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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캐피탈·상호금융 수장 줄줄이 임기 만료…'리더십 재편기'

제2금융권이 리더십 재편기를 맞고 있다. 카드부터 캐피탈, 상호금융까지 주요 회사의 수장 임기 만료로 업권 전반의 경영 전략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카드·캐피탈 등 여신업 대표이사들이 올해 연말 인사 대상에 포함됐다. 상호금융권에서는 새마을중앙회장, 신협중앙회장 선거가 각각 내달, 내년 1월에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내년 초 여신협회장 선거가 본격적으로 진행될 전망이다. 앞서 정완규 여신금융협회장 임기는 지난 10월 5일부로 마무리됐으나, 현재 후임자 선출이 이뤄지지 않아 직무대행 체제를 이어가고 있다. 후임자 선출 지연 배경 중 하나로 협회장 투표권을 행사하는 여신금융협회 이사회 일부 구성원이 연말 인사 대상에 포함된 점이 거론된다. 여신전문금융협회 이사회는 카드·캐피탈 업계 15곳의 최고경영자(CEO)로 구성됐다. 가장 먼저 수장 교체가 이뤄지는 곳은 롯데카드다. 롯데카드는 이달 21일 임시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 선임 절차를 시작했다. 내년 초 임기 만료를 앞둔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지난 9월 대규모 해킹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조기 퇴임을 결정한 데 따른 것이다. 본격적인 절차가 시작된 것은 아니지만, 연임 여부와 관계없이 임기 만료 시점이 다가온 대표 이사들도 적지 않다. 대표적으로 최원석 비씨카드 대표이사가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지금까지 3연임을 이어 온 최 대표의 연임 여부는 불투명하다. 비씨카드의 모회사인 KT가 새 대표이사 선임 절차에 돌입하면서, 사외이사와 자회사를 아우르는 인적 쇄신 기조가 본격화되고 있기 때문이다. 캐피탈 업계에서는 빈중일 KB캐피탈 대표, 기동호 우리금융캐피탈 대표,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가 연말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KB캐피탈의 빈 대표는 지난해 1월 취임해 2년 간의 임기를 마쳤으며, 우리금융캐피탈의 기 대표는 올해 1월에 취임해 1년의 임기를 마쳤다. 추광식 롯데캐피탈 대표는 지난 2021년 말 대표이사로 선임돼 약 4년간 대표이사직을 수행했다. 상호금융권에서도 인사 시즌이 한창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선거가 내달 중에 시행되며, 이어 내달 1월 신협중앙회장 선거가 진행된다.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은 내년 3월, 김윤식 신협중앙회회장은 내년 2월 임기 만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일각에서는 대규모 인사 이후 금융권 수장들의 경영 방식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을 제기한다. 제2금융권을 향한 정부 규제 기조가 강화되면서 수익성과 연체율 등을 모두 관리해야 하는 과제가 산적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한 업계 관계자는 "올해 연말을 기점으로 금융업계 전반적인 인사가 예정된 만큼 많은 곳에서 경영 방식 변화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만, 규제 강화 기조 아래 수익성과 건전성을 모두 챙기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큰 변화를 기대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라고 말했다. /안재선기자 wotjs4187@metroseoul.co.kr

2025-11-23 08:50:28 안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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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캘린더] 11월 마지막 주 '복정역에피트' 등 2802가구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11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9개 단지 총 2802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일반분양 물량은 2034가구다. 경기 성남시 복정동 '복정역에피트', 경기 시흥시 거모동 '시흥거모지구대방엘리움더루체Ⅰ·Ⅱ', 울산시 울주군 범서읍 '다운2지구유승한내들에듀포레'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경기 성남시 복정동 243번지 일원(성남복정1지구 B1블록)에서 '복정역에피트'가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0층, 6개동, 전용면적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된다. 총 315가구 중 이주대책 대상자(3가구)를 제외한 312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8호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복정역과 8호선 남위례역이 가깝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동부간선도로 등을 통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내 이동이 편리하다. 서울 송파구와 위례신도시의 경계에 위치해 생활인프라를 함께 공유할 수 있다. 해당 단지는 투기과열지구 내 공공택지에서 공급하는 민간분양아파트로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된다. 청약 당첨 시 ▲재당첨제한 10년 ▲전매제한 3년(소유권이전등기를 완료한 경우, 이전등기를 완료한 때까지 전매금지) ▲거주의무 3년이 부여된다. 모델하우스는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시티오씨엘8단지', 인천 서구 원당동 '인천검단호반써밋Ⅲ', 충남 천안시 청당동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천안' 등 8곳이 오픈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청당동 310-6번지 일원에서 '두산위브더제니스센트럴천안'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 총 1202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차량으로 10분거리에 지하철 1호선·경부선 천안역이 위치하며, 경부고속도로 등을 통해 경기 평택, 안성, 오산시 등 수도권 진출입이 용이하다. 단지 중심반경 1㎞ 내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대전지방검찰청 천안지청, 천안세무서 등 공공기관이 밀집해있고, 이마트와 하나로마트, 롯데시네마 등 편의시설이 가깝다. 도보 통학권인 청당초를 비롯해 가온초·중, 청수고, 천안여고 등이 인접하며, 청수지구 학원가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안상미기자 smahn1@metroseoul.co.kr

2025-11-23 08:13:47 안상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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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거래·반대매매 최고치...'검은 금요일'에 초조해진 개미들

'빚투'(빚내서 투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는 반면, 증시는 위축되는 흐름을 보이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 증시 대기자금은 쪼그라들고, 반대매매 금액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0일 기준 신용거래융자 잔액은 26조8471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하고 있다. 신용거래융자란 개인 투자자가 주식을 담보로 증권사에 주식 매수 자금을 빌리는 것으로, '빚투'로 불린다. 증시 변동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신용거래융자 잔고가 급증하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높은 손실이 우려되고 있다. 증시 급락세가 지속되면 '빚투' 계좌에서 강제로 일괄매도가 진행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황세운 자본시장 연구원은 "빚투는 위험성이 큰 투자 방식이기 때문에 주가 변동성이 커지는 상황에서는 반대매매의 위험성이 커지고 투자 손실이 확대될 수 있다"고 당부했다. 실제로 이달 들어 20일까지 일평균 미수금 대비 반대매매 비중은 1.5% 수준으로, 1%를 훌쩍 넘겼을 뿐만 아니라 올해 평균치인 0.7%의 2배 수준으로 뛰었다. 같은 기간 하루평균 반대매매 금액은 156억원으로, 올해 일평균 약 70억원과 지난달 평균치 68억원을 훌쩍 넘겼다. 반대매매는 투자자들이 증권사에 빌린 신용융자금으로 매입한 주식을 다시 되파는 것으로 빌린 돈을 약정 기간 내에 변제하지 못했을 때 강제로 일괄 매도된다. 문제는 국내 증시의 변동성이다. 이달 코스피는 6.19%, 코스닥은 4.05% 하락했다. 특히 코스피는 이달 14일(-3.81%), 18일(-3.32%), 21일(-3.79%) 모두 3%대 급락하면서 시장 불안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인공지능(AI) 버블 우려와 미국의 기준 금리 인하 기대감 약화가 맞물리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영향이다. 증시 대기 자금으로 꼽히는 투자자예탁금도 이달 20일 기준 78조원대로 내려왔다. 지난달 말 85조원에서 이달 5일 88조원까지 오르면 사상 최고치를 보였지만, 11거래일 만에 10조원이 줄어든 것이다. 다만 국내 증시의 혼조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주식시장을 흔들고 있는 AI 버블 논란과 금리인하 여부 등이 단기간에 해결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김종민 삼성증권 연구원은 "코스피는 위아래 4% 내외의 등락을 보이며 글로벌 증시 중 가장큰 변동성을 나타냈다"며 "이번 변동성 장세를 촉발시킨 주요 원인은 '실적'과 '유동성'이고, 이 싸움은 내년까지 이어질 주요 화두"라고 짚었다. 이번 변동성 장세가 엔비디아의 압도적인 실적과 가이던스를 확인한 후 환호한 시장이 다시 연방준비제도(Fed) 위원들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발언으로 유동성 우려를 키운 결과라는 설명이다. 다만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 시장의 변동성은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기점으로 진정될 것"이라며 "유동성 우려에 대한 정점은 역설적이게도 시장이 12월 금리 동결을 받아들이는 시점이 될 것이고, 늦어도 내년 1월에는 금리 인하가 단행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임정은 KB증권 연구원도 "최근 증시 조정의 기저에는 매파적 연준에 대한 우려가 있고, 12월 인하가 없을 수 있다는 사실을 시장이 받아들이는 것이 오히려 증시 바닥을 만들 수 있다"며 "현재의 경제여건 고려 시 1월에는 인하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2025-11-23 07:55:15 신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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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파트너스 '홈플러스' 관련 중징계 나서는 금감원, '기관 경고' 순준 징계 나올까

금융감독원이 '홈플러스 사태'와 관련해 MBK파트너스에 중징계 하는 방안을 사전 통보했다. 23일 금융권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감원은 지난 21일 MBK파트너스에 '직무정지'가 포함된 중징계안을 사전에 알렸다. 금감원은 검사 과정에서 불건전영업행위와 내부통제 의무 위반 혐의 등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자본시장법상 GP 제재 수위는 '기관주의-기관경고-6개월 이내의 직무정지-해임요구' 순이다. 금융권 안팎에서는 기관 경고 수준의 징계가 나올 것으로 본다. 윤종하·김광일 MBK파트너스 부회장 개인에게도 제재가 내려질 것으로 전해졌다. 금감원은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제재 절차도 검토할 계획이다. 검찰은 금감원 검사·조사 결과를 토대로 MBK파트너스가 홈플러스 기업회생 신청 계획을 숨긴 채 투자자들을 속여 6000억원 규모의 단기 사채를 발행했다는 혐의 등을 살펴보고 있다. 최근에는 금감원 회계감리 인력을 추가 파견받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금감원은 나아가 GP 등록 요건 중 하나인 '사회적 신용' 규정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수사 결과에 따라 GP 등록 취소 가능성까지 열어둔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허정윤기자

2025-11-23 07:53:29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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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Q&A] 곧 사라질 카드포인트, 어떻게 지킬까

곧 소멸될 카드포인트가 얼마인지 알고 계신가요? 카드포인트 사용 활성화와 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이 지속돼 왔지만, 여전히 많은 소비자들이 소멸 예정 사실을 제대로 알지 못해 제때 사용하지 못하는 포인트가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모바일 앱 사용이나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층의 경우 포인트를 확인하거나 사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어 소멸액이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2023년과 2024년에 소멸된 카드포인트 규모는 약 150억원에 달했습니다. 이에 금융감독원과 카드업계는 포인트 소멸을 줄이고 소비자가 보다 쉽게 포인트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전반적인 개선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먼저 '카드포인트 자동사용 서비스'를 모든 카드사로 확대 도입합니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가 카드 결제를 할 때 보유 포인트가 우선 사용되도록 자동 적용되는 방식으로, 현재는 일부 카드사만 운영 중이었습니다. 앞으로는 모든 카드사에서 동일하게 적용되며, 소비자는 카드사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 언제든 손쉽게 신청하거나 해지할 수 있습니다. 특히 고령층(65세 이상)은 디지털 환경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다만 자동 적용을 원하지 않는 경우 고객센터나 ARS 등을 통해 간편하게 해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또한 이용대금명세서를 통한 '포인트 원스톱(One-stop) 사용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됩니다. 카드사들은 현재 표준약관에 따라 소멸 6개월 전부터 매월 명세서에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안내하고 있지만, 단순 안내에 그쳐 소비자가 실제로 포인트를 사용하기까지의 과정이 번거롭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명세서에서 소멸 예정 포인트를 확인하는 즉시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바로가기 배너를 클릭해 포인트 사용 화면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게 됩니다. 금감원은 소비자 안내와 홍보·교육도 강화합니다. 대부분의 카드사가 명세서를 통해서만 소멸 예정 포인트를 안내하고 있어, 명세서를 자주 확인하지 않는 경우 소멸 사실을 전혀 알지 못하고 지나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는 문자 메시지나 알림톡 등을 활용해 소멸 예정 포인트를 보다 명확하고 직관적으로 안내해 소비자가 포인트를 놓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금융결제원과 여신금융협회가 운영하고 있는 '카드포인트 통합조회·현금화 서비스'에 대한 홍보도 더욱 강화됩니다. 이 서비스는 모든 카드사의 포인트를 한 번에 조회하고 즉시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지만, 많은 소비자가 해당 서비스를 인지하지 못해 활용하지 못하는 사례가 많았습니다. 금감원은 관련 기관과 협력해 소비자들이 이러한 서비스를 보다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번 개선방안은 올해 말까지 시스템 개발이 완료되는 카드사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되며, 특히 고령층 대상 자동사용 서비스는 충분한 사전 안내와 동의 절차를 거쳐 내년 2월부터 적용될 예정입니다.

2025-11-23 07:50:07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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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24일 ‘순수 CDMO’로 재상장

삼성바이오로직스가 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거래를 재개하며 '순수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삼성바이오에피스(바이오시밀러) 사업부를 떼어내 '삼성에피스홀딩스'를 신설하는 인적분할 절차가 최종 마무리되면서다. 삼성바이로직스는 이번 구조개편을 통해 이해 상충 우려를 해소하고 핵심 사업에 대한 전략적 집중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23일 밝혔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지난 5월 인적분할 계획을 발표한 이후 증권신고서 제출(8월), 분할 효력 발생(9월), 임시주총 의결(10월) 등 절차를 차질 없이 진행했다. 이달 3일 분할보고총회를 끝으로 모든 법적 절차가 종료됐고, 24일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삼성에피스홀딩스가 각각 재상장한다. 증권가는 이번 인적분할을 '기업가치 재평가의 신호탄'으로 해석한다. 그동안 복합 사업 구조로 인해 온전히 반영되지 못했던 CDMO 본업 가치가 드러나면서 투자심리 회복과 멀티플 정상화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IBK투자증권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적정 시가총액을 96조6000억원(주가 209만원)으로 제시했다. 분할 기준 가치(56조5000억원) 대비 71% 높은 수준이다. 정이수 IBK 연구원은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제품 포트폴리오 중복 우려가 해소되면 글로벌 고객사 신뢰도가 높아지고 신규 수주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도 분할 이후 단독 기업가치가 기존 추정치 대비 50% 이상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선아 하나증권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 당선 후 약가·관세 불확실성이 빠르게 완화되고 있으며,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본 톱10 제약사 4곳과 계약을 체결하는 등 글로벌 수주 기반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도 삼성바이오로직스 단독 가치를 각각 105조 원, 103조원으로 산정했다. 예상보다 빠른 4공장 풀가동,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 확대, 우호적 환율 등이 반영됐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3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2575억원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대형 제약사 중심의 대규모 수주와 1~4공장의 전면 가동, 5공장 램프업이 실적에 힘을 보탰다. 올해 누적 수주 금액은 5조5959억원으로 이미 지난해 연간 수주액을 넘어섰다. 반면 신설 법인 삼성에피스홀딩스는 상장 초기 단기 조정 가능성이 제기된다. IBK투자증권은 삼성에피스홀딩스의 초기 시가총액을 12조1000억원, 주가 약 49만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분할 기준 가치 대비 60% 낮은 수준이다. 비상장 자회사(삼성바이오에피스) 가치가 기계적으로 적용되는 만큼 상장 초기 변동성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다만 중장기 전망은 밝다는 분석이 우세하다. 에비스홀딩스는 항체-약물 접합체(ADC) 후보물질 임상 진입, 신규 바이오텍 '에피스넥스랩'과의 공동 연구 등 신약 개발 역량을 확대하고 있다. 연구개발 성과가 가시화되면 기업가치 재평가가 가능하다는 판단이다. 증권가에서는 두 회사의 합산 적정 시가총액을 108조7000억원 수준으로 추정한다. 분할 전(약 86조9000억원) 대비 25% 높은 수준으로, "주주가치를 실질적으로 높이는 보기 드문 인적분할 사례"라는 평가가 나온다.

2025-11-23 07:49:56 허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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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표시멘트,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 강원도지사 표창 수상

삼표그룹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삼표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삼표시멘트는 선제적인 화재예방 활동과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원특별자치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산업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 향상은 물론 지역사회와 협력하는 안전체계 구축에 앞장선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은 안전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기여 활동 전반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지역 향토기업인 삼표시멘트 삼척공장은 ▲공장 설비의 화재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 투자 ▲삼척소방서 등 유관 기관과의 정기 합동 비상대응 훈련 ▲지역사회 대상 소방물품 기증 등 지속적인 안전 강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화재 대응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시스템과 현장 밀착형 안전점검 프로세스를 도입하는 등 현장 대응력과 예방 관리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을 인정받아 김경필 삼표시멘트 삼척공장 생산담당 상무가 대표로 표창을 수상했다. 삼표시멘트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임직원 모두가 자발적으로 실천한 안전의식과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 최우선 경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화재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2025-11-23 04:13:49 김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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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오늘의 운세] 2025년 11월 23일 일요일 [쥐띠] 36년 가족은 서로 배려하며 만들어 가는 것. 48년 동트기 직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니 실망은 금물. 60년 기다린 보람이 있다. 72년 좋은 차 한 잔을 마시는 여유를 지니자. 84년 마음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하면 길하다. [소띠] 37년 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움직여라. 49년 휴대폰 분실을 조심. 61년 바다에 갔으니 헤엄을 치거나 가라앉거나 둘 중 하나. 73년 돌아갈 수 없는 어제가 자꾸 생각난다. 85년 하찮은 걱정은 버리고 과감하게 나가라. [호랑이띠] 38년 마음은 청춘이나 몸이 따라주지 않는다. 50년 자식이 예뻐도 가르칠 건 가르쳐라. 62년 임시방편으로 시도한 일이 좋은 결과. 74년 힘없는 친구의 의견을 무시하지 마라. 86년 너무 참기만 하니 마음의 병이 온다. [토끼띠] 39년 뜻대로 되는 자식은 별로 없다. 51년 탐구가 끝났으면 이제 실행해 옮길 때다. 63년 실행하지 않으면 무위도식이 되는 것이 세상 이치일 듯. 75년 자신을 사랑하는 것도 중요하다. 87년 자세를 낮추고 일을 추진. [용띠] 40년 가는 사람은 잡지 마라. 52년 취미가 있어 인생의 지루함이 없이 바쁘다. 64년 계절의 변화로 새로운 희망이. 76년 남의 잘못을 떠벌리면 쏜살같이 내게로 돌아오게 마련. 88년 친지로부터 과거의 내용을 알게 된다. [뱀띠] 41년 소극적 방법으로 투자해야. 53년 남을 뒤에서 비난하면 결국 잠재적인 적군을 만들게 된다. 65년 태양이 떠 있는 한 꿈을 버리지 마라. 77년 성과가 없다고 조급하지 않도록. 89년 문제를 먼저 알아야 정답도 찾는다. [말띠] 42년 돼지를 사기 전에 돼지우리를 먼저 만들어라. 54년 초심으로 돌아가 정성을 다하라. 66년 성실한 처신이 상대의 신뢰를 얻는다. 78년 어제 만난 그 사람이 귀인임을 뒤늦게 안다. 90년 멀리 있다 해서 잊어버리지 마라. [양띠] 43년 향기 없는 꽃에 취하지 마라. 55년 생각은 많으나 실천이 부족하여 가난. 67년 이직서류는 듣지도 보지도 말고 앞만 보고 전진. 79년 실수가 있으니 겸손해지자. 91년 배우자가 늘 변명거리를 만들고 잘못을 저지른다. [원숭이띠] 44년 변화의 운이 들어오니 움직이자. 56년 넓은 시야로 바라볼 때 새로운 것이 보인다. 68년 시작이 반이니 우선 착수부터 하자. 80년 방해됨은 많아도 잘 헤쳐나가게 된다. 92년 고달프지만, 자연인이 될 수도 없는 현실이니. [닭띠] 45년 과유불급이니 심한 운동을 삼가라. 57년 타인의 힘을 빌리는 운세이니 협업도 무난. 69년 이력서를 제출하니 채택. 81년 부부간에 다투다가 나만 성질 더러워진다. 93년 공과 사를 너무 구별한다고 해서 구별되겠는가. [개띠] 46년 지저귀는 새소리가 새로운 기운을 가져온다. 58년 생각지 못한 애정행각이 생길 수이니 주의. 70년 원칙을 강조하다 보면 발전이 글쎄. 82년 불운은 날아와서 걸어서 떠난다는 격언이 있다. 94년 그렇듯이 현재 슬퍼하지 말자. [돼지띠] 47년 너무 배우자에게 복종하는 것도 좋지 못한데. 59년 힘 있는 자의 말이 옳은 것은 아니다. 71년 조상제사 반드시 참석할 것. 83년 지나친 관심은 상대나 나나 서로 피곤. 95년 꽃이 아름다운 건 열흘을 가지 않으니 실력을 키워야.

2025-11-23 04:00:11 메트로신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