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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강홍석, 씨제스와 전속계약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뮤지컬 배우 강홍석이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강홍석은 2011년 뮤지컬 '스트릿 라이프'로 데뷔했다. 지난해 '킹키부츠'에서 롤라 역으로 스타덤에 올랐다. 제9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최근에는 '데스 노트'의 류크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뮤지컬 제작사 씨제스컬쳐의 성공적인 첫 작품을 마무리하면서 본격적으로 뮤지컬 배우 영입에 시동을 걸었다"며 "김준수, 정선아 등의 간판 배우에서 이창용, 한선천, 그리고 강홍석까지 합류하면서 본격적인 뮤지컬 배우 매니지먼트의 영역을 구축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향후 소속 배우들이 씨제스컬쳐가 제작하는 공연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할 것"이라며 "뮤지컬 외에도 영화, 드라마 등 다양한 활동 스펙트럼을 넓힐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는 JYJ(김재중·박유천·김준수), 최민식, 설경구, 이정재, 문소리, 박주미, 박성웅, 윤지혜, 곽도원, 김강우, 송새벽, 강혜정, 거미, 황정음, 라미란, 정선아, 정석원, 박유환, 이창용, 류혜영, 진혁, 한선천 등이 소속돼 있다.

2015-09-14 10:34:47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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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석, 팬들과 27번째 생일 파티…3시간 동안 환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배우 이종석이 27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종석은 13일 악스코리아에서 '이종석 버스데이 파티-위드 유(With You)'라는 타이틀로 팬들과 함께 생일 파티를 했다. 국내 팬들은 물론 중국, 일본 등 해외 팬들도 함께 해 이종석의 생일을 축하했다. 장장 3시간의 긴 러닝타임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이종석은 그동안 보여준 적 없었던 솔직한 모습으로 팬들을 환호시켰다. 드라마 '피노키오' OST 무대와 함께 아시아 투어로 바빴던 지난 시간, 그리고 차기작을 고심 중인 최근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팬들도 이종석의 생일을 기념해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 팬들이 준비한 영상과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이종석은 감동을 받은 나머지 얼굴을 붉혔다.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긴 시간을 마무리지었다. 이종석은 "한국 팬들과 오랜만에 가까운 곳에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어서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됐다. 정말 너무 떨렸지만 더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가는 것 같아 뿌듯하다"며 "27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과 항상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 기운으로 다음 활동도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종석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2015-09-14 10:26:45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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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엘, 英 더 가디언 호평 "개성 지닌 케이팝 아티스트"

[메트로신문 장병호 기자] 가수 씨엘이 영국 유력지 더 가디언으로부터 집중 조명을 받았다. 더 가디언은 지난 12일(현지시간) "씨엘은 획일화된 사회 속 확실한 개성을 지닌 케이팝 아티스트"라고 소개했다. 이어 "아시아에서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은 아직 세계적으로는 인기를 끌고 있지 못하다. 하지만 씨엘이 그것을 바꿔놓을 것"이라고 씨엘의 미국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더 가디언은 미국 빌보드 케이팝 칼럼니스트 제프 벤자민의 말을 인용해 "그녀의 당당한 애티튜드가 그녀를 더욱 더 글로벌한 아티스트로 만든다"고 전했다. 또한 더 가디언은 "씨엘의 성공비결은 그녀가 지닌 스스로에 대한 확신과 자신감"이라고도 밝혔다. 씨엘은 더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내가 한국 가수들을 대표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나의 목표는 좋은 음악을 선보이고 내가 사랑하는 것을 계속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씨엘은 지난해 12월 스크릴렉스의 '더티 바이브'와 지난 5월 디플로의 '닥터 페퍼'에 참여해 세계 팬들에게 존재감을 알렸다. 올 가을 미국 데뷔를 앞둔 씨엘은 오는 19일 로스엔젤레스에서 열리는 MDBP(Mad Decent Block Party) 공연에 오를 예정이다.

2015-09-14 10:20:44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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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리오(Rio)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아시아의 리오(Rio)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 개막 16~20일 따뚜공연장·원일로 일대…144개팀 1만2천여명 참가 원주시와 (재)원주문화재단은 지역축제를 넘어 전국민과 함께하는 세계적인 축제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2015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을 16일부터 20일까지 원주시 따뚜공연장, 원일로 일대 등지에서 개최한다. 원주 다이내믹 댄싱카니발은 기존 지역축제의 형식에서 벗어나 남녀노소 누구든 자유롭게 공연을 펼치는 '대중의, 대중에 의한, 대중을 위한' 축제다. 올해는 총 144개팀(1만2000여명) 중 국내 121개팀(1만1000여명)과 러시아를 포함한 해외팀 10개국 23개팀(1000여명)이 참가한다. '길, 사람, 소통'을 주제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속춤과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장병팀 및 국내팀들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춤 경연과 프린지 공연 등이 원주 시내 곳곳에서 펼쳐진다. 축제의 메인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댄싱카니발'은 전국 최대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기간 동안 매일 저녁 펼쳐져 원주 시민뿐 아니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축제의 스페셜 게스트로 판소리 명창 안숙선, 바리톤 고성현, 국립합창단, 가수 알리, 걸그룹 스텔라가 참여해 시민들과 함께한다. 스텔라는 17일에 36사단 군악대 마칭밴드 공연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하고 국립합창단은 축제 전 모집된 원주시민합창단 1000여 명과 함께 18일에 공연한다. 축제의 폐막식에서는 알리의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댄싱카니발 사무국의 이재원 축제감독은 "축제 속 다양한 프로그램들의 개발을 통해 전년보다 더욱 풍성하고 다양한 볼거리로 채웠다. 타 지역과의 교류를 활성화하고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여 원주가 문화를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시민기획단의 활동으로 각계각층 시민들의 다양한 정보들과 아이디어들을 듣고,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해, 시민들이 소통하고 참여하는 풍요로운 축제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033) 763-9402. 이예진기자 2015년 9월 16일(수) ~ 20일(일) 장소 원주시 따뚜공연장, 젊음의 광장, 문화의 거리, 원일로 등 주최 원주시, 제36사단 주관 (재)원주문화재단 후원 강원도, 1군사령부,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 국방부 등 주 요 행 사 ▶한국전통의 날 일시 2015. 9. 16(수) 11:00 ~ 15:00 장소 따뚜공연장 특설무대 출연 판소리 명창 안숙선, 전국 농악 무형문화재 5개팀 ▶군악의 날 일시 2015. 9. 17(목) 18:30 ~ 19:30 장소 따뚜공연장 특설무대 출연 걸그룹 스텔라, 36사단 군악대 ▶클래식의 날 / 합창의 날 일시 2015. 9. 18(금) 18:30 ~ 19:30 장소 따뚜공연장 특설무대 출연 국립합창단, 오케스트라, 성악가, 원주시립합창단, 시민합창단 외 ▶댄싱카니발의 날 일시 2015. 9. 19(토) 18:30 ~ 20:30 장소 문화의 거리, 따뚜공연장, 원일로 출연 바리톤 고성현, 퍼레이드 참가팀 ▶폐막식│2015. 9. 16(수) 19:00 ~ 20:00 따뚜공연장 특설무대 *스페셜 게스트 - 가수 알리 ※ 문의

2015-09-14 10:16:48 이예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