 전 가족을 떠난 아버지의 장례식에서 홀로 남겨진 이복동생 스즈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다음달 17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2015-11-26 16:29:27 장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