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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가요제', 10월 10일 개최

‘2019제2회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가요제’가 오는 10월 10일 개최된다. 2019제2회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가요제는 만4세에서 65세 이상까지 일반인 직장인 누구나 지원이 가능한 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 입상자 전원에게는 광고모델&트로트가수로써의 활동과 정식데뷔 무대의 기회가 주어진다. 지난 6월 20일 참가신청 오픈이후 수 천명이 동시에 접속하며 서버가 다운되는 등 파격적인 관심을 불러온 2019제2회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가요제는 연예인 지망생뿐 아니라 일반인과 현직 배우와 개그맨등도 참여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광고모델과 광고모델에이전시, 트로트가수지망자 및 연예계 전문가들로 구성된 ‘2019제2회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가요제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로 모두에게 평등한 기회가 주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며 “일반인들에게도 기회를 줘 다양한 얼굴들이 광고&트로트가수를 이끌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참가부문은 총 13개 부문으로1조.4~8세유아모델 2조.8 ~ 13세 (아동모델), 3조.14~19세 (청소년모델), 4조.20 ~ 25세 (성인모델A조), 5조.26~29세 (성인모델B조), 6조.30 ~ 35세 (성인모델C조), 7조.36~39세(성인모델D조),8조40 ~ 45세 (중년모델A조),9조.46~49세 (중년모델B조),10조.50 ~ 55세(중년모델C조),11조.56~59세(중년모델D조),12조.60~65세(시니어모델A조)13조.65세이상~~시니어모델B조)등 총 13개부문 미스트로트부문 1조20세~29세 2조30세~39 3조40세~49 4조50세~59 으로 나누어 선발을 한다. 참가방법은 2019제2호수퍼광고모델콘테스트&미스트로트가요제공식홈페이지에서 오는 6월20~9월20일까지 지원이 가능하며 예선은접수와함께10일이내예선을 실시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2019-07-12 14:03:12 박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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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가온 주간 앨범 차트 1위… 식지 않는 '열대야' 인기

걸그룹 여자친구가 새 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가온 주간 앨범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11일 공개된 27주차(2019.06.30~2019.07.06) 가온 차트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일곱 번째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으로 앨범 차트 1위를 비롯해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소셜 차트 2위를 기록하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소셜 차트는 유튜브, 트위터, 인위에타이의 데이터를 집계한 것으로 K팝 가수들의 글로벌 인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인 만큼 여자친구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또, 여자친구는 이번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 SEASON)'을 통해 초동 5만장 돌파라는 자체 신기록을 경신했다. 더욱이 여자친구는 지난 9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쇼! 챔피언', '엠카운트다운'에서도 잇따라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3관왕을 기록, 데뷔 이후 음악방송 통산 56관왕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뜨거운 '열대야'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새 미니앨범 '피버 시즌(FEVER)'은 무더운 여름과 아울러 여자친구가 보여줄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중의적으로 표현한 앨범으로, 자연스럽게 성장한 여자친구의 모습을 담아내며 한층 트렌디하고 멋스러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타이틀곡 '열대야(FEVER)'는 밤이 되어도 식지 않는 열기를 열대야에 비유한 곡으로, 특유의 파워풀한 칼군무에 필과 스웨그를 더한 열정 퍼포먼스로 음악 팬들의 호평을 얻고 있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늘(12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신곡 '열대야(FEVER)'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2019-07-12 10:58:54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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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 PD, 故 김영애에 뒤늦은 사과… '황토팩 사건' 재조명

이영돈 PD가 故 김영애에게 뒤늦은 사과를 했다. 이영돈 PD는 지난 11일 서울 중구 태평료 인근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몇 년 전 방송을 하다 실수해서 일생일대의 큰일을 맞았다"라며 "2007년 김영애 씨가 사업한 황토팩에서 쇳가루가 검출됐다는 보도를 했던 일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보도 이후 소송이 5년간 이어졌는데 고인이 받았던 고통을 느끼며 오랫동안 사과하고 싶었다. 나 역시 오랜 기간 괴로웠는데 사과할 시점을 잡지 못했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늦은 걸 알지만 김영애 씨께 사과하고 싶다. 하늘에서 편히 쉬시길 바란다"며 "사과하면 편해질까라는 생각도 했지만, 역시 아니다. 내가 평생 지고 가야 할 짐이다. 김영애 씨는 꿈에도 한 번씩 나온다"고 덧붙였다. 고 김영애는 지난 2002년 황토팩 사업으로 17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며 큰 성공을 거뒀다. 하지만 2007년 이영돈 PD 등이 KBS '소비자 고발'에서 황토팩에 중금속이 함유됐다는 보도를 하면서 타격을 입었다. 2008년 김영애는 KBS와 제작진을 고소하고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지만, 대법원은 보도 목적이 공익을 위한 것이었고, 진실로 믿을만한 타당한 이유가 있었다는 이유로 이 PD의 손을 들어줬다. 법정 싸움이 지속되는 동안 김영애는 사업 파트너였던 반려자와 협의 이혼했다. 당시 김영애는 한 방송에서 "이런저런 안 좋은 일들이 나를 압박했다. 우울증으로 1년을 앓았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안긴 바 있다.

2019-07-12 10:32:55 김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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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면 삼키고 쓰면 뱉어" 하리수, 강인 탈퇴에 슈퍼주니어 팬덤 저격

가수 강인(34)이 그룹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직접 밝힌 가운데, 가수 겸 배우 하리수(44)가 슈퍼주니어 팬들을 겨냥한 듯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리수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인의 사진을 올리며 "오늘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와서 마음이 아프다"고 적었다. 이날 슈퍼주니어 탈퇴 소식을 전한 강인을 언급한 것. 이어 하리수는 강인에 대해 "슈퍼쥬니어의 데뷔 당시 함께 활동했을 때 항상 멀리 있어도 먼저 달려와서 인사할 만큼 예의 바르고, 밝고, 착하고, 언제나 열심히 노력하던 후배"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안 좋은 기사가 뜰 때마다 참 씁쓸했다. 오늘은 자진 팀 탈퇴와 안 좋은 언플까지"라며 "본인들이 좋아하던 연예인이 안 좋은 일을 겪었을 때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행위는 정말 아닌 거 같다. (그런 팬들은) 개인적으로 팬이었다고 말할 자격이 없지 않을까"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하리수는 "누구보다 맘이 힘들 강인 동생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낸다. 언제나처럼 무대에서, 방송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진 탈퇴인데 달면 삼키고 뱉는 행위라는 말은 안 어울린다' '본인이 잘못해서 민폐를 끼친 것 아닌가' '잘못이 없으면 팬들도 안 그런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2019-07-11 21:50:00 김유미 기자